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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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나 광고계에서 유명한 광고들을 추가할 수 있지만,
타인에게 지나치게 혐오감을 주거나 민감한 주제를 다루는 광고를 추가할 때에는 신중하게 추가하시길 바랍니다.
텔레비전 원작[편집 | 원본 편집]
개비스콘 (15편:불면)[편집 | 원본 편집]
“ 잠을 설치게 만드는 타는 듯한 복부와 가슴쓰림엔 개비스콘!
고유의 방어층을 만들어 단 3분만에 빠르게!
통증은 가라앉고 편안함은 오~래 갈거야!
개비스콘! 빠르게 느껴지는 효과!“
둥지 쌀국수 뚝배기 (농심)[편집 | 원본 편집]
“ 쌀국수 뚝↗배기↘! 캬햐! 쓰으으읍! 여어어! 면발이 억수로 부드럽네.
하아아! 국물도 얼큰하네! 크흐아아~ 뚝배기보다 장맛이네.
둥지↘! 쌀국수↗ 뚝↘배기! 한 뚝↗배기↘ 하실레예?“
미스터 블루[편집 | 원본 편집]
“ 심심할 때 많아? 심심할 때 많아?
만화 볼 일 많아? 만화 볼 일 많아?
미스터 블루면 심심할 때 만화!
미스터블루에 만화 제일 많아!“
라임 쩐다
비락식혜 (2014, 팔도)[편집 | 원본 편집]
“ "으리! (의리)" “
산와머니[편집 | 원본 편집]
http://www.ad.co.kr/ad/tv/show.do?ukey=301015
“ 산와, 산와, 산와머니
쌩큐쌩큐를 기억해주세요!
산와, 산와, 믿으니까
우~ 걱정마세요
“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편집 | 원본 편집]
“ 지금 이 순간 짜
우리 모두 다 같이 짜
아빠가 출근할때 짜
“
마치 2000년 중반의 허무송을 듣는 듯한 CM송이 포인트
퀀텀에너지[편집 | 원본 편집]
“ Quantum Energy
"퀀텀에너지는 양자물리학 원리로 발명한 우수한 기능성 제품이며... (후략)"
퀀텀에너지, 정말 따듯합니다.
“
(...)
파로마 가구 (1999년)[편집 | 원본 편집]
“ 파로마! “
성공적인 광고사례에 꼭 들어가는 것 중 하나인 파로마 가구 옷장편 광고. 일찍이도 약을 적절히 빤 것 같은 이 광고덕에 일단 파로마라는 상표 인지도가 크게 올라간 것은 누구나 인정하는 사실이다. 특히 이 광고가 나오던 당시 어린이들이 옷장놀이(...) 열풍에 빠졌을 정도로 임팩트가 강했다.
단, 오리지날 광고는 아니고 샤넬 에고이스트 향수 광고(1990)의 마지막 부분을 패러디한 것이다. 아래 영상을 참고. 이걸 보고 위 파로마 광고를 다시 보면 묘하게, "에고이스트!"라고 외치는 부분을 교묘하게 이용해 넣었음을 알 수 있다. 덧, 이 광고가 방영된 외국에서도 아이들이 창문을 열었다 닫으며 '에고이스트!'를 외쳐대느라 부모들이 속을 앓았다고(...)
평온차[편집 | 원본 편집]
“ (씩씩거리며) 사람이 말을 하면 쳐다봐야 될 거 아냐!
...으아아아아(짜악!)
(짜악!)
(짜악!)
(당황해하다가) ...거지같은 년이!
그만 해!
넌 뭐야! (짝! 짝!)
“
(......)
활원[편집 | 원본 편집]
“ 왜? 피곤하니까!
