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쉬운 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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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묵의 룰|{{--|이 문서는 암묵의 룰에 의해 () 왼쪽 괄호 안의 사과가 보이는 분들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분류제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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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를 샀거나 한 번 써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환영합니다! 이 [[문서]]는 [[윈도우]]만 사용해봤더라도 쉽게 매킨토시를 접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예요. 우선 [[해킨토시]]를 쓰시던 [[매킨토시]]를 사시든 [[OS X]]를 경험하시게 되실건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 문제 없이 잘 돌아갈지, 한 번 알아봅시다!{{ㅊ|애초에 맥은 너무나 쉬워서 이 글은 필요 없습니다. 컴맹만 제외하고요.}}{{--|애플빠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매킨토시]]를 샀거나 한 번 써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환영합니다! 이 [[문서]]는 [[윈도우]]만 사용해봤더라도 쉽게 매킨토시를 접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예요. 우선 [[해킨토시]]를 쓰시던 [[매킨토시]]를 사시든 [[macOS]](OS X)를 경험하시게 되실건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 문제 없이 잘 돌아갈지, 한 번 알아봅시다!{{ㅊ|애초에 맥은 너무나 쉬워서 이 글은 필요 없습니다. 컴맹만 제외하고요.}}{{--|애플빠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 맥을 처음 접해보자 ==
== 맥을 처음 접해보자 ==
보통 맥을 처음 키시면 이런 데스크탑 화면(바탕화면)이 뜹니다. 이 데스크탑 화면에서 대부분을 노닥이게 될것입니다. OS X는 [[리눅스]]와 달리 [[CUI]]요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ref>물론, FreeBSD, 즉 유닉스 기반이다 보니 터미널은 당연히 지원하고 도와줘요! 리브레 시리즈 중 리눅스 관련 명령어를 맥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들쪽에서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사실 리눅스의 경우도 PC 환경에서 많이 쓰이는 우분투나 민트 등은 일반 사용자들이 CUI에 머리 아플 일은 거의 없습니다.{{ㅊ|물론 언젠가 한 번 쯤은 사용하게 되실 거에요.}}</ref>, 사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된 운영체제중 하나입니다.
보통 맥을 처음 키시면 이런 데스크탑 화면(바탕화면)이 뜹니다. 이 데스크탑 화면에서 대부분을 노닥이게 될것입니다. [[macOS]]는 [[리눅스]]와 달리 [[CUI]]요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ref>물론, FreeBSD, 즉 유닉스 기반이다 보니 터미널은 당연히 지원하고 도와줘요! 리브레 시리즈 중 리눅스 관련 명령어를 맥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들쪽에서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사실 리눅스의 경우도 PC 환경에서 많이 쓰이는 우분투나 민트 등은 일반 사용자들이 CUI에 머리 아플 일은 거의 없습니다.{{ㅊ|물론 언젠가 한 번 쯤은 사용하게 되실 거에요.}}</ref>, 사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된 운영체제중 하나입니다.
[[파일:Screenshot-mac1.png|8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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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에서 이렇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는 걸 쉘이라고 부르는데, 리눅스에서는 BASH이나 아님 다른 데스크탑 매니저들이 맡아서 하고 있으며, 윈도우에서는 explorer.exe가 하고 있으며, OS X에선 왼쪽 맨 아래의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Finder라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explorer.exe처럼 파일 탐색기 역할도 하고 있으며, 덤으로 절대로 끌수 없으며, 옵션키(⌥)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하여 재시작 시킬수 있습니다. 매킨토시가 이렇게 편할수 있게 된 점은 오래된 사용자 경험도 빠트릴수 없을 것입니다. [[1983년]]도부터 [[GUI]]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니까요
OS에서 이렇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는 걸 쉘이라고 부르는데, 리눅스에서는 BASH이나 아님 다른 데스크탑 매니저들이 맡아서 하고 있으며, 윈도우에서는 explorer.exe가 하고 있으며, [[macOS]]에선 왼쪽 맨 아래의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Finder라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explorer.exe처럼 파일 탐색기 역할도 하고 있으며, 덤으로 절대로 끌수 없으며, 옵션키(⌥)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하여 재시작 시킬수 있습니다. 매킨토시가 이렇게 편할수 있게 된 점은 오래된 사용자 경험도 빠트릴수 없을 것입니다. [[1983년]]도부터 [[GUI]]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니까요


화면에서 보이는 아랫부분을 독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보시다시피 여러 프로그램들을 올려놓으실수 있습니다. 지금 실행중이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중인 프로그램 아래에는 점이 찍혀 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화면에서 보이는 아랫부분을 독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보시다시피 여러 프로그램들을 올려놓으실수 있습니다. 지금 실행중이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중인 프로그램 아래에는 점이 찍혀 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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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Q의 경우 여러 창을 열어놓았을 경우에 모든 창이 다 닫긴다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사파리를 2개 열어서 쓰고 있었는데 지금 선택되어 있는 사파리 창만 닫고 싶다' 할 경우에는 ⌘W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Q의 경우 여러 창을 열어놓았을 경우에 모든 창이 다 닫긴다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사파리를 2개 열어서 쓰고 있었는데 지금 선택되어 있는 사파리 창만 닫고 싶다' 할 경우에는 ⌘W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 OS X에만 있는 특수한 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
== [[macOS]]에만 있는 특수한 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
=== 커맨드키 ===
=== 커맨드키 ===
맥에만 있는 키 중의 하나 입니다. 윈도우의 Ctrl조합은 대부분 커맨드 조합으로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 Ctrl+C → ⌘+C, Ctrl+V → ⌘+V
맥에만 있는 키 중의 하나 입니다. 윈도우의 Ctrl조합은 대부분 커맨드 조합으로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 Ctrl+C → ⌘+C, Ctrl+V → ⌘+V

