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약기운이 느껴지는 화제의 광고: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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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umb Ways to Die]] ==
== [[Dumb Ways to D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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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기|공포스럽고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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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가사는 나무위키에서 찾아보자}}
{{ㅊ|가사는 나무위키에서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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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밝은 느낌과는 달리 불쌍하고 끔찍한 (...) 내용을 다루는 [[블랙 코미디]]이다. 항목참조.
그러나 밝은 느낌과는 달리 불쌍하고 끔찍한 (...) 내용을 다루는 [[블랙 코미디]]이다. 항목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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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쏘울(SOUL) "Party Rock" ==
== 기아 쏘울(SOUL) "Party Rock" ==

2015년 10월 1일 (목) 17:55 판

틀:집단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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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 원작

미스터 블루

심심할 때 많아? 심심할 때 많아?
미스터 블루면 심심할 때 만화!

만화 볼 일 많아? 만화 볼 일 많아?
미스터블루에 만화 제일 많아!

라임 쩐다

산와머니

http://www.ad.co.kr/ad/tv/show.do?ukey=301015

산와, 산와, 산와머니
산와, 산와, 믿으니까
우~ 걱정마세요

쌩큐쌩큐를 기억해주세요!


코바코 공익광고

푸른 신호등 (2002년)

https://www.kobaco.co.kr/websquare/websquare.jsp?w2xPath=/kobaco/businessintro/about/about_tv_detail.xml&nowPage=17&Subject=&Matter=&searchG=&searchT=&seqNo=253

(BGM : 시인과 촌장 - 사랑일기)

(할아버지) 꼬마야 여기 앉아라
(아이) 저 꼬마 아닌데요? 할아버지가 앉으세요
(할아버지) 나도 할아버지 아니다
(아이) 그래도 앉으세요

(따뜻한 드라마를 싣고 달립니다)

(여자) 어머 괜찮으세요?
(남자) 또 밟으면 데이트 신청 할 겁니다

(흐뭇한 이야기가 살아 있습니다)

(자막, 내레이션) 서로 배려하는 마음은 교통문화의 푸른 신호등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천의 얼굴 (2005년)

https://www.kobaco.co.kr/websquare/websquare.jsp?w2xPath=/kobaco/businessintro/about/about_tv_detail.xml&nowPage=14&Subject=&Matter=&searchG=&searchT=&seqNo=284

(타자소리)

(내레이션- 남) 네티즌은 '얼굴바꾸기'의 달인?
인터넷과 마주하기만 하면, 수 만 가지의 얼굴로 변하는 야수~
혹시 당신의 모습은 아닙니까?

(내레이션- 여)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고 누군가에게 무례하게 굴었던 적은 없습니까?
이제 가면을 벗으세요! 당신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예절 당신의 얼굴입니다.

한국방송광고공사 공익광고협의회 (♪♬)

"천의 얼굴"은 제작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새벽 시간대 라디오에서 간간히 나오고 있다.

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는 정반대 (2010년)

밟지 말고 ♬ (밟으세요) ♬
올리지 말고 ♬ (올리세요) ♬
잡지 말고 ♬ (잡으세요) ♬
담지 말고 ♬ (담으세요) ♬
걸지 말고 ♬ (걸으세요) ♬
나만 말고 ♬ (모두를 위해) ♬
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실천이 늘어날수록 CO2는 줄어듭니다.
공익광고협의회 (♪♬)

— TV판

http://www.ad.co.kr/ad/radio/show.cjsp?ukey=286417

저탄소 녹색세상을 위해
(운전대를) 잡지 말고 ♬ [(버스 손잡이를) 잡으세요] ♬
(실내온도를) 올리지 말고 ♬ [(옷 지퍼를) 올리세요] ♬
(시동을) 걸지 말고 ♬ [(두 발로) 걸으세요] ♬
(비닐봉투에) 담지 말고 ♬ [(장바구니에) 담으세요] ♬
모습은 비슷해도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나만 말고 ♬ (모두를 위해) ♬
저탄소 녹색세상, 실천이 늘어날수록 CO2는 줄어듭니다.
공익광고협의회 (♪♬)

— 라디오판

둥지 쌀국수 뚝배기

쌀국수 뚝↗배기↘! 캬햐! 쓰으으읍! 여어어! 면발이 억수로 부드럽네.
하아아! 국물도 얼큰하네! 크흐아아~ 뚝배기보다 장맛이네.
둥지↘! 쌀국수↗ 뚝↘배기! 한 뚝↗배기↘ 하실레예?