“
코바코 공익광고[편집 | 원본 편집]
푸른 신호등 (2002년)[편집 | 원본 편집]
“ (BGM : 시인과 촌장 - 사랑일기)
(할아버지) 꼬마야 여기 앉아라
(아이) 저 꼬마 아닌데요? 할아버지가 앉으세요
(할아버지) 나도 할아버지 아니다
(아이) 그래도 앉으세요(따뜻한 드라마를 싣고 달립니다)
(여자) 어머 괜찮으세요?
(남자) 또 밟으면 데이트 신청 할 겁니다(흐뭇한 이야기가 살아 있습니다)
(자막, 내레이션) 서로 배려하는 마음은 교통문화의 푸른 신호등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천의 얼굴 (2005년)[편집 | 원본 편집]
“ (타자소리)
(내레이션- 남) 네티즌은 '얼굴바꾸기'의 달인?
인터넷과 마주하기만 하면, 수 만 가지의 얼굴로 변하는 야수~
혹시 당신의 모습은 아닙니까?(내레이션- 여)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누군가에게 무례하게 굴었던 적은 없습니까?
이제 가면을 벗으세요! 당신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인터넷예절 당신의 얼굴입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
"천의 얼굴"은 제작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새벽 시간대 라디오에서 간간히 나오고 있다.
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는 정반대 (2010년, 공익광고)[편집 | 원본 편집]
“ 밟지 말고 ♬ (밟으세요) ♬
올리지 말고 ♬ (올리세요) ♬
잡지 말고 ♬ (잡으세요) ♬
담지 말고 ♬ (담으세요) ♬
걸지 말고 ♬ (걸으세요) ♬
나만 말고 ♬ (모두를 위해) ♬
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실천이 늘어날수록 CO2는 줄어듭니다.
공익광고협의회 (♪♬)“ — TV판
http://www.ad.co.kr/ad/radio/show.cjsp?ukey=286417
“ 저탄소 녹색세상을 위해
(운전대를) 잡지 말고 ♬ [(버스 손잡이를) 잡으세요] ♬
(실내온도를) 올리지 말고 ♬ [(옷 지퍼를) 올리세요] ♬
(시동을) 걸지 말고 ♬ [(두 발로) 걸으세요] ♬
(비닐봉투에) 담지 말고 ♬ [(장바구니에) 담으세요] ♬
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나만 말고 ♬ (모두를 위해) ♬
저탄소 녹색세상, 실천이 늘어날수록 CO2는 줄어듭니다.
공익광고협의회 (♪♬)“ — 라디오판
여담이지만, 이 광고와, 이 광고를 만든 사람이 쓴 글이 창비 중학교 국어6(3학년 2학기 과정)에 실려 있다. 또한 일부 학교에서는 초등 5학년 도덕시간에 이 동영상도 가르친다.
2015년 한국수력원자력 광고[편집 | 원본 편집]
라디오 원작[편집 | 원본 편집]
롯데껌[편집 | 원본 편집]
“ 멕시코 치클처럼 부드럽게 말해요
롯데껌처럼 향기롭게 웃어요
쥬시후뤠시, 후뤠시민트, 스피아민트, 오~ 롯데껌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 초기 광고
“ 여 : 중요한 시험 전에 껌을 씹어 보세요
남 : 껌을 씹으면 집중하기 좋아요
여 : 시험 전에 / 남 : 스트레스 풀 때 / 여 : 집중할 때 / 합창 : 오~ 롯데껌
합창 :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 '시험'편
“ 여 : 중요한 회의 전에 껌을 씹어 보세요
남 : 껌을 씹으면 집중하기 좋아요
여 : 회의 전에 / 남 : 스트레스 풀 때 / 여 : 집중할 때 / 합창 : 오~ 롯데껌
합창 :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 '회의'편
서울사이버대학[편집 | 원본 편집]
“ 서울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졌다아
서울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미래를 바꾸는 전략 (모집 시기별 바뀌는 멘트)
“
시원스쿨[편집 | 원본 편집]
“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닷컴에 오세요~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TV광고로 류현진을 영입하면서 이런 난해한 리듬은 '조금' 해소되었다.
