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어딜 다닐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여행지침서

다음에는 어디를 가는 게 좋을까요? 국내? 국외? 아니면 우주?(어이)

여행의 목적은 어떻게 정할 것인가?[편집 | 원본 편집]

사실 여행의 목적은 사람마다 다 다르다. 휴양을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고, 헌팅을 목적으로 가는 경우도 있으며, 사진을 찍기위한 여행을 출사라고 부르며, 철덕들의 경우 순수히 기차를 타는 목적만으로 여행을 즐는 경우가 존재하기도 한다. 그러니 목적따위는 개의치 마라. 그냥 가고 싶으면 가는 거다.

하지만 어떤 여행이든간에 분명한 것은 지금까지 있던 목적과는 다른 새로운것을 경험하고 보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핵심이며, 이로 인해서 새로운 세계들어올때는 맘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말고를 보는 것에 중점을 두는 행위인 만큼 목적에 목매일 필요는 없다. 진짜!!

두려움을 갖지 말아라[편집 | 원본 편집]

여행을 무서워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그냥 모르는 곳이 무서워서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다 사람 사는 곳이다. 물론 모든 사람사는 지역이 다 안전하다는 말은 아니다 그 지역의 정보를 가지고, 안전하게 움직이면 별 탈 없이 다닐수 있다. 한때 지역감정으로 어느 동네 사람이 어느동네 가면 안 된다 이런 헛소문이 돌기도 했는데, 상식적으로 그걸 다 일일이 골라내고 해꼬지를 하겠는가? 그러면 바로 9시 뉴스에 올라갈 일이고, 실제로 그런 일은 거의 없다. 대신 어느 여행지를 가건 바가지는 좀 씌운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목적지 결정[편집 | 원본 편집]

여행은 목적지를 어디로 하느냐, 일정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그 준비가 완전 다르게 된다. 당연히 목적지가 멀고 일정이 복잡할수록 그 준비가 힘들고, 처음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은 이런점을 충분히 생각하고 계획을 짜야한다. 만약 마음이 맞고 여행경험이 충분한 친구와 같이 간다면 이런점을 좀 덜 신경써도 되지만, 보통 2인이상 여행을 갔다온 뒤로 양측의 사이가 벌어지는 첫번째는 여행에서 마음이 안맞아서라는 점을 잊지 말자. 최대한 스케줄을 넉넉하게 짜고, 여유있게 여행을 즐겨야 이런 문제가 생기질 않는다. 취향은 어쩔 수 없다. 사전에 잘 조사하는수밖에 없음

기본적인 여행준비[편집 | 원본 편집]

국내여행[편집 | 원본 편집]

국내여행에서 문제가 되는 요소는 크게 두개로 나눌수 있다. 바로 교통과 숙박지인데, 당일치기의 경우 숙박지를 고려할 필요가 없지만, 그 이상 스케일이 커지면 교통과 숙박을 고려 안할 수가 없다.과거에는 당일치기라고 거짓말한다음 손만 잡고 갈게가 유행하기도 했다. 요새 함부로 이러면 전자 발찌 이 두 가지에는 서로 우열을 가리기 힘든데, 일반적으로는 숙박을 먼저 잡고, 거기에 맞춰서 교통을 조율하는 것이 약간 더 편하다.

교통편 선택[편집 | 원본 편집]

자가용[편집 | 원본 편집]

과거에는 적절한 운전자지도가 필요했고, 항상 운전자가 지도를 볼 수 없으니 옆에서 지도를 봐주는 사람이 한명 붙어야 자가용을 이용한 문제가 없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마트폰의 지도와 네비게이션 앱으로 대부분의 문제가 해결 가능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것은 운전자와 자가용뿐이다.

그렇다고 방심하지 말라. 차가 정비가 잘 되어 있는지, 언제 어떤길로 가는데 그 길이 막힐지 안막힐지에 대한 정보는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고생을 덜한다. 만약 날짜를 잘못잡으면 평소에 30분이면 지나갈길을 3시간 4시간 거쳐서 지날수도 있고, 이 경우 여행계획이 통째로 날라가게 된다. 차가 고장나면? 여행은 완전 쫑나는 것.

