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 마이어의 문명 V/등장 문명: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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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리네시아/카메하메하 ====
==== 폴리네시아/카메하메하 ====
==== 한국/세종대왕 ====
==== 한국/세종대왕 ====
<del>조선의↗궁궐에↘당도한 것을→환영하오↘낯↘선↗이여↘. 나는↘나의↗ 훌↗륭한↘백성들을↗ 굽↗어↘살피는↘ 깨우↗친↘ 임금↗, 세↘종↗이오↘.</del>


=== 신과 왕 추가문명 ===
=== 신과 왕 추가문명 ===

2015년 5월 29일 (금) 23:30 판

오리지널 등장문명

시드 마이어의 문명 5에 나오는 등장 문명들의 목록이다.

그리스/알렉산더

UA : 헬레니즘 동맹 - 도시국가의 영향력 증가량 2배, 영향력 감소량 절반
UU : 팔랑크스 - 창병 대체, 일반 창병보다 전투력(11→13)이 더 높다.
UU : 헤타이로이 - 기마병 대체, 일반 기마병보다 전투력(12→14)과 이동력(4→5)이 더 높다.

UA와 UU에 괴리감이 있지만[1], 한 쪽만 무시하고 한 쪽만 써도 매우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UU가 고전 시대에 몰려 있어서 고전시대 후에는 전쟁 플레이에 크나큰 이 점이 없다는 점하지만 우리에겐 승리의 야포가 있다. BGM은 세이칼로스의 비문[2]으로 한 번 들으러 가보자

  • 추천 정책 : 명예[3], 후원[4]

독일/비스마르크

UA - 튜턴의 분노 : 지상 유닛의 유지비 25% 감소, 야만인 주둔지에 주둔 중인 유닛을 무찌르면 67%의 확률로 금 25를 얻고 아군으로 합류.
UU - 판져 : 탱크 대체, 일반 유닛보다 전투력(70→80), 이동력(5→6)이 더 높다.
UB - 한자 : 은행 대체, 기존 효과 + 문명 전체의 도시국가간 교역로 하나당 생산력 + 5%

가을 패치를 기점으로 강력한 외정 문명에서 내정과 외정이 모두 가능한 문명으로 바뀌었다. 가을 패치 이전에는 한자 대신에 UU인 란츠크네히트가 있었으며 일반적인 장창병보다 생산력이 50%나 싸서 말 그대로 물량으로 쓸어버리는 란글링의 모습을 보여줬다.

UA의 경우에서 지상유닛 유지비 감소는 전쟁시 돈에 쪼들리는 일이 많은 BNW와서 큰 효과를 보인다.[5]다만 야만인 흡수에 대해서는 대놓고 노리면서 쓰기에는힘든 편, 초반에는 좋지만, 후반가도 주둔지에는 전사(...)만 있거나 이 마저도 주둔지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만 이를 악용(?)한 야만인 플레이도 있으니 심심하면 해봐라다.

야만인 플레이를 하는 방법

  1. 개척자를 삭제한다.
  2. 전사로 적절히 주둔지를 공격한다.
  3. 67%의 확률로 금 25와 야만인이 굴러온다.
  4. 2와 3을 반복해 수를 늘린다.
  5. ...
  6. PROFIT!

UU도 매우 좋은 편. 보통 후반 타이밍 러쉬는 야포 러쉬, 폭격기 러쉬, 전차 러쉬로 나뉘는데 여기서 전차에서 UU를 지니고 있다는 점은 다른 문명에 비해 큰 어드밴티지를 준다. 독일이 전제정치를 찍었다고? 이젠 나오는 것은 이동력 8에 전투력 80, ZOC를 무시하고 공격시 전투력은 15%증가하고 부상당하면 전투력이 25% 더 증가하는게 기본충격과 공포의 유닛이 나오게 된다.

UB는 독일이 내정 문명으로도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강력한 건물이다. 이것이 도시마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문명 전체와 도시국가간의 교역로 개수로 들어가는 거라서 르네상스 시대에 생산력 +25%라는 답 없는 수치가[6]들어오게 된다. 이제 생산력을 이렇게 올리면 무엇이 남느냐고? 이동력 8에 전투력 80, ZOC를 무시하고 공격시 전투력은 15%증가하고 부상당하면 전투력이 25% 더 증가하는게 기본인 판져가 T-34급으로 나오게 된다.