썬연료[편집 | 원본 편집]
“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친구는 오랜 친구 죽마고우 국민연~료 썬~연~료~ (국민연~료 썬~연~료~)“
에듀윌[편집 | 원본 편집]
“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듀윌
(에듀윌은 합격이다!)
공인중개사 합격 주택관리사 합격도 에듀윌
사회복지사 합격도 에듀윌
우리모두 다 같이 에.듀.윌 (합격~)
“
오로나민 C[편집 | 원본 편집]
“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C↗ 오로나민C↗ 오로나민C→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로나민C↗↘→ 오로나민C! 오로나민C↘ (풀버전은 2번 반복)“
식품건조기 리큅[편집 | 원본 편집]
“ 딸: (감격하여)엄마, 나 합격했대~
엄마: (달그락) (과하게 흥분한 목소리로)어머, 그럴 줄 알았어~
엄마: 엄마는 너 합격 소식도 좋지만, 네가 노력했던 모습이 더 예뻐.더 좋다고는 안 했다 역시 합격이 최고지
엄마: 오늘은, 네가 좋아하는 말린 가자미 구이 해먹즈아아↗!
(BGM on + 말린 가자미 굽는 소리 치익)
딸: 오늘도 엄마의 요리는 신↘바람이 납니다아↗ 조오타아↗!
식품건조기 리큅.“
인터넷 광고[편집 | 원본 편집]
세탁세제 피지(FiJi) (LG생활건강, 2018)[편집 | 원본 편집]
제작자 본인이 올린 영상 제목조차 'CM'이 아니고 '본격 LG 빡치게하는 노래'로, 하라는 광고는 안 하고 1분 가까이를 타령으로 채워넣고는 마지막에 대충대충 B급 감성의 15~20초 광고를 몰아넣어서 그대로 올렸다. 이 제작자가 만드는 광고가 하나같이 광고의 정석을 일부러 따르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이번에는 아예 광고가 타령 때문에 밀려난 격이라 더욱 화제가 된 것.
그간 인류가 쌓아온 상식적으로는 광고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영상이나, 그 앞서서 나오는 타령 부분이 너무나 시청자 친화적인 메시지를 표현하고 있어서, 되려 뭣이 그리 중해서 이렇게 된 것인가, 스스로 궁금해지게 만드는데 성공하여 대박을 터트릴 수 있었지 않았는가로 생각된다.
그리고 LG생활건강측이 언론에 밝힌 바에 따르면, 총 매출이 전년 동분기 대비 4.5%가 감소한 가운데 FiJi 혼자 40%나 상승하면서 대박을 인증했다고 한다(...)
MC옆길로새 X 현대카드 - Make Break Make[편집 | 원본 편집]
혜성처럼 나타나 혜성처럼 물러난, 대한민국 전설의 래퍼 MC옆길로새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이면서도 마지막 작업물이다.
참고로, 이 노래의 샘플링 원곡은 Herb Alpert & The Tijuana Brass의 Bittersweet Samba라는 곡으로, 일본 닛폰방송 라디오 올나이트닛폰의 주제가로도 잘 알려져있다.
해외 광고 (일본)[편집 | 원본 편집]
약빤 일본 광고는 워낙에 알려진 것이 많아서 일단 분리하였다. 언제 채워질지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아래 순서는 등장시기의 역순(뒤로 갈수록 오래된 광고)이다. 시기 불명인 경우는 가장 뒤에 배치하였다.
모리나가 제과, 하이츄 프리미엄 (2017)[편집 | 원본 편집]
광고 흥행요소를 가리키는 3B에서 Beast를 이용하고, もちもち(모찌모찌) 키워드와 유사 키워드를 의식의 흐름 기법으로 반복으로 노출시켜 만든 광고.
5초 스킵이 허용된 웹광고이며, 풀타임이 56초에 달하는데도 특유의 중독성 때문에 오히려 이 광고가 나오기를 내심 기대했다는 네티즌들이 나올 정도로 호응을 얻었었다.
