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테란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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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캠페인의 요소 중 하나로, 자유의 날개 캠페인에는 유닛들의 능력을 향상시키는 무기고 업그레이드, 프로토스 수정이랑 저그 생체물질을 수집하여 병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 과제, 여기에 일반 유닛보다 높은 능력치를 지닌 용병 유닛을 고용할 수 있다.
용병 유닛은 히페리온의 바(Bar)에 있는 그레이븐 힐에게 돈을 지불하여 고용할 수 있으며 용병 집결소라는 구조물에서만 호출할 수 있다.
용병 유닛 목록[편집 | 원본 편집]
전쟁광[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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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가능 횟수 : 3회 광물 : 250 호출 대기시간 : 300초 보급량 : -4(병력 : 4명) 단축키 : A 체력 : 75(전투 방패 : 85) 속성 : 경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전투 자극제 : 3.38) 장갑 : 0(+1) 시야 : 9 수송 공간 : 1 <공격 무기> 가우스 소총 공격력 : 8(+1) 사거리 : 5 공격 속도 : 0.86(전투 자극제 : 0.57) 공격 대상 : 지상 및 공중 <능력> ● 전투 자극제 자신의 보유 체력을 10만큼 감소시켜 15초 동안 자신의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50% 증가시킵니다. <업그레이드> ● 전투 방패 최대 체력이 추가로 10만큼 증가합니다. ● 전투 자극제 자신의 보유 체력을 10만큼 감소시켜 15초 동안 자신의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50% 증가시킵니다.
해병 용병이며 비번일 때면 술 먹고 쌈박질을 벌이는 것으로도 유명하지만 그만큼 좋은 장비와 풍부한 전투 경험으로도 유명하다.
처음부터 고용되어 있고 스타크래프트 코믹스에도 등장하며 용병들 중 가장 설정이 잘 알려져 있다.
테란 연합의 정치인 '탬슨 콜리'는 이들을 이용해 당시 코랄의 후예를 지휘하던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짐 레이너 암살 계획을 세웠지만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연합이 건재하던 시절에는 아크튜러스를 암살하려 했다가 연합이 멸망한 후 테란 자치령이 들어서자 이번에는 아크튜러스의 환심을 사기 위해 레이너를 암살하려 했다고 한다.
게임상에서는 해병만 등장하지만 공식 코믹스에서는 악마의 개 용병단과 마찬가지로 케르베로스 골리앗이 합류한 강력한 용병단이다.
게임 상에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계약이 되어 있는 데다가성비도 뛰어나며, 무엇보다 일반 해병처럼 광물만 먹는다.
능력치 상승량도 매우 높으며 특히 맷집이 상당히 높다.
또한 일반 해병에 자극제도 쓸 수 있으니 소규모 교전에서 상당한 딜링을 자랑한다.
한 번에 나오는 수도 넉넉해서 일단 기지방어용으로 벙커에다가 집어넣으면 웬만한 공격은 다 막아내고 호출 대기 시간도 용병 중에 짧은 편이라 게임 내내 가장 많이 쓰게 되는 용병이다.
병력을 꾸리는데 뭔가 좀 허전하거나, 규모가 모자라다 싶으면 얘네들을 호출하면 된다.
특히 공허의 나락 임무에서는 전쟁광이랑 망치 경호대, 공성 파괴단만 뽑아 놓으면 본진 방어는 끝이다.
여기에 미사일 포탑까지 추가해주면 본진 쪽에는 아예 신경 꺼도 될 정도.
복장이 유별난 편인데 일반 해병처럼 갑옷의 바이저를 쓰지 않고 안에 따로 헬멧을 착용했다.
테란 30 레벨을 달성하면 전쟁광 모습의 '용병 해병' 스킨을 받을 수 있다.
망치 경호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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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가능 횟수 : 2번 광물 : 250 가스 : 75 호출 대기시간 : 360초 보급량 : -4(병력 : 2명) 단축키 : M 체력 : 125(동역학 충격 완화복 : 15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중재자 공격력 : 12(+1) 중장갑 상대 : 24(+2)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업그레이드> ● 동역학 충격 완화복 최대 체력이 추가로 25만큼 증가합니다. ● 충격탄 공격 대상 지역 안에 있는 적 유닛들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킵니다.
불곰 용병이며 켈모리안 조합의 사설 경비 부대로 강도 높은 훈련과 비싼 장비로 무장하였다고 한다.
켈모리안 사업가들 말고도 다른 조직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때문에 자치령 군대와 충돌하는 일도 잦다.
