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관리 == 쉬운 포크기타 문서이지만 꼭 언급해야 할 관리법도 존재한다. 단, 자신의 기타가 20만원도 안 되는 초저가라면, 관리하던 하지 않던 결국 무언가 문제는 발생하기 마련이다. 그냥 불꽃처럼 살다가 바람처럼 사라질 수 있도록 관리 같은 거 신경 쓰지 말고 열심히 활용하는 게 더 돈이 안 아까울 수도 있음을 명심하자. === 자주 꺼내서 쳐줄 것 === 기타는 애완동물 같은 놈이다. <del>왈왈 짖지는 않는다.</del> 자주 꺼내서 만져 주고 쳐 주고 눈으로 봐 주자. 가장 기본적인 관리다. === 보관 방법 === 재질이 무엇이든 간에 외부에서 오는 힘과 온도변화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따라서 보관 장소와 거치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내 기타를 최상의 상태로 보관하기 위함이 아니라 망가지는 것을 막기 위한 조언이다. 당신의 기타가 어떤 힘의 압력에 의해 부서지거나, 넥이 떠서 도저히 쳐먹질 못하는 상태가 되길 원치 않는다면 다음과 같은 사항은 항상 조심하라. *박스식 케이스가 아니라 몸통에 딱 달라붙는 <del>가죽데기</del> 가죽 케이스같은데 넣어서 보관할 경우, 헤드를 벽에 기대서 비스듬히 세워두지 마라. *보일러 틀어놓은 바닥에다 기타를 눕혀놓지 마라. 여름철 차 트렁크도 안 된다. 탑승석도 뜨거우면 위험하다. 잊고 내리면 당신의 기타는 안녕이다. 심한 경우 넥도 뜨고 브릿지도 떨어진다. 그리고 수리비는 아깝다. *너무 차가운 곳에도 두지 마라. 나무가 오그라들어 깨질 수도 있다. *위의 방식이라도 아주 잠깐의 시간동안 놔뒀다 곧 가져갈 것이라면 뜨거운 곳에 보관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크게 상관없다.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 기타줄이 당기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보관한다. 장시간 보관시엔 기타줄을 풀어놓는다. === 습도 관리 === 사실 기타는 자주 꺼내서 치기만 하면 어지간해선 습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방치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더 신경써서 조절해 주어야 하며, 한국은 아직까진 4계절이 뚜렷해 습도가 유동적이므로 때에 따라 조절해주면 된다. 따라서 기타를 치지 않을 때 보관하는 장소는 임의적인 환경변화가 어느 정도는 가능한 위치여야한다. 집에서 보관한다면 장롱속도 크게 문제없다. 넣어놓고 안 꺼내면 문제있다. 수분이 많은 장마철등엔 제습제를, 수분이 적어 건조한 겨울철엔 따로 수분공급을 해주는 것이 기본이다. 습도계를 사서 특정 습도를 계속 맞춰주는 것 까진 못하더라도 저정도는 해주는 것이 좋다. 제습제는 그 유명한 하마 그려진 제품같은 것도 상관없다. 없으면 김에 들어 있는 거라도 꺼내쓰던지.. 습도를 보충해주는 방법은 기타용 뎀핏을 구입해서 쓰던지, 아니면 기타를 보관하는 장소에다 물이라도 받아서 근처에 두던가 하면 된다. 집이 물가라면 대기중 습도가 높아 따로 물 줄 필요 없다. === 조율 === ====첫째, 조율은 튜너(조율기)에 의존하자. ==== 괜히 자신의 음감을 기른다며 귀로 조율하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애초에 '음감이 없어서' 기르는 것이다. 음감이 없는 상태에서 맞추면 뭐가 맞고 뭐가 틀린지 구분도 못하므로 당연히 발전이 없다. 음감을 기르려면 정확한 음을 계속 들어야 하므로, 있지도 않은 '감'으로 맞추려 하지 말자. 동네 기타 잘 치는 형(...)이 있는 가오 없는 가오 다 잡아가며 두둥둥 하면서 잡아 놓은 기타 줄 튜닝은... 사실 엄청 엉망인데 초보자 앞에서 가오 잡느라 그러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에도 튜너 앱이 많으니 그냥 그거 다운받아서 들고 다니자. 초보자라면 비싸고 좋은 튜너도 필요 없다. 해외에서 사오는 튜너같은게 아니면 그리 비싸지 않으니 주변 환경의 영향이 적은 진동감지형을 추천. ==== 둘째, 기타를 연습하기 전 무조건 조율을 해보자. ==== 어떤 악기라도 가만히 두면 조율이 변한다. 