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쇼핑의 즐거움이 있는 중화권 여행

이 문서를 읽고 나니 오늘이라도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중국 본토를 제외한 중화권 지역의 여행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입니다.

장점은 무엇인가요?[편집 | 원본 편집]

  • 비자가 필요 없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중국의 경우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비자 없이 입국이 불가능해서 사전에 준비하는 기간이 소요되지만 중화권 지역은 무비자 협정을 맺어서 여행을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무비자로 3개월간 머무르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중국 본토에 딸린 홍콩과 마카오를 거쳐 본토로 입국하는 경우 단기간의 무비자 혜택을 볼 수도 있습니다.
  • 중국에 비하면 치안이 안정적이고 시민의식이 발달된 편입니다. 또한 분위기도 중국보다 자유롭습니다.
  • 중국에 가지 않고도 중국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국립 고궁박물관에는 국부천대 당시 반출된, 중국보다도 많은 유물들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일생동안 봐도 모두 보기 어려울 정도의 양이라고 합니다.
  • 체제 비용이 매우 저렴합니다.
  • 바이두, 위챗 등 중국 내수용 앱 플랫폼만 사용이 가능한 본토와는 달리 해외플랫폼 사용이 자유로우며 주숙등기가 필요 없습니다.

덕질여행[편집 | 원본 편집]

대만과 홍콩 모두 일본 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서브컬쳐 문화가 발달한 곳입니다. 그래서 이곳으로도 덕질 여행을 다녀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일본에 비하면 규모가 그리 큰 편이 아니고 일본에 비하면 포스팅 정보가 부족해서 찾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죠.

대만[편집 | 원본 편집]

'작은 중국' 으로 불리우며 일본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일생동안 둘러봐도 모두 둘러보기 어려울 정도로 문화재가 보관되어 있는 박물관이 있으며 야시장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항공편[편집 | 원본 편집]

항공사 타오위안 쑹산 타이중 가오슝 코드쉐어·비고
대한항공 1터미널
인천
X X 중화항공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2터미널
인천
X 에바항공
에어부산
중화항공 1터미널
인천, 김해
김포 인천 대한항공
만다린항공
에바항공 2터미널
인천
김포 인천 인천 아시아나항공
유니항공
캐세이퍼시픽 1터미널
인천
X X X 홍콩 착발 일 1왕복 경유
타이항공 1터미널
인천
X X X 수완나품 착발 일 1왕복 경유
제주항공 1터미널
인천, 김해, 무안
X X 인천
티웨이항공 1터미널
인천, 대구
김포 인천 인천
이스타항공 1터미널
인천
김포 X X
타이거항공 타이완 1터미널
인천, 김해, 대구, 제주
X X X
스쿠트항공 1터미널
인천
X X X 창이 착발 경유
진에어 1터미널
인천, 청주
X X X
에어부산 2터미널
김해
X X 김해
만다린항공 2터미널
인천
X 인천 인천
유니항공 2터미널
인천
X X X
△ : 자사 노선 없이 코드쉐어로만 운항

명소[편집 | 원본 편집]

북부[편집 | 원본 편집]

수도권인 타이베이, 신베이를 중심으로

  • 시먼딩

타이페이의 번화가로 한국으로 치면 명동과 같은 곳입니다. 이곳의 랜드마크는 시먼홍러우가 유명합니다.

  • 단수이

중부[편집 | 원본 편집]

타이중을 중심으로, 아리산

남부[편집 | 원본 편집]

가오슝, 타이난을 중심으로

동부[편집 | 원본 편집]

화롄, 타이둥을 중심으로

홍콩[편집 | 원본 편집]

과거, 영국의 식민지 였던 홍콩은 영국의 영향을 받아 영국의 문화와 중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이며 '쇼핑의 천국' 이라고 불리우는 곳입니다. 구룡 반도, 홍콩 섬, 란터우 섬 등 3개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으며 공항이 위치한 란터우 섬은 홍콩의 첫 관문이기도 합니다.

