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쉬운 포크기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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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습도 관리 ===  
=== 습도 관리 ===  
사실 기타는 자주 꺼내서 치기만 하면 어지간해선 습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방치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신경써서 조절해 주어야 하며, 한국은 아직까진 4계절이 뚜렷해 습도가 유동적이므로 때에 따라 조절해주면 된다. 따라서 기타를 치지 않을 때 보관하는 장소는 임의적인 환경변화가 어느정도는 가능한 위치여야한다. 집에서 보관한다면 장롱속도 크게 문제없다. 넣어놓고 안 꺼내면 문제있다.
사실 기타는 자주 꺼내서 치기만 하면 어지간해선 습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방치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신경써서 조절해 주어야 하며, 한국은 아직까진 4계절이 뚜렷해 습도가 유동적이므로 때에 따라 조절해주면 된다. 따라서 기타를 치지 않을 때 보관하는 장소는 임의적인 환경변화가 어느 정도는 가능한 위치여야한다. 집에서 보관한다면 장롱속도 크게 문제없다. 넣어놓고 안 꺼내면 문제있다.
수분이 많은 장마철등엔 제습제를, 수분이 적어 건조한 겨울철엔 따로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습도계를 사서 특정 습도를 계속 맞춰주는 것 까진 못하더라도 저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 제습제는 그 유명한 하마 그려진 제품같은 것도 상관없다. 없으면 김에 들어있는 거라도 꺼내쓰던지.. 습도를 보충해주는 방법은 기타용 뎀핏을 구입해서 쓰던지, 아니면 기타를 보관하는 장소에다 물이라도 받아서 근처에 두던가 하면 된다. 집이 물가라면 대기중 습도가 높아 따로 물 줄 필요 없다.
수분이 많은 장마철등엔 제습제를, 수분이 적어 건조한 겨울철엔 따로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습도계를 사서 특정 습도를 계속 맞춰주는 것 까진 못하더라도 저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 제습제는 그 유명한 하마 그려진 제품같은 것도 상관없다. 없으면 김에 들어있는 거라도 꺼내쓰던지.. 습도를 보충해주는 방법은 기타용 뎀핏을 구입해서 쓰던지, 아니면 기타를 보관하는 장소에다 물이라도 받아서 근처에 두던가 하면 된다. 집이 물가라면 대기중 습도가 높아 따로 물 줄 필요 없다.



2015년 7월 20일 (월) 21:14 판

문서의 내용이 너무 쉬워서 머리속에 쏙쏙 들어옵니다.

이 문서에는 독자적으로 연구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무례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시고, 의견 충돌 시 토론 문서에서 토론해 주세요.

시작에 앞서

이 문서는 혼자서 취미로 조금씩 배우는 사람을 위해 작성된 문서이지만, 본인이 끈기가 없거나 조금 경험해 보고 그만두는 취미가 많은 사람이라면, 학원이나 개인교습, 아니면 지인에게 간단한 가르침을 받아보길 권장한다. 이 무슨, 시작하기도 전에 초를 치는 소리냐 싶겠지만, 생각해보시라. 이게 한두 푼 짜리 악기도 아니고 (2015년 기준) 20만 원 이상은 고려해야 기본적인 악기 소리가 나는 것이 현실. 이 정도 금액을 한 끼 식사로 시원하게 말아 드시는 분이 아니라면 구매에서의 신중함은 필수이다.

구입

낙원상가, 동네 악기점, 심지어 기타학원에서도 기타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 다양한 기타를 구입한 경험이 있는 사람일수록 보통 낙원상가를 추천하는데, 시간 날 때마다 자주 가서 둘러보며 오랜 시간 들락거리다가 선택을 해서 사라고 한다.

저런 조사과정이 번거롭거나, 도와줄 지인이 없는 경우 아래처럼 사도 무방하다. 음반낼 건 아니니까...

  1. 인터넷으로 싼 가격의 유명회사 모델들 몇 개 알아본 후
  2. 낙원상가로 직접 가서 주인장에게 한번 쳐 보라 부탁하고
  3. 그 중 마음에 드는 걸 구입한다.