다른 용병보다는 능력치 상향이 낮은 편이지만 불곰이니까 나름대로 쓸 만하다.
공업을 해도 중장갑 추가 데미지는 적용 안 돼서 1만 오르는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수정이 되어 공 3업 기준 중장갑 데미지가 30이다.
전투 자극제를 사용하지 못 한다는게 아쉽지만 용병 특유의 즉각 충원과 일반 불곰에 비해 기본 능력치도 좋은 만큼 계약해주는 것도 좋다.
어차피 계약금도 싼 편이고, 모든 용병이 그렇지만 생산 비용도 사실 굉장히 싼 편이다.
불곰이 그렇듯 망치 경호대도 벙커에 넣어주면 우주방어의 한 축을 이루는데 적의 광전사나 저글링의 돌진 속도를 늦춰서 그만큼 많이 때리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협동전 임무인 광부 대피에서는 감염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악마의 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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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가능 횟수 : 2번 광물 : 250 가스 : 75 호출 대기시간 : 300초 보급량 : -4(병력 : 2명) 단축키 : F 체력 : 160 속성 : 중장갑 - 생체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철인 장갑 : 3(+1)) 시야 : 11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불바다 화염 방사기 공격력 : 10(+1) 경장갑 상대 : 15(+2) 사거리 : 2 공격 속도 : 1.4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업그레이드> ● 화염증폭기 공격 범위가 40% 증가합니다. ● 철인 장갑 방어력이 추가로 2만큼 증가합니다.
테란 연합 출신 화염방사병 용병으로 저그 상대로 상당한 위력을 발휘한다.
화염방사병 업그레이드가 끝났다면 저글링 따위는 순식간에 잿더미로 만들어버리며, 히드라리스크도 바베큐로 만들어 버릴 수 있다.
게다가 기본적인 몸빵도 좋고 중장갑이라 맹독충을 상대할 때 편리하다.
다만 프로토스를 상대할 때 좀 애매한데 일단 프로토스에는 중장갑에 강한 유닛들이 많은지라 탱커로 활약하기가 영 힘들다.
그래도 기본은 탱커인 데다가 광전사를 잘 잡으니 아예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다.
사실 화염방사병이 크게 필요한 임무는 많지 않고, 있어도 2~3기 정도면 되기에 용병만 구입해서 아껴 쓰면 화염방사병은 더 추가 생산할 필요가 없다.
화염방사병의 무기고 업그레이드인 철인 장갑을 연구했다면 노업글에도 체력 160에 방어력 3이라는 출중한 탱커를 뽑을 수 있다.
스파르타 중대[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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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가능 횟수 : 2번 광물 : 300 가스 : 125 호출 대기시간 : 360초 보급량 : -6(병력 : 2명) 단축키 : G 체력 : 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69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2 <공격 무기> 개틀링 포 공격력 : 24(+1) 사거리 : 6(아레스급 목표 설정 시스템 : 7)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랜저 유도탄 공격력 : 11(+2) 중장갑 상대 : 22(+2)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6(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 9) 공격 속도 : 1.5 공격 대상 : 공중 <업그레이드> ● 아레스급 목표물 설정 시스템 지상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하고 공중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3만큼 증가합니다. ● 다중 조준 무기 시스템 지상이랑 공중을 동시에 공격할 수 있습니다.
UED 원정 함대의 패잔병들로 구성된 골리앗으로 게임상에서는 다른 용병들도 다 그렇지만 일반 골리앗보다 능력치도 좋고 일단 급할 때 돈만 된다면 쓰기 좋다.
특히 바이킹이 없을 경우에는 매우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지만 이 용병만은 골리앗 관련 무기고 업그레이드랑 같이 굴려주는 것이 좋다.
캠페인에서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안 된 골리앗은 스타1 오리지날의 골리앗처럼 잉여롭기 짝이 없으나 무기고 업글을 다 해 주면 상당히 강력한 유닛이 된다.
이 유닛의 첫출연은 생각보다 오래되었는데, 바로 종족 전쟁의 UED 에피소드 클리어시 등장하는 시네마틱이다.
다른 용병 부대가 원본의 강화판인데 반해서, 이 골리앗은 UED군이 코프룰루 구역에서 운용되던 골리앗에 감명받아 골리앗을 이리저리 개량한 형태로 2족 보행형 로봇이라는 기본적인 구조를 빼면 미사일 런처나 기관총의 위치, 탑승석의 구조 등 기존의 골리앗과는 전혀 다르다.
UED와 코프룰루 구역의 차이를 알 수 있는 대목.