개비스콘 (15편:불면)

잠을 설치게 만드는 타는 듯한 복부와 가슴쓰림엔 개비스콘!
고유의 방어층을 만들어 단 3분만에 빠르게!
통증은 가라앉고 편안함은 오~래 갈거야!
개비스콘! 빠르게 느껴지는 효과!

퀀텀에너지

Quantum Energy
퀀텀에너지, 정말 따듯합니다.

"퀀텀에너지는 양자물리학 원리로 발명한 우수한 기능성 제품이며... (후략)"

(...)

라디오 원작

롯데껌

멕시코 치클처럼 부드럽게 말해요
롯데껌처럼 향기롭게 웃어요
쥬시후뤠시, 후뤠시민트, 스피아민트, 오~ 롯데껌
좋은 사람 만나면 나눠주고 싶어요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 초기 광고
여 : 중요한 시험 전에 껌을 씹어 보세요
남 : 껌을 씹으면 집중하기 좋아요
여 : 시험 전에 / 남 : 스트레스 풀 때 / 여 : 집중할 때 / 합창 : 오~ 롯데껌
합창 :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 '시험'편
여 : 중요한 회의 전에 껌을 씹어 보세요
남 : 껌을 씹으면 집중하기 좋아요
여 : 회의 전에 / 남 : 스트레스 풀 때 / 여 : 집중할 때 / 합창 : 오~ 롯데껌
합창 : 껌이라면 역시 롯데껌
— '회의'편

서울사이버대학

서울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됐다
서울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나를 찾는 회사 많아졌다아
서울 사이버 대학을 다니고 내 인생이 달라졌다
미래를 바꾸는 전략 (모집 시기별 바뀌는 멘트)

서울사이버대학교

시원스쿨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닷컴에 오세요~
영~어가↘ 안되면→ 시원↘스쿨↗

TV광고로 류현진을 영입하면서 이런 난해한 리듬은 '조금' 해소되었다.

썬연료

조강지처가 좋더라 썬연료가 좋더라
친구는 오랜 친구 죽마고우 국민연~료 썬~연~료~ (국민연~료 썬~연~료~)

에듀윌

공무원 시험 합격은 에듀윌
공인중개사 합격 주택관리사 합격도 에듀윌
사회복지사 합격도 에듀윌
우리모두 다 같이 에.듀.윌 (합격~)

(에듀윌은 합격이다!)

오로나민 C

머리부터 발끝까지 오로나민C↗ 오로나민C↗ 오로나민C→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로나민C↗↘→ 오로나민C! 오로나민C↘ (풀버전은 2번 반복)

인터넷 광고

MC옆길로새 X 현대카드 - Make Break Make


혜성처럼 나타나 혜성처럼 물러난, 대한민국 전설의 래퍼 MC옆길로새의 데뷔곡이자 대표곡이면서도 마지막 작업물이다.
참고로, 이 노래의 샘플링 원곡은 Herb Alpert & The Tijuana Brass의 Bittersweet Samba라는 곡으로, 일본 닛폰방송 라디오 올나이트닛폰의 주제가로도 잘 알려져있다.

해외 광고

니신(Nissin) 라면광고

세계화
사장 : 오늘부로 우리 회사의 공용어를 영어로 하겠습니다!
직원들 : 예에?!
직원 : 뭐라는 거야 사장놈
직원 : 나 토익 300점인데...
직원 : 직장바꿔야지...
직원 : 내 영어 3급... 이제와서 영어따위...
직원 : 국어로도 위태위태한데...
직원 : 저게 새로 온 상사인가...
외국인 상사 : Hi!
직원들 : Hi~!
외국인 상사 : Nice to meet you!
직원들 : 원어민이다아!
직원들 : 발음 쩔어!
직원들 : 무리무리무리!
직원들 : 사전 없나! 사전!
직원들 : 무리!
직원 상사 : 쫄지마! 전진!
직원들 : What is your name?
외국인 상사 : ...Pardon?
직원들 : 통하지 않습니다!
직원들 : 상처받았어!
직원들 : R 발음 대박!
직원 상사 : 영어 3급을 얕보지 마라!
직원들 : Good morning!
외국인 상사 : How are you?
직원 상사 : Fine thank you! And you!!
(배가 고프면, 싸울 수 없다.)

내레이션 : Survive! Cup noodle, Nissin.

