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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시리즈 방어형 임무들 중에서 사상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임무.''' 공허의 유산 캠페인 본편 마지막 임무인 '구원'보다도 훨씬 난이도가 높은데 구원에서는 아둔의 창이 비활성화 되어도 어느 시점까지는 작동이 되지만 여기는 그런거 없다. 게다가 이 임무에서 적대 세력으로 등장하는 아몬의 공허 병력이 정신 제어에 면역인데다 적 유닛의 조합이 구원보다 훨씬 다양한데 '''아예 3종족 연합이다.''' 그나마 구원은 조합을 유연하게 할 여지가 있지만 여기는 주어진 조합이 전부다. 최후의 항전은 마스터 업적이 어렵고 구원은 임무 완료가 어렵다면 이 영겁의 정수 임무는 '''둘 다 어렵다.''' 이 임무에서는 임무 목표에 걸맞게 최강의 방어 종족 테란으로 플레이한다. 자날 캠페인 때처럼 [[스타크래프트 2 : 자유의 날개/용병|용병]]들도 부를 수 있으며 연구 과제에 있던 궤도 보급고, 자동 정제소, 과학선, 기술 반응로가 있으며 까치날개 포탑, 행성 요새가 있다. 저그는 [[자가라]]가 출전하며 저글링(랩터 변종), 히드라리스크(가시지옥 변종), 바퀴(송장벌레 변종) 위주로 사용한다. 프로토스는 [[아르타니스]]가 출전하며 아이어 광전사, 네라짐 추적자, 정화자 동력기, 네라짐 암흑 집정관, 탈다림 선봉대, 정화자 거신, 아이어 불사조, 아이어 우주모함을 사용한다. 젤나가 오로스의 정수를 흡수하는 케리건을 프로토스, 저그와 함께 지키는 것이 주 목표로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케리건이 원시 칼날 여왕이 되기 위해 버티는 것과 비슷하지만 방어선이 4방향이기 때문에 군단의 심장 때보다 정신이 없다. 맵 중앙에 오로스의 정수를 물려받는 중인 케리건이 있으며 그 상단에 본진이 있고, 남쪽에 자가라의 저그, 동쪽에 아르타니스의 프로토스 기지가 있다. 서쪽에 있는 두 입구는 자신이 직접 막아야 하고, 남쪽과 동쪽도 계속해서 지원해줘야 한다. 주의해야 할 점이 하나 있는데 케리건이 천상의 광선을 사용하는 동안에는 '''오로스의 정수를 흡수하는 작업이 중단된다.''' 따라서 천상의 광선을 남발하면 남발할수록 미션을 진행하는 시간은 그만큼 길어진다. 방어선 구축할 시간이 길어지는 것이니 좋은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진행도 뿐만이 아니라 정해진 시간이 지나도 아몬의 병력들이 모조리 몰려오는 트리거가 발동하게 된다. 천상의 광선을 과하게 사용하면 진행도 70% 대에서도 몰려오게 되는데 방어하기가 정말 힘들다. 맵 곳곳에 자원 조각이 10개 조금 넘게 흩어져 있는데, 맵 순회 공연을 돌면 획득할 수 있고, 나중에 바이킹 하나로 날아가서 획득할 수 있다. 높은 난이도에서는 초반 자원 압박이 의외로 강하므로 전부 획득해두면 멀티를 빠르게 먹건 병력을 몇 대라도 더 뽑건 작지 않은 이득을 볼 수 있으므로 귀찮더라도 획득할 것을 권장한다. 단 2시 방향의 자원 조각 획득 시엔 뮤탈리스크와 해방선을 조심해야 한다. 무기고 업그레이드를 전부 장착한 공성 전차와 루트에 따라 [[사이오닉 분열기|대저그]] [[군체의식 모방기|최종병기들]] 도배하고 [[사라 케리건|여왕님]] 대처만 잘하면 됐던 자유의 날개의 <최후의 전투>를 생각하면 크나큰 오산이다. 