참고로 종족 전쟁 테란 캠페인 마지막 동영상에서 저 모델의 골리앗을 볼 수 있다.
공성 파괴단[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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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가능 횟수 : 2번 광물 : 400 가스 : 200 호출 대기시간 : 420초 보급량 : -6(병력 : 2기) 단축키 : S 체력 : 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25 장갑 : 1(+1) 시야 : 11 수송 공간 : 4 <공격 무기 - 전차 모드> 90mm 포 공격력 : 25(+3) 중장갑 상대 : 35(+4) 사거리 : 7 공격 속도 : 1.04 공격 대상 : 지상 <공격 무기 - 공성 모드> 아크라이트 충격포 공격력 : 100(+10) (소용돌이 포탄 : 140(+10)) 사거리 : 2 ~ 13 공격 속도 : 3 공격 대상 : 지상(범위 공격) <능력> ● 공성 모드 전환 공성 모드로 전환합니다. 공성 모드 상태에서는 이동할 수 없으며 근거리의 적을 공격할 수 없지만 장거리에서 범위 공격을 날립니다. ● 전차 모드 전환 전차 모드로 전환합니다. 전차 모드 상태에서는 이동할 수 있고 근거리의 적도 공격할 수 있지만 공성 모드보다 공격력이 약합니다. <업그레이드> ● 소용돌이 포탄 공성 모드 공격력이 추가로 40만큼 증가합니다. ● 성형작약탄 공성 모드 공격에 의한 아군 피해량이 75% 감소합니다.
테란 연합 시절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 조종수들로 구성된 용병단.
주포는 스타크래프트 1에서 등장했던 아크라이트 공성 전차의 주포를 자기들 입맛대로 개조해서 장착했다.
근데 뭘 어떻게 개조해놨는지 공성 모드 공격력이 100으로 오른 데다가 소용돌이 포탄을 실으면 140이라는 괴악한 공격력을 자랑하고 공격력 업그레이드 3단계를 마치면 공격력이 170으로 증가한다! 공성 전차 연구를 둘 다 마친 상태에서 공성 파괴단 두 대가 공성 모드 같이 잡고 갈겨주면 거의 핵 한 방의 위력을 가하는데 그러면서 광물만 100이 더 들고 가스는 50이 덜 든다.
이 극강의 가격대 성능비 덕분에 핵 폭탄을 쏴대는 공성 사기단이라고도 불리니 정말로 특수 개조한 과충전 포 한방에 다 해결된다.
공격력이 저렇게 사기스러우니 본진 방어에 정말 유용하다.
울트라리스크처럼 기본 체력이 높은 유닛, 강화 보호막을 장착한 불멸자, 혹은 칼날 여왕님처럼 공격력을 줄여서 받는 능력자가 아닌 이상에는 이들에게 접근조차 할 수 없다.
급하지 않은 이상 일반 공성 전차는 아예 생산 안 하고 공성 파괴단만 굴려도 충분한 대신 관련 연구들의 비용이 장난이 아니다.
그 외에 효율이 너무 좋다는 이유로 일반 공성 전차를 생산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성 파괴단은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헬의 천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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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가능 횟수 : 2번 광물 : 400 가스 : 300 호출 대기시간 : 300초 보급량 : -6(병력 : 3기) 단축키 : V 체력 : 180 속성 : 중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75(전투기) / 2.25(돌격) 장갑 : 0(+1) 시야 : 11 수송 공간 : 4(돌격) <공격 무기 - 전투기 모드> 랜저 유도탄 공격력 : 14(+1) 중장갑 상대 : 20(+2)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9(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 11) 공격 속도 : 2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 돌격 모드> 개틀링 포 공격력 : 18(+1) 사거리 : 6(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 7) 공격 속도 : 1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돌격 모드 전환 돌격 모드로 전환합니다. 돌격 모드 상태에서는 지상으로 이동하며 지상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 전투기 모드 전환 전투기 모드로 전환합니다. 전투기 모드 상태에서는 공중을 비행하며 공중만 공격할 수 있습니다. <업그레이드> ● 분쇄파 미사일 공중 공격이 범위 피해를 줍니다. ● 포보스급 무기 시스템 공중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2만큼 증가하고 지상 공격 사거리가 추가로 1만큼 증가합니다.
바이킹 용병으로 한번 고용 시 3기가 궤도에서 투입되는 데다가 능력치도 좋아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병이다.
대기 시간도 전쟁광이랑 맞먹기 때문에 적절하게 대공용으로 소환할 수 있는 용병.