  • 장점
  • 단점

면적이 좁은 만큼 웬만한 곳을 돌아보면 볼거리가 없을 정도로 볼거리가 부족합니다. 쇼핑할게 아니면 대부분 마카오 또는 선전 여행을 겸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면적이 좁은 만큼 넓은 공간의 건물을 찾기가 어려우며 땅의 면적보다 인구밀도가 높기 때문에 어딜 가던 사람으로 꽉 차서 좁고 사람이 많은 곳을 답답해 하는 경우라면 돌아다니기가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항공편[편집 | 원본 편집]

인천-홍콩 노선은 한국발 동아시아권 노선 중 수위권을 다투는 황금노선이라 대부분의 양국 국적사가 취항합니다. 다만 정책상의 문제로 김포발 노선은 없습니다.

항공사(홍콩 공항 터미널) 서울/인천 부산 제주 대구 청주 코드쉐어·비고
대한항공(T1) T2 O X X X 진에어
아시아나항공(T1) T1 X X X 에어부산, 에어서울
홍콩항공
캐세이퍼시픽(T1) T1 X X 캐세이드래곤
타이항공(T1) T1 X X X X 인천발 홍콩행 T1 도착,
홍콩발 인천행 T2 출발.
홍콩항공(T1) T1 X X X X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T2) T1 X X X X
이스타항공(T2) T1 X X X O
티웨이항공(T2) X X X O X
홍콩 익스프레스(T2) T1 O X X X
진에어(T2) T1 X X X X
에어부산(T2) X O X X X
에어서울(T2) T1 X X X X
캐세이드래곤(T1) X O O X X
△ : 자사 노선 없이 코드쉐어로만 운항

명소[편집 | 원본 편집]

구룡반도[편집 | 원본 편집]

이곳은 옛 홍콩의 모습이 남아있는 구 시가지 지역입니다.

  • 몽콕

여인가 야시장과 템플 스트리트 야시장이 있는 곳입니다.

  • 침사추이

쇼핑몰이 밀집한 곳이며 스타의 거리가 있습니다. 역대 홍콩스타들의 싸인과 핸드프린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 삼수이포 시장

의류 및 각종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시장이 밀집해 있고 한국의 용산전자상가와 같이 전자상가가 있습니다. 물론 전자제품만 판매한다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겠지만 게임용품을 취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압리우 거리로 가면 골동품을 파는 거리가 나옵니다.


  • 구룡성채 공원

과거 악명높던 구룡성채 건물을 철거하고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공원입니다.

  • 익청빌딩

마이클베이 감독의 영화 트랜스포머의 촬영지 입니다.

  • 충킹맨션

1994년 왕가위 감독의 영화 중경삼림의 촬영지로 유명한 건물입니다. 침사추이역 인근에 위치해 있습니다. 충킹맨션의 충킹은 중국 충칭시에서 따온 이름으로 광동어 발음은 '충힝'입니다. 1961년에 건설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단순히 주상복합 건물일 뿐이여서 촬영지였다는 특성 외엔 볼만한건 없습니다. 빈티지한 옛풍경에 관심이 없다면 패스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과거엔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구룡성채 만큼이나 악명높은 곳이였지만 소방국과 이민국 경찰 등이 수시로 관리하고 관리단체가 수시로 관리해서 좀 나아진 편입니다. 그래도 주변에 외국인들이 짝퉁시계를 강매하고 여성들에게 추근덕 거리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홍콩섬[편집 | 원본 편집]

신계[편집 | 원본 편집]

홍콩의 자연을 보여주는 곳으로 위의 두곳보다는 여유롭고 조용한 곳입니다.

마카오[편집 | 원본 편집]

포르투갈의 영향을 많이 받은 지역입니다.

출입국[편집 | 원본 편집]

한국-마카오 노선에 취항하는 항공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에어 마카오
  • 진에어(대한항공에서 코드쉐어)
  • 에어부산(아시아나항공에서 코드쉐어)
  • 에어서울(아시아나항공에서 코드쉐어)
  • 제주항공
  • 티웨이항공

또한 홍콩 국제공항에서 페리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명소[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