일단 최후의 전투 때는 시작 자원이 많았기에 금방 인프라를 구축하고 적 물량을 대비할 병력들 빨리 생산할 수 있지만, 이 임무는 초반 자원이 별로 없고 그마저도 자원 덩이를 주워야 하므로 운영이 굉장히 빡빡한 데다가 입구를 4군데나 막아야 한다. 거기에 이 임무에서 공성 전차는 성형작약탄만 있을 뿐, 소용돌이 포탄이 없고 특히 건설로봇은 협동 건설이 없어서 최후의 전투에 비해 방어선 구축이 더디다. 또한 적은 3종족 유닛들이 다 나오고, 위기 상황에서 적들을 싹 쓸어주던 중추석도 없는데 하나하나씩 점사할 수 있는 케리건이 전부다. 보조 목표는 자가라의 저그 기지랑 아르타니스의 프로토스 기지를 지키는 것인데 저그 군락이나 프로토스 연결체가 파괴되면 실패한다. 자가라랑 아르타니스는 병력 충원 속도가 대단히 더디므로, 어려움부터는 첫 웨이브도 혼자서 못 막고 바로 정리당할 정도로 약하다. 3:1을 하기에는 우측으로 들어오는 병력이 너무 막강하여 불가능하니 결국 지원해서 살려줘야 한다. 저그 쪽은 점막 때문에 방어 건물을 깔 수 없어서 유닛으로만 방어해야 하니 공성 전차를 많이많이 공중 담당으로 바이킹에 수리용으로 과학선을 배치해주면 행성요새 없이도 잘 버틴다. 그리고 바이킹은 '''분쇄파 미사일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 공중 공격이 범위 피해를 주니까''' 과학선의 지원만 있으면 공중은 문제 없다. 문제는 프로토스인데 아르타니스가 기사단도 동맹도 냅두고 자기 혼자 '번개 돌진'으로 적진에 뛰어들아가 한번 죽고 부활한 다음에 다시 죽고 산화한다. 자가라는 원거리+소환스킬 위주다 보니 병력과 같이 싸워서 웬만하면 죽지 않는 편인데다가 죽어도 부화장에서 부활한다. 전 임무에서 유용하게 쓰던 번개 돌진이 이 임무에서는 아르타니스에게 왜 저런 스킬을 달아놨냐며 한탄하게 된다. 아르타니스는 생체 속성인만큼 의무관이나 의료선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왜인지 자동 치료가 안되기 때문에 따로 지정해줘야한다. 물론 아르타니스가 쓰러져도 게임 오버는 아니고, 따로 업적도 안 주므로 무시해도 된다. 아르타니스가 내려가서 죽던 말던 자유의 날개 최후의 전투처럼 언덕 위를 행성요새로 도배하면서 뒤에 공성전차 박고 건설로봇으로 수리 지원하는 식으로 플레이하면 된다. 물론 적은 시간이 흐를수록 밴시, 우주모함, 무리 군주와 같은 비행유닛을 대규모로 운용하므로 공중 유닛에 광역 피해를 입히는 바이킹을 다수 확보해야 한다. 케리건으로 전투순양함이나 토르, 울트라, 거신, 불멸자같은 까다로운 유닛들만 잘 제거해주면 원체 우주방어에 능한 테란을 뚫을 수 없다. 자날 캠페인 '정문 돌파' 임무의 [[드라켄 레이저 천공기]]처럼 오로스의 정수를 받고 있는 케리건을 이용해 원거리 저격이 가능하다. 울트라리스크, 무리군주, 공성전차, 토르, 전투순양함, 집정관, 우주모함 같은 까다로운 적을 상대로 한번씩 저격하면 된다. 보병들이야 행성 요새 + 공성전차로 웬만하면 방어가 되지만, 이런 공성유닛들은 제때 요격하거나 하지 않으면 아무리 방어선이 잘 쌓여있어도 종잇장처럼 찢겨나간다. 이 임무는 시간에 따라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케리건의 진행률을 기준으로 진행되며, 케리건을 자주 사용하면 그만큼 진행률이 늦어지니 신중히 사용하라고 게임 내에서 케리건이 주의를 주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마스터 업적을 노리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주 자주 사용해줘야 한다. 