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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시송 쇼 (Saucisson Chaud) : 프랑스식 소시지이다. 와인이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지만 독일 소시지보다 맛있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 | ** 소시송 쇼 (Saucisson Chaud) : 프랑스식 소시지이다. 와인이 들어간다는 특징이 있지만 독일 소시지보다 맛있다는 느낌을 받기 어렵다. | ||
** 염소젖으로 만든 치즈 : 쿰쿰함이 가장 세다. 특히 남프랑스의 염소젖(셰브르) 치즈는 하수구에서 빨아낸 걸레향이 날 정도로 강력하다. 체험삼아 먹어보겠다면 프로마주 전문집이나 후식메뉴의 모듬 프로마주로 먹어보자. 가격은 마트보다 세지만 체험비용이라 생각하면 그게 더 낫다. | ** 염소젖으로 만든 치즈 : 쿰쿰함이 가장 세다. 특히 남프랑스의 염소젖(셰브르) 치즈는 하수구에서 빨아낸 걸레향이 날 정도로 강력하다. 체험삼아 먹어보겠다면 프로마주 전문집이나 후식메뉴의 모듬 프로마주로 먹어보자. 가격은 마트보다 세지만 체험비용이라 생각하면 그게 더 낫다. | ||
** 뫼니에르 (Meuniere) : 프랑스식 생선구이. 유럽 생선요리 중에선 그래도 맛있는 거지만 동아시아의 생선요리가 워낙 출중한 편인지라 이게 딱히 맛있다는 느낌이 들진 | ** 뫼니에르 (Meuniere) : 프랑스식 생선구이. 유럽 생선요리 중에선 그래도 맛있는 거지만 동아시아의 생선요리가 워낙 출중한 편인지라 이게 딱히 맛있다는 느낌이 들진 않을것이다. | ||
** 생 굴 : 대서양과 북해의 굴은 시원하고 진한 것이 정말 맛있다. 하지만 대개 가격이 엄청난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고는 못하겠다. 꼭 먹어보고 싶다면 말리지 않지만 혹시 여행경로 중에 노르망디 지역 자유여행이나 바르셀로나가 있다면 그곳 어시장에서 먹어봐도 좋다. 1개씩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착하다. 뭣보다 그곳 굴이 가장 싱싱하다. | ** 생 굴 : 대서양과 북해의 굴은 시원하고 진한 것이 정말 맛있다. 하지만 대개 가격이 엄청난 편이라 가성비가 좋다고는 못하겠다. 꼭 먹어보고 싶다면 말리지 않지만 혹시 여행경로 중에 노르망디 지역 자유여행이나 바르셀로나가 있다면 그곳 어시장에서 먹어봐도 좋다. 1개씩 먹을 수 있고 가격도 착하다. 뭣보다 그곳 굴이 가장 싱싱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