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뭘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지침서/책(문학)

제가 다음에 볼 책은 이거예요. 다음요? 이거! 다음요? 이거요!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읽을 책들이 있어요!
할지, 뭘 볼지 헤매는 당신을 위한 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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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애니 게임 책(문학) 만화(웹툰) 미술 음악 유튜브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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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이 곳은 문학책을 추천해주는 곳입니다! 모두 재미있게 읽은 책을 추천해주세요!

문학책을 보고 난 뒤 한 줄 평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이때, 서명을 남기셔도, 남기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해당 작품의 더욱 자세한 사항은 우리 위키 해당 항목에 있습니다! 빨간 텍스트가 반이 넘지만


명작이라 불리는 책을 읽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영국 문학[편집 | 원본 편집]

로미오와 줄리엣[편집 | 원본 편집]
4대 비극(햄릿, 오셀롯, 리어왕, 맥베스)[편집 | 원본 편집]
1984[편집 | 원본 편집]

조지 오웰이 1948년에 집필을 시작하고 1949년에 발표한 소설입니다.

BIG BROTHER IS WATCHING YOU

빅 브라더가 당신을 감시하고 있다

위 문구가 적혀있는 텔레스크린 속의 카메라로 모든 세상을 감시하는 빅브라더의 통제된 세상속에 놓인 주인공 윈스턴 스미드의 자유를 향한 갈망이 주 내용입니다

전체주의를 신랄하게 비판하는 소설이며 사회주의와 독재의 문제점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는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동물농장[편집 | 원본 편집]

광기로 가득한 말하는 동물의 세상이 무엇인지 소름이 돋습니다.

등대로[편집 | 원본 편집]
자기만의 방[편집 | 원본 편집]
행복한 왕자[편집 | 원본 편집]
살로메[편집 | 원본 편집]
율리시즈[편집 | 원본 편집]
젊은 예술가의 초상[편집 | 원본 편집]
두 도시 이야기[편집 | 원본 편집]
위대한 유산[편집 | 원본 편집]
달과 6펜스[편집 | 원본 편집]
오만과 편견[편집 | 원본 편집]
지킬 앤 하이드[편집 | 원본 편집]

인터넷 소설과 웹소설이 유행하면서 이제 낡았다고 여겨질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인격의 문제를 주제로 다룬 본 서적의 몰입력은 여전한 고전으로 내려져옵니다.

멋진 신세계[편집 | 원본 편집]

2023년 인공지능이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름에 따라 본 서적의 가치가 높아졌습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인류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심사숙고하게 됩니다.

채털리 부인의 연인[편집 | 원본 편집]
폭풍의 언덕[편집 | 원본 편집]

영국의 여류작가 '에밀리 브론테'가 1847년에 출판한 책입니다. 주인공인 히스클리프와 케서린 앤서의 사랑과 집착을 그린 책으로 애증으로 가득한 인간 본성에 관한 묘사가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편집 | 원본 편집]

추리소설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대표작이자 걸작으로 꼽히는 추리소설로 꼽히는 작품입니다. 소설에서 나오는 트릭이나 여러 가지 장치들(폭풍으로 인해 고립된 섬 등)은 후대의 추리 소설에도 영향을 주었을 정도로 대단한 작품입니다.

독일 문학[편집 | 원본 편집]

데미안[편집 | 원본 편집]

새는 알에서 나오기 위해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누구든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이다.
— 헤르만 헤세, 《데미안》중에서

헤르만 헤세의 성장소설입니다. 사춘기에 방황하는 싱클레어가 친구 데미안의 도움으로 성숙해져가는 과정을 그린 책입니다. 1차 세계 대전 패배 이후 절망과 좌절에 빠져 있던 독일 청년들에게 힘을 준 책인 만큼 지금 방황하거나 좌절하고 있는 분에게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싯다르타[편집 | 원본 편집]

헤르만 헤세의 자아성찰 소설입니다.

