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서는 작곡에 입문하려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서 파생된 문서입니다. 화성학강좌가 아니라 화음 종류를 열거한 문서입니다.
- 화음(chord, 코드): 서로 다른 음 두 개 이상이 동시에 남으로써 생겨나는 합성음을 말한다. 메이저 코드, 마이너 코드, 5도 화음 등이 있다.
- 근음(root): 코드의 뿌리가 되는 음. 예외는 있지만 보통 코드에서 가장 낮은 음이다. 코드의 다른 구성음은 근음과 화음 관계에 있기 때문에 자기들끼리는 불협화음을 내는 경우도 있다.[1]
- 오픈(open) 코드: 기타에서 개방현[2]을 사용한 코드를 뜻한다. 개방현을 이용한 효과를 노리거나, 특정한 보이싱을 더 쉽게 하기위해 사용한다.
- 파워(power) 코드: 주로 일렉트릭 기타에서 사용하는 방법으로, 근음과 5도음을 사용한 코드를 말한다. 락에서 많이 쓰인다. C코드의 파워코드는 근음인 도와 5도음인 솔이 된다. 디스토션계열의 소리로 연주할 시 많은 음을 한번에 재생하면 서로 격렬히 부딛혀 소음이 돼버리므로, 많이 쓰게된다. 구성음이 적어 상대적으로 맑은 화음을 들려주게 되어 일렉트릭 기타 고유의 강렬한 소리를 부각시켜준다.
- 보이싱(voicing): 화음을 구성하는 음들의 위치나 숫자등을 바꾸어 같은 화음을 다양한 색채로 구성하는 것. 예로 기타에서 C 코드를 1~3프렛에서 잡는 가장 보편적인 형태로 쓰는 것, 혹은 3프렛, 8프렛에서 바레를 하여 잡는 일명 하이코드, 오픈코드등으로 다른 위치에서 잡는 것도 보이싱을 바꿨다고 말 할 수 있다. 전위화음 역시 보이싱을 바꾼 것.
화성(harmony): 한 화음에서 다음 화음으로 진행시키는 것을 말한다. 이걸 연구하는 분야를 화성법 혹은 화성학이라고 한다. 음악 시간에 당신을 미치도록 만드는 두 가지 주된 요소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죽어도 소리가 안 나는 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