마스터 업적인 '순수한 목적'은 공허의 유산 캠페인 본편 임무 중 '''최후의 항전의 마스터 업적인 나꿍꼬또쩌그꿍꼬또와 쌍벽을 이루는 최강의 난이도 업적이다.''' 그 이유는 적의 공격 방식이 다양하여 임무 자체의 난이도가 다른 방어전과 비교가 안될 수준으로 높아서 케리건을 자주 써야하는데 이 업적을 따려면 케리건의 사용이 제한을 두든지 쓰더라도 상대의 고테크 유닛의 체력을 깎는 선에서 마쳐야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공허 분쇄자가 공허 안개 안에 있어 케리건으로만 없애야 하니 제한이 훨씬 심하다. 그러므로 케리건을 사실상 쓰기 불가능하여 주어진 유닛과 역량으로만 임무를 해결해야 한다.... 병력은 공성 전차 + 바이킹 + 과학선 조합으로 구성해서 적 병력을 빠르게 정리해야 한다. 적의 물량은 많으나 케리건을 동원하기 힘드므로, 병력이 충분히 쌓이기 전에는 유닛을 고정하지 말고 정리되었다 싶으면 신속히 다음 진영으로 이동시켜 방어 태세를 갖춰야 한다. 아르타니스 진영의 두 번째 공격에는 우주모함도 동원되나 아르타니스 진영의 대공능력은 형편없으니 바이킹 용병에 더해 우주공항에서 바이킹을 미리 생산하면 초반 공중유닛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악령 (스타크래프트)|악령]]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는데 악령은 모든 무기고 업그레이드가 되어 있어 은폐를 해도 에너지가 소비되지 않는다. 악령은 스턴를 거는 초음파랑 단일 200 피해라는 사이오닉 채찍으로 무장한 상태이므로 유틸성이 우월하다. 우선 빠르게 맵의 자원을 회수하고, 11시 벙커를 제외한 벙커는 모두 회수한 후 악령을 양산하는데, 자가라와 아르타니스의 가스 채취 건물도 케리건을 이용해 파괴하고 차지해서라도 자동 정제소를 많이 지어서 초반에 가스를 짜내야 한다. 이렇게 악령을 짜내면서 남는 광물로는 미사일 포탑과 해병을 투입한 벙커를 이용해 케리건 주변에 방어선을 형성하고 악령은 자가라와 아르타니스 기지를 오가며 초반을 버틴다. 전차나 바이킹을 생산할 틈이 없으므로 악령의 능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은 당연. 이렇게 버티면서 악령이 쌓이면 공격 중지 명령을 사용한 악령으로 진입로를 막는다. 자가라와 아르타니스는 버리는 것이 좋은데, 악령에 접근한 맹독충을 터뜨리거나 악령 옆에서 스플래시 대미지를 얻어맞고 악령을 죽이는 수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테란을 향하는 11시와 7시, 그리고 케리건에서 동맹군 진영으로 넘어가는 세 진입로에 악령 저지선을 구축한다. 그러면 대부분의 지상군은 봉쇄당하고, 이를 넘어오는 거신과 공중 병력만 기존의 방어선과 악령, 그리고 소수 생산한 바이킹으로 처리하면 된다. 다만 변형체의 패시브 능력상 소형 유닛을 넘어다니므로 이를 막기 위해 용병을 쿨타임마다 적절히 긁어모아서 대처해야 되며 이 방법을 사용할 때는 80%부터 악령의 자동 공격을 꺼둬야 좋다. 잘못 때렸다가는 맹독충의 방사피해에 뜬금없이 악령이 살해당하고 길이 우르르 뚫리는 경우가 생긴다. 