귀족의 자제로 태어난 싯다르타가 깨달음을 얻기위해 속세의 삶을 뿌리치고 친구 고빈다와 함께 구도의 길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고행을 통해 이룩하는 성찰과 깨달음에 대하여 관심이 많으신 분들과 불교철학을 맛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는 책입니다.

수레바퀴 아래서[편집 | 원본 편집]

헤르만 헤세의 자전소설이자 비판소설입니다.

변신[편집 | 원본 편집]

프란츠 카프카의 중편 소설입니다.

어느날 아침, 섬뜩한 벌레의 모습으로 변해버린 그레고리 잠자와 이 상황을 직면해버린 여동생 그레테, 아버지 잠자 씨, 어머니 잠자의 비극적인 동거를 다루며 우리가 알던 가족의 어두운 이면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카프카의 소설을 읽기 시작할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편집 | 원본 편집]

프란츠 카프카의 장편 소설입니다.

어느날 저녁, 베스트베스트백작이 다스리는 성의 마을에 도착한 신원 미상의 K는 성이 초빙한 토지측량사라는 명목으로 머물게 됩니다. 계속해서 성으로 들어 가려고 노력하는 K. 어떻게 해서든 마을에 정착할려는 K의 사투가 주 내용입니다.

이 소설에서는 K가 누구인지, K는 왜 성으로 가려고 하는지, 성의 정체와 그 곳의 관리들의 정체는 뭔지에 대한 내용이 친절하게 나와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읽으면 읽을 수록 의문에 꼬리를 무는 매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끝에가서는 작가의 죽음으로 서사가 미완으로 종결되어 책장을 덮은 뒤에도 의문이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에 답을 찾는 것을 무척 재밌게 느끼시는 분들, 난해한 영화나 글들을 해석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시는 분들께 어울리는 책입니다.

소송[편집 | 원본 편집]
마의 산[편집 | 원본 편집]
차라투스트라는 말했다[편집 | 원본 편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편집 | 원본 편집]

괴테가 1774년에 낸 소설로, 자신의 삶을 모티브로 해 쓰인 책입니다. 처음의 밝은 분위기에서 우울한 분위기로 끝나는 작품입니다. 작중 주인공인 베르테르[1]가 고장에서 샤를로테를 만날때의 환희와 가면 갈수록 광기로 치닫는 그의 심리묘사가 일품입니다.

단순히 연애소설로 보여졌지만, 괴테 자신의 삶을 토대로 쓴 소설이라 출세지향의 사회와 공직자였던 베르테르가 귀족들에게서 모욕을 받는 등 당시의 사회상도 잘 반영되어 있습니다. 이 소설로 베르테르 효과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한 책입니다.

파우스트[편집 | 원본 편집]

프랑스 문학[편집 | 원본 편집]

레 미제라블[편집 | 원본 편집]

옛 프랑스 시민의 생활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린 왕자[편집 | 원본 편집]
이방인[편집 | 원본 편집]
페스트[편집 | 원본 편집]
80일간의 세계일주[편집 | 원본 편집]
해저 2만 리[편집 | 원본 편집]
삼총사[편집 | 원본 편집]
몬테크리스토 백작[편집 | 원본 편집]
마담 보바리[편집 | 원본 편집]
캉디드[편집 | 원본 편집]
적과 흑[편집 | 원본 편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편집 | 원본 편집]

미국 문학[편집 | 원본 편집]

위대한 개츠비[편집 | 원본 편집]
노인과 바다[편집 | 원본 편집]

노인이 잡으려고 한 황새치를 청새치로 착각하는 일이 많아 둘 다 알고 보니 위험한 동물이라 독자들이 노인의 전투력을 실감하는 것이 가끔 인터넷 밈까지 회자되고 있다.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편집 | 원본 편집]
무기여 잘 있거라[편집 | 원본 편집]
톰 소여의 모험[편집 | 원본 편집]
허클베리 핀의 모험[편집 | 원본 편집]
에덴의 동쪽[편집 | 원본 편집]
모비 딕[편집 | 원본 편집]
대성당[편집 | 원본 편집]
호밀밭의 파수꾼[편집 | 원본 편집]
음향과 분노[편집 | 원본 편집]
압살롬! 압살롬![편집 | 원본 편집]

러시아 문학[편집 | 원본 편집]

죄와 벌[편집 | 원본 편집]

도스토옙스키가 1866년에 집필한 첫 장편소설입니다.

