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칼리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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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편집 | 원본 편집]

ソウルキャリバーII

소울칼리버 시리즈의 작품 중 하나로 아케이드 판은 2002년 7월에 발매되었으며 가정용 버전은 2003년 초에 발매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등장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신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라파엘[편집 | 원본 편집]

항목 참고

카산드라[편집 | 원본 편집]

항목 참고

타림[편집 | 원본 편집]

항목 참고

홍윤성[편집 | 원본 편집]

항목 참고

네크리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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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름 : 네크리드(Necrid)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196cm 
체중 : 108kg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이계에 적응하며 변화 중 
사용무기 : 이계의 파편 
무기명 : 마레피커스 
유파 : 아류 
가족구성 : 당시 가족은 사망한지 오래 
  • 스토리
긴 역사에 있어서 사검 소울엣지를 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났던 전사들은 많았다. 
옛날부터 소울엣지의 소문은 가끔씩 사람들의 귀에 
닿았고 그것은 항상 듣는 자의 욕구를 자극해 왔다. 
그러나 모든 전사들이 소울엣지에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가혹한 여행을 견뎌내며 목적에 도달할 수 있던 전사는 
일부에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그들의 강한 영혼은 사검에게 있어 더할 나위 없는 
제물이 되었던 것이다. 
이렇게 해서 소울엣지는 그 참혹한 과거를 쌓아갔다. 

그도 그러한 전사 중 한 명이었다. 
그는 여로의 끝에서 소울엣지에 도달할 수 있었던 강한 
영혼의 소유자였다. 
그 당시 소울엣지의 주인을 쓰러뜨린 그는 자신이 일상과는 
다른 공간에 발을 들여놓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차가운 불길의 덩어리가 어슴푸레하게 
사람의 형상을 취하는 것을 본 그는 
대항할 수 없는 공포에 휩싸였다. 

그렇다. 전사로서는 수치스러운 일이었지만 그는 도망친 
것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올바른 선택이라 할 수 없었다. 
공포스러운 사검에게 붙잡혀 들어가는 것은 피할 수 
있었지만 소울엣지가 내포하는 공포의 세계로부터 도망치는 
방법은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평범한 체력의 소유자였다면 시간과 함께 이계의 독에 
범해져 죽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비상할 정도의 체력과 기력으로 살아남았다. 
그의 신체는 점차 변화해갔다. 
체력을 계속 빼앗는 독기에 대항하는 대가로 그의 정신은 
고독에 의해 천천히 파괴되어 갔다. 
강한 전사였던 그의 육체는 환경에 적응하여 변화해 갔고 
그것은 이미 인간이라 할 수 없게 되었다. 

어느덧 끝없는 투쟁심만이 그의 전부가 되었다. 
그는 이미 기억을 잃었지만 검을 들고 본능적으로 싸웠다. 
그리고 한 때의 그처럼 살아가다 이 세계에 비집어 들어온 
사람을 사냥하면서 마지막이 없는 시간을 살아온 것이다. 
그러다가 영검 소울칼리버가 이계에 들어왔고 
생명의 위험을 감지한 그는 영검의 파동으로부터 
도망치듯이 공간의 틈새 중 하나로 몸을 던진다. 
이렇게 해서 그는 기괴한 세계로부터 생환했다. 

그러나 그의 몸은 이미 이계의 독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을 정도로 변화해 있었다. 
이미 공간의 틈은 괴로워하는 그를 둔 채 사라졌고 그는 
혼자 남겨졌다. 
이대로라면 힘을 다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생각되었다. 
그는 온 몸을 태우는 듯한 고통을 짊어진 채로 방황하기 
시작했다. 

그 괴로움은 흉도가 되어 만나는 자에게 향해졌다. 
...그에게 있어서 만나는 자는 모두 적이었다. 
몇 명인지 세지 않았지만 언제나처럼 그의 모습을 
두려워하는 「적」이 발밑에 넘어져 움직이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는 그리운 파동을 느낀다. 
그의 몸을 태우는 고통이 약간이지만 가벼워졌던 것이다. 