현악기는 줄이 항상 양옆으로 당겨지는 구조이므로 보통 플렛된다. 듣기 안좋은 건 혼자 치니까 자기가 참으면 된다고 넘어가도, 맞지않는 음으로 그냥 연주하다 보면 음감이 틀어져('귀가 망가진다'고 표현한다) 나중에 곤란하다. {{--|아무리 가벼운 취미라도 기본을 안 지키면 실력이 안 늘어요. 실력이 안 늘면 재미가 없어요. 재미가 없으면 연습을 하지 않게 돼. 그럼 취미가 아니게 돼요}} ==== 셋째, 다운튜닝을 할 수도 있다. ==== 자신이 기타 줄 살 돈이 없어 기타 줄이 끊어질까 걱정이라면, 조율을 반음 내지 한 음 낮춰서 치자. 거의 일 년은 버텨준다. 하지만 품질 안따지면 기타 줄은 생각보다 싸게 구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오래 쓰기위해 줄을 풀어버리는 것은 좋지 않다. 기타의 울림이 다운된 튜닝에 맞춰지게 되며, 본인 기타의 스탠다드 튜닝시에 장력적응을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전자는 취미수준에선 별 문제 아닐지 모르지만 후자는 취미이기 때문에 더 문제다. 자기 사정에 맞게 알아서 판단하자. === 줄 갈기 === 보통 3개월에 한 번은 갈아줘야 기타가 최상의 소리를 낸다고 한다. 전공생 수준의 연습량이라면 한달도 못간다. 하지만 가벼운 취미로 치는 가난뱅이가 굳이 이런 기타리스트들이 하는 이야기를 따를 필요 있을까? 기본적으로 녹슬거나 끊어질 때까지 쓴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그 동안 줄을 안경닦이 같은 걸로 닦으면서 쓰자. 휴지같은 걸 쓰면 안 된다. 기타줄은 인체에서 손꼽히게 더럽다는 손이 닿는 곳이고, 땀과 먼지가 결합하여 위생상태가 그닥 좋지 않다. 녹슬고 때끼는 건 취미냐 프로냐의 차이가 아니라 그냥 더러운 거다. 기타의 지판부분을 닦을 수 있는 기회는 줄을 교체하려고 풀었을 때 밖에 없기 때문에,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닦아주자. 역시 휴지같은걸 쓰면 안되고 극세사가 좋다. 극세사가 없으면 안경닦이(...)등 파편이 날리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것으로 대체한다. 기타용품으로 나오는 폴리시나 오일도 좋지만, 약국에서 구할 수 있는 에탄올로 닦아도 좋다. 소독도 되면서 휘발성이라 나무가 물을 먹지도 않는다. 줄을 갈 때는 롱노우즈나 니퍼 같은 도구를 활용하면 쉽다. {{--|우리는 인간이다. 도구를 활용하자}} {{유튜브|0xxeRFEP1Y4}} 기타 줄을 해체할 때는 본인이 다치지 않고, 기타에 상처가 날 일만 주의하면 큰 문제 없다. 팽팽한 줄을 니퍼로 자르다 얼굴로 튀어 오르기라도 한다면 끔찍한 어둠이 당신을 기다릴지 모른다. {{--|전 겁장이 입니다.}} 기타 줄을 새롭게 끼울 때에는 위 영상을 따라 하거나, 스스로 검색해보고 기본적인 규칙을 지키자. 잘못된 방법으로 끼워 넣으면 줄이 금방 끊어진다. 근데 정해진 방법도 꽤 다양해서 어느 방법이 더 좋을지 모르겠다는 분도 있는데 그 중 아무 거나 해도 별 문제는 없다. 기타 줄은 상품에 따라서 굵고, 얉거나 수명이 진득하거나 약하거나, 강하게 치도록 설계되었거나 약하게 치도록 설계되는 등 다양한 줄이 있다. 허나 3만원 미만의 줄들은 대체로 반년가량의 수명이면 오래 버티는 개념인지라 긴 수명을 바래서는 안 된다. 만약에 기타줄이 너무 두껍거나 잡기가 아픈 경우에는 덜 아픈 줄로 바꿔 볼만 하며, 악기전문점에서 구매하는 경우에 기타를 가져가서 줄을 바꿔달라고 하면 바꿔주는 곳도 종종 있긴 하다. 비싸면 비쌀수록 좋다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누가 어떤 방식으로 쓰느냐에 따라 다르다. 흔히 연습용 기타 줄의 경우 '''Life-Span''' 이라 부르는 단계가 SP에 수렴 할수록 좋은 줄이 좋다. 연습의 기초는 어디까지나 자연스레 운지하도록 손을 기르는 것인데, 가뜩이나 아파서 하루에도 오래 못 잡는 기타 줄을 수명은 짧은데 성능은 제일 좋고 비싼 걸 고를 필요가 전혀 없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유튜브 영상이 포함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