탐지기가 없는 것을 이용하여 [[밴시 (스타크래프트)|밴시]]를 운용하는 것도 효과적이다. 밴시는 충격파 미사일 포대 업그레이드가 되어있어 지상 유닛 삭제가 가능하다. 다만 은신 풀린 밴시가 있을 때 토르를 조심해야 되는데 토르의 공중 공격은 스플래시에 경장갑 추가 피해가 있어 밴시들이 전멸할 수 있으니 주의. 참고로 젤나가의 힘을 받고 있는 케리건은 '''구조물 속성이 없어 의무관이나 의료선으로 체력 회복이 가능하니''' 케리건의 체력이 일정 이하로 떨어지지 않게 하는 업적 달성을 하기 위해서 참고하자. 케리건에게 정수를 전부 넘겨준 오로스는 사명을 다하면서 사망하고 옛 젤나가의 죽음과 새로운 젤나가의 탄생을 지켜본 아르타니스는 무릎을 숙이며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케리건이 젤나가가 되면서 아몬과의 최종 결전으로 넘어간다. 여담으로 '''아케이드에 영겁의 정수를 프로토스로 플레이 하는 버전이 있는데''' 프로토스가 사용할 수 있는 유닛은 아이어 광전사, 네라짐 추적자, 정화자 동력기, 네라짐 암흑 기사, 네라짐 암흑 집정관, 탈다림 선봉대, 정화자 거신, 아이어 불사조, 네라짐 공허 포격기, 아이어 우주모함이다. 태양 핵은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 나오던 것처럼 수정탑 배치, 태양의 창, 소환 조율, 보호막 과충전, 재구축 광선, 시간 정지로 고정되어 있는데 오히려 '''프로토스 버전이 원본보다 쉽다.''' 방어선은 광자포나 케이다린 초석,보호막 충전소를 좀 배치한 후 지상은 네라짐 암흑 기사, 공중은 네라짐 공허 포격기로 막으면 된다. 물론 지상은 탈다림 선봉대로 막아도 되지만 이 버전에서도 적 병력은 '''탐지기 유닛을 보내지 않으니''' 네라짐 암흑 기사로 지상을 방어하는게 더 좋다. 아르타니스는 사실상 그냥 힐러로 쓰는게 더 좋고 암흑 집정관의 정신 제어는 공허 병력에게 통하지 않지만 혼란은 통하니 혼란으로 지들끼리 싸우게 하는 것도 괜찮다. 적들이 너무 많이 몰려온다 싶으면 태양의 창으로 적 유닛들을 쓸어버리거나 시간 정지로 모든 적 유닛을 무력화시키면 된다. 다만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케리건이 '''구조물 속성이 있기에''' 아르타니스의 별의 바람으로 케리건의 체력을 회복시킬 수 없다. === 아몬의 최후 === * 주 목표 ● 공허의 수정 파괴(7개) * 업적 ● [[대멸종]] 케리건으로 적 유닛 375기 제거 ● [[트리니티|피할 테면 피해 봐]](보통) 아몬의 지형 붕괴 능력에 아군 유닛 잃지 않기 ● [[뱅뱅뱅|빵야빵야빵야]](어려움) 60초 내로 연이어 공허의 수정 3개 파괴 임무 시작 시 젤나가가 된 케리건이 아몬의 앞에 등장한 뒤 아몬의 [[공허 병력]]이 케리건을 향해 달려드는데 케리건은 기를 모으더니 에너지를 방출하자 공허 병력들이 문자 그대로 '''전멸'''한다. 아몬은 '''"나는 전에도 젤나가를 상대하고 죽인 적이 있다. [[사라 케리건|니]]가 새로 얻은 힘은 아무 쓸모도 없다."''' 말하지만 케리건은 '''"나 같은 걸 상대해본 적은 없을꺼야."'''라며 당당하게 대응한다. 레이너는 가라는 말은 하지도 말라 하고 아르타니스는 아몬의 힘이 너무 막강하다며 두려워 하는데 케리건은 "'''아직 내 힘을 못 봤잖아."'''라는 자신만만해하는 말이 끝난 후 임무가 시작된다. 