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삼성 블루윙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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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년=U-12(리틀윙즈) <br/> U-15(경기매탄중학교) <br> U-18(경기매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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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대한민국]]의 축구단으로, [[K리그 클래식]]에 소속되어 있는 구단 중에 하나이다. 창단년도는 1995년. 리그와 컵 대회, 그리고 여러 대외컵을 들어올린 기록이 2015년 기준으로 무려 17회로 K리그 대표하는 명문 클럽 중에 하나로 볼 수 있는 클럽이다. 홈 구장은 수원종합경기장을 사용하다 2001년도 부터 약 4만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별칭:빅 버드)를 사용하고 있다.


== 소개 ==
== 역사 ==
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K리그 클래식]]에 소속되어 있는 구단 중에 하나이다. 창단년도는 1995년. 리그와 대회, 그리고 여러 대외컵을 들어올린 기록이 2015년 기준으로 무려 17회로 K리그 대표하는 명문 클럽 중에 하나로 볼 수 있는 클럽이다. 홈 구장은 수원종합경기장을 사용하다 2001년도 부터 약 4만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별칭:빅 버드)를 사용하고 있다.  
=== 창단 ~ 김호 감독 시절 ===
1995년 삼성재단이 수원시와 연고협약을 맺고 창단식을 갖고 12월 새롭게 창단하여 96시즌부터 참여하게 되었다. 삼성 재단의 막강한 힘을 이용하여, 94년도 월드컵을 이끌었던 [[김호]]감독과 K리그의 유명 선수를 사들이며, 96년 창단해때 FA컵 준우승과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후기리그를 우승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97년도에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으나, 98년도 샤샤와 데니스 등 국내 최고의 용병진과 고종수, 그리고 김진우, 이병근, 박건하 등 국내 최고 선수진을 앞세워 리그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1999년에는 K리그 우승, 슈퍼컵 우승, 아디다스 우승, 대한화재 컵 우승 무려 4개의 타이틀을 석권하며 K리그 최고의 구단임을 증명했던 시즌이다. 이후 2003년, 고종수, 데니스, 산드로 등 많은 선수가 떠나게 되고 그에 따른 개편이 필요해 하게 되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고, 이후 김호 감독은 물러나고 차범근 감독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 차범근 감독 시절 ===
[[울산 현대]]와 98년도 월드컵때 감독을 맡았던 [[차범근]] 감독이 새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2004년도 김두현, 조재진 등 신인 선수와 이병근, 최성용, 서정원 등 노장 선수의 신구 조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리그를 순항하며 타이트를 거머쥔다. 그러나 2005년때는 슈퍼컵과 리그컵(하우젠컵)에서 우승하였으나, AFC 챔피언스리그, FA컵을 광탈하고, 리그를 10위로 마무리하며 영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06년 반등에 성공하여, 리그와 FA컵에서 준우승을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년 후 2008년에는 리그와 리그컵을 동시에 우승하게 되었다. 하지만 2009년 FA컵을 우승하였으나 10위라는 처참한 리그성적을 이유로 차범근 감독은 물러나게 되고, <del>세제믿윤</del>윤성효 감독이 맡게 되었다.


== 역사 ==
=== 윤성효 감독 시절 ===
1995년 삼성재단이 수원시와 연고협약을 맺고 창단식을 갖고 12월 새롭게 창단하여 96시즌부터 참여하게 되었다. 96년 창단해때 FA컵 준우승과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후기리그를 우승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리그 첫 우승은 1998년도에 했고, 1999년에는 고종수, 데니스, 산드로 당시 최강의 K리그 선수진으로 그 해 치뤘던 대회들을 휩쓸면서 K리그를 대표하는 명문팀으로서 발돋움하게 된다. 이후 2003년 성적 부진으로 김호감독이 사임하고, 2대 감독으로 [[차범근]] 감독이 오면서 리그 2회 우승과 슈퍼컵 우승, 그리고 리그컵 우승 기록을 추가하게 된다. 2009년 차범근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하며, 2010년부터 윤성효 감독이 맡으면서 구단에서 많은 투자를 하였으나, 옛 영광과는 다른 부진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질타를 받고 물러나고, 2013년도 부터 서정원 감독이 수원의 4대 감독으로서 취임하게 되었다.
2010년 FA컵을 우승하며 나름 좋게 감독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듯 하였으나, 2011년에는 이용래, 마토, 오장은, 정성룡 우수한 선수를 폭풍영입하고도 경기 내용과 성적이 좋지 못했다. 전설의 수원 vs 알 사드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이 2011시즌에 일어났던 경기.<ref>최성환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염기훈이 이것을 일부러 걷어내고, 알 사드의 볼이 선언되었는데, 알 사드는 다시 수원에게 줘야하는게 매너 상 맞는 상황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공격수가 무방비였던 수원의 수비를 따돌리고 골을 넣어 수원 선수들이 흥분하게 되고.. 결국엔 [[와장창]]으로 끝나게 되었던 경기다.</ref> 2012년에는 '''[[포항 스틸러스]]에게 리그에서 5:0으로 패하는''' 치욕적인 경기를 하기도 하는 등 상황이 안좋아지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서포터즈들이 윤성효 퇴진 걸개까지 걸며 야유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그리고 윤성효 감독은 경질되고 2013시즌 부터는 서정원 감독이 감독자리를 맡게 되었다.