차가 없을 경우에는 렌트카를 이용하면 되고, 운전자가 없으면... 운전 면허를 먼저 따자.(도망)

버스[편집 | 원본 편집]

만약 자가용이 없다면, 웬만한 여행지가 아니고서는 버스를 타는경우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 고속버스가 될수도 있고, 시외버스가 될수도 있으며, 시내버스가 될수도 있다. 이 가운데 고속버스의 경우 인기있는 구간과 시간에는 미리 예약을 해야하고, 차가 적게 다니는 노선은 언제 차가 오가는지 그 시간을 다 알아놔야 한다. 특히 수도권을 벗어나는 순간, 절대 다수의 버스노선들은 저 시간에 구애를 받기 때문에 시간표를 구해놔야한다!!

고속버스는 코버스에서, 시외버스는 경우 전국시외버스통합안내버스타고에서 시간별 예약과 조회가 가능하다. 직행시외의 경우 웬만한 경우 시간은 다 조회가 가능하지만, 예약은 행선지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수 있고, 일반시외의 경우 여기에서 조회가 안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필요하다면 직접 터미널에 전화를 걸어서 확인받는 방법을 사용하자.

하지만 다행인것은, 대부분의 시외, 시내버스시간표는 지방자치단체홈페이지에 그 안내가 되어 있다. 가끔 버스터미널이나 버스회사에 안내가 있는 경우도 있다. 이 시간표가 맞는지 틀린지 해당 지방자치단체 교통과나, 담당 업체등에 유선으로 확인하고, 이걸 바탕으로 스케줄을 짜면 거의 완벽하다. 물론 시간이 안맞을 때가 있는데, 이럴때는 택시 항목을 참고하자.(...)

상당수의 버스에는 교통카드단말기가 달려 있으나, 지역에 따라서 교통카드의 호환이 안될수도 있고, 혹은 아예 카드 단말기가 없거나, 고속버스처럼 카드보다 승차권 위주로 예매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조사를 해두자. 2018년 기준으로 교통카드를 받아주는 버스에서 티머니를 받지 않는 지역은 없으므로 선불카드는 티머니를 사용하는 것이 속 편하다. 고속버스나 시외버스의 경우 미리 예약을 해서 나쁠건 하나도 없다.취소할 때 빼고

택시[편집 | 원본 편집]

택시는 웬만한곳은 다 다닐수 있는 매직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 문제라면 요금이 좀 많이 비싸다는 점인데, 여행에 있어서 시간을 돈으로 환산할 수 있기 때문에, 스케줄이 꼬일 위기라던가 하는 긴급상황이 되면 주저없이 택시를 부르자.물론 돈이나 카드가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지역에는 콜택시가 있고, 콜택시의 전화번호는 114등을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다. 여행가는 지역의 콜택시 번호를 미리 확인해두면, 급할 때 얼마든지 유용하게 쓸 수 있다. 만약 콜택시가 안들어오는 지역이고, 다른 교통편도 없다면 당신은 진정한 미아혹은 조난을 당한 것과 마찬가지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물론 저런 상황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다

기차[편집 | 원본 편집]

기차 예약은 코레일에서하면 된다. 도시철도가 아닌이상 모든 철도의 운행정보는 여기서 조회가 가능하고, 도시철도는 애당초 적절한 교통카드나 현금으로 승차가 가능하다. 설마 도시철도도 예약하고 탈려고 했니?