당시의 사상적 배경과 주인공인 라스콜리니노프가 살인을 저지르고 난 심리를 천부적으로 묘사하였습니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편집 | 원본 편집]
안나 카레니나[편집 | 원본 편집]
부활[편집 | 원본 편집]
전쟁과 평화[편집 | 원본 편집]
롤리타[편집 | 원본 편집]
창백한 불꽃[편집 | 원본 편집]

그리스 문학[편집 | 원본 편집]

오이디푸스 왕[편집 | 원본 편집]

그리스의 대표적인 비극 작가인 소포클레스막장드라마명작입니다. 오이디푸스 신화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조금만 아는 분이라면 잘 아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대사 속에서 느껴지는 인물들의 고뇌와 비극을 느끼고 싶으면 직접 이 책을 읽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간으로서는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비극, 그 와중에 느껴지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많은 생각을 하실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그리스인 조르바[편집 | 원본 편집]
트로이 전쟁[편집 | 원본 편집]
일리아드[편집 | 원본 편집]
오딧세이아[편집 | 원본 편집]

일본 문학[편집 | 원본 편집]

금각사[편집 | 원본 편집]
설국[편집 | 원본 편집]
인간실격[편집 | 원본 편집]

다자이 오사무1948년에 발표한 소설로 부잣집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타인의 눈치를 보며 살아온 주인공이 몰락하는 삶을 그린 작품입니다. 읽으면 엄청나게 우울해지는 소설의 대명사로 꼽히는 책입니다. 하지만 타인이 보는 자아와 진정한 나의 자아, 그리고 남성의 세계와 여성의 세계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요조'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 짧고도 굵은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상실의 시대(노르웨이의 숲)[편집 | 원본 편집]

노르웨이의 숲은 무라카미 하루키가 1987년에 발표한 소설이다.

겐지 이야기[편집 | 원본 편집]

한국 문학[편집 | 원본 편집]

토지[편집 | 원본 편집]
태백산맥[편집 | 원본 편집]
운수 좋은 날[편집 | 원본 편집]

1924년 6월 현진건이 개벽에 실은 작품으로서 우리가 잘 아는 "사왔는데 왜 먹질 못하니" 라는 대사가 나온 작품이다. 인력거꾼 김첨지의 운수가 대통했던 하루를 그리며, 그 운수를 잡기 위해서 어떤 댓가를 치뤘는지를 결말로 보여주는 씁쓸한 작품이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편집 | 원본 편집]

1987년 이문열이 집필한 소설로 일진인 엄석대와 도시에서 이사온 한병태의 갈등을 그린다. 전학온 병태를 손 아래에 두기 위해 갖가지 괴로움을 주는 석대와 이를 고치겠다는 병태의 신념 사이의 갈등을 그린다. 단적으로는 학교폭력과 이를 대하는 당시 선생의 태도를 비판하는 것에서 넓게는 당시 사회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까지 바라보기에 따라 달라지는 관점을 가지고 있다.

동백꽃[편집 | 원본 편집]
소나기[편집 | 원본 편집]

1953년 황순원이 집필한 소설로 시골 아이와 소녀의 짧은 만남을 그린 소설이다. 작품은 제목의 소나기로 인해 절정에 다다르고 결말을 맺는 소재로 사용 되었다. 사춘기 소년소녀의 풋사랑을 그린 소설이다.

