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작가는 만화가의 세부 분류 직업 중 하나로 말그대로 만화의 스토리를 써주는 작가이다. 즉 만화계의 각본가로 일본에서는 만화 원작자(漫画原作者), 미국은 코믹북 라이터(comic-book writer)라고 칭한다.
상세
만화가는 보통 그림 실력과 스토리텔링 능력이 좋아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둘다 습득하는건 천재가 아닌 이상 어려운걸 넘어서서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스토리 작가와 그림 작가가 나뉘어지게 된건데 그림 작가는 그림에 집중하면 되고 스토리 작가는 스토리에 집중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어 현재 만화계는 그림 작가와 스토리 작가로 나뉘어진 팀을 종종 볼 수 있다.
종류
- 콘티까지 담당하는 스토리 작가
- 대한민국과 일본에 많이 보이는 분류로 실제로도 글만 쓸 줄 아는 작가보다 콘티까지 짤 줄 아는 작가들을 선호한다. 이 분류에 속하는 스토리 작가는 글만 적는게 아니라 콘티까지 그리기 위해 기초적인 해부학과 드로잉, 만화 연출을 배운다.
- 글만 쓰는 스토리 작가
- 말그대로 대본처럼 글만 쓰는 스토리 작가로 대한민국, 일본보다 미국에서 많이 볼 수 있다. 미국은 만화 분업이 세밀히 되어있다보니 콘티 담당, 뎃셍 담당, 펜선 담당으로 나뉘어져있어 스토리 작가가 드로잉과 해부학, 만화 연출을 배울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스탠 리도 만화 스토리 작가이지만 글만 쓰고 있고 대부분 그림 작업은 잭 커비가 담당했다.
수입
보통 그림 작가가 많이 가져가고 스토리 작가는 상대적으로 덜 가져간다. 단 스토리 작가가 콘티까지 짜거나 작업한 량이 많다면 스토리 작가가 더 많이 가져가는 편이다.
그러나 수입이 매우 적은 예술계 특성상 글로만 먹고 사는건 매우 힘들어서 스토리 작가들은 영화 각본 및 애니메이션, 드라마 각본 등 글 관련 직업으로 다작을 많이 하는 편이다.
스토리 작가인 인물
외부 링크
- 만화 스토리 작가의 타입별 분류 - 작성자 : 임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