== 근황 ==
== 근황 ==
=== 2013 시즌 ===
<del>세제믿윤</del>윤성효 감독이 나가고 서정원 감독이 맡은 첫 시즌. 오범석, 양상민, 이상호 등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로 떠난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홍철과 정대세 등 많은 선수를 보강하였다. 하지만 성적은 신통치 못했고, 이후 고차원과 산토스가 영입 되었으나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려있는 3위안에 들지 못했고 결국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 2014 시즌 ===
=== 2014 시즌 ===
다소 어렵게 흘러갈 것이라 전망된 시즌이었으나, 후반기 로저와 산토스의 무서운 득점 페이스로 리그 2위를 차지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따게 되었다.
다소 어렵게 흘러갈 것이라 전망된 시즌이었으나, 후반기 로저와 산토스의 무서운 득점 페이스로 리그 2위를 차지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따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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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안양]]
* [[FC 안양]]
'''오리지날 클라시코'''<ref>Original Classico, 양 측 서포터와의 합의를 통해 부르게 된 더비 이름.</ref>. 지지대 더비 리턴즈. 만약 안양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 될 경우 떠오르게 될 더비 중 하나. 새로 창단된 안양과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년 5월 8일 FA컵 32강에서 정재용에게 한 골을 내준 후, 후반 막판 정현윤과 서정진이 골을 넣어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전적은 1전 1승. 수원 우세.  
'''오리지날 클라시코'''<ref>Original Classico, 양 측 서포터와의 합의를 통해 부르게 된 더비 이름.</ref>. 지지대 더비 리턴즈. 만약 안양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 될 경우 떠오르게 될 더비 중 하나. 새로 창단된 안양과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년 5월 8일 FA컵 32강에서 정재용에게 한 골을 내준 후, 후반 막판 정현윤과 서정진이 골을 넣어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전적은 1전 1승. 수원 우세.  
== 기타 ==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K리그에서는 제일 팬 층이 넓고 두껍다라고 볼 수 있는 팀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이런 저런 사건사고도 많이 나왔던 팀이다.


== 선수단 ==
==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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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9일 (화) 18:04 판

틀:K리그/클래식

틀:축구구단 정보 수원 삼성 블루윙즈대한민국의 축구단으로, K리그 클래식에 소속되어 있는 구단 중에 하나이다. 창단년도는 1995년. 리그와 컵 대회, 그리고 여러 대외컵을 들어올린 기록이 2015년 기준으로 무려 17회로 K리그 대표하는 명문 클럽 중에 하나로 볼 수 있는 클럽이다. 홈 구장은 수원종합경기장을 사용하다 2001년도 부터 약 4만 4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수원월드컵경기장(별칭:빅 버드)를 사용하고 있다.

역사

창단 ~ 김호 감독 시절

1995년 삼성재단이 수원시와 연고협약을 맺고 창단식을 갖고 12월 새롭게 창단하여 96시즌부터 참여하게 되었다. 삼성 재단의 막강한 힘을 이용하여, 94년도 월드컵을 이끌었던 김호감독과 K리그의 유명 선수를 사들이며, 96년 창단해때 FA컵 준우승과 라피도컵 프로축구대회 후기리그를 우승하는 돌풍을 일으켰다. 97년도에는 뚜렷한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으나, 98년도 샤샤와 데니스 등 국내 최고의 용병진과 고종수, 그리고 김진우, 이병근, 박건하 등 국내 최고 선수진을 앞세워 리그 첫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그리고 1999년에는 K리그 우승, 슈퍼컵 우승, 아디다스 컵 우승, 대한화재 컵 우승 무려 4개의 타이틀을 석권하며 K리그 최고의 구단임을 증명했던 시즌이다. 이후 2003년, 고종수, 데니스, 산드로 등 많은 선수가 떠나게 되고 그에 따른 개편이 필요해 하게 되었지만 성적은 신통치 않았고, 이후 김호 감독은 물러나고 차범근 감독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차범근 감독 시절