  • 추천 정책 : 전제정치[7], 체제[8]

러시아/예카테리나

UA - 시베리아의 풍요 : 말, 철, 우라늄 개수 2배, 전략자원에서 생산력 +1
UU - 코사크 : 기병대 대체, 부상당한 유닛 공격시 전투력 + 33%
UB - 크라이포스츠 : 병영 대체, 영토 개척시 필요한 문화 및 금 25% 감소

석유는 왜 없나요?UA는 훈족과 함께 생산력 수급 면에서 UA 중에서는 탑클래스에 들게 해준다. 예를 들면 말 타일의 경우 평원 위에서 식량 1, 생산력 5[9]로 일반적인 광산[10]보다 높다. 일부 전략자원 2배의 경우 안쓰면 팔고, 쓰면 다른 문명보다 더 많이 쓸 수 있게 해주는 아주 고마운 UA

UU도 좋은 편, 야포 러쉬 때 동반해서 유닛을 야포로 긁고 코사크로 공격해서 적 유닛을 빨리 섬멸하는데 큰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이 보너스란 놈이 승급해도 남아 있는데 기병대 다음다음 테크는 탱크다. 이것이 무서운 이유는 독일 항목 참조.

UB는 고만고만 한 편. 자유를 찍었다면 전통에 비해 크게 느려지는 확장을 보조해줄지도 모른다.

로마/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

UA - 로마의 영광 : 수도에서 이미 지어진 건물 건설시 생산력 +25%
UU - 군단병 : 검사 대체, 전투력 (14→17) 증가, 도로와 요새 건설 가능
UU - 발리스타 : 캐터펄트 대체 전투력 (7→8), 원거리 전투력 (8→10) 증가

UA는 자유 확장 플레이시 멀티들이 커지거나 정복한 도시들이 그 피해를 복구하는 속도를 빠르게 해준다. 가만 수도가 못 컸다면 해당사항 없음. 수도도 잘 키워야 한다.

UU의 경우 모두 고전시대에 몰려 있고 고전 시대가 지나면 답이 없다는 점에서 동일하다. 하지만 그것을 대가로 고전 시대에서는 개깡패 유닛들에 속한다. 두 유닛 모두 초반에는 철을 1씩 소모해서 모두 소수 장예라는 느낌으로 운용해야 했지만, 공성 유닛 철 소모가 없어지면서 발리스타 위주로 러쉬가면 그리스나 훈족, 켈트 같이 고전시대 UU가 없으면 많이 힘들거다.[13]군단병 러쉬역시 도로 지으면서 더 빨리 진격하고, 장창병보다도 높은 전투력으로 적 유닛을 몰아내면 된다.

  • 추천 정책 : 자유, 명예

미국/조지 워싱턴

송가이/아스키아

시암/람캄행

아라비아/하룬 알 라시드

아즈텍/몬테수마

영국/엘리자베스

오스만/슐레이만

이로쿼이/하이어워사

UA - 위대한 출정 : 우호 영토의 숲과 정글을 도로처럼 사용할 수 있다.
UU - 모호크족 전사 : 검사 대체, 철 소모 없음, 숲/정글에서 전투력 +33%
UB - 롱하우스 : 작업장 대체, 생산력 +2[14]. 숲 타일에 생산력 +1. 교역로를 통해 자기 도시에 생산력 수송 가능

UA, UU, UB 모두 숲과 관련되어 있는 그린피스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이다. UA의 경우는 잉카가 직접적인 유지비를 줄여든다면, 이로쿼이는 도로를 건설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연결에 대한 유지비가 줄어들게 된다. 자연스럽게 플레이는 다도시 플레이가 되는 것. 단, 이것이 우호영토에만 적용되기 때문에 멀리 떨어진 멀티는 도로로 직접 이어줘야 할 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종특은 방어시에도 큰 효과를 발휘하게 된다. 아군 영토는 당연히 나에게 다 보이지만 적은 보이지 않고, 아군 영토의 숲에서 자기 문명은 날아다니지만 적 문명은 기어갈 수밖에 없다.[15]

UU는 아즈텍 재규어 전사의 하위 호환이지만... 검사 주제에 철 소모가 없다는 점이 포인트다. 명예 찍고 숲 베어가면서 모호크족 양산하여 적 문명을 점령하는 플레이도 있을 정도. 규율을 찍고 우호 영토로 들어가면 한 시대 위에 유닛인 파이크병도 손쉽게 무찌르는.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로마는 그런 것 없이 손쉽게 무찌르는 군단병이 있다.