저그로 플레이하는 스타크래프트 2 에필로그 최후의 임무이며 주 목표는 아몬에게 방어막을 형성하는 공허의 수정 7개를 파괴하는 것. 저그 유닛은 저글링(군단충 변종), 군단 여왕, 히드라리스크(관통촉수 변종), 관통촉수, 바퀴(송장벌레 변종), 맹독충(쌍독충 변종), 변형체, 뮤탈리스크(무리군주 변종), 군단 숙주(날벌레 변종), 감염충, 무리군주, 울트라리스크(토라스크 변종)을 생산할 수 있다. 레이너의 테란은 일반 유닛이 아닌 용병 유닛만 생산하는데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무서운 게 하나 있다. 그게 뭐냐면 레이너의 유닛들 무기 및 장갑 업그레이드 수치가 '''3업을 넘어간다는 것(!).''' 아마 레이너의 테란은 영웅 유닛이 출전하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아르타니스의 프로토스는 아이어 광전사, 아이어 용기병, 아이어 파수기, 탈다림 분노수호자, 아이어 우주모함 위주로 생산한다. 이 임무에서 젤나가가 된 케리건을 사용할 수 있는데 젤나가 케리건은 최대 체력이 1000에 최대 에너지는 100이다. 또한 언덕 지형을 무시하고 다닐 수 있으며 무기 공격력이 75인데다 범위 피해를 준다. 능력으로는 5초 동안 1000까지의 피해를 주는 '양자 광선'(소비 에너지 100), 자신과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천상의 빛'(소비 에너지 50, 대기시간 5초), 주위에 있는 아군 유닛들의 이동 속도랑 공격 속도를 25% 증가시키는 지속 능력인 '우주의 격노', 일벌레랑 대군주를 제외하고 자신과 주위에 있는 아군 저그 유닛들을 점막이 있는 지정 위치로 순간이동 시키는 '점막 순간이동'(소비 에너지 : 100), 지도 상에 있는 모든 공허 병력을 없애고 적에게 300의 피해를 주는 '절멸'(소비 에너지 100, 대기시간 300초),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 나왔던 향상된 대군주, 자동 추출장, 쌍둥이 일벌레, 악성 점막이 있다. 아몬의 병력은 무한히 등장하는 데다가 아군이랑 동맹은 시간이 지나면 자원 공급이 끊긴다. 자원 공급이 끊기는 이유는 임무를 진행하다 보면 레이너가 느낌이 안 좋다고 말하더니 잠시 후 아몬이 포효를 내뱉으면서 레이너 기지 쪽의 '''"땅을 뜯어버린다(!)"''' 그것도 '''자원이 있는 곳을 뜯어버리니''' 자원 공급이 끊길 수밖에 없는 것. 거기다 그걸로 끝나지 않고 그 후에는 아르타니스의 기지도 뜯어버리는데 또 시간이 지나면 케리건의 기지까지 뜯어버린다. 그나마 다행(?)인건 기지 전체까지는 아니고 자원이 배치되어 있는 땅을 뜯는다는 것. 자원 공급을 아예 끊어버리는 것은 처음 등장하는 요소기에 보통 난이도라도 막 들이붓다가는 재시작 누르는 경우가 속출한다. 이로 인해 사실상 타임 어택 임무나 마찬가지이므로 저그의 최대 장점인 기동성을 최대한 살려야 한다. 기지 밖에서도 아몬이 지형 붕괴를 거는데 여기저기 지상 병력을 이끌고 다니다보면 붉은색 안개가 발생하며 지형 붕괴를 경고해준다. 계속 서 있으면 체력이 몇이든 즉사하므로 피하자. 케리건도 지형 붕괴에 당하면 60초 동안 쉬었다 와야 하며 지형 붕괴에 당하지 않는 건 공중유닛 뿐이다. 먼저 첫 번째 수정은 저그 기지 근처에 있는데 케리건으로 최대한 먼거리를 유지하고 양자 광선을 계속 시전하여 공허의 수정을 파괴하면 된다. 