보통 기차예약은 예약일 기준 1달 뒤의 날짜까지 예약이 가능하니, 최대한 빨리 예약을 하려면 정확히 다음날로 넘어가는 순간 예약을 하면 된다. 특히 파격할인의 경우 표가 매진되는 속도가 매우 빠르니 이점을 철저하게 기억을 하자. 글쓴사람도 파격할인 예매는 성공한적이 없다 카더라

선박[편집 | 원본 편집]

섬지역으로 가는 경우에는 오직 육지에서 배를 타고 가야만 접근할 수 있는 곳들이 많다. 국내선을 운항하는 연안항로의 운항정보는 가보고 싶은 섬홈페이지에 목록들이 웬만큼 나와 있고, 어떻게 예약을 할 수 있는지도 나와 있다.. 무엇보다도, 선박을 이용할 때에는 풍랑을 매우 주의해야하는데, 풍랑으로 배편이 끊기는 경우가 매우 많기 때문에 이 점을 주의하여야 한다. 무엇보다 선박은 매일 운항한다는 보장을 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하자!!

이외에 자그마한 연락선으로 다니는 경우는... 해당 항구 관련 부처에 연락하는 게 가장 확실한 시간표를 얻는 방법이다. 보통 이런 질문이 나올법한 지역은 다 해당 지방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그 시간표가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자. 무엇보다 선박을 탈때에는 신분증 제시가 필수적이니 신분증을 꼭 챙기고, 수속밟는 시간을 감안하여 여유있게 항구에 도착하도록 스케줄을 짜자.

비행기[편집 | 원본 편집]

국내선 비행기는 크게 다음 회사에서 예약을 하면 된다.

항공권 예약은 기본적으로 각 항공사 홈페이지가 최저가이나, 비교검색이 귀찮다면 인터파크네이버등지에서 검색을 하여 싼걸 뽑아내는 방법이 있다. 가끔 여행사에서 남는 티켓을 저렴하게 파는 경우도 있으나, 항상 그런것은 아니니 꼭 미리 검색을 해서 예매를 해두자. 만약 개인이 구할 수 있는 항공권이 매진되었는데, 가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꼭 여행을 가겠다면 여행사를 통해서 예매하면 된다. 대부분의 여행사는 여분의 티켓이 있기 때문에 쉽사리 항공권을 얻을수 있을 것이다.

항공기 탑승시에도 선박과 마찬가지로 수속을 밟아야하는데, 수화물을 발송하는 시간까지 포함되므로, 늦어도30분 전에는 모든 수속을 완료해야한다. 항공사에 따라서는 이 수속시간이 더 빠른 경우도 흔하다! 그러니 주의해 시간을 짜자. 물론 수화물이 없다면 30분 되기전에 도착해서 수속을 밟아도 무관하다.그게 가능할리가

예약 이외의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비행기 어디까지 타봤니?를 참고.

자전거[편집 | 원본 편집]

당신이 한번 자신의 체력을 실험해보고 싶다면 한번 고려해볼만한 방법이다.

도보 여행을 제외하면다른 교통 수단에 비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짐의 무게와 부피에 비교적 제한이 많고 하루 이동 거리도 80~150km 정도로 제한이 있으니로 숙소 위치를 고려하면서 이동을 고려해야 한다. 물론 캠핑 용품을 소지하고 야영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전거 펑크 같은 자잘한 수리는 즉석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춰두는 것이 좋다.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강을 따라 놓인 자전거 길을 이용해서 여행하는 사람이 많고 경로 중간 중간 설치된 인증센터에서 인증을 받아 일정 경로를 완주했다는 인증을 받을 수 있게끔 되어 있다. 2015년 6월 기준 인천 아라갑문 - 부산 하구둑까지 600km 넘는 거리를 한번에 혹은 여러번에 나눠서 완주하여 공식적으로 국토종주 인증을 받은 사람이 3만 명이 넘는다.

바이크[편집 | 원본 편집]

바이크와 최소한의 짐으로 여행다니는 방식. 의외로 생각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방식이다.

숙소[편집 | 원본 편집]

일반적으로 숙소는 다음과 같이 나눌수 있다.