무진기행[편집 | 원본 편집]
삼대[편집 | 원본 편집]

1931년 염상섭이 집필한 소설로 1930년대 일제의 만행에 피해 입은 할아버지, 아버지, 자식의 삼대를 그린 이야기이다. 결국 일제 하에서 몰락해가는 모습을 담아냈으며, 따라서는 일제 만행을 알리기 위한 저항의 면모도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편집 | 원본 편집]

돈키호테[편집 | 원본 편집]
눈 먼자들의 도시[편집 | 원본 편집]
장미의 이름[편집 | 원본 편집]
신곡[편집 | 원본 편집]
콜레라 시대의 사랑[편집 | 원본 편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편집 | 원본 편집]

1984년에 밀란 쿤데라가 발표한 소설입니다.

아버지가 없이 자란 의사 토마시, 토마시의 아내이자 사진작가인 테레자, 예술가이자 토마시의 불륜상대인 사비나, 사비나의 또 다른 연인인 프란츠를 주인공으로 하는 로맨스가 주 내용입니다.

니체의 영원회귀를 서두로 시작하는 이 소설은 삶을 가볍게 생각하는 것과 무겁게 생각하는 것의 관념론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합니다. 매일 바뀌는 잠자리 상대와 깊은관계를 가지지않는 토마시, 불륜을 하룻밤의 순애로 생각하는 사비나. 이들은 삶을 보다 가볍게 바라봅니다. 이와 반대로 매일 밤 남편의 외도를 걱정하며 악몽에 시달리는 테레자, 애인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걱정하는 프란츠는 삶을 무겁게 바라봅니다.

삶의 경중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 이들이 서로 얽히고 얽힌 관계, 혼란스러운 프라하의 봄의 여러 가지 상황속에 당면한 이들이 가치관에 따라 어떤 선택과 사유를 하는지, 그들의 말로, 그들의 근본적 이상에 대해 흥미를 이끄는 책입니다.

헤어진 이성과의 실연에 아픔을 겪고 계신 분들과, 인생이란 것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책입니다.

농담[편집 | 원본 편집]
픽션들[편집 | 원본 편집]
바벨의 도서관[편집 | 원본 편집]

시집을 읽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중고등학교 국어/문학 교과서[편집 | 원본 편집]

지금 당장 교과서를 펼치세요우리가 의외로 자각하지 못하지만, 교과서는 문학성있는 시를 엄선하여 시 전체를 수록하기 때문에 뛰어난 시집이기도 하다. 일부만 수록하는 소설과는 다르다! 소설과는! 교과서에 따라 시의 해설이 붙어 있는 경우도 많아, 김소월, 윤동주, 백석, 한용운, 정지용, 임화, 이상, 김수영, 정호승, 김지하 등 유명한 시인들의 시를 쉽게 읽을 수 있다.

홀로서기[편집 | 원본 편집]

만날 때 이미
헤어질 준비를 하는 우리는,
아주 냉담하게 돌아설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아파오는 가슴 한 구석의 나무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 서정윤, 시 '홀로 서기' 중에서

1987년 서정윤 씨가 발표한 시집. 당대에 유행하던 체제비판적 민중시가 아니라 서정시이며, 누구든지 쉽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출판사에 따르면 출간 당시에도 100만부 이상 판매되었고 2012년까지 330만부 이상 판매되었다고 한다. 쉽게 말해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시집이다. 물론 시집에서 가장 유명한 시는 '홀로 서기'인데(시집은 띄어쓰기가 없고, 시는 띄어쓰기가 되어 있다.), 기다림은 / 만남을 목적으로 하지 않아도 / 좋다 라는 구절도 이 시의 일부이다. 다만, 20년이 흐른 후 저자가 문학외적 행태(2008년 골프채 체벌, 2013년 제자 성추행)로 많은 논란을 일으켜 그 문학적 의미가 퇴색한 면이 크다. 그리고 이 시집의 인기요인은 문학성보다는 대중성에 있었다는 점을 잊지 말 것!

