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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ogainu shiki ending 1.jpg|섬네일|오른쪽|250px]] 일흥련은 아키라와 시키를 맞이했고 아키라는 누명을 쓴 것이 밝혀져 무죄 판명을 받았다. 그리고 2년 후, 내전은 일흥련의 승리로 종전이 되었지만 그 누구도 시키와 아키라를 보지 못했다. 2년 후, 겨울을 맞이한 아키라는 방안에서 그때 일을 회상한다. 아키라는 결백했지만 명백한 범죄자인 시키는 나설수가 없었고 더 나아가 도쿄는 괴멸, 이그라와 비스키오까지 사라져 그에게 원한을 품은 자들이 목숨을 노리게 되었다. 아키라는 산책로가 있는 구 일흥련의 폐건물을 은신처로 삼았고 시키는 나노라는 목표를 잃고 난 후 검을 손에 놓더니 암살자들과 맞서 싸우지 않게 되었고 끝내 [[휠체어]] 신세를 질 정도로 [[폐인]]이 된 상태였다. 하지만 아키라는 시키의 본심은 알 지 못했지만 에마와 그웬으로부터 자신을 구해준 것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자신을 인정해준 것때문에 스스로 그의 곁에 남기로 결정. 힘든 일이지언정 시키의 일본도를 들고 그를 죽이러 오는 암살자들과 맞서 싸우게 되었다. === 엔딩 2 '''지배'''(支配) === 통칭 '''세계정복, 군인'''엔딩. 일본에서는 '''군복'''(軍服) 엔딩. 아키라가 소리칠 틈도 없이 시키는 그대로 나노의 목을 물어뜯어버린다. 나노는 시키를 비웃더니 자신의 피로 절망하라고 저주하며 사망한다. 라인도 아니고 니콜 프로미에의 원액을 그대로 섭취한 시키는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처음에 케이스케와 타케루를 떠올리며 두려워한 아키라지만 그들은 라인 중화 과정에서 발작을 일으킨것이지 시키는 과다섭취로 발작을 일으킨 것이기에 다르다고 생각, 시키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손에 상처를 내 그에게 달려든다. 발작하는 시키는 아키라를 한번 쳐버리지만 그는 굴하지 않고 시키의 입술에 자신의 피를 묻히는데 성공. 그대로 맞는다. 아키라는 비틀거리며 정신차리는데 평소 자신이 알던 시키가 멀쩡히 서 있었다. 즉 시키는 몇만분의 1 확률을 뚫어버리고 적응하는데 성공해 진정한 니콜 프로미에의 계승자이자 적합자라는 것을 드러내게 된다. 시키는 신도, 악마도 운명도 굴복시키겠다고 다짐하고 알비트로를 죽이러 달려든다. 알비트로는 시키의 악마같은 모습에 겁을 먹고 처형인들을 부르는데 키리오가 우선 시키의 일본도를 막고 군지가 시키의 발밑을 노린다. 하지만 시키는 전과 다르게 처형인 두명을 상대하는데도 밀리기는 커녕 압도하고 있었고 이윽고 두명의 목을 베어버린다. 알비트로는 나노와 다를바 없다고 소리치지만 시키는 곧바로 그도 참수해버린다. 그 다음 시키는 나노의 시체 앞에서 자신은 약함을 넘었으니 나노처럼 절망하지 않고 모든 것을 손에 넣겠다고 선언한다. 그러고는 곁에 있던 아키라의 팔을 잡은 뒤 곁에 떨어지지말라고 명령을 한다. 아키라는 결국 시키에게 이끌려 굴복, 같이 일흥련으로 가게 되었다. 얼마나 정신이 얼빠졌으면 CFC와 일흥련간 내전이 터졌다는 것도 몰랐고 내전은 일흥련의 승리로 종결되었다. [[파일:Togainu shiki ending 2.jpg|섬네일|오른쪽|250px]] 하지만 내전 종전의 내막은 다음과 같았다. 시키는 자신의 피를 일흥련에 넘겨주면서 승리하는데 기여를 했고 마침 아키라도 나르니콜의 보유자였기에 시키 스스로가 프로젝트 니콜의 통솔자가 되어 연구시설을 손에 넣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일흥련의 군부에서 승진을 거듭해 휘하 최강의 니콜 부대를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내전이 일흥련의 승리로 종전을 하자 시키는 이빨을 드러내 수하들을 이용해 [[쿠데타]]를 일으켜 일흥련의 지도자들을 비롯해 구 CFC의 중신들을 모조리 숙청. 통일본국원수의 [[총수]](總帥) 자리에 앉게 되었다. 그리고 시키는 토시마에 전에 있던 성보다 더 크고 견고한 성을 지어 일본을 [[약육강식]] 사상으로 지배하기 시작했다. 즉 일반 시민들에게는 지옥이나 다를 바 없는 세상이 되었다. 그리고 아키라는 니콜 부대의 정예우두머리이자 시키의 [[비서]] 겸 오른팔, 그리고 [[정부]]가 되었고 부대원들은 아키라를 우러러보고 "그림의 떡<ref>원문은 高嶺の花. 직역하면 높은 산의 꽃으로 절대로 손에 넣을 수 없는 일본의 격언이다.</ref>"이라며 연심을 품게 되었다. 집무실 안, 시키는 아키라에게 [[제 2차 세계대전|일본이라는 나라에 만족을 못하고 세계를 지배하는 패자가 되겠다고 선언]]. 