그는 시체에서 찾아낸 작은 금속 파편을 손에 넣는다. 
그것이야말로 부서진 소울엣지의 파편이었다. 
금속 파편으로부터 발해지는 사악한 파동은 그의 고통을 
완화시켜주었다... 
그의 사고에 목적이라는 것이 싹튼다. 
이 금속 파편을 모으면 반드시 고통으로부터 해방될 것이다. 
그리고 금속 파편은 「적」이 가지고 있었다. 

그가 그 이후 어디로 향했는지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소울엣지를 구하는 파편을 모으는 자 앞에 머지않아 
그가 나타난다는 건 확실하다 할 수 있을 것이다...

샤레이드[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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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름 : 샤레이드(シャレード) 
나이 : 불명 
출신 : 불명 
신장 : 일정주기로 변함. 
체중 : 일정주기로 변함.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불명 
사용무기 : 샤레이드 
무기명 : 샤레이드 
유파 : 마인드 피핑 
가족구성 : 각지에 흩어져있는 소울엣지 파편 
  • 스토리
한 남자가 있었다. 
마을에서도 제일 힘이 강한 청년으로 평판이 자자하였던 
그는 모험을 떠난다. 
하지만 세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그는 자신이 우물안에 개구리임을 얼마 안 있어 깨닫는다. 

어느날 그는 어떤 골동품 상인이 소울엣지 파편을 파는 
것을 보고 전재산을 털어 그것을 손에 넣는다. 
그날 밤 어두컴컴한 램프의 빛 아래에서 그는 입수한 
파편을 바라보며 이전 여행에서 어떤 검사로부터 들었던 
이야기를 생각한다. 

모든 무기를 능가하는 전설의 무기 소울엣지... 
그 남자는 검사가 얘기하던 소울엣지를 찾아 나름대로 
여행하였고 많은 이들에게 꿈꾸는 기인이라고 조롱당하였다. 
그러한 그의 눈앞에 지금 이 순간 추구해 왔던 물건이 있다. 
그는 묘한 확신으로써 이 금속 파편이야말로 소울엣지의 
일부라 믿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금속 파편을 너무 소중히 다룬 나머지 뭔가 
귀중한 물건을 모아 둔다는 소문 때문에 도적에게 
살해당하여 시체는 산 골짜기에 떨어졌다. 
그렇지만 그의 집착은 무척 강해 보인다. 
산골짜기에 버려진 그의 유해는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금속 파편을 단단히 쥐는 바람에 결코 파편을 그 손에서 
떼어낼 수 없었다... 

수 개월 후.... 
그의 손에 남겨진 파편 전부가 어느 새 없어졌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은 없었다. 
파편은 확실히 사라져가고 있었다. 
몇 구의 불완전한 시체를 남긴 채.... 
다만 무엇인가 기어간 것 같은 자취가 시체들의 근처에 
남아있었지만 그것도 비에 의해 사라졌다. 

그리고 얼마 후 죽었던 그 남자의 피를 마셔서 창조된 
한 생물이 그의 시체에서 일어났다. 
죽었던 남자의 손 가운데에서 그 피를 마시고 하나로 
이루어진 그 모습. 
다시 한 번 형태를 이루기 위해 동료를 구하며 방황하는 
그 모습. 
같은 사기를 가지는 파편을 탐욕스럽게 거두어들이며 
확실하게 성장해 가는 그 모습. 
만나는 자의 마음 속에 숨어있는 사고를 읽어내 그것에 
맞추어 반응하는 그 모습... 

이전에 소울엣지를 구하던 남자가 최후에 손에 넣었던 
금속 파편은 틀림없는 진짜였던 것이다...!

게스트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헤이하치[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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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름 : 미시마 헤이하치(三島 平八) 
나이 : 75세 
출신 : 일본(일본 정부는 부정함.) 
신장 : 179cm 
체중 : 80kg 
생년월일 : 불명 
혈액형 : B형 
사용무기 : 자신의 육체(갑옷 토시를 착용) 
무기명 : 철권(갑옷 토시 : 기합일섬) 
유파 : 미시마류 가라데 
가족구성 : 애완동물 쿠마 
  • 스토리
쿠마와의 산행 훈련을 마치고 헤이하치는 하산하면서 
어느 온천 여관에 방문한다. 
그 마을에서 제일 오래되었다는 여관에는 조상 대대로 
물려받아 왔다는 물건이 있었다. 
그 낡은 금속 파편과 함께 전해져온 오래된 그림 
두루마리에 의하면 이것이야말로 중세 유럽사에서 
유명한 '혼을 먹는 사검'인 
소울엣지의 파편이라는 것이었다. 