주식회사 아키타, 키요라 시리즈 (2015)[편집 | 원본 편집]
케찹 라이스로 만든 고양이가 키요라 계란으로 만든 이불을 덮어달라고 부탁하는 귀여운 CM 시리즈. 시리즈가 지금까지 많이 나와 있으나, 공식 계정에는 4개 밖에 안 올라와 있다...
메이킹 영상에서 알 수 있듯이, 이불 덮는 장면에서 NG가 많이 났는데 NG난 이불들은 스태프들이 같이 먹었다.
닛신의 치킨라멘하고 콜라보한 적도 있다.[1] 악몽이다...ㅜ
도코모(Docomo) LTE, 3초 쿠킹 시리즈 (2014)[편집 | 원본 편집]
CG편집이 아닌 실제로 촬영한 하나의 영상을 슬로우 모션으로 처리한 것이다. 다만 당연하게도 새우는 익지 않았다고 한다. 즉, 마지막은 약간 짜집기가 들어갔다.
에비후라이(새우튀김)편이 먼저 나오고 교자편이 이어서 나왔지만 교자편은 그래픽 수정이 과해서 임팩트가 좀 덜하다는 평. 나올지 조차 모르지만 일단 차기작은 3초 나폴리탄이 될 예정이다(...)
숍 재팬, 원더 코어 TV CM (2014)[편집 | 원본 편집]
원더 코어(ワンダーコア)는 복근 운동 보조기구, 쉽게 말해서 윗몸일으키기용 보조기구이다. 어떻게든 사람을 쓰러트리고선 점점 톤이 높아지는 목소리로 '쓰러지는 것만으로 복근 원더코어 (倒れるだけで腹筋ワンダーコア)' 라고 마무리 짓는 패턴을 짧게 여러번 반복하는 방식으로 특유의 중독성을 불러와, 일반인 및 유튜버들이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냈을 정도이다.
2017년 6월 중순경, GS 5초 텐트 CM이 이것을 대놓고 베낀 것으로 의심된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닛신 컵누들 SURVIVE 편 (2013)[편집 | 원본 편집]
“ 세계화
내레이션 : Survive! Cup noodle, Nissin.
사장 : 오늘부로 우리 회사의 공용어를 영어로 하겠습니다!
직원들 : 예에?!
직원 : 뭐라는 거야 사장놈
직원 : 나 토익 300점인데...
직원 : 직장바꿔야지...
직원 : 내 영어 3급... 이제 와서 영어따위...
직원 : 국어로도 위태위태한데...
직원 : 저게 새로 온 상사인가...
외국인 상사 : Hi!
직원들 : Hi~!
외국인 상사 : Nice to meet you!
직원들 : 원어민이다아!
직원들 : 발음 쩔어!
직원들 : 무리무리무리!
직원들 : 사전 없나! 사전!
직원들 : 무리!
직원 상사 : 쫄지마! 전진!
직원들 : What is your name?
외국인 상사 : ...Pardon?
직원들 : 통하지 않습니다!
직원들 : 상처받았어!
직원들 : R 발음 대박!
직원 상사 : 영어 3급을 얕보지 마라!
직원들 : Good morning!
외국인 상사 : How are you?
직원 상사 : Fine thank you! And you!!
(배가 고프면, 싸울 수 없다.)
“
깨알같이 "굿또 모닝" 으로 발음하는 것이 인상적. 영어에 대한 불안감을 아주 잘 비유했지만, 라면 광고라기보다는 약빨고 만든 영어학원 광고라고 해도 믿을 만해 보인다.
아카기 유업, 블랙(BLACK) 아이스크림 (2012)[편집 | 원본 편집]
아이스크림 전문업체인 아카기 유업[1]의 듣보 상품인 블랙의 광고. 그런데 이 광고, 여러 가지로 이상한 점이 있다.