만약 본인이 적은 자금으로 좀 더 좋은 기타를 구매하고 싶다면, 중고기타 위주로 찾아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특히나, 마감처리가 잘못됐다든지, 담배 빵이 있다든지, 헤드가 살짝 갈렸다든지. 하는 외관상 문제가 있는 제품은 소리에 문제가 없음에도 가격을 꽤 깎을 수 있다. 다만, 이런 모델은 기타치기를 포기한 후 되팔기 참 힘들다 카더라. 또, 네고 경험 없는 분이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정말 초보자이고 기타 소리도 뭐가 좋은지 모르겠다, 그냥 튼튼하고 치기 좋은 기타를 고르고 싶다면, 여성형 바디라 불리는 OM바디같은 장력 약하고 안기편한(?) 기타가 좋다. 레슨을 받는거면 몰라도 혼자 치는거라면 왼손을 최적화시키기 힘들기 때문에 장력이 강하면 죽어나고, 통이 너무 크면 불편하다.

관리

쉬운 포크기타 문서이지만 꼭 언급해야 할 관리법도 존재한다. 단, 자신의 기타가 20만원도 안되는 초저가라면, 관리하던 하지 않던 결국 무언가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냥 불꽃처럼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도록 관리 같은 거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활용하는 게 더 돈이 안 아까울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자주 꺼내서 쳐줄 것

기타는 애완동물 같은 놈이다. 왈왈 짖지는 않는다. 자주 꺼내서 만져 주고 쳐 주고 눈으로 봐 주자. 가장 기본적인 관리다.

보관 방법

재질이 무엇이든 간에 외부에서 오는 힘과 온도변화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따라서 보관 장소와 거치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내 기타를 최상의 상태로 보관하기 위함이 아니라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언이다. 당신의 기타가 어떤 힘의 압력에 의해 부서지거나, 넥이 떠서 도저히 쳐먹질 못하는 상태가 되길 원치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은 항상 조심하라.

  • 박스식 케이스가 아니라 몸통에 딱 달라붙는 가죽데기 가죽 케이스같은데 넣어서 보관할 경우, 헤드를 벽에 기대서 비스듬히 세워두지 마라.
  • 보일러 틀어놓은 바닥에다 기타를 눕혀놓지 마라. 여름철 차 트렁크도 안된다. 탑승석도 뜨거우면 위험하다. 잊고 내리면 당신의 기타는 안녕이다. 심한 경우 넥도 뜨고 브릿지도 떨어진다. 그리고 수리비는 아깝다.
  • 너무 차가운 곳에도 두지 마라. 나무가 오그라들어 깨질 수도 있다.
  • 위의 방식이라도 아주 잠깐의 시간동안 놔뒀다 곧 가져갈 것이라면 뜨거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상관없다.

습도 관리

사실 기타는 자주 꺼내서 치기만 하면 어지간해선 습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방치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신경써서 조절해 주어야 하며, 한국은 아직까진 4계절이 뚜렷해 습도가 유동적이므로 때에 따라 조절해주면 된다. 따라서 기타를 치지 않을 때 보관하는 장소는 임의적인 환경변화가 어느 정도는 가능한 위치여야한다. 집에서 보관한다면 장롱속도 크게 문제없다. 넣어놓고 안 꺼내면 문제있다. 수분이 많은 장마철등엔 제습제를, 수분이 적어 건조한 겨울철엔 따로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습도계를 사서 특정 습도를 계속 맞춰주는 것 까진 못하더라도 저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 제습제는 그 유명한 하마 그려진 제품같은 것도 상관없다. 없으면 김에 들어있는 거라도 꺼내쓰던지.. 습도를 보충해주는 방법은 기타용 뎀핏을 구입해서 쓰던지, 아니면 기타를 보관하는 장소에다 물이라도 받아서 근처에 두던가 하면 된다. 집이 물가라면 대기중 습도가 높아 따로 물 줄 필요 없다.

조율

첫째, 조율은 튜너(조율기)에 의존하자.

괜히 자신의 음감을 기른다며 귀로 조율하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애초에 '음감이 없어서' 기르는 것이다. 음감이 없는 상태에서 맞추면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구분도 못하므로 당연히 발전이 없다. 음감을 기르려면 정확한 음을 계속 들어야 하므로, 있지도 않은 '감'으로 맞추려 하지 말자. 동네 기타 잘 치는 형(...)이 있는 가오 없는 가오 다 잡아가며 두둥둥 하면서 잡아 놓은 기타 줄 튜닝은... 사실 엄청 엉망인데 초보자 앞에서 가오 잡느라 그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도 튜너 앱이 많으니 그냥 그거 다운받아서 들고 다니자. 초보자라면 비싸고 좋은 튜너도 필요 없다. 해외에서 사오는 튜너같은게 아니면 그리 비싸지 않으니 주변 환경의 영향이 적은 진동감지형을 추천.

둘째, 기타를 연습하기 전 무조건 조율을 해보자.