일반적으로 여관과 여인숙은 진짜 적절한 숙소를 못찾았거나 혹은 일정을 따라가지 못하여 숙소로 이동하는데 실패했을 때 정도나 선택하는 선택지가 된다.물론 자신있는 사람들은 여길 잘 골라간다 가격도 싸고, 특별한 경우 아니면 빈방을 구하는 건 어려운일이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남겨두자. 단 주변에 항구가 있고 풍랑등으로 배편이 끊겼을경우에는 여관과 여인숙도 구하기 힘들수 있다. 과거에는 여관과 여인숙의 구별이 엄격했으나, 1999년에 저걸 구별하는 법조항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과거의 여인숙이 여관으로 이름을 바꿔 단 경우가 많다. 보통 이런경우 시설이 안 좋으니 참고할 것[2].

모텔의 경우 가장 흔한 숙박시설로 섹스의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여관과 여인숙을 하위등급으로 밀어낸 한국 숙박시설의 등급을 상승시키는 일등 요소이다. 관련 앱들도 많이 존재하고, 정보공유도 활발한만큼 정보수집이나 예약 역시 쉬운편이다. 단 소음공해특히 신음소리가 심한 경우가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모텔들은 대실로 수익을 얻고, 숙박은 보조적인 수단이기 때문에 대실이 인기를 얻는 시간대에는 예약을 했다 하더라도 바로 방을 안주는 경우가 생길수 있으니 조심할 것.

호텔은 모텔보다 상위시설로, 여기쯤 되면 1박에 몇만원정도는 나가며, 그냥 단순 숙박이 아닌 식사 서비스까지 제공을 받을수 있다.물론 그만큼 돈은 돈대로 나간다. 한국에서 호텔등급은 무궁화의 개수로 나뉘며, 무궁화 2개가 가장 아랫등급이다. 특히 아침식사의 경우 호텔에서 제공받는 게 가장 편한만큼, 아침식사 플랜을 짜기 귀찮다면(...) 호텔을 잡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콘도는 객실에 취사시설이 있는 숙박시설로, 호텔과 정 반대되는 개념을 지니고 있다. 만약 콘도를 잡았을 경우, 식재료를 지참해가야하고, 만약 식재료를 지참안해갔을 경우 인근 시장에서 바가지를 쓰거나, 혹은 라면만 끓여먹어야 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한다. 만약 요리를 통해서 식비를 절약하고 싶다면 콘도를 고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민박은 가정집형태의 숙소를 일컫는 말이며, 펜션은 쉽게 말해서 민박의 업그레이드 형태라고 보면 된다. 일반적으로 호텔보다는 싸지만, 모텔과 민박보다는 비싸며, 미리 정보가 없는이상 그때그때 구하기 힘들기 때문에 정보수집이 매우 중요하다.

국외여행[편집 | 원본 편집]

여권과 비자[편집 | 원본 편집]

여권의 경우 발급 이후 약 10년간(미성년자/미필인 경우 5년) 사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이 끝난 후에는 재발급을 해야 한다. 여권을 새로 발급받은 경우 반드시 서명란에다 서명을 남겨 입국시 불이익이 없도록 한다.

대한민국 여권을 가진 사람들은 유럽·미주·아시아(중국, 인도 등 제외) 등 대부분의 나라에서 최대 90일 동안 무비자로 체류할 수 있고, 네팔 등 일부 국가는 도착비자(입국하면서 비자를 발급받음)를 발급 받을 수 있다. 미국·캐나다·오스트레일리아·인도와 같이 전자여행허가제나 E-비자 제도를 운영하는 국가는 온라인으로 미리 신청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도저도 아닌 경우는 우리나라에 있는 해당국 영사관, 영사관이 없는 국가는 영사관이 있는 나라에 가서 발급받게 된다.