첫번째로 사용된 그림이 낙서에 가까운… 아니, 그냥 낙서일 정도로 상당히 대충대충이다. 광고의 목소리도 상당히 대충대충 책읽기에 가까우며, 그마저도 탈력(脫力)계이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블랙' 아이스크림의 신제품 발매가 아니다.
'블랙(BLACK)'은 2017년 현재에도 바리에이션 없이 딱 1종류만 만드는 (단, CM 절정기때는 민트맛과 쿠키바닐라맛도 나왔던 모양이다. 어차피 이젠 유통되고 있지 않지만.) 비인기 제품군 중 하나로, 아무런 특징도 없는 것을 이용해 정말로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는 CM을 만들어내어내 일본 5대 유업 매출 수준에 가까운 성과를 올렸을 정도로 대박을 터트렸다. 이는 비판적인 성향을 가진 소비자의 심리를 역이용한 것으로도 해석된다.
아미노시키 (2003~2004, 산토리)[편집 | 원본 편집]
그 괴작 펩시(...)를 만드는 업체, 산토리의 메이저 상품 중 하나인 아미노시키의 광고.
10년이 지난 지금도 간간히 패러디를 만드는 광고 중 하나이다. CG가 아니고 실제로 찍은 것이며 중국에서 기예단을 섭외하여 약간의 연습을 시킨 후 찍었다고 한다. 당연히 못 믿는 사람도 있기에 일본의 토크쇼에 직접 해당 기예단이 출연해 실제로 시연해 보인 적도 있다. 다만 인간 피라미드편 만큼은 도저히 1번 이상 뛰기가 불가능해서 1번만 뛴 것만 편집해 여러번 반복하는 방식으로 했다고.
막판 대사중에 "こんな運動しなくても、これ１本！(이런 운동 하지않아도 이거 한 병!)"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것이 단순한 아미노산 음료 광고라 보기엔 지나치게 허위광고다, 라고 몰매맞아서 "こんな運動したくても、無理！(이런 운동 하고싶어도 무리!)"로 대사가 바뀌었다.
환타 광고 (2001~)[편집 | 원본 편집]
광고 자체는 1979년부터 지금까지 비연속식으로 방영중인 드라마, 3학년 B반 긴파치 선생(3年B組金八先生)의 오마주이다. (그래서 광고에는 3학년 B반이 없다.) 다만 위 광고와는 달리 드라마는 약을 빨지 않는다.
우유에게 상담을 (공익광고)[편집 | 원본 편집]
사진 광고[편집 | 원본 편집]
사진 (혹은 옥외 간판) 광고의 경우, 상품의 특성이 광고의 핵심인 경우가 많다. 즉 처음에 보기에는 "저게 무슨 광고야?"하는 생각이 들다가, 어떤 상품의 광고인지 알게 되면 "아~"하게 되는 유형인 것.
즉 이 부분에서는 상품명 자체가 스포일러이므로, 각 문단의 제목을 캐치프레이즈로 변경해놓았다. 어떤 제품의 광고인지 정말 모르겠다면 사진의 이름을 확인해보길 바란다.
해외 광고 (영상)[편집 | 원본 편집]
ŠKODA Fabia 집중력 테스트[편집 | 원본 편집]
화면 하단 중앙의 파란색 차를 자세히 바라보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짐작해 보자.
스포일러를 보려면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새로 나온 차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눈길을 끌어서, 주변의 변화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게 만든다는 요지의 광고. 물론 이 차의 디자인이 특출나서는 아니고, 주의집중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즉 스코다 파비아가 아닌 다른 차량이더라도 어차피 효과는 똑같으며, 만일 당신이 한 번만에 변화를 눈치챘다면 당신은 인간이 아닐 수도(?) 있다! 내용 누설 끝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더 이상 없으니, 아래 내용을 편히 읽어주세요. |
당신의 집중력을 시험해 보겠습니다 : Do The Test[편집 | 원본 편집]
흰 옷을 입은 팀은 몇 번의 패스를 하고 있을까?