어떤 악기라도 가만히 두면 조율이 변한다. 현악기는 줄이 항상 양옆으로 당겨지는 구조이므로 보통 플렛된다. 듣기 안좋은 건 혼자 치니까 자기가 참으면 된다고 넘어가도, 맞지않는 음으로 그냥 연주하다 보면 음감이 틀어져('귀가 망가진다'고 표현한다) 나중에 곤란하다. 아무리 가벼운 취미라도 기본을 안 지키면 실력이 안 늘어요. 실력이 안 늘면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없으면 연습을 하지 않게 돼. 그럼 취미가 아니게 돼요

셋째, 다운튜닝을 할 수도 있다.

자신이 기타 줄 살 돈이 없어 기타 줄이 끊어질까 걱정이라면, 조율을 반음 내지 한 음 낮춰서 치자. 거의 일 년은 버텨준다. 하지만 품질 안따지면 기타 줄은 생각보다 싸게 구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오래 쓰기위해 줄을 풀어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 기타의 울림이 다운된 튜닝에 맞춰지게 되며, 본인 기타의 스탠다드 튜닝시에 장력적응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전자는 취미수준에선 별 문제 아닐지 모르지만 후자는 취미이기 때문에 더 문제다. 자기 사정에 맞게 알아서 판단하자.

줄 갈기

보통 3개월에 한 번은 갈아줘야 기타가 최상의 소리를 낸다고 한다. 전공생 수준의 연습량이라면 한달도 못간다. 하지만 가벼운 취미로 치는 가난뱅이가 굳이 이런 기타리스트들이 하는 이야기를 따를 필요 있을까? 기본적으로 녹슬거나 끊어질 때 까지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그 동안 줄을 안경닦이 같은 걸로 닦으면서 쓰자. 휴지같은 걸 쓰면 안된다. 기타줄은 인체에서 손꼽히게 더럽다는 손이 닿는 곳이고, 땀과 먼지가 결합하여 위생상태가 그닥 좋지않다. 녹슬고 때끼는 건 취미냐 프로냐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더러운 거다.

기타의 지판부분을 닦을 수 있는 기회는 줄을 교체하려고 풀었을 때 밖에 없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닦아주자. 역시 휴지같은걸 쓰면 안되고 극세사가 좋다. 극세사가 없으면 안경닦이(...)등 파편이 날리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것으로 대체한다. 기타용품으로 나오는 폴리시나 오일도 좋지만,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에탄올로 닦아도 좋다. 소독도 되면서 휘발성이라 나무가 물을 먹지도 않는다.

줄을 갈 때는 롱노우즈나 니퍼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쉽다. 우리는 인간이다. 도구를 활용하자

기타 줄을 해체할 때는 본인이 다치지 않고, 기타에 상처가 날 일만 주의하면 큰 문제 없다. 팽팽한 줄을 니퍼로 자르다 얼굴로 튀어 오르기라도 한다면 끔찍한 어둠이 당신을 기다릴지 모른다. 전 겁장이 입니다.

기타 줄을 새롭게 끼울 때에는 위 영상을 따라 하거나, 스스로 검색해보고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자. 잘못된 방법으로 끼워 넣으면 줄이 금방 끊어진다. 근데 정해진 방법도 꽤 다양해서 어느 방법이 더 좋을지 모르겠다는 분도 있는데 그 중 아무 거나 해도 별 문제는 없다.

연습 방법

연습에 앞서

반주기타는 시작할 때 기본적인 주법이 나뉘는데,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 가 그것이다. 일반적으로는 스트로크가 아르페지오보다 쉬우니 먼저 배울 것을 권한다. 그러나 본인만 만족하면 되는 취미반은 순서따윈 개나 줘 자신이 기타를 치는 목표가 아르페지오 주법이라면, 과감히 아르페지오부터 시작해도 나쁠 것 없다.

아르페지오나 스트로크 주법에 대한 설명은 개인 레슨이 진리지만 여건이 안된다면 영상으로라도 찾아보자. 여기서는 이런 식으로 단계를 밟아가면 된다는 것만 인지하고, 동영상 사이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코드

일단은 그냥 외워야 할 왼손의(당신이 왼손잡이라면 오른손) 손가락 모양이라고 생각하자. 이론과 매커니즘은 나중에 흥미가 동해서 궁금해지면 따로 공부하자.

먼저 코드가 쉽고 코드 숫자가 몇 안 되는 노래를 선택해서 먼저 연습하는 게 쉽게 접근하는 방법이다.

