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제주도보다 가까운 큐슈 여행

이 문서를 읽고 나니 오늘이라도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한국에서 대마도 다음으로 가장 가까운 큐슈로 가요!

왜 가야 하나요?[편집 | 원본 편집]

이 문서는 위키러들이 왜 규슈 지역을 추천하는지 알려드리는 문서입니다.
추천하는 이유를 적으실 때엔 서명을 다셔도, 안 다셔도 무관합니다.

어떻게 가는가[편집 | 원본 편집]

항공편[편집 | 원본 편집]


'2020년 3월 기준 COVID-19로 인해 대부분의 항공사들이 일본으로 향하는 항공편을 운휴하기 시작했습니다. 밑에 나와있는 내용들은 COVID-19 판데믹 이전의 상황을 다루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해외로 갈 수 있는 가장 흔한 항공편입니다. 항공편을 통해 빠른 시간 안에 도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반면에 여행경비가 높아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저가항공사를 통해 교통경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어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항공사 후쿠오카 기타큐슈 나가사키 오이타 구마모토 사가 가고시마 미야자키 코드쉐어
대한항공 인천(2) × 인천(2)(동계) × × 인천(2) × 진에어
아시아나항공 인천(1) × × × × 인천(1) 에어부산
에어서울
일본항공 × × × × × × 대한항공
전일본공수 × × × × × ×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인천(1) × × × × × × ×
티웨이항공 인천(1)
대구
무안 × 인천(1) 인천(1)
대구
인천(1) × ×
이스타항공 인천(1) × × × × × 인천(1) 인천(1)
진에어 인천(1) 인천(1)
김해
× × × × × ×
에어부산 김해 × × × × × × ×
에어서울 인천(1) × 인천(1) × 인천(1) × × ×
△ : 코드쉐어 운항편(타사 운항)

선박편[편집 | 원본 편집]

부산국제여객터미널과 하카타항간을 운행합니다. JR 큐슈의 계열사인 JR 큐슈 고속선과 미래고속이 운항하는 고속선과 카페리인 카멜리아호가 있습니다. 특히, 선박편은 항공편에 비해 수화물 제약이 덜한 편이라, 들고 돌아올 짐이 많다면 비행기보다 나을 수 있어요.

  • 비틀호
    고속선이라서 부산-후쿠오카를 2시간 55분에 주파해요. 기본적으로 항공편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것저것하면 소요 시간도 김해-후쿠오카 항공편과 큰 차이가 없어서 많이들 이용합니다. 하루 수회씩 정기적으로 출항합니다.
  • 카멜리아호
    카멜리아호는 밤에 부산을 출발해 다음날 아침에 후쿠오카에 도착합니다. 하카타항 수속을 최단 시간에 돌파하면 9시 이전에 여행 스케쥴을 시작할 수 있는게 장점이예요. 조금만 파도가 거세면(파고 약 3m) 결항 크리먹는 코비/비틀에 비해 카멜리아는 대형선박이라 태풍이 부는 정도가 아닌 이상, 결항걱정이 별로 없어요.
    카멜리아호는 부산에서 저녁 시간대에 출발하기 때문에 출국시 1박을 배 안에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장점이라고 하면 일상이 저녁 6시에 정리되는 일본에서 첫 출발일을 길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부관훼리
    부관훼리는 부산-시모노세키를 잇습니다. 한일공동승차권이 주로 이쪽으로 발권되기 때문에 이쪽을 거치는 여행객도 있지만, 2015년에 한일공동승차권이 사라지면서 이 이야기는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그래도 선박의 매력을 아는 사람들이 많이 찾아요. 시모노세키는 엄밀히 말하자면 주고쿠 지방에 속하지만 걸어서도 건널 수 있는 간몬해협만 지나면 바로 규슈 제2의 도시 기타큐슈라 대부분의 규슈 교통 패스는 시모노세키까지 범위에 들어갑니다.
    시모노세키 착발이라는 것 빼고는 카멜리아호와 특징이 같지만 부관훼리는 일본발도 저녁 1박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마지막날까지 박박 긁어 쓰고 싶다면 부관훼리를 이용해보세요.

차량[편집 | 원본 편집]

지금으로서는 카멜리아호나 부관훼리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한일해저터널이 개통하면 가능할지도 몰라요.

어떻게 움직일까?[편집 | 원본 편집]

큐슈 지역 교통 패스는 보통 큐슈 전역판과 북큐슈 한정판으로 나뉘어요. 후자가 당연히 저렴하지만 남쪽 지역을 전혀 커버할 수 없기 때문에 불리한 면도 있어요.

