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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을땐 확실히 먹자!라고 생각하는 여행자를 위한 메뉴 가이드 | * 먹을땐 확실히 먹자!라고 생각하는 여행자를 위한 메뉴 가이드 | ||
** 마카롱(Macaron) : 프랑스 와서 마카롱을 먹어보지 않으면 한국에서 더 비싸게 주고 먹어봐야 한다. 몰론... 현지에서도 유명한 집 것은 개당 2유로에 육박하지만 말이다. 마트에서 저렴하게 파는 것도 있지만 (개당 1유로 미만 수준) 그건 한국에서 | ** 마카롱(Macaron) : 프랑스 와서 마카롱을 먹어보지 않으면 한국에서 더 비싸게 주고 먹어봐야 한다. 몰론... 현지에서도 유명한 집 것은 개당 2유로에 육박하지만 말이다. 마트에서 저렴하게 파는 것도 있지만 (개당 1유로 미만 수준) 그건 한국에서 먹는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 | ||
** 수프 아 로뇽(Soupe a l'Oignon) : 양파수프이다. 하지만 '''정말로 양파만으로 끓였을리가 있나.''' 풍부한 향이 배어난 국물에 잘 익은 양파가 앉고는 [[치즈]]이불을 덮고서 나온다. 평소 먹는 양이 적다면 이거와 샐러드만으로도 배가 터질수도 있다. | ** 수프 아 로뇽(Soupe a l'Oignon) : 양파수프이다. 하지만 '''정말로 양파만으로 끓였을리가 있나.''' 풍부한 향이 배어난 국물에 잘 익은 양파가 앉고는 [[치즈]]이불을 덮고서 나온다. 평소 먹는 양이 적다면 이거와 샐러드만으로도 배가 터질수도 있다. | ||
** 스테이크 타르타르 (Steak Tartar) : 프랑스식 육회. 저렴한 것은 그냥 피클, 양파 썰어서 다져 섞은 것을 내놓고, 고급진 곳은 식초, 노른자등을 적당히 이용해서 고급지게 내놓는다. 어느거든 괜찮으니 시도해보자. 대개 메인보다는 앙트레로 먹는다. | ** 스테이크 타르타르 (Steak Tartar) : 프랑스식 육회. 저렴한 것은 그냥 피클, 양파 썰어서 다져 섞은 것을 내놓고, 고급진 곳은 식초, 노른자등을 적당히 이용해서 고급지게 내놓는다. 어느거든 괜찮으니 시도해보자. 대개 메인보다는 앙트레로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