헤이하치는 쉽게 믿지 못하였지만 금속 파편을 보니 
왠지 기분 나쁜 기운이 느껴졌다. 
그림 두루마리에 미츠루기라는 사무라이의 초상화가 
그려져 있었으며 가 바로 세계를 
돌아다니는 여행 끝에서 이 파편을 손에 넣었다는 
이 집의 선조라고 한다. 

혼란의 시대 속에서 수많은 전사들이 쟁취하기 위해 
싸웠을 비검의 조각. 
만약 진짜라면 여러 전사들의 영혼과 싸움의 기억이 
머물고 있을 것이 분명했다. 
피가 끓었는지 헤이하치는 무심코 그 파편을 집었지만 
그 요염한 광택을 바라보다가 헤이하치는 손가락 끝을 
가볍게 베였다. 
그 순간 헤이하치는 갑자기 현기증을 느끼며 마루에 손을 
댔지만 그 손이 닿은 곳은 본래 거기에 있어야 할 
다다미의 마루가 아니었다. 

자신이 낯선 곳에 있음을 감지한 헤이하치는 그 땅을 
방황하여 돌아다녀보니 난감하게도 자신이 서 있는 곳이 
현대의 일본이 아님을 깨닫는다. 
여러 가지 정보를 고려해 볼 때 '지금'은 16세기 
후반인 것 같았다. 

이전의 금속 파편은 헤이하치의 손 안에 있었다. 
아무래도 이것은 진짜 소울엣지의 일부인 것 같다. 
이 파편이 무슨 일을 한 것은 틀림없었다. 
손을 베었을 때 헤이하치의 피가 과거 전사들의 기억들과 
동조해 버린 것일까? 
아무튼 헤이하치는 다시 현대의 일본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했다. 

그러나 잠시 후 걱정보다는 기쁨이라는 감정이 들끓었다. 
소울엣지를 얻기 위해 많은 전사들이 싸웠다는 이야기를 
여관에서 들은 바 있다. 
그리고 헤이하치 자신은 지금 정말로 그 한가운데에 
서 있는 것이다. 

힘이 지배하는 싸움의 시대에서 자신의 역량을 잴 수 있다. 
따라서 격투가로서 이 이상 좋은 무대는 있을 수 없었다.

스폰[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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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필
이름 : 스폰(スポーン) 
나이 : 31세 
출신 : 미시간 주 / 디트로이트 
신장 : 190cm 
체중 : 180kg 
생년월일 : 3월 10일 
혈액형 : 죽은 자의 혈장 
사용무기 : 도끼로 형태를 바꾼 망토 
무기명 : 아고니 
유파 : 아류 
가족구성 : 아내 윈다(아내는 스폰이 죽은걸로 
알고있음.), 부모와 형제(그러나 그들이 스폰에게 
연락을 취하는 일은 결코 없다.)
  • 스토리
임무 중 사망한 미합중국 육군 중령 알 시몬즈는 
악마와 계약을 맺고 다시 생명을 얻어 부활한다. 
그러나 마계의 지배자 말레볼기어가 그에게 달콤하게 
속삭인 부활은 그가 생각한 것과는 크게 동떨어진 것이었다. 

얼굴은 생전의 그와는 너무나 달랐다. 
아니 얼굴만이 아니었다. 
신체 그 자체가 인간의 것이 아니고 괴물이라 부르는 
것이 적당했다. 
그리고 기억조차도 완전하지 않았던 것이다. 

대체 자신은 누구인가..... 

기억의 회복에 골치를 썩이면서도 자신이 누구인가를 
생각해 낸 그를 결정적인 사실이 덮친다. 
그는 시간조차 빼앗기고 있었다. 
그가 죽고 나서 부활하기까지 5년의 세월이 지나 있었던 
것이다. 
그를 아는 사람에게 있어 그는 이미 과거의 인간이었다. 
가장 사랑하는 아내 윈다도 이미 재혼한지 오래 되었다. 
속은 것을 안 그는 스스로의 운명을 저주하면서 
말레볼기어에게 복수를 맹세했다. 