울산 현대와 98년도 월드컵때 감독을 맡았던 차범근 감독이 새 감독으로 부임하게 된다. 2004년도 김두현, 조재진 등 신인 선수와 이병근, 최성용, 서정원 등 노장 선수의 신구 조화를 통해 안정적으로 리그를 순항하며 타이트를 거머쥔다. 그러나 2005년때는 슈퍼컵과 리그컵(하우젠컵)에서 우승하였으나, AFC 챔피언스리그, FA컵을 광탈하고, 리그를 10위로 마무리하며 영 좋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2006년 반등에 성공하여, 리그와 FA컵에서 준우승을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2년 후 2008년에는 리그와 리그컵을 동시에 우승하게 되었다. 하지만 2009년 FA컵을 우승하였으나 10위라는 처참한 리그성적을 이유로 차범근 감독은 물러나게 되고, 세제믿윤윤성효 감독이 맡게 되었다.

윤성효 감독 시절

2010년 FA컵을 우승하며 나름 좋게 감독 커리어를 이어나가는 듯 하였으나, 2011년에는 이용래, 마토, 오장은, 정성룡 등 우수한 선수를 폭풍영입하고도 경기 내용과 성적이 좋지 못했다. 전설의 수원 vs 알 사드 AFC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이 2011시즌에 일어났던 경기.[1] 2012년에는 포항 스틸러스에게 리그에서 5:0으로 패하는 치욕적인 경기를 하기도 하는 등 상황이 안좋아지자 더 이상 참지 못한 서포터즈들이 윤성효 퇴진 걸개까지 걸며 야유를 하는 상황까지 발생하였다. 그리고 윤성효 감독은 경질되고 2013시즌 부터는 서정원 감독이 감독자리를 맡게 되었다.

근황

2013 시즌

세제믿윤윤성효 감독이 나가고 서정원 감독이 맡은 첫 시즌. 오범석, 양상민, 이상호 등 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임대로 떠난 선수들이 많았기 때문에 홍철과 정대세 등 많은 선수를 보강하였다. 하지만 성적은 신통치 못했고, 이후 고차원과 산토스가 영입 되었으나 AFC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려있는 3위안에 들지 못했고 결국 5위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다.

2014 시즌

다소 어렵게 흘러갈 것이라 전망된 시즌이었으나, 후반기 로저와 산토스의 무서운 득점 페이스로 리그 2위를 차지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직행 티켓을 따게 되었다.

2015 시즌

시즌 전반기 염기훈정대세의 엄청난 활약으로 전북 현대 모터스와 최다득점 팀 1~2위를 다투었으나, 수비라인과 김은선의 부상으로 실점이 많아져 전북을 승점으로 추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2] 후반기는 구자룡의 성장과 조성진 수비형 미드필더 전환이 성공하여 실점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하였다.

하지만 주전들의 부상과 정대세의 이적, 대체자로 영입한 일리안 미찬스키가 부진하여 전북을 추격하는데 다소 어려움을 겪는 중. 스플릿 라운드 들어가기 전 경기 결과는 17승 9무 7패, 승점 60점.

이번 시즌에 눈 여겨 볼만한 것은 젊은 신인들의 재 발견이라 볼 수 있다. 구자룡연제민은 사실상 수원의 주전 수비수라고 불러도 할 말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 슈틸리케호에서 자신감을 쌓고 맹활약을 펼치는 권창훈도 눈여겨 볼 만한 점.

라이벌

FC 서울이 안양 LG 치타스였던 시절 부터 서로 으르렁대던 사이. 안양 LG와는 지지대 더비[3] 시절부터 치열하게 싸워왔던 사이이다. 수원 초대 감독인 김호 감독과 당시의 수원 코치인 조광래가 불화를 통해 결별하고, 조광래가 안양의 감독을 맡으면서 피튀기는 라이벌리를 형성하게 되었다. 특히 프랑스 리그에서 돌아온 안양의 선수였던 서정원이 수원으로 이적하는 상황이 발생하며, 이 둘의 사이는 점점 나빠지게 되었다.[4] 이후 안양 LG가 야반도주연고이전을 하여 FC 서울로 바뀌게 되고 이후에도 이 더비의 명백을 유지하게 된다. 이 둘의 더비를 슈퍼 매치라고 부르며[5] 이름에 걸맞게 두 거대클럽이 싸우는 만큼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있는 더비매치다. 수원에서는 특별히 북쪽의 패륜을 정벌한다는 의미에서 북벌(北伐)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특별히 이 경기 때는 주장 완장에 北伐이라고 새겨져 있는 완장을 차고 나온다. 전적은 82전 34승 22무 26패. 수원 우세.