거기다 바이킹은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전부 찍어주면 공중 최종 병기가 되니 여기다 헬의 천사까지 투입하면 공중에서는 누구도 당해낼 유닛이 없다.
설정상 최초의 바이킹 조종사들 중 일부가 기체를 빼돌려서 결성한 해적단이며, 부업으로 용병 일도 하면서 짭짤한 수입을 올린다고 한다.
헬의 천사는 가스가 일반 바이킹보다 더 먹긴 하지만 광물은 50이 덜 든다.
여담이지만 헬의 천사는 돌격 모드로 전환해도 바이저를 올리지 않는다.
그늘 날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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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가능 횟수 : 2번 광물 : 350 가스 : 200 호출 대기시간 : 420초 보급량 : -6(병력 : 2기) 단축키 : B 체력 : 175 에너지 : 200 속성 : 경장갑 - 기계 이동 속도 : 2.75 장갑 : 0(+1) 시야 : 10 <공격 무기> 고주파 미사일 공격력 : 18(+2) 공격 횟수 : 2번 사거리 : 6 공격 속도 : 1.25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은폐 적의 시야에서 모습을 감춥니다. 적은 탐지기가 있어야 은폐 유닛을 볼 수 있습니다. 1초당 에너지가 0.9만큼 소비됩니다. 소비 에너지 : 25 <업그레이드> ● 스펙트럼 대역 흡수기 은폐 유지 시간이 2배 증가합니다. ● 충격파 미사일 포대 공격 무기가 일직선으로 범위 피해를 줍니다.
자치령 최초의 밴시 조종사였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는게 더 돈을 많이 번다는 이유로 자치령에서 탈영했다는 설정이다....
밴시는 공중 공격 무기가 아예 없어서 따라오는 자치령 전투기를 만나면 맥없이 죽었을텐데 아마 적절한 타이밍을 노려서 나온 듯....
은폐를 풀어도 바이저를 올리지 않는데 은폐하면 창문이 안 닫히고 바이저에 불이 안 켜진다.
꽤나 웃긴건 어려움 이상부터 자치령을 상대할 때 용병 유닛들도 나오는데 그 중에서 그늘 날개도 나온다는 것이다. 아크튜러스 멩스크 성격 상 탈영한 조종사들을 고용한 척 하고나서 모조리 제거했을 법도 한데....
어떻게 보면 탈영병들도 고용해서 투입해야할 만큼 레이너 특공대가 심히 공포스럽다는 의미일지도....
잭슨의 복수단[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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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가능 횟수 : 1번 광물 : 400 가스 : 300 호출 대기시간 : 420초 보급량 : -6(병력 : 1기) 단축키 : J 체력 : 700 에너지 : 200 속성 : 중장갑 - 기계 - 거대 이동 속도 : 1.88 장갑 : 3(+1) 시야 : 12 <공격 무기> 공대공 레이저 포대 공격력 : 8(+1) 사거리 : 6 공격 속도 : 0.23 공격 대상 : 공중 <공격 무기> 공대지 레이저 포대 공격력 : 12(+1) 사거리 : 6 공격 속도 : 0.23 공격 대상 : 지상 <능력> ● 야마토 포 3초 동안 에너지를 모은 후 대상 적 유닛이나 구조물에 30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125 <업그레이드> ● 미사일 포 원형 범위 안에 있는 공중 유닛들에게 40 (경장갑 상대 : 90)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소비 에너지 : 125 ● 방어막 20초 동안 지속되는 200만큼의 보호막을 생성하여 피해를 흡수합니다. 소비 에너지 : 125 재사용 대기시간 : 20초
전투순양함 용병이며 헬의 천사랑 그늘 날개처럼 이쪽도 본업이 해적인데 부업으로 레이너 특공대나 자치령, 올란의 용병단 등에서 돈을 받으며 용병 일도 하는 듯하다.
고용비가 비싼 건 둘째 치더라도 최후반부에 고용이 가능한 관계로 사용하기가 여러 가지로 곤란한 용병.
한 번에 1기만 뽑을 수 있는데 그 한 번밖에 고용이 안 되고 아무리 능력이 좋아봤자 전투순양함 용병이라 거의 최후반부에 나오는 데다 케리건을 상대로는 어차피 내파에 한 방이라 큰 의미가 없다.
그래도 케리건이 그 임무 내내 등장하는 것도 아니고 케리건이 행차하게 되면 메시지가 뜨고 미니맵에 표시되기 때문에 케리건이 물러나면 잠깐 본진 깊숙한 곳으로 후퇴하고 케리건도 물러나면 그 동안은 마음껏 활개 칠 수 있다.