버스[편집 | 원본 편집]

SUNQ패스(산큐패스)라는 교통 패스로 큐슈 전역을 버스로 돌아다닐 수 있어요. 시외버스, 시내버스 가리지 않고 빨간색의(북큐슈판 이용 불가 차량 파란색) 패스 사용가능 마크가 붙은 차량은 이용이 가능합니다. 좌석제로 운용되는 고속버스는 터미널에서 패스를 제시해서 표를 발권받을 수 있습니다.

산큐패스는 국내에서 패스 원본을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입국 수속을 마치는 대로 개시 날인을 받고 어디론가 훌쩍 떠날 수 있어요. 후쿠오카 시내버스 대다수와 호환되기 때문에 후쿠오카 시내 일정을 메인으로 짠 경우 유용합니다.

철도[편집 | 원본 편집]

JR 큐슈에서 발급하는 JR큐슈레일패스를 쓰면 JR 큐슈에서 운영하는 철도 노선을 기간 동안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고, 큐슈 신칸센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초기 가격이 비싼게 흠이지만, 몇번 돌아다니면 패스 가격을 훌쩍 넘기 일쑤이기 때문에 전혀 아깝지 않아요. 큐슈 전역을 활보하고 다니면서 시간 계획이 빡빡하다면 정시성을 보장하는 철도를 이용해야 겠죠?

렌터카[편집 | 원본 편집]

대중교통의 시간을 지키기 귀찮다면, 랜터카가 유력한 대안입니다. 시내 위주의 뚜벅이 여행이 아니고, 일행이 좀 많다면 렌터카는 상당한 이점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어딜 갈까?[편집 | 원본 편집]

북큐슈[편집 | 원본 편집]

후쿠오카 (福岡県)[편집 | 원본 편집]

큐슈의 중심, 후쿠오카입니다. 크게 하카타(博多), 텐진(天神)으로 나뉘는데 큐슈라는 동네가 원래 이렇다 할 사적지가 없는 편이라 가볍게 다녀갈 생각이면 하카타역 주변만 돌아다녀도 충분해요. 그렇지만 본격적인 쇼핑을 하겠다면 번화가인 텐진-나카스[1]로 나가보아요.

유명 먹거리로는 모츠나베(곱창전골), 미즈타키(닭백숙냄비), 톤코츠라멘(하카타식 및 나가하마식, 그리고 쿠루메식), 이카이키즈쿠리(イカ生き造り)[2]가 있어요. 모츠나베와 미즈타키는 보통 1명이서 먹기엔 좀 힘든거 참고하세요. 특히 라멘의 경우, 후쿠오카시에 이치란라멘 본점이 있어서 대개 여기에만 성지순례하듯 왔다갔다 하는데, 굳이 본점에 찾아갈 것 아니라면 타 지역의 체인점도 마찬가지 수준인지라 너무 얽매이지 말고 다양하게 골라보아요. 그리고 이미 한국에 많이 알려진 히요코 만쥬가 후쿠오카의 명과예요. 반면 생각보다 많이 안 알려진 것이 있는데, 명란젓 말고도 야메 녹차(八女緑茶)가 이곳 특산품이예요. 실은 야매로 만들어서 안 알려진 걸지도.

사실 후쿠오카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자이후(大宰府)를 가기 위해서 오는 경우가 많죠. 억울하게 좌천당해서 흑화한학문신,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다자이후 텐만구 말이예요.[3] 가는 방법이야 여러 방법이 있겠지만 JR로 가면 개고생 확정이니, 니시테츠 소속 전철(텐진역 출발[4])을 이용하거나 그린패스를 구매해 버스로 이동하는 것이 편하고 저렴합니다. 여러분을 위해 특별히 팁을 덧붙이자면, 다자이후는 매화꽃이 만개하는 2월 중순~말쯤이 성수기예요. 이는 스가와라의 토비우메(飛梅)전설 때문이기도 한데, 그것보다는 이때가 본격적인 전반기 취업 전 시기이기도 하고, 졸업 및 대학 입시의 결말이 드러나기 때문인지라...

거의 구마모토현과 사가현 사이 근처쯤인 남쪽 끝에 야나가와(柳川)라는 곳이 있는데, 성내(城内) 마을을 관통하고 있는 운하가 이색적이고, 장어세이로무시(鰻セイロ蒸し)도 그렇게 맛있다죠. 문제는 가격이 관광지급으로 비싸고 관광화도 꽤 많이 되었다는 거 정도?