항공권/승선권[편집 | 원본 편집]

대한민국에선 현재 육로를 이용하여 해외로 나가는 방법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이런 분들이라면 몰라도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서 이동을 하게 된다. 해외여행의 경우 현장발매보단 인터넷·전화 등으로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모든 항공사 공통으로 영문 성명은 예약 시작단계에서 반드시 입력해야되며, 이게 틀려버리면 최악의 경우에는 항공권값을 고스란히 날리고 다시 발권해야되는 수도 있다. 여권번호나 유효기간등의 정보는 문의하면 너그럽게 바꿔주거나 직접 바꿀수 있게 열어놓는 경우가 많지만, 항공보안법과 내부규칙 강화로 인하여 전세계 항공사들이 항공권상의 이름을 절대 바꿔주지 않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3].가능한 항공사도 이름 전체를 바꾸는 행위는 거의 불가능 하고, 글자 기준으로 카운트하여 오타의 범위로 볼 수 있는 3글자 정도만 바꿔주며, 인터넷으로는 안되고 전화붙잡고 온갖 증명서류를 팩스로 내가며 씨름해야 바꿔주니 이런 귀찮은 일 벌일게 아니라면 영문 성명은 꼭 여러번 확인하자. 항공권은 한국발 거의 모든 노선이 전자 항공권으로만 발행되고 있다. 발권시 또는 사전 승객정보 입력으로 여권 정보를 제공하였다면 여권만 제시하고, 이런걸 하지 않았다면 전자 항공권 여정서와 여권을 같이 제시하여 탑승권을 발권받아야 한다.

여행자보험[편집 | 원본 편집]

해외에서 사고를 당하거나 병원을 가야하는 일이 있을 때 여행자보험이 없으면 처리비용을 오로지 본인이 다 부담해야 한다. 특히 의료시설이 좋지 않은 국가의 경우 인근 국가로 의료대피을 가야 할 수도 있는데 이럴 경우 전용기를 사용하므로 매우 돈이 많이 든다. 한국에서 보험을 들 때와 마찬가지로 여행을 갈 때는 여행자보험을 들도록 하자.

현지교통[편집 | 원본 편집]

선진국의 경우 대중교통체계가 정비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스케줄대로 운영되지 않는 경우는 사고 이외엔 잘 없다. 그러나 후진국의 경우 스케줄이 들쑥날쑥인 경우도 있고, 버스의 경우 행선지대로 가지 않는다던가(...) 하는 일이 있을 수 있다. 택시도 미터기를 달지 않은 경우 바가지를 씌우기 딱 좋기 때문에 미터기를 단 택시를 타는 것이 좋다. 단, 선진국인 경우 택시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돈이 남아돌지 않는다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여행경보[편집 | 원본 편집]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웹사이트

여행하는 나라와 지역의 현재 치안상황을 알고 가는 것이 좋다. 우리가 흔히 선진국으로 여기는 프랑스영국 일부 지역에도 2020년 2월 현재 여행경보가 걸려있으며, 한국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동남아 지역에도 여행유의 이상의 경보가 발령된 지역이 많다. 따라서 유명 관광지라고 해서 막연히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은 버리고 여행경보를 확인해서 대비를 해야 한다. 여행경보가 없더라도 위 웹사이트에는 현지 문화, 기후, 교통상황, 의료시설, 현지 대사관 위치 및 긴급 전화번호 등 유용한 정보가 많으므로 한번쯤은 읽어보고 가면 좋다. 만약 여행경보가 여행자제 이상이라면 일반인이 (특히 초보 여행자가) 관광하기에는 위험한 지역으로 여행 계획을 재고하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여행준비[편집 | 원본 편집]

여행지 정보[편집 | 원본 편집]

시간날때마다 작성하겠습니다

  1. 현재 에어택시 서비스만 제공중
  2. 현재는 이런 구분이 사라졌지만, 과거 여인숙의 주요 조건중 하나가 공동세면장이다!! 여관의 경우는 최소한의 샤워부스라도 설치가 되어 있어야 했다.
  3. 대표적으로 대한항공. 2017년부터 단 한글자도 안 바꿔주다가 2020년 3월부터 3글자 이내로 바꿀수 있게 완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