2016년 9월 12일 (월) 05:19 판

지금 당장이라도 맥을 능숙하게 다뤄서 다른 사람들에게 앱등이 소리를 듣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문서에는 독자적으로 연구한 내용이 들어갑니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무례하지 않도록 작성해 주시고, 의견 충돌 시 토론 문서에서 토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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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킨토시를 샀거나 한 번 써보고 싶은데,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환영합니다! 이 문서윈도우만 사용해봤더라도 쉽게 매킨토시를 접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거예요. 우선 해킨토시를 쓰시던 매킨토시를 사시든 macOS(OS X)를 경험하시게 되실건데, 여기서 어떻게 해야 문제 없이 잘 돌아갈지, 한 번 알아봅시다!애초에 맥은 너무나 쉬워서 이 글은 필요 없습니다. 컴맹만 제외하고요.애플빠 님이 이 글을 좋아합니다

맥을 처음 접해보자

보통 맥을 처음 키시면 이런 데스크탑 화면(바탕화면)이 뜹니다. 이 데스크탑 화면에서 대부분을 노닥이게 될것입니다. macOS리눅스와 달리 CUI요소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1], 사용자 친화적으로 디자인된 운영체제중 하나입니다. Screenshot-mac1.png

OS에서 이렇게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주는 걸 쉘이라고 부르는데, 리눅스에서는 BASH이나 아님 다른 데스크탑 매니저들이 맡아서 하고 있으며, 윈도우에서는 explorer.exe가 하고 있으며, macOS에선 왼쪽 맨 아래의 웃는 모습을 하고 있는 Finder라는 프로그램이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한 explorer.exe처럼 파일 탐색기 역할도 하고 있으며, 덤으로 절대로 끌수 없으며, 옵션키(⌥)와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사용하여 재시작 시킬수 있습니다. 매킨토시가 이렇게 편할수 있게 된 점은 오래된 사용자 경험도 빠트릴수 없을 것입니다. 1983년도부터 GUI를 지원하기 시작하였으니까요

화면에서 보이는 아랫부분을 독이라고 하는데 여기에 보시다시피 여러 프로그램들을 올려놓으실수 있습니다. 지금 실행중이거나 백그라운드에서 실행중인 프로그램 아래에는 점이 찍혀 있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를 설치 / 삭제 해보자

자 이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삭제해 봅시다. 먼저 인터넷에서 dmg파일을 하나 다운로드 받습니다. Screenshot-mac2.png

dmg 파일은 iso파일과 같은 디스크 이미지 파일로 맥에서 해석됩니다. 그러므로 바탕화면에서 이렇게 나타납니다 Screenshot-mac3.png

아래의 Transmission 이라 써져 있는 하얀 아이콘을 더블클릭하여 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Screenshot-mac4.png

이제 이 Transmission 파일을 드래그 하여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 넣어주면 설치가 끝납니다! 삭제도 간단합니다. 그냥 드래그 하여 오른쪽에 있는 휴지통에 집어넣고 휴지통을 비워주면 프로그램이 삭제됩니다. 이런 경우엔 찌꺼기 파일들이 남을수 있으니 Appcleaner 같은 찌꺼기 제거 프로그램등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긴 합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종료해보자

프로그램은 화면 밑에 있는 독에서 클릭해도 실행이 되며 Launchpad나 Finder에서도 실행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프로그램을 종료하려면 창을 닫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보통 창만 닫으면 프로그램이 종료되지 않으며 커맨드와 Q를 동시에 눌러서(⌘Q) 종료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Q의 경우 여러 창을 열어놓았을 경우에 모든 창이 다 닫긴다는 문제점이 있는데요, '사파리를 2개 열어서 쓰고 있었는데 지금 선택되어 있는 사파리 창만 닫고 싶다' 할 경우에는 ⌘W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macOS에만 있는 특수한 키에 대해서 알아보자

커맨드키

맥에만 있는 키 중의 하나 입니다. 윈도우의 Ctrl조합은 대부분 커맨드 조합으로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 Ctrl+C → ⌘+C, Ctrl+V → ⌘+V 참고로 기호는 스칸디나비아 지역의 관광지를 의미하는 기호입니다. 원래는 애플 모양()을 쓰려했는데 스티브 잡스가 회사 로고가 남용되는 것은 싫다고 해서 쓰는 겁니다. 딱히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옵션키

맥에만 있는 키 중의 하나입니다. 이름처럼 옵션키를 누르면 숨겨진 옵션을 보거나 다른 행동을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영문 키보드 상태에서는 옵션키를 누르고 문자를 입력하면 특수기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Key option.png
↑옵션키를 눌렀을 때
Key shi opt.png
↑옵션키와 쉬프트키를 같이 눌렀을 때
⌥ 이것이 옵션키의 모양 인데 이는 갈림길을 의미합니다. 말 그대로 선택의 의미이지요.

각주

  1. 물론, FreeBSD, 즉 유닉스 기반이다 보니 터미널은 당연히 지원하고 도와줘요! 리브레 시리즈 중 리눅스 관련 명령어를 맥에서도 사용가능합니다. 그렇지만 일반 사용자들쪽에서는 그런거 신경 안써도 됩니다. 사실 리눅스의 경우도 PC 환경에서 많이 쓰이는 우분투나 민트 등은 일반 사용자들이 CUI에 머리 아플 일은 거의 없습니다.물론 언젠가 한 번 쯤은 사용하게 되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