  • 다자이후 텐만구

학문의 신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모시는 신사인 텐만구의 총본산이다.

  • 큐슈국립박물관

다자이후 텐만구 옆의 언덕 위에 있다.

  • 후쿠오카 야후 옥션! 돔

야구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보는 것도 나쁘진 않다(...).

  • 모지코 레트로 지구

과거부터 유명한 항구도시였던 모지코를 관광지로 꾸민 것. 큐슈철도기념관도 여기에 위치해 있으니 관심 있는 철덕들은 한 번쯤은 들러 볼 것.

  • 텐진

후쿠오카 최대의 번화가 중 하나로, 수많은 쇼핑 센터들이 있어 여성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이다. 애니메이트도 여기에 위치해 있다.

  • 하카타 역 부근

텐진과 마찬가지로 수많은 쇼핑 센터가 입점해 있는 후쿠오카 최대의 번화가 중 하나로, 공항에서 지하철로 15분이라는 미칠 듯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후쿠오카 최대의 철도역인 하카타 역과, 전국 각지를 연결해 주는 버스 터미널인 하카타 버스 터미널이 위치해 있는 후쿠오카의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 후쿠오카 타워

후쿠오카의 랜드마크 타워. 외국인 관광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후쿠오카 시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를 이용할 수 있다.

키타큐슈 및 시모노세키 (北九州市、山口県下関市)[편집 | 원본 편집]

시모노세키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큐슈'의 범위에 포함되진 않지만, 본토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큐슈로 내려가거나 부관훼리를 타고 오면 최종적으로 지나는 혼슈의 남쪽 관문이기 때문에 스탑오버 형식으로 거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철도 동호인에게 있어서 JR 서일본의 교통카드 ICOCA를 구매할 수 있는 혼슈 최남단 지역이기 때문에 수집을 하려면 여기서 사지 않으면 안 됩니다. 카라토 시장이 유명하지만 시모노세키역에서 꽤 떨어져 있기 때문에 차라리 역 주변의 쇼핑 센터를 둘러보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큐슈의 관문, 키타큐슈는 크게 고쿠라(중심)와 모지(시모노세키 건너편)로 나뉩니다. 고쿠라성 등이 있는 고쿠라 지역에 둘러볼 게 많은데, 야경만큼은 시모노세키까지 보이는 항만도시 모지코(모지항구)가 더 멋져요. 큐슈철도기념관모지코역에 있습니다.

사가 (佐賀県)[편집 | 원본 편집]

대체 사가현에 뭐가 있는지 모르겠다는 분 많을거예요. 아니, 사가현이 있다는 걸 모르는 분도 적잖을거예요. 일본인들도 듣보잡 시골동네 취급인지라 비와호로 유명한 시가현(滋賀県)하고 헷갈려 할 정도인데 뭐... 당연하죠. 여튼, 현청소재지 사가시 자체는 말 그대로 촌동네 of 컨트리타운이라 볼 게 하나도 없는게 맞긴 맞아요. 되려 그 주변에 볼게 조금 있죠.

가장 유명한 것은 요시노가리 역사공원(吉野ヶ里公園)이예요. 여기는 하루 한 나절 잡아서 후쿠오카에서 방문하는 것도 가능해요. 일본의 구석기 시대인 고훈-야요이 시대 유물의 발견지에다가 테마파크처럼 재건축해놓은 곳인데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볼만해요.

우레시노 온천은 큐슈의 온천에서도 오랜 역사가 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피부미용에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고, 이곳 특산으로 온천물로 만든 유도후를 즐길수도 있어요. 다만 여기는 철도교통이 없다는게 심히 난감한 점.

다케오(타케오) 지역은 온천과 올레길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자연친화적인 관광지예요. 뭐,... 시골이니까 별로 임팩트 있는 건 없지만요. 여튼 여기 소고기 레알 맛있어요. 사가규(佐賀牛)하면 큐슈에선 가고시마 쿠로규(鹿児島黒牛)하고 맞먹을 정도니까요.

임진왜란 때 일본으로 끌려간 한국인 기술자들이 처음 도자기를 만든 곳이라서, 일본 도자기의 기원이라고 합니다.

2019년 6월 기준, 좀비 랜드 사가라는 애니메이션으로 사가현이 유명세를 타고 있어요. 규슈 여행 목적이 애니메이션에 나온 지역 성지 순례라면, 한번 가보는 건 어떨까요?