그나마 유물 임무를 최우선적으로 올 클리어할 경우 꽤 많은 곳에서 활용이 가능하지만 1대밖에 고용이 안 되는 대신 캠페인에서 레이너 특공대가 사용할 수 있는 모든 유닛들 중 제일 강력하다.
다른 용병들과 다르게 생산에 필요한 자원이 일반 유닛과 같으면서 능력은 높고 뭣보다 용병이기 때문에 생산이 바로 되니 어쨌거나 있으면 손해는 아니다.
마지막 전투가 아니라도 전투순양함을 일정 수 운용할 일은 심심찮게 있고, 공들여서 전투순양함 테크를 안 타도 강력한 전투순양함 하나를 운용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다.
전투순양함을 주력으로 굴리지 않아 관련 업그레이드를 전혀 하지 않아도 기지 방어 보조로 쓸만하며 전투순양함 부대를 운용할 경우 필두가 된다.
전투순양함 관련 업그레이드 다 해 놓고 연구 과제에서 바나듐 장갑을 택한 후 뽑은 뒤 방어막을 치면 체력 1010(방어 3단계 업그레이드 810+방어막200)이라는 건물급 체력이 나와서 몸빵으로도 최고다.
또한 외형 및 초상화가 간지나는데 자세히 보면 원판보다 스타 1의 전투순양함 함장을 더 닮았다! 모든 용병을 고용하면 달성하는 '전설의 용병' 업적을 위해서 고용하는 경우도 많다.
유닛의 외형은 신형 전투순양함 로키와 똑같으며 설정상으로는 구 연합의 구형 전투순양함으로 해적단이 꿀꺽해서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동안 함장이 10번이나 바뀌었는데, 역대 함장들은 전부 전투에서 전사하거나 선원들에게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고.
그런데 함선은 멀쩡했다니 상당히 찬란한 역사를 지닌 셈.
다른 전투순양함들은 레이저를 난사하지만 잭슨의 복수단은 뱃머리에 달린 거대한 개틀링 포를 발사하는데 예외로 근접하는 적에게는 레이저를 날려댄다.
개틀링 포를 쏘는 건 원거리의 적에게만 발사하며 개틀링 포는 실탄형 무기의 장점인 즉시 공격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잭슨의 복수단은 다른 전투순양함보다 체감 DPS가 우월한 편이다.
투사체 없이 바로 피해를 주는 인스턴트 어택의 장점은 굉장히 많은데 특히 전순처럼 약한 피해의 공격을 여러 발 난사하는 방식에 투사체가 있으면 점사 화력의 딜 로스가 꽤 된다.
그런데 인스턴트 어택은 공격 발동과 동시에 피해를 주기 때문에 투사체가 날아가는 동안 적이 죽어서 생기는 딜 로스가 아예 없다는 것! 특히 아주 어려움 난이도에서 인공지능이 종종 활용하는데 특히 국지 방어기에도 좋다.
왜냐면 바로 피해를 주니 국지 방어기가 투사체를 상쇄해 딜을 감소시키는 상황 자체가 오지 않는다.
야마토 포도 사용하지만 앞부분이 다른 미노타우루스급 전투순양함들처럼 벌어져있진 않고 그냥 닫힌 상태로 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스타크래프트 2 공식 홈페이지 단편 소설 <광기>에서 '쇼우'라는 용병이 등장하는데 이 용병은 뮤탈리스크 처리 전문 용병으로 수 십 개의 뮤탈리스크 둥지를 제거해왔고 앞으로도 수 백 개는 더 제거할 수 있으리라 자신했지만 전투 도중 갈귀에게 심장이 꿰뚫려 사망한다.
또한 소설의 내용을 보면 용병은 그리 신뢰받지는 못하는 것 같은데 용병이 보수를 받은 만큼 일은 잘 처리하지만 한 번 고용한 행성에 오면 떠나려 하지 않는다고 한다.
협동전에서는 감염된 망치 경호대가 광부 대피에서 적으로 등장하고 아군으로는 레이너의 상단 패널로 그늘 날개를 소환할 수 있다.
또한 미라 한과 맷 호너 중 미라 한의 지상 병력으로 등장하는데 미라 한의 용병은 캠페인의 용병과는 달리 소모품에 가깝다. 대신 가격이 저렴하고 사망 시 고유의 특수 능력이 발동되거나 사령관 특성으로 자원을 일부 회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