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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駅|r=え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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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사전|站|zhān}} | |||
|}<ref>중국에서는 역(驛)보다는 참(站)이라는 표현을 더 자주 사용한다.</ref> | |||
[[철도역]], [[역참]]의 '역'이 이 한자이다. 약자는 {{크기|+|駅}} 이렇게 쓰는데 일본 신자체에서 약자를 그대로 채용하였다. {{크기|+|馬}}(말 마) 오른쪽의 {{크기|+|睪}}(엿볼 역)은 {{크기|+|尺}}(자 척)으로 줄여쓰기도 하는데 {{크기|+|驛}}자 말고도 여럿 예시가 있다. {{크기|+|譯}}, {{크기|+|釋}}, {{크기|+|澤}}, {{크기|+|鐸}}도 {{크기|+|訳}}, {{크기|+|釈}}, {{크기|+|沢}}, {{크기|+|鈬}}의 형태로 줄여쓸 수 있다. 김정호의 지리지 대동지지(《大東地志》)에서도 그 용례를 찾아볼 수 있어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한자 문화권에서도 사용했음을 보여준다. | [[철도역]], [[역참]]의 '역'이 이 한자이다. 약자는 {{크기|+|駅}} 이렇게 쓰는데 일본 신자체에서 약자를 그대로 채용하였다. {{크기|+|馬}}(말 마) 오른쪽의 {{크기|+|睪}}(엿볼 역)은 {{크기|+|尺}}(자 척)으로 줄여쓰기도 하는데 {{크기|+|驛}}자 말고도 여럿 예시가 있다. {{크기|+|譯}}, {{크기|+|釋}}, {{크기|+|澤}}, {{크기|+|鐸}}도 {{크기|+|訳}}, {{크기|+|釈}}, {{크기|+|沢}}, {{크기|+|鈬}}의 형태로 줄여쓸 수 있다. 김정호의 지리지 대동지지(《大東地志》)에서도 그 용례를 찾아볼 수 있어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한자 문화권에서도 사용했음을 보여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