스포일러를 보려면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사이클리스트와의 충돌 사고를 조심하라는 요지로 만든 영국의 공익광고. 심리학적으로 보면 바로 위의 자동차 광고와 동일한 원리이다. 사실 이 현상은 심리학자 크리스토퍼 차브리스의 《보이지 않는 고릴라》 책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내용 누설 끝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더 이상 없으니, 아래 내용을 편히 읽어주세요. |
Dumb Ways to Die (호주)[편집 | 원본 편집]
공포스럽고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보시겠습니까?
호주 멜버른 시 철도공사에서 철도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공익광고. |
기아 쏘울(SOUL) "Party Rock"[편집 | 원본 편집]
기아차가 해외 시장에 자기네 차를 광고하기 위해 제작한, 유명한 햄스터 커머셜 시리즈 중 하나. 가히 세기말적인 분위기의 폐허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간 군단과 로봇 군단 사이에 쏘울을 탄 햄스터들이 난입하고, 직접 전쟁을 끝낸 후에 다시 쿨하게 차를 타고 떠난다는 줄거리다. 사용된 음악은 잘 알려졌다시피 LMFAO의 《Party Rock》.
한때 국내에서 각종 필수요소들로 떡칠을 한 패러디 버전이 나와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혼다 : "The Cog"[편집 | 원본 편집]
골드버그 장치를 통해 만든 광고로, 엄청난 완성도와 퀄리티가 인상적이다. 실제로는 스튜디오의 한계로 인해 두 부분으로 나누어 찍었다고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닌텐도의 콜라보레이션[편집 | 원본 편집]
난데없이 닌텐도의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게임화면이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마리오는 자동차를 타고 있다?! 마리오의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대망의 성 앞 게양대를 넘어서는 순간, 갑자기 화면이 실사판으로 전환되는데 게임 화면에서 달리던 차는 바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GLA 클래스였다! 해당 광고는 일본한정으로 제작됐고 벤츠의 일본 광고 담당자는 '마리오가 인기가 있던 시대를 지나 현재 30~40대가 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라고 했다.
De LIJN 버스광고 (벨기에)[편집 | 원본 편집]
“ 무리지어 이동하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
De LIJN은 벨기에의 플랑드르 지방 관광을 책임지는 대중교통 운송회사로 알려져 있다.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동물들은 힘을 합쳐 천적도 이길 수 있으니, 우리 인간들도 항상 버스를 애용하자는(...?) 내용.
Avista Language School (2000, 스웨덴)[편집 | 원본 편집]
1984[편집 | 원본 편집]
“ 오늘, 우리는 영광스러운 정보 순수화 지령의 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우리는 처음으로 전 역사를 통틀어 최초로 순수한 이데올로기의 정원을 만들었습니다. - 모순된 진실을 전하는 해충들로부터 안전하게 모든 노동자들이 꽃을 필수 있습니다. 우리의 "통일된 사상"은 지구상의 어떤 함대나 군대보다도 강력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한 사람이며, 한개의 바람, 결의, 대의만이 있습니다. 우리의 적들은 자신들을 죽음으로 몰고갈 것이고, 우리는 그들의 혼란으로 그들을 불태울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할 것입니다! “
“ 1984년 1월 24일, 애플은 매킨토시를 공개합니다. 그리고 당신은 왜 1984(년)가 1984가 되지 않을 것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
각주
- ↑ 참고로 이 회사의 대표상품은 일본 아이스크림의 상징과도 같은 '가리가리군(ガリガリ君)'.
| 쉽게 알 수 있는 학문 | |
|---|---|
| 쉽게 할 수 있는 취미 | |
| 창작 안내서 시리즈 | |
| 뭘헤매지 시리즈 | |
| 여행 시리즈 | |
| 연표 시리즈 | |
| 생활의 지혜 | |
| 리브레 기네스 | |
| 리브레 위키 | |
| 기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