다만 공허의 수정을 때리면 [[고통의 피조물]], [[광란의 피조물]], [[망각의 피조물]]이 내려와 수정을 때리는 유닛을 공격하니 주의해야 한다. 고통의 피조물는 집중 공격인 대신 DPS가 제일 뛰어나고 광란의 피조물은 범위 공격을 가한다. 여담이지만 광란의 피조물이 공격할 때 소리가 흡사 전투순양함의 레이저 공격 소리랑 똑같다. 고통의 피조물은 구체를 발사해 피해를 주면서 유닛들을 기절시키는데 구체의 속도가 느려 쉽게 피할 수 있지만 문제는 '''수정의 체력을 회복시킨다는 것.''' 방어선을 구축할 때는 포자 촉수랑 관통촉수를 왼쪽이랑 오른쪽에 각각 10기씩 배치하고 남은 보급량은 공허의 수정 파괴 역할을 담당할 뮤탈리스크에 투자하는게 제일 좋다. 간혹 공허의 수정이 지상 유닛으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쪽에 생길 때가 있는데 뮤탈리스크는 기동성이 뛰어나고 공중 유닛이기에 지형 붕괴의 영향을 받지 않으니 마스터 업적도 덤으로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공허의 수정은 주위에 있는 유닛들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감소시키는데 여기서 뮤탈리스크는 '''비 전투시 체력을 빠르게 회복하는 빠른 재생력 변이가 되어있다.''' 만약 궤도가 아닌 지상쪽에 있는 공허의 수정을 파괴할 때는 케리건도 동행해주는게 좋다. 특히 고통의 피조물이 엄청난 DPS를 자랑하니 케리건의 천상의 빛으로 지원해주자. 공허의 수정 7개를 전부 파괴하면 스타크래프트 2 캠페인은 막을 내린다. {{대사|'''케리건 : "끝났어. 아몬."'''}} {{대사|'''아몬 : "[[사라 케리건|넌]] 단지 망가진 순환의 산물일 뿐이다. [[사라 케리건|너의 존재]]는 처음부터 조작된 것이었지..."'''}} {{대사|'''케리건 : "[[아몬 (스타크래프트)|넌]] 나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 젤나가의 무한의 순환도, [[아몬 (스타크래프트)|너]]의 뒤틀린 거짓말도...난 관심 없어."'''}} {{대사|'''케리건 : "그래. 난 다른걸 선택할 거야. 난 자유를 선택하겠어. 우리 모두를 위해."'''}} {{대사|'''(케리건이 아몬에게 일격을 날린다.)'''}} {{대사|'''케리건 : "가. [[짐 레이너|짐]], 어서."'''}} {{대사|'''(이후 섬광이 번쩍인다.)'''}} 여담으로 아케이드에 이 임무를 프로토스로 플레이 하는 버전도 있는데 프로토스는 아이어 광전사, 아이어 용기병, 아이어 파수기, 네라짐 암흑 기사, 아이어 고위 기사/집정관, 아이어 불멸자, 탈다림 분노수호자, 아이어 불사조, 네라짐 공허 포격기, 아이어 우주모함을 생산할 수 있다. 태양 핵은 '공허 속으로' 임무에서처럼 수정탑 배치, 태양의 창, 소환 조율, 보호막 과충전, 재구축 광선, 시간 정지로 배치되어 있으며 추천하는 조합은 땡공허. 땡공허가 땡뮤탈에 비하면 확보 속도도 기동성도 느리지만 공허의 수정을 땡뮤탈보다 더 빠르게 파괴할 수 있다. 보조가 필요하다 싶으면 태양의 창으로 공허의 수정에 피해를 줘도 되고 수정이 지속 피해를 줘도 재구축 광선 덕분에 공허 포격기들이 잘 죽지 않는다. 정 필요하면 보호막 과충전을 키면 되고 시간 정지를 사용해도 된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