바레코드

바레(세하)란 손가락 하나로 두줄 이상의 현을 눌러잡는 것을 이야기한다. 기타를 치다보면 초보자의 입장에서 가장 커다란 장벽으로 느껴지는 것이 F코드 나 B코드 같은 바레코드 들이다. 기타를 좀 치다가 포기했다는 사람들 중에 그놈의 F 코드 때문에 기타때려쳤다 라고 이야기하는 사람이 심심치 않게 존재한다. 가뜩이나 쓰지않던 근육을 쓰지않던 방향으로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부하가 걸릴 수 있기 때문에, 반주기타 초보에겐 난관이다. 흥미가 생기기 전에는 '내가 이런 짓까지 해야하나?'라는 생각이 들기 쉽기 때문에 바레를 쓰지 않는 형태로 바꿔 잡는 우회로를 쓰기도 한다. 다만 작곡가들이 당신이 좋아하는 곡을 당신 손 편한 조로 써주질 않기 때문에 결국 해야한다... 1프렛 세하의 F코드는 개중에도 쉬운편(진짜다)이므로 꾸준히 연습하자. 욕하면서

스트로크

스트로크는 먼저 한 코드에 한 번만 다운스크로크를 치면서 연습을 시작하면 된다. 이후 점점 더 복잡하게 늘려가 보자. 밑의 예는 4/4박자 기준, 그리고 이 순서는 예일뿐 반드시 따를 필요는 없다.

ex) 다운4 -> 다운2 업2 -> 다운2 다운1 업1 -> 다운2 다운1 다운(1/2) 업(1/2)
-> 다운1 다운(1/2) 업1 업(1/2) 다운1 -> 다운1 다운(1/2) 업1 업(1/2) 다운(1/2) 업(1/2)
위 아래 위위 아래

참고로 "다운4"는 다운 스크로크를 친 음을 4박자 동안 유지한 후 다음 마디 시작에 다시 4박이 연주되는 음을 치는 것이다. "다운2 업2" 은 다운스트로크 2박자 업스트로크2박자를 이야기한다.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도 연습은 간단하게 시작하는 게 좋은 방법이다.

일단 새끼손가락을 제외한 네 손가락을 이용해서 한 코드에 한 번씩만 기타 4줄을 튕겨주는 것으로 시작하자. 이때 튀기는 줄은 일반적으로 엄지가 5번 줄(끌어안았을 때 아래에서부터 다섯 번째) 검지 중지 약지가 각각 3, 2, 1번 줄(각각 아래에서부터 세 번째 두 번째 첫 번째)를 튀기는 게 일반적이다. 처음에 시작할 때는 아무 줄이나 대충 튕겨도 큰 문제는 없다. 한 코드에 4줄을 함께 치면 대부분 소리는 화음이 완성된다. 이후 점점 더 복잡하게 늘려가 보자

ex) [엄지,검지,중지,약지]4
-> [엄지]2 [검자,중지,약지]2
-> [엄지,검지]2 [중지,약지]2
-> [엄지]1 [검지]1 [엄지]1 [중지,약지]1
-> [엄지]1 [검지,중지,약지](1/2) [엄지]1 [검지](1/2) [중지,약지](1/2)
-> [엄지](1/2) [검지](1/2) [중지,약지](1/2) [엄지](1/2) [중지,약지](1/2) [엄지](1/2) [중지,약지](1/2) [검지](1/2)
-> [엄지](1/2) [검지](1/2) [중지](1/2) [약지]1 [검지](1/2) [중지](1/2) [약지](1/2)
-> [엄지](1/2) [검지](1/2) [중지](1/2) [검지](1/2) [약지](1/2) [검지](1/2) [중지](1/2) [검지](1/2)


해석 방법은 스트로크 항목과 동일, 아르페지오는 위의 순서를 조금 덜 신경을 쓰고 자신이 창의적으로 음을 조합해 보는 게 더 실력이 늘기 쉽다. 한 가지 더 이야기하자면 어느 주법이건 조금 익숙해진다는 생각이 들면 엄지로 5번 줄만 치지 말고, 6번 줄과 4번 줄을 오가며 쳐보자.

연습하기 쉬운곡 모음

처음엔 동요가 좋고, 교습서중엔 이조를 통해 코드를 편하게 바꾼 악보들이 꽤 있으니 서점도 가보자.

  • Last Christmas(캐롤) - 코드(C Am Dm G) #[1]
  • Knockin'On Heaven's door(Bob dylan) - 코드(G D C Em, Am)
  • 클레멘타인(D, A7)
  • 산바람 강바람(D, A7, G)

각주

  1. 해당영상의 코드는 D Bm Em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