롱하우스는 숲만 많으면 그 어떤 건물보다도 더 높은 생산력을 제공하는 존재다. 일반적인 숲에 제재소를 건설하고 기술을 연구하다 보면 식량 1 생산력 4[16]가 나온다. 단, 숲이 없으면 최악의 UB가 된다. 만일 적 문명이 침공해와서 숲을 밀어버리며 진격한다면 생산력이 부족해 말려 죽는 이로쿼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 추천 정책 : 자유, 명예[17]

이집트/람세스

인도/간디

일본/오다 노부나가

중국/측천무후

페르시아/다리우스

프랑스/나폴레옹

DLC 추가문명

덴마크/하랄 블로탄

몽골/칭기즈 칸

바빌론/네부카드네자르

스페인/이사벨라

잉카/파차쿠티

폴리네시아/카메하메하

한국/세종대왕

조선의↗궁궐에↘당도한 것을→환영하오↘낯↘선↗이여↘. 나는↘나의↗ 훌↗륭한↘백성들을↗ 굽↗어↘살피는↘ 깨우↗친↘ 임금↗, 세↘종↗이오↘.

신과 왕 추가문명

네덜란드/윌리엄

마야/파칼

비잔틴/테오도라

UA -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좌 : 종교 창설시 추가 교리 1개
UU - 카타프락토이 : 기마병 대체, 전투력 (12→15)이 더 높고 지형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 도시 공격 페널티 감소(33%→25%), 이동력 감소 (4→3)
UU - 드로몬 : 삼단노선 대체, 일반 삼단 노선과 달리 원거리 공격(전투력 8, 원거리 전투력 10)을 하며, 해상 유닛 상대시 보너스가 있다. 업그레이드시 갈레아스가 된가.
문명 5 개노답 5형제 중 잔틴

먼저 UA를 보면, 종교 창시시 원하는 교리를 그 어떤 조건도 없이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다.예를 들면 신앙의 수호자+정의로운 전쟁 콤보로 쉬운 전쟁을 수행할 수 있고, 교회재산권+십일조 콤보로 많은 돈을 뜯어낼 수도 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보너스를 종교를 창시해야 얻을 수 있다는 점. 종교 창시 못했으면 무종특 문명인데다가 신 난이도 정도 되면 종교창시는 스타팅에 따라 다르겠지만 매우 힘든 편이다. 그리고 에티오피아나 켈트까지 다른 신앙 부스트도 없기에 더더욱 힘든 편.

카타프락토이의 경우는 전투력도 검사보다도 더 높고 방어 보너스도 받는다만은 창병에게는 진다.(...) 고전시대 병력 대부분이 창병이란 점을 생각하면 뼈 아픈 점. 다만 켈트나 훈족 같이 창병이 없는 문명이라면 카타프락토이에 합궁을 대동하고 침략해주면 된다.

드로몬은 그저 그런 유닛. 초반 야만인 청소에 큰 도윰을 주고 업그레이드도 갈레아스가 되니 승급 체계가 꼬일 염려도 없다는 점이 그나마 나은 점.

  • 추천 정책 : 신앙, 명예[18]

스웨덴/구스타부스 아돌푸스

에티오피아/하일레 셀라시에

오스트리아/마리아 테레지아

카르타고/디도

켈트/부디카

훈족/아틸라

멋진 신세계 추가 문명

모로코/아하마드 알만수르

베네치아/엔리코 단돌로

브라질/페드로

UA - 카니발 : 황금기에 관광 수치 2배, 황금기에 위대한 예술가, 음악가, 작가가 50% 빨리 탄생
UU - 프리싱야 : 보병 대체, 적 처치시 황금기 포인트습득
UI - 브라질 소방목 야영지(...)[19] : 정글에만 건설가능, 금 + 2, 음향학 연구시 문화 +2
문명 5 개노답 5형제 중 브라

UA의 경우는 문화승리 도전 시 수준급에 속한다. 황금기시 관광 2배는 교역로나 국경 개방의 수치에 받은 보너스를 2배 해주는 것으로 엄청난 뻥튀기를 할 수 맀게 해주고, 위인 등장이 빨라지는 것도 관광 부스팅 시에 큰 도움을 준다.