이윽고 그는 세상을 떠나 노숙자들이 모이는 뒷골목에 
자리를 잡고 살게 된다. 
분노와 슬픔으로 가득차 있던 그를 노숙자들은 받아 
주었던 것이다. 

하지만 말레볼기어는 스폰에게 안식을 허락하지 않았다. 
말레볼기어가 아무 의미도 없이 사람을 부활시킬 리가 
없었다. 
물론 그것은 말레볼기어가 세운 계획의 일부였던 것이다. 
처음부터 스폰들은 자신의 처우를 깨닫고 자신의 운명에 
저항하지만 당연히 그들은 세상으로부터 인간으로 
인정받지 못한다. 

그런 가운데 언제까지고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드물게 견뎌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것도 긴 시간 앞에서는 
이길 수가 없다. 
이렇게 인간의 추악함, 비정함, 잔혹함을 계속 응시하는 
스폰의 감정은 서서히 식어가 냉철하고 비정한 존재가 
되어간다. 
결국 말레볼기어가 바라는 우수한 종자가 탄생하는 것이다. 
마계의 지배자는 수많은 스폰을 길러내 언젠가 천국을 
공격하기 위한 군대를 만드는 것이다. 

그런 말레볼기어에게 작은 흥미거리가 생겼다. 
언제부터인가 역사에 나타난 '영혼을 먹는 사검' 소울엣지. 
주변에 살육과 재앙을 뿌리고 자신을 원하는 사람의 야망을 
자신의 절망으로 바꾸어 그 영혼을 먹는 사검. 
이렇게 영혼을 먹어가며 그 사악한 파동을 강하게 
만든다... 
소울엣지는 말레볼기어에게 있어서 특별히 마음에 드는 
물건이었다. 

이 유쾌한 물건을 발견한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지금 사검이 발산하는 파동은 찾아낸 처음과는 비교되지 
않을 만큼 강해지고 있었다. 
어느덧 말레볼기어는 사검의 성장을 즐기면서 그것을 
자기가 차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하게 되었다. 
때가 다가온 새벽에는 그의 군단 선봉장에게 소울엣지를 
들게 하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일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면서 말레볼기어는 자신의 군대가 천계에 
쳐들어가는 모습을 떠올리며 신음처럼 들리는 희미한 
웃음소리를 흘렸다. 
때때로 스폰이 소울엣지가 강한 악의를 발하는 16세기로 
이송되는 것 같다. 
그것은 새로운 스폰인 경우도 있고 이미 스폰이 된지 
꽤 된 사람도 있었다. 
그 인선은 대개 말레볼기어의 변덕스러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다. 

보내진 스폰이 순조롭게 사검의 소유자를 쓰러뜨린 후 
소울엣지를 가져오는 것도 좋고, 또 그 차가운 불길에 
타버려 영혼을 먹혀도 그것은 사검에게 좋은 먹이가 되어 
소울엣지의 힘을 강하게 할 것이다. 
어떻게 되더라도 나쁘지는 않은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또 한 명의 스폰이 암흑이 소용돌이치는 
소울엣지의 시대로 보내졌다. 
이번에 선택된 스폰은 젊으면서 뜨거운 감정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운명에 대항하는 중이었다. 
악마의 변덕에 따라 갑자기 낯선 세계에 내던져진 
알 시몬스는 무심코 저주의 말을 내뱉는다. 

("이 이상 놈의 변덕에 좌지우지 되는 것은 
지긋지긋하다.") 

그러나 말만으로는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없다. 
놈의 손 안에서 춤추는 것은 딱 질색이지만 이런 세계에 
던져진 채로 남아있는 것도 최악의 전개다. 
유일한 단서라 생각되는 것은 소울엣지라는 단어뿐이었다. 

이 시대에 보내졌을 때 머릿속에서 말레볼기어가 한 
그 말이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모르지만 그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원래의 시대로 돌아오기 위해

링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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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캐릭터[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