오리지날 클라시코[6]. 지지대 더비 리턴즈. 만약 안양이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 될 경우 떠오르게 될 더비 중 하나. 새로 창단된 안양과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년 5월 8일 FA컵 32강에서 정재용에게 한 골을 내준 후, 후반 막판 정현윤과 서정진이 골을 넣어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전적은 1전 1승. 수원 우세.

기타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K리그에서는 제일 팬 층이 넓고 두껍다라고 볼 수 있는 팀이다. 하지만 그것으로 인해 이런 저런 사건사고도 많이 나왔던 팀이다.

선수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5 시즌 선수 명단
등번호 이름 로마자 이름[7] 포지션 국적[8] 생년월일 비고
1 정성룡 Jung Sung Ryong 골키퍼 대한민국 1985년 1월 4일
3 양상민 Yang Sang Min 수비수 대한민국 1984년 2월 24일
4 오범석 Oh Beom Seok 수비수 대한민국 1984년 7월 29일
5 조성진 Cho Seong Jin 수비수 대한민국 1990년 12월 24일
6 김은선 Kim Eun Seo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8년 3월 30일
7 이상호 Lee Sang Ho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7년 5월 9일
8 일리안 미찬스키 Iliyan Micanski 공격수 불가리아 1985년 12월 20일
9 오장은 Oh Jang Eu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5년 7월 24일
10 산토스 Santos 공격수 브라질 1985년 12월 25일
12 고차원 Ko Cha Wo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6년 4월 30일
13 서정진 Seo Jung Ji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9년 9월 6일
14 조찬호 Cho Chan Ho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6년 4월 10일
15 구자룡 Ku Ja Ryong 수비수 대한민국 1992년 4월 6일
16 조지훈 Cho Ji Hu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90년 5월 29일
17 박종진 Park Jong Ji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7년 6월 24일
18 카이오 Kaio 공격수 브라질 1987년 7월 6일
19 장현수 Jang Hyun Su 미드필더 대한민국 1993년 1월 1일
20 백지훈 Baek Ji Hoo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5년 2월 28일
21 노동건 No Dong gun 골키퍼 대한민국 1991년 10월 4일
22 권창훈 Kwon Chang Hoo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94년 6월 30일
23 전현욱 Jeon Hyun Wook 미드필더 대한민국 1992년 3월 16일
24 고민성 Ko Min Seong 미드필더 대한민국 1995년 11월 20일
25 한성규 Han Sung Kyu 미드필더 대한민국 1993년 1월 27일
26 염기훈 Yeom Ki Hun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3년 3월 30일
29 곽희주 Kwak Hee Ju 수비수 대한민국 1990년 12월 24일
30 신세계 Sin Se Gye 수비수 대한민국 1990년 12월 24일
31 이상욱 Lee Sang Uk 골키퍼 대한민국 1990년 3월 9일
32 방찬준 Bang Chan Jun 공격수 대한민국 1994년 4월 15일
33 홍철 Hong Chul 수비수 대한민국 1990년 9월 17일
34 연제민 Yeon Je Min 수비수 대한민국 1993년 5월 28일
39 민상기 Min Sang Gi 수비수 대한민국 1991년 8월 27일
41 함석민 Ham Seok Min 골키퍼 대한민국 1994년 2월 14일
42 박현범 Park Hyun Beom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7년 5월 7일
44 이용래 Lee Yong Rae 미드필더 대한민국 1986년 4월 17일

각주

  1. 최성환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염기훈이 이것을 일부러 걷어내고, 알 사드의 볼이 선언되었는데, 알 사드는 다시 수원에게 줘야하는게 매너 상 맞는 상황이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공격수가 무방비였던 수원의 수비를 따돌리고 골을 넣어 수원 선수들이 흥분하게 되고.. 결국엔 와장창으로 끝나게 되었던 경기다.
  2. 33라운드까지 대부분 2위로 시즌을 보냈다.
  3. 의왕에서 수원으로 넘어가는 구간 중 하나인 지지대 고개에서 따온 이름이다.
  4. K리그로 돌아올 시 안양과 계약하겠다는 계약문구가 있었기 때문에 법정공방까지 이어지게 된다.
  5. 이 두 팀을 제외한 다른 팀은 ㅅㅇ더비라고 하거나 아니면 수원 서포터의 멸칭은 개랑과 FC 서울의 멸칭인 패륜을 합쳐 개패전이라고도 부른다.
  6. Original Classico, 양 측 서포터와의 합의를 통해 부르게 된 더비 이름.
  7. 유니폼 백네임의 경우 굵은 글씨.
  8. 국가대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