절대로 자신의 곁을 떠나지 말라고 명령을 하고 아키라도 시키가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갈것이라며 평생동안 충성과 사랑을 맹세하게 되었다. === 엔딩 3 '''올가미'''(絆) === 통칭 '''어서 와(お{{루비|帰|かえ}}り/오카에리), 요부'''엔딩. 일본에서는 '''음마'''({{루비|淫靡|いんび}})<ref>음마는 한자 직역체로 본래 의미에 맞게 번역하면 '''음란'''이 맞다.</ref> 엔딩. 그러나 아키라는 발작하는 시키를 더 볼 수 없어 눈을 감아버린다. 소리조차 듣고 싶지 않았으나 비명소리, 바람을 가르는 소리, 둔탁한 소리가 섞여 불협화음을 만들어내 아키라의 공포심을 자극했다. 이 미친 세계 속에 아키라는 나노의 심정을 이해하고 아직 자신은 망가지지 않았다고 생각을 한다. 잠시 후, 다시 눈을 떴을 때는 눈앞에는 알비트로의 머리가 굴러가고 있었고 일어서서 시키의 현황을 파악해보자 그는 이미 적응에 성공해 알비트로와 처형인들을 다 썰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아키라는 시키에게 말할 수 없는 거부감을 느꼈고 이윽고 자신을 바라보는 시키의 눈은 광기로 가득 차 있었다. 아키라는 자신에게 다가오는 시키를 두려워해 도망치려고 하지만 강제적으로 아키라를 붙잡아 자신은 나노와 다르다며 모든 것을 눌러주겠다고 다짐한다. 아키라는 시키의 악의에 짓눌려 비명을 지르며 놔달라고 소리치지만 그에게 뺨을 맞고만다. 시키는 아키라의 [[능욕|이성이 파괴될때까지]] [[조교|귀여워해주겠다고는]] 명치를 가격해 기절시킨다. 잠시 후, 일흥련에 도착해 깨어난 아키라는 내전이 일어날 것이라는 짐작과 창문에 기대어있는 시키를 보고 지금의 시키가 예전의 시키인지, 꿈인지 생시인지 혼란스러워하다가 잠에 빠지게 된다. 이렇게 해서 내전은 시작되고 비스키오의 지배와 이그라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하지만 이것으로 끝은 아니었다. 내전은 장기화되면서 CFC와 일흥련 둘 다 괴멸하게 되고 [[무정부 상태|정부도, 사법도 없는]] 일본은 약육강식, 폭력만이 지배하는 암흑시대를 맞이하고 만다. 원래 정체를 드러내지 않았던 시키는 모습을 드러내 신생 비스키오를 창설. 급성장을 해 일본의 실질적인 지배자가 된다. 나노의 저주에 도전하듯 시키는 민중을 약탈하고 굶주림 속에 방치를 하며 일본을 밑도 끝도 없는 막장 국가로 만드는 등 진정한 [[마약왕]]이자 [[폭군]]으로 강림한다. 그러나 아무도 니콜·프로미에의 바이러스를 가진 시키에게 거역할 수 없었고 그의 횡포를 두려워할 뿐이었다. 그리고 토시마에 전보다 크고 견고한 성을 만들어 성을 지킬 강자들을 모으고 그들도 한달에 한번씩 시작하는 실전시합에 탈락하면 가차없이 제거당했다. 그러나 호화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었기에 성의 지원자는 끊이지 않았다. {{성적임}} [[파일:Togainu shiki ending 3.jpg|섬네일|오른쪽|250px]] 노예매매가 일본에 횡행하는 와중에 아키라는 시키의 장난감이 되고 만다. 그러나 아키라에 대한 집착은 예사롭지 않아 시키는 결혼은커녕 다른 애첩도, 아무 인간도 안지 않았고, 아키라는 평상시에는 시키의 침실에 갇혀있다가 밖으로 나올 때만 반드시 시키가 데려나와야하는 등 자유를 박탈당하게 된다. 아키라는 전과 다르게 완전히 가녀려지고 [[색기]](色気)까지 띄어 성의 남성들로부터 연모와 환심을 사게 되지만 그에게 손댄 순간 시키에게 살해당하므로 참거나 모르는 척 했다. 그러나 아키라는 [[요부|그걸 알고 있었기에 시키가 원정으로 자리를 비울 때 몰래 나가 성 안의 남자들을 유혹해 육체관계를 가져 그들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걸 즐기고]] 이윽고 시키가 자신을 안은 남성들을 죽이고 질투심으로 자신을 난폭하게 안는데에 흥분하게 된다. 이렇게 아키라는 시키가 없는동안 오늘도 한 남자를 유혹해 농락하고는 그의 말로를 비웃는다. 잠시 후 시키가 돌아온 것을 확인하자 겁먹은 남자를 버려두고 [[와이셔츠]] 한 장만 걸친 채 일부러 정리도 안 한 채로 밖으로 나가는데 자신을 보는 일동의 시선을 무시하고 정문 앞에 부하의 보고를 받는 시키의 품에 파고들며 반긴다. 그러나 시키는 아키라를 안아주며 그가 파탄난 것이 자신의 책임이라는걸 알고 있는지 눈감아주고 있었고 누구랑 잤냐고 물어본다. 그리고 아키라도 그걸 알고 있듯 악마처럼 웃는다. </div>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2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성적 내용이 포함된 문서 분류:애드센스 제외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