짜릿 짜릿한 추리소설을 읽어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라이트노벨이 읽고 싶습니다![편집 | 원본 편집]

중고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편집 | 원본 편집]

소드 아트 온라인[편집 | 원본 편집]

데이트 어 라이브[편집 | 원본 편집]

청춘 돼지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역시 내 청춘 러브코메디는 잘못됐다[편집 | 원본 편집]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편집 | 원본 편집]

일반공격이 전체공격에 2회 공격인 엄마는 좋아하세요?[편집 | 원본 편집]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편집 | 원본 편집]

나를 좋아하는 건 너뿐이냐[편집 | 원본 편집]

과학소설을 읽어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파운데이션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SF 소설의 대가 아이작 아시모프의 명작입니다. 은하 제국이 멸망을 앞두자 암흑기를 줄이기 위해 심리역사학자인 해리 셸던이 계획한 파운데이션,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셸던 위기들은 우리를 항상 긴장하고 흥미진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개미[편집 | 원본 편집]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작품을 저술하였으며, 개미의 사회를 상상력을 가미해 그려낸 소설입니다. 단, 심오하게 살펴보면 실제 이론과 다른 내용들이 있습니다.[2] 개미나 생물의 사회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타나토노트[편집 | 원본 편집]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작품을 저술하였으며, 루시드 드림현상을 통해 우주에서 차원으로 차원에서 천국으로 나아가는 주제의 소설입니다. 당최 '차원이라는 것과 천국이라는 것이 존재하냐?' 는 질문에서 시작되어 육신에서 빠져나온 재정신인 영혼이 육체에서 벗어날 수 있는 한계점을 점차 넓혀가면서 인간이 기술 없이는 갈 수 없는 우주와 차원 경계와 천국을 드나드는 체험이 주 내용입니다. 아마 루시드 드림 그리고 현실/차원/천국과의 관계에 호기심이 있는 독자라면 읽어 볼 만 합니다.

수필을 읽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환상적인 판타지소설을 읽어 보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옥스타칼니스의 아이들[편집 | 원본 편집]

팔란티어 게임중독 살인사건이라는 개정판이 있으니 개정판을 보시는걸 추천합니다.6권을 3권으로 묶어서 출판했으며 저주받은 걸작이라는 별명이 있습니다.양산형 저질 판타지가 지겨우신 분들에게 강추합니다.한국 판타지 초창기 시절에 나온 작품이며 SF와 스릴러적 면모가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해리포터 시리즈[편집 | 원본 편집]

조앤.K.롤링의 저서이며, 영화 및 게임으로도 나온 소설입니다. 주인공 해리포터가 마법학교를 다니며 벌어지는 일대기를 그린 소설집입니다. 이후 수 많은 현실세계+마법사의 융합적 판타지 세계관을 만드는데 일조 하였으며, 영화에서 부족하고 어정쩡한 내용보다 소설쪽이 내용을 읽는데 좋습니다. 다만, 불사조 기사단 이후로 작품의 평가가 좋지 않아 독자 스스로가 읽기를 중단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아크[편집 | 원본 편집]

작가는 유성. 게임 판타지 소설이며, 게임 소설의 한 획을 그은 작품입니다. 다른 한 획은 달빛조각사라는 작품인데, 이 작품은 질질 끌어서 그런건지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그런건지 호불호가 갈리고 있습니다만, 아크는 이미 연재가 종료되어 읽기 좋습니다. 삶의 끝에 선 주인공이 판타지 게임을 통해 점차 변해가는 것을 그리고 있습니다.

교양서적을 읽고 싶어요![편집 | 원본 편집]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바꾼 발명품 1001[편집 | 원본 편집]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 대학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여 수학 및 과학 교사로 종사한 잭 챌로너(Jack Challoner)의 2010년까지의 현대인에게도 익숙한 1001가지의 발명품을 정리한 교양서적입니다.

2000년대까지 살아온 네티즌들한테 익숙한 키워드가 많이 나오니 읽으면 좋은 추억을 되새길 수 있을 것입니다.


  1. 베르터가 맞는 번역입니다만, 이 이름으로 굳어졌죠.
  2. 이를테면 개미와 인간의 지성이 동일하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