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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Phone / 스마트폰 {{ㅊ|똑똑한 휴대전화}}
{{시리즈|누구나 재밌게 즐기는 스마트폰}}
Smart Phone / 스마트폰 / スマートフォ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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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자기 전에 꼭 한번씩 보게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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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스마트폰'''은 휴대전화에 [[인터넷]] 및 애플리케이션 설치 기능을 넣은 기기이다. [[게임]] 등도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할 수 있다. 편리하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중독될 수도 있다.<ref>심각하면 스마트폰으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이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다.</ref>
휴대전화와 PDA의 기농을 결합하여 휴대전화 기능에 인터넷 접속과 같은 데이터 통신기능을 통합한 기기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애플러케이션, 어플, 앱)들을 사용자 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기존의 휴대전화와 큰 차이점이다. 그런 자유를 위해 스마트폰은 메모리와 저장 용량 등이 [[컴퓨터]]와 비견될 정도로 커지게 되었으며, 기존의 휴대전화가 자체 펌웨어를 사용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컴퓨터와 유사하게 운영체제를 탑제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기존의 PDA들은 몰락했으며, 휴대형 컴퓨터라는 개념을 널리 퍼트리게 되었다.
 
== 개요 ==
[[휴대전화]]와 [[PDA]]의 기능을 결합하여 휴대전화 기능에 [[인터넷]] 접속과 같은 데이터 통신기능을 통합한 기기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들을 사용자 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기존의 휴대전화와 큰 차이점이다. 그런 자유를 위해 스마트폰은 [[RAM|메모리]]와 저장 용량 등이 [[컴퓨터]]와 비견될 정도로 커지게 되었으며, 기존의 휴대전화가 자체 [[펌웨어]]를 사용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컴퓨터]]와 유사하게 [[운영체제]]를 탑제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기존의 PDA들은 몰락했으며, 휴대형 컴퓨터라는 개념을 널리 퍼트리게 되었다.
 
== 영향 ==
스마트폰은 여러 방면에서 영향을 주었다. 인간의 삶과 떨어지지 않는 특성과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능 덕분에 예전이라면 [[2G폰|길을 잃거나 장소를 찾지 못하여 114에 연락하던 시대]]에서 구글 어스나 네이버 지도 등을 통해 언제든 신속하게 지역 정보를 알 수 있다. 더불어 기차와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병원 검진 자료나 회사 내부 자료를 열람하는 등의 기능까지 제공하면서 과거 [[N포세대]]의 부모들이 바라던 '''손바닥만한 컴퓨터'''가 실현된 셈이다.
 
또한 스마트폰은 전자제품 시장의 판도를 비틀어버렸다. 가깝기로는 [[PMP]],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부터 시작하여 멀게는 [[GPS]], 휴대용 게임기, 전자책 단말기 등을 모조리 때려부셨다. 물론 아직까지도 이런 전자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나 이는 특수성에 의한 구매자들일 뿐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전자제품을 목적별로 구입하기 보다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뽑아 쓰는게 훨씬 득되는 것을 알고 있다.
 
더불어 예전엔 우편과 전화가 기본 연락 수단에 팩스를 이용한 서류 결제가 기본 원칙이었다면, 현재는 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팩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하거나 MMS를 받을 수 있는 경우 문자로 보내거나, 사이트에 업로드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활 양식도 조금씩 영향을 넓히고 있다.
 
== 수명 ==
스마트폰의 수명은 처음보다는 그나마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지만, 이는 스마트폰이 값이 비싸고 살기 힘든 상황에 작용 했을 뿐이지 사실 베터리부터 화면까지 가지각색의 문제로 인해 오래 쓰기 난감한 전자제품 중 하나이다. 다만, 정말 괴랄할 정도로 잘 쓰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몇년 묵은 스마트폰도 아주 잘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스마트폰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저가형이라 불리우는 보급형 스마트폰도 자체 성능은 좋지 않으나 오랫동안 써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내구력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비록 사용자가 느린 속도와 버벅이는 모습, 베터리 교체 문제나 화면의 잔상, 기스로 인해 스마트폰을 바꾸었다 할지언정 망가지지 않았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있단 이야기가 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초기 출시때에는 100만은 웃어넘길 정도로 비싼 휴대폰들이 1년에서 2년사이 가격이 급속도로 추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1년도 채 안되었는데 가격이 훅 떨어지는 경우 성능이나 안정성, 사회적 이슈 등으로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정리하자면, 아무리 낡은 스마트폰이라고 할지라도 구동에 이상만 없다면 원하는 작업을 해줄 수 있다는 말이다. 10년전 사양 컴퓨터라고 해서 인터넷 서치나 문서 작업이 불가능하진 않다. 그러한 이유로 스마트폰을 바꾸면 낡은 스마트폰을 폐기하기 보다는 1대에서 2대 정도는 집에 보관하고 있으면서 예비용 및 자잘한 기능 수행용으로 사용하는게 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기능 보호에도 좋고, 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이 고장나더라도 연락 문제가 없을 것이다.
 
서랍에 굴러다니는 스마트폰은 언제든지 비상용 단말기가 되어줄 수 있다. 단, 출시한지 10년이 넘어가는 제품들은 [[메신저]](카카오톡 등)가 안 깔린다던가, 통신망 철거(2G)로 전화·메시지가 안 된다던가 하는 문제는 있을 수 있다.
 