깨알같이 "굿또 모닝" 으로 발음하는 것이 인상적. 영어에 대한 불안감을 아주 잘 비유했지만, 라면 광고라기보다는 약빨고 만든 영어학원 광고라고 해도 믿을 만해 보인다.

ŠKODA Fabia 집중력 테스트


화면 하단 중앙의 파란색 차를 자세히 바라보고,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짐작해 보자.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포일러를 보려면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자막)집중력 테스트
(화면 하단 중앙의 파란색 차를) 자세히 바라보세요.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믿을 수 없을 겁니다.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죠?
여러분의 눈 앞에서 도로 전체가 바뀌고 있는 거 눈치채셨나요?

다시 변화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새로 나온 차의 디자인이 너무나도 눈길을 끌어서, 주변의 변화조차도 눈치채지 못하게 만든다는 요지의 광고. 물론 이 차의 디자인이 특출나서는 아니고, 주의집중에 대한 인지심리학적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즉 스코다 파비아가 아닌 다른 차량이더라도 어차피 효과는 똑같으며, 만일 당신이 한 번만에 변화를 눈치챘다면 당신은 인간이 아닐 수도(?) 있다!

내용 누설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더 이상 없으니, 아래 내용을 편히 읽어주세요.

당신의 집중력을 시험해 보겠습니다 : Do The Test


흰 옷을 입은 팀은 몇 번의 패스를 하고 있을까?

내용 누설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 열람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포일러를 보려면 우측의 펼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 광고는 집중력 테스트입니다.
흰 옷을 입은 팀이 몇 번의 패스를 하는지 세어 보세요.
(Go!)
정답은 13회입니다. 그런데...
혹시 문워킹을 하는 곰을 보셨나요?
...여러분이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을 놓치기는 쉽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조심하세요! - 런던교통공사(Transport for London)

사이클리스트와의 충돌 사고를 조심하라는 요지로 만든 영국의 공익광고. 심리학적으로 보면 바로 위의 자동차 광고와 동일한 원리이다. 사실 이 현상은 심리학자 크리스토퍼 차브리스의 《보이지 않는 고릴라》 책에서 보다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내용 누설 이 부분 아래에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더 이상 없으니, 아래 내용을 편히 읽어주세요.

Dumb Ways to Die

공포스럽고 잔인한 내용 주의 이 부분 아래에는 부적절한 내용(주제: 공포)을 포함하고 있어, 열람에 주의 및 보호자의 지도가 필요합니다.
공포스럽고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보시겠습니까?

가사는 나무위키에서 찾아보자

호주 멜버른 시 철도공사에서 철도안전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공익광고. 이제는 공익광고도 약빨고 만들어야 효과를 보는 시대 영상은 즉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아이튠 인기차트, 각종 광고상 수상, 전문가들의 극찬, 파생 앱게임, 전담 위키까지 모든 것을 싹쓸이했다. 그리고 어마어마한 양의 패러디를 양산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밝은 느낌과는 달리 불쌍하고 끔찍한 (...) 내용을 다루는 블랙 코미디이다. 항목참조.

기아 쏘울(SOUL) "Party Rock"

기아차가 해외 시장에 자기네 차를 광고하기 위해 제작한, 유명한 햄스터 커머셜 시리즈 중 하나. 가히 세기말적인 분위기의 폐허에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인간 군단과 로봇 군단 사이에 쏘울을 탄 햄스터들이 난입하고, 직접 전쟁을 끝낸 후에 다시 쿨하게 차를 타고 떠난다는 줄거리다. 사용된 음악은 잘 알려졌다시피 LMFAO의 《Party Rock》.

한때 국내에서 각종 필수요소들로 떡칠을 한 패러디 버전이 나와서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혼다 : "The Cog"

골드버그 장치를 통해 만든 광고로, 엄청난 완성도와 퀄리티가 인상적이다. 실제로는 스튜디오의 한계로 인해 두 부분으로 나누어 찍었다고 한다.

메르세데스 벤츠닌텐도의 콜라보레이션

난데없이 닌텐도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게임화면이 등장하는데 어째서인지 마리오는 자동차를 타고 있다?! 마리오의 행진이 계속 이어지고 대망의 성 앞 게양대를 넘어서는 순간, 갑자기 화면이 실사판으로 전환되는데 게임 화면에서 달리던 차는 바로 메르세데스 벤츠의 GLA 클래스였다! 해당 광고는 일본한정으로 제작됐고 벤츠의 일본 광고 담당자는 '마리오가 인기가 있던 시대를 지나 현재 30~40대가 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광고를 제작했다.'라고 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