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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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사체 ==
== 발사체 ==
스페이스X가 개발한 발사체들이다. 첫 발사체인 팰컨 1을 제외하고는 모든 발사체가 최소 1단은 재활용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다.
스페이스X가 개발한 발사체들이다. 첫 발사체인 팰컨 1을 제외하고는 모든 발사체가 최소 1단은 재활용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다.
== Falcon 1 ==
=== Falcon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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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의 첫 발사체이다. 5번의 시도 중 3번을 실패하고 2번 성공하였으며 이 당시 엘론 머스크의 재력으로도 자금난에 시달리기도 하였다한다. 이미 백만장자였던 엘론 머스크조차 3번 정도 발사를 하면 돈이 궁해진다는 게 놀라운 점. 민간 우주 사업이 호락호락한 영역이 아님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러한 벽을 뛰어넘은 스페이스X의 시작점을 장식하는 발사체이다.
스페이스X의 첫 발사체이다. 5번의 시도 중 3번을 실패하고 2번 성공하였으며 이 당시 엘론 머스크의 재력으로도 자금난에 시달리기도 하였다한다. 이미 백만장자였던 엘론 머스크조차 3번 정도 발사를 하면 돈이 궁해진다는 게 놀라운 점. 민간 우주 사업이 호락호락한 영역이 아님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러한 벽을 뛰어넘은 스페이스X의 시작점을 장식하는 발사체이다.


== Falcon 9 ==
=== Falcon 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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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개발 비용은 4억 4천 3백만 달러로 만약 미국 NASA가 같은 정도의 로켓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더라면 약 40억 달러 정도 즉 10배 가량이 더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산되었다. [https://www.nasa.gov/pdf/586023main_8-3-11_NAFCOM.pdf| 비용 분석보고서]
총 개발 비용은 4억 4천 3백만 달러로 만약 미국 NASA가 같은 정도의 로켓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더라면 약 40억 달러 정도 즉 10배 가량이 더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산되었다. [https://www.nasa.gov/pdf/586023main_8-3-11_NAFCOM.pdf| 비용 분석보고서]


== Falcon heavy ==  
=== Falcon heavy ===


== Starship ==
=== Starsh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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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미국의 기업]]

2019년 1월 21일 (월) 00:28 판

틀:회사 정보

개요

2002년 엘론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 기업이다. 현재는 우주 발사체 개발과 이를 통한 우주 화물 운송을 주 사업으로 진행 중이며,[1] 추후에는 화성 유인 탐사 및 정착까지 계획 중이다.

재사용 로켓을 통해 발사 비용을 10분의 1로 줄여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게 회사의 사업 방향이다. 이를 통해 ISS 물자 보급 문제에 골머리를 앓고 있던 NASA의 ISS 보급 하청 기업들 중 하나로 선발되었으며 기술 지원을 통해 회사 최초의 재사용 발사체인 팰컨 9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후 팰컨 헤비 발사체와 스타쉽의 개발 그리고 여러 수많은 기술 개선들을 통해 현재는 민간 우주 기업들 중 가장 성공한 회사로 거듭나게 되었다.

발사체

스페이스X가 개발한 발사체들이다. 첫 발사체인 팰컨 1을 제외하고는 모든 발사체가 최소 1단은 재활용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는 게 특징이다.

Falcon 1

팰컨 1에 관한 이야기(1분 16초부터)

스페이스X의 첫 발사체이다. 5번의 시도 중 3번을 실패하고 2번 성공하였으며 이 당시 엘론 머스크의 재력으로도 자금난에 시달리기도 하였다한다. 이미 백만장자였던 엘론 머스크조차 3번 정도 발사를 하면 돈이 궁해진다는 게 놀라운 점. 민간 우주 사업이 호락호락한 영역이 아님을 보여주기도 하고 그러한 벽을 뛰어넘은 스페이스X의 시작점을 장식하는 발사체이다.

Falcon 9

팰컨 9의 첫 착륙 순간(32분 20초), 스페이스X 직원들의 미칠듯한 환호성과 기쁨이 담겨있다.

착륙 및 재사용이 가능한 최초의 발사체, 기존 발사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저렴한 발사 비용으로 엄청난 파장을 주어 스페이스X 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팰컨 1에 이어 개발하였고 직접 자금을 충당해야 했던 팰컨 1과는 달리 NASA의 지원으로 이러한 자금 부담을 덜어냄은 물론이고 기술 지원까지 받아 개발하였다.

NASA가 자선단체여서 이러한 개발에 도움을 준 것은 당연히 아니고 이미 개요 문단에 서술되었듯이 ISS의 보급 문제에 있어 큰 부담이 있어 이를 민간 기업에게 하청하려는 계획이 있었고 이러한 COTS(Commercial Orbital Transportation Services) 계획의 화물 수송에 사용 될 수 있는 민간 발사체와 우주선 개발을 지원하려고 하였다. 이 계획에 스페이스X가 선정되어 자금, 기술 지원을 받게 된 것이다.

이러한 NASA의 지원으로 개발한 우주선이 드래곤, 개발한 발사체가 바로 팰컨 9이다.

총 개발 비용은 4억 4천 3백만 달러로 만약 미국 NASA가 같은 정도의 로켓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더라면 약 40억 달러 정도 즉 10배 가량이 더 소요되었을 것으로 추산되었다. 비용 분석보고서

Falcon heavy

Starship

각주

  1. * NASA의 하청으로 자사의 드래곤 우주선을 통해 ISS에 물자를 보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