== 관련 항목 ==
=== 운영 체제 ===
* [[iOS]] ([[아이폰]])
*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안드로이드]]
* [[윈도우 폰]]
* [[블랙베리]]
* [[타이젠]]
* [[파이어폭스 OS]]
* [[우분투|우분투 터치]]
 
=== 기기 제조사 ===
* [[애플]]
* [[삼성전자|삼성]]: [[삼성 모바일]]
* [[LG]]: [[LG 모바일]]
* [[HTC]]
* [[소니]]


[[추가바람]]
== 그 외 ==
스마트폰이 인간으로 변하는 [[인절미(만화)]]라는 [[만화]]가 존재한다.


[[분류:스마트폰]]
{{주석}}
[[분류:휴대전화]]
[[분류:스마트폰| ]]

2020년 4월 19일 (일) 16:00 판

Smart Phone / 스마트폰 / スマートフォン

똑똑한 휴대전화 자기 전에 꼭 한번씩 보게 되는 것

스마트폰은 휴대전화에 인터넷 및 애플리케이션 설치 기능을 넣은 기기이다. 게임 등도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할 수 있다. 편리하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면 중독될 수도 있다.[1]

개요

휴대전화PDA의 기능을 결합하여 휴대전화 기능에 인터넷 접속과 같은 데이터 통신기능을 통합한 기기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들을 사용자 마음대로 설치할 수 있는 것이 기존의 휴대전화와 큰 차이점이다. 그런 자유를 위해 스마트폰은 메모리와 저장 용량 등이 컴퓨터와 비견될 정도로 커지게 되었으며, 기존의 휴대전화가 자체 펌웨어를 사용하던 것에서 발전하여 컴퓨터와 유사하게 운영체제를 탑제하게 되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기존의 PDA들은 몰락했으며, 휴대형 컴퓨터라는 개념을 널리 퍼트리게 되었다.

영향

스마트폰은 여러 방면에서 영향을 주었다. 인간의 삶과 떨어지지 않는 특성과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 신속하게 제공하는 기능 덕분에 예전이라면 길을 잃거나 장소를 찾지 못하여 114에 연락하던 시대에서 구글 어스나 네이버 지도 등을 통해 언제든 신속하게 지역 정보를 알 수 있다. 더불어 기차와 비행기 표를 예약하고 병원 검진 자료나 회사 내부 자료를 열람하는 등의 기능까지 제공하면서 과거 N포세대의 부모들이 바라던 손바닥만한 컴퓨터가 실현된 셈이다.

또한 스마트폰은 전자제품 시장의 판도를 비틀어버렸다. 가깝기로는 PMP, MP3 플레이어, 전자사전 부터 시작하여 멀게는 GPS, 휴대용 게임기, 전자책 단말기 등을 모조리 때려부셨다. 물론 아직까지도 이런 전자제품이 생산되고 있으나 이는 특수성에 의한 구매자들일 뿐 보통 사람들은 이러한 전자제품을 목적별로 구입하기 보다는 저가형 스마트폰을 뽑아 쓰는게 훨씬 득되는 것을 알고 있다.

더불어 예전엔 우편과 전화가 기본 연락 수단에 팩스를 이용한 서류 결제가 기본 원칙이었다면, 현재는 서류를 사진으로 찍어 팩스 어플리케이션으로 전송하거나 MMS를 받을 수 있는 경우 문자로 보내거나, 사이트에 업로드하여 증빙서류를 제출하는 모습을 보이며 생활 양식도 조금씩 영향을 넓히고 있다.

수명

스마트폰의 수명은 처음보다는 그나마 조금씩 늘고 있는 추세지만, 이는 스마트폰이 값이 비싸고 살기 힘든 상황에 작용 했을 뿐이지 사실 베터리부터 화면까지 가지각색의 문제로 인해 오래 쓰기 난감한 전자제품 중 하나이다. 다만, 정말 괴랄할 정도로 잘 쓰는 사람들은 언제나 그렇듯이 몇년 묵은 스마트폰도 아주 잘 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스마트폰 제조 기술의 발전으로 저가형이라 불리우는 보급형 스마트폰도 자체 성능은 좋지 않으나 오랫동안 써도 문제가 없을 정도의 내구력을 들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졌다. 비록 사용자가 느린 속도와 버벅이는 모습, 베터리 교체 문제나 화면의 잔상, 기스로 인해 스마트폰을 바꾸었다 할지언정 망가지지 않았으면 제 기능을 할 수 있단 이야기가 된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초기 출시때에는 100만은 웃어넘길 정도로 비싼 휴대폰들이 1년에서 2년사이 가격이 급속도로 추락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1년도 채 안되었는데 가격이 훅 떨어지는 경우 성능이나 안정성, 사회적 이슈 등으로 문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정리하자면, 아무리 낡은 스마트폰이라고 할지라도 구동에 이상만 없다면 원하는 작업을 해줄 수 있다는 말이다. 10년전 사양 컴퓨터라고 해서 인터넷 서치나 문서 작업이 불가능하진 않다. 그러한 이유로 스마트폰을 바꾸면 낡은 스마트폰을 폐기하기 보다는 1대에서 2대 정도는 집에 보관하고 있으면서 예비용 및 자잘한 기능 수행용으로 사용하는게 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의 기능 보호에도 좋고, 주로 사용되는 스마트폰이 고장나더라도 연락 문제가 없을 것이다.

서랍에 굴러다니는 스마트폰은 언제든지 비상용 단말기가 되어줄 수 있다. 단, 출시한지 10년이 넘어가는 제품들은 메신저(카카오톡 등)가 안 깔린다던가, 통신망 철거(2G)로 전화·메시지가 안 된다던가 하는 문제는 있을 수 있다.

관련 항목

운영 체제

기기 제조사

그 외

스마트폰이 인간으로 변하는 인절미(만화)라는 만화가 존재한다.

각주

  1. 심각하면 스마트폰으로 인한 스마트폰 중독, 인터넷 중독, 게임 중독이 동시에 일어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