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지 아키히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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庄司 顕仁
Shouji Akihito 2014.png
4Gamer.net 인터뷰 사진 (2014년)
인물 정보
출생 1979년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국적 일본
학력 호세이 대학 사회학부 졸업
직업 게임 개발자

쇼지 아키히토(庄司 顕仁(しょうじ あきひと))는 일본게임 개발자이자 기업인이다. 딜라이트워크스의 창립자로 대표이사 및 사장을 맡고 있다.

경력

호세이 대학 사회학부를 졸업했으며, 본래 스퀘어 출신의 게임 개발자다. 스퀘어에는 처음에 아르바이트로 입사했으며, 게임의 크레디트에는 플레이스테이션용 게임 《패러사이트 이브 2》의 크레디트부터 이름이 드러나고 있다. 스퀘어와 그 후신인 스퀘어 에닉스까지 약 15년을 근무했다.

이후 독립하여 2014년에 딜라이트워크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당초 딜라이트워크스는 게임 개발 업계의 심부름 센터, 쉽게 말해 쇼지의 프리랜서용 법인이었는데,[1] 지인을 통해 TYPE-MOON타케우치 타카시와 연이 닿아 이듬해인 2015년에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의 프로듀서로서 서비스를 개시한다.

2016년부터 《Fate/Grand Order》에 시오카와 요스케가 관여하면서 미디어의 노출이 거의 사라지는 바람에 프로듀서 자리에서 밀려나간 게 아니냐는 구설수까지 있었다. 하필 나스 키노코의 일기에서 시오카와를 프로듀서로 지칭하는 실수(후일 정정되었다)도 있어서,[2] 이런 루머를 부추긴 면이 있다. 그러나 시오카와 요스케의 직함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며, 2018년 2월에 쇼지 아키히토와 함께 한 인터뷰도 존재하니 어디까지나 루머에 불과하다.[3]

작품 목록

스퀘어/스퀘어 에닉스

딜라이트워크스

기타

  • 모바일 게임 《Fate/Grand Order》는 서비스 개시 당초부터 문제가 빈발해서 프로듀서인 쇼지 아키히토는 갖은 욕을 다 먹었지만, 2016년부터 시오카와 요스케가 개발에 참여하고 미디어에 노출되면서 욕받이의 역할(…)도 시오카와에게 물려주었다.

각주

  1. 사카가미 아키나리 (2014년 10월 10일). 「Fate/Grand Order」가 목표하는, 스마트폰 시대의 새로운 이야기란. 나스 키노코×타케우치 타카시×쇼지 아키히토 3명에게 묻는, 그 목적과 반향, 4Gamer.net,. 2018년 3월 24일에 확인.
  2. 나스 키노코 (2016년 10월 9일). 2016/10/9 : 무제. (키노코), 타케보키,. 2018년 3월 24일에 확인.
  3. 하야시 카츠히코 (2018년 2월 1일). 【독점취재】 "딜라이트워크스×IZM designworks"가 게임 업계에 일으키는 새로운 화학반응이란?!. KADOKAWA, 패미통.com,. 2018년 3월 24일에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