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만화이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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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 정보 | |
| 장르 | 아동 문학 |
| 언어 | 독일 |
| 발행일 | 1997/3/15 |
| 출판사 | 칼 한저 출판사 |
| ISBN | 978-89-491-9001-3 |
개요
수학 귀신이란 5~6학년의 초등학생이 여러가지 수학 난제를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돕는 문학책이다.
줄거리
- 첫번째 밤에 수학 귀신은 로베르트에게 수학이 얼마나 단순한지를 1을 가지고 설명한다. 또한 무한히 많은 수와 무한히 적은 수([math]\displaystyle{ \lim_{n \to \infty}\frac{1}{n}=0 }[/math])가 있음을 설명하고, [math]\displaystyle{ 11^2=121, 11^3=12321, 11^5=123454321 }[/math]를 통해서 1에서 다른 수를 만들 수 있음을 설명한다. 그러자 로베르트가 이에 수학귀신에게 "그럼 [math]\displaystyle{ 11111111111^2 }[/math]를 계산하라"고 요청했고 이에 수학귀신은 당황한다. 그러자 로베르트는 수학귀신을 도발했고, 그리하여 결국 마지막에 수학귀신은 로베르트에게 온갖 욕을 퍼붓다가 폭발하고, 꿈이 끝난다.
- 두번째 밤에 수학 귀신은 로베르트에게 0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하려하며 이에 두가지 이유를 든다. 첫번째로는, 0이 없다면 정수 수열이 완성될 수 없기 때문이며 두번째로는 0이 없다면 10의 거듭제곱(책 안에서는 깡충 뛰기라고 한다)을 사용하여 수를 나타낼(10진수)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자 로베르트는 [math]\displaystyle{ 1\times10^3+9\times10^2+8\times10^1+6\times10^0 }[/math]같은 것은 수학귀신 없이도 할 수 있다며 수학귀신을 깔보고, 그러자 수학귀신은 "간단한 수만 가지고 했으니 그런 것이며 네 마음대로 되지 않는 수는 얼마든지 있다"라며 얼굴을 크게 만들면서 웃기 시작하고, 이에 겁먹은 로베르트는 비명을 지르다가 머리가 침대에서 떨어져 꿈을 깨게 된다.
- 세번째 밤에 수학 귀신은 로베르트에게 약수가 2개 밖에 없는 소수(책 안에서는 근사한 수라고 한다)를 알려주고, 이와 관련된 골드바흐의 추측, 그리고 이를 찾아내는 에라토스테네스의 체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