UU의 경우는 나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다. 미국 민병대의 완전한 하위호환인데다가, UU 중에서는 유이하게 전투시 별다른 보너스가 없기 때문. 그래도 UA와의 시너지는 좋다. 적 처치하면 황금기를 얻고 그걸로 관광을 부스팅하고

UI는 정글 시설물로 이론상 가능한 최대 산출은 식량 +2 문화 +3 금 +2 과학 +2[20]의 보너스가 가능하다. 건설 속도 역시 교역소의 경우는 13턴 이지만 브라질 소방목 야영지는 6턴으로더 빠르니 정글이 많을 수밖에 없지만 서도 있다면 필히 도배해주자. 호텔 건설 시 타일 문화에 비례해 관광이 증가하니 관광 승리 특화인 브라질로썬 얼씨구나 좋구나 수준.

  • 추천 정책 : 미학
단점

여기까지 봤다면 왜 브라질이 개노답 5형제로 까이는 이유를 모를 것이다. 다만 브라질에게 큰 문제점이 있다면 바로 스타팅이 정글이라는 것. 정글 스타팅 문명은 브라질 외에도 아즈텍이 있는데, 아즈텍의 경우에는 고전시대만 가도 식량 + 10%의 사기 건물인 수상 정원이 있는 데다가 야만인 처치로 문화 수급 역시 빠르게 진행된다.

여기서 브라질과 아즈텍의 큰 차이점을 볼 수 있는데 바로 초반 부스트의 여부다. 브라질의 경우 UA는 최소 드라마와 시, 어느 정도 효과를 볼려면 중세 후반~르네상스 시대는 가야 볼 수 있고, UU는 현대 시대, UI는 중세 시대는 가야 볼 수 있는데, 스타팅이 정글이라서 보고 말고간에 때려 치고 싶을 정도로 생산력이 안 나오고, 금도 잘 안들어온다. 한편 아즈텍은 UA와 UU는 도시 피자 마자 2턴도 안돼서, UB도 고대시대에 있기 때문에 초반을 높은 인구수와 빠른 정책으로 그럭저럭 넘길 수 있다는 것.

UU의 경우도 문제가 있는데, UU자체도 미국 민병대 하위호환 인데다가 유이하게 전투시 별다른 보너스가 일체 없다. 그 나머지 하나는 마야의 아틀라틀 투창병인데, 이 유닛은 궁수 대체로 처음 부터 뽑을 수 있는 데다가, 생산력 소모가 조금 더 낮은 데다가 내정 문명이든 외정 문명이든 도시 방어를 위히 궁술을 연구해 궁수를 뽑는다는 점에서 테크 절약도 있으니 프리싱야보다는 좋다고 말할 수 있다.

쇼숀/포카텔로

아시리아/아슈르바니팔

인도네시아/가자 마다

줄루/샤카

포르투갈/마리아 1세

폴란드/카지미에시 3세

  1. 마치 아테네(UA)와 스파르타(UU)로 나뉜 느낌이다.정작 지도자는 마케도니아
  2. 세계 최고(最古)의 악보가 남아 있는 노래
  3. 고전 정복 플레이시
  4. 외교승리 도전시
  5. 물론 그 이전에도 나빴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6. 참고로 산업시대 필수 건물인 공장이 +10%
  7. 탱크 러쉬는 전제를 찍는 것을 기본으로 해서 들어간다.
  8. 체제를 찍어야만 건설할 수 있는 불가사의인 크렘린이 장갑 유닛 생산시 생산력 + 50%를 주기 때문, 물론 건설 다하면 전제정치로 바로 탈바꿈을 해야 되고, 아니면 처음부터 전제찍고 크렘린이 건설된 도시를 점령하는 방법도 있다.
  9. 목장에, 마굿간, 그리고 UA
  10. 생산력 3
  11. 코사크 → 탱크 러쉬
  12. 체제의 특징은 높은 생산력인데 러시아 UA와 합쳐져서 큰 시너지를 발휘한다.
  13. 훈족의 경우 공성추로 냅다 지워버리면 되고, 그리스나 켈트의 경우 군단병 철 소모 때문에 장갑보병(켈트는 픽트족 전사)보다 수가 적을 것이니 물량으로 밀어버리면 될 지도 모른다.
  14. 생산력 +10%는 제거됨
  15. 대책은 있다. 노동자로 숲을 베어가면서 가면 된다.
  16. 참고로 동 테크 광산이 생산력 4
  17. 모호크 정복 플레이시
  18. 빠른 카타프락토이 러쉬 시
  19. 브라질 소(牛)방목 야영지가 아니라 브라질 소방목(木) 양영지다. 브러질의 상징 중 하나이자 브라질 식민지 시기의 주요 벌이였던 브라질우드 벌목장을 말하는 건데...역시 브라 질
  20. 대학에 붙어 있는정글 과학 보너스 및 종교관 신성한 길(정글에 문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