  • 우레시노 온천
  • 타케오 온천

두 온천 다 일본에서는 상당히 이름 있는 온천들이다.

  • 아리타
  • 이마리

나가사키 (長崎県)[편집 | 원본 편집]

나가사키를 일정에 넣을 때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어요. 의외겠지만, 나가사키로 가는 교통편이 열악하기 때문에 (나가사키 본선 고속화 작업이 2015년~2016년에 와서야 겨우 삽을 뜨기 시작했거든요(...)) 넉넉한 일정이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철도로 가도 특급[5]까지밖에 없어서 3시간 이상이 걸립니다. 대신에 아주 넓~게(...)[6]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나가사키의 먹거리로는 나가사키 짬뽕과 사라우동, 굴지의 명과인 나가사키 카스테라, 일본식 중화요리[7], 사세보의 햄버거, 히라도의 카스도스 등이 유명합니다.

  • 데지마
  • 글로버원

구마모토 (熊本県)[편집 | 원본 편집]

키타큐슈의 경계점, 구마모토입니다. 구마모토성이 가장 유명합니다. 구마모토성 천수각에서는 11시, 13시에 구마모토성 손님맞이 무장단 공연이 있으니 꼭 가보세요. 근처에 아소산이 있으므로 구마모토를 관광할땐 아소산으로 가는 일정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구마모토의 먹거리로는 쿠마몬 말고기회(바사시), 그리고 구마모토식 쿠로마유 라멘이 유명합니다.

참고로 구마모토의 전역이 북큐슈인건 아니고 남쪽 일부는 남큐슈에 들어갑니다. 이는 오이타도 마찬가지인데 구마모토건 오이타건 남큐슈 범위에는 특기할만한게 없다시피합니다.

  • 구마모토 성
  • 아소 산
  • 히토요시

오이타현 (大分県)[편집 | 원본 편집]

규슈 온천의 메카 오이타 하면 일본인 외국인 가리지 않고 온천부터 떠올리죠. 여튼 가장 유명한 두 마을이라면 단연 벳푸와 유후인. 벳푸엔 지옥순례라는 온천관광을 할 수 있고 벳푸로프웨이라는 케이블카를 타고 산위에서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벳푸 지역의 먹거리로는 단고지루, 도리텐, 냉면이 있습니다. 유후인은 유후인노모리라는 관광열차가 유명한데 노선은 하카타~유후인을 왕복합니다. 유후인노모리는 예약이 항상 빗발치므로 JR(북)큐슈패스를 이용할땐 교환 첫날에 쓸 날의 기차표를 바로 예약을 해야합니다. 유후인의 관광지로 유명한 곳은 긴린코 호수입니다. 유후인은 고로케,롤케이크,푸딩이 유명합니다. 이 두지역을 가서 온천욕을 하게 된다면 온천달걀과 사이다를 빼놓지말고 드시길 바랍니다.

위 두 지역의 온천이 너무 관광지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은 쿠로카와 온천이나 그 외 숨어있는 온천을 찾아 더 깊숙히 들어가기도 해요.

  • 벳푸 온천 지대
  • 유후인

남큐슈[편집 | 원본 편집]

미야자키 (宮崎県)[편집 | 원본 편집]

  • 타카치호 고원

가고시마현 (鹿児島県)[편집 | 원본 편집]

  • 사쿠라지마
  • 타네가시마

맛있는 것 어디 없을까요?[편집 | 원본 편집]

맛있는 곳을 알려주세요![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서-동 순으로 텐진-나카스-하카타 순으로 연결되어 있어요. 걸어서 대략 40분 걸려요. 그만큼 안 멀어요.
  2. 대략 산오징어라고 해두죠.
  3.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는 학문신으로 추앙받기 전엔, 번개와 재해를 일으키는 천신(天神)으로서 받들 대상이자 두려움의 대상이었는데, 텐진(天神)이라는 지명도 여기서 유래했어요.
  4. 아침에 1편 운행하는 관광열차 타비토를 이용시 직행으로, 그렇지 않으면 니시테츠 후츠카이치역에서 환승하여 이용. 다자이후 산책티켓(大宰府散策チケット)이라고, 당일 왕복편에 다자이후 명물인 우메가에모찌를 세트로 묶어서 파는 상품도 있어요.
  5. 말이 특급이지, 딱 한국의 무궁화~새마을 수준(...)
  6. =볼 거리가 아주 엷고 넓게 분산되어 있어요(...)
  7. 화북-화중지방의 영향을 받은 한국식 중화요리와 달리 일본식은 강남지방(화남지방)의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