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중국의 국가주석이다.
성향
중국을 진보적이고 개혁적으로 만들어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방 세계와의 활발한 교류를 꾀하고 있으며 더군다나 한중관계 또한 크게 발전시켰다.
중국은 관례상 남한보다는 북한을 먼저 방문하고 아울러 북한의 김정은 주석 또한 중국을 먼저 방문했어야 하는데, 문제는 북한의 상황이 현재 개막장 수준이라 시궁창이고 더구나 북핵의 문제 때문에 중국조차 북한을 혐오하는 성향이 생겼다. 따라서 시진핑은 남한의 박근혜 대통령을 먼저 만났다.
물론 이는 중국이 한국을 경제적으로 종속시키려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지만, 중국은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 최대의 거대 시장을 보유하고 있어서 결코 무시 못 한다. 박근혜도 이를 알고 있으면서도 경제 발전을 꾀하려는 의도로 중국과 FTA 체결을 앞장서서 했다.
그리고 시진핑은 중국의 오랜 악습인 독재정권을 타파하고 좀 더 밝고 깨끗한 중국 사회를 만들어나가고자 불철주야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중국군 장성들의 병역비리가 적발되자 이전의 후진타오 국가주석 시절때와는 다르게 엄중한 처벌을 하였다. 그리고 이러한 내부고발자들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포상을 하여 국민들로부터 엄청난 신뢰를 받고 있다.
비록 중국이 미국과 더불어 전세계의 초선진국이자 초강대국이기는 하지만, 여전히 불안한 요소가 많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대만과의 독립 문제와 티베트와 댜오위다오 영토문제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따라서 시진핑은 내부적인 요소를 먼저 해결하고 그 다음에 어느 정도 해결된다면 외부적인 요소에도 문제 해결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