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폭스

Steve Fox - Full-body CG Art Image - Tekken 6.png

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スティーブ・フォックス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철권 4부터 등장하였다.

철권 4[편집 | 원본 편집]

  • 스토리
세계 챔피언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 젊은 미들급 복서. 어릴 적부터 입양아로 자란 스티브 폭스는 자신의 출생 비밀이랑 팔에 새겨진 커다란 흉터의 의문을 풀기 위해 늘 해답을 찾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피아가 연관된 지하 도박 시합 도중 일부러 패배하라는 강요를 받지만 결국 거절하고 승리한다. 큰 손실을 입은 마피아는 혈안이 되어 스티브를 죽이기 위해 쫓아다녔고 도망자 신세가 된 스티브는 런던을 떠나 미국에서 은둔생활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출생조차 알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하겠다 생각한 스티브는 철권 4를 통해 자신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결심한다.

철권 5[편집 | 원본 편집]

Tk5-steve-fox.png

  • 스토리
세계 챔피언 자리를 독점 중인 천재 복서 스티브 폭스. 자신의 존재를 세계에 알리고 출생의 비밀을 풀기 위해 철권 4에 참가했다. 레이 우롱 덕분에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스티브는 자신을 만들어 낸 미시마 재벌에 대한 분노와 함께 더 이상 자신과 같은 인간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철권 5 개최 소식을 접한 스티브는 세계 챔피언 자리를 되찾은 뒤 대회 참가를 결정한다.

철권 6[편집 | 원본 편집]

Steve Fox - CG Art Image - Tekken 6 Bloodline Rebellion.png

  • 스토리
미시마 재벌의 연구소를 파괴하여 과거의 응어리를 청산한 스티브 폭스. 다시 복싱계로 돌아가려 하지만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전쟁 때문에 대부분의 복싱 대회가 중지되었다. 복싱 외에는 돈벌이가 없었던 스티브는 사실상 실업자가 되었다. 그런 스티브에게 마샬 로우폴 피닉스로부터 함께 훈련하자는 제안이 들어온다. 복싱 외의 격투기를 접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 스티브는 제안을 수락한다.

철권 7[편집 | 원본 편집]

T7FR Steve.png

  • 스토리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그 열쇠를 쥔 미시마 재벌이랑 접촉을 시도한 스티브 폭스.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아직 얻지 못했지만 입수한 자료에 니나 윌리엄스의 이름이 수차례 기록되어 있었다. 니나를 쫓으면 단서를 얻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 스티브는 어느 정보통에게서 니나가 있는 곳을 알아낸다. 정보를 바탕으로 스티브가 도착한 곳은 아름다우면서도 장엄한 성당. 어디부터 찾아야 할지 고민 중이던 찰나 너덜너덜한 웨딩 드레스를 입은 니나가 성당 안에서 도망치듯 나오는 것을 발견한다. 스티브는 니나에게 기다려달라며 외치지만 니나는 스티브의 말을 무시한 채 달려간다.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었던 스티브는 니나의 앞을 가로막는다.

철권 8[편집 | 원본 편집]

TK8 Steve.png

  • 스토리
천재적인 경기 전개와 복싱 기술로 관객을 사로잡는 미들급 세계 챔피언 스티브 폭스. 자신이 미시마 재벌의 시설에서 길러진 실험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에도 "진짜 부모"를 계속 찾던 스티브는 니나 윌리엄스와 만나 자신이 니나의 유전자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음을 알게 된다. 유전자상으로는 엄마와 아들이라고 불러야 할 사이인 두 사람이지만 니나는 스티브를 아들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과거를 아는 것은 스티브의 전부였지만 니나에게는 하찮은 일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다. 징이 울리고 과거와의 싸움은 끝을 맞이했다.... 목표를 잃고 껍데기처럼 된 스티브를 구한 것은 훈련 동료 폴 피닉스마샬 로우였다. "얼굴 찌푸릴 틈이 있으면 같이 대회에 나가자! 물론 누가 이기든 상금은 산더미다!" 엉뚱한 말에 쓴웃음을 지으면서도 자신에게는 미래를 여는 주먹이 있음을 떠올린 스티브는 두 사람에게 감사하며 시대착오적인 산속 훈련을 정중히 거절하고 새로운 파이팅 스타일을 모색하기 시작한다. 2라운드 공은 막 울렸다.

철권 태그 2[편집 | 원본 편집]

SteveTTT2render.png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