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과금(Call in Pay)은 전화회선 청구에 외부결제 내역을 합산하여 같이 청구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작은 금액 위주로 결제한다 하여 소액결제라고 흔히 말한다.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전자상거래가 확대되면서 신용카드 결제나 무통장입금 같이 금융권에 기반한 결제방식이 도입되었으나, 이들은 결제절차가 번거롭고, 극소액은 결제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정보이용료" 명목으로 통합과금해주던 것이 시초다.[1][2]
이용방법[편집 | 원본 편집]
- 일회성 결제
- 간편결제
주의사항[편집 | 원본 편집]
- 통신사에서 소액결제 차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소액결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차단해두는 것이 좋다.
- 피싱에 취약하다. 아무 이유 없이 소액결제 인증전화·문자가 올 경우 무시하고, 간편결제를 등록해둔 경우 계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각주
- ↑ 이동전화 번호만으로 전자상거래 대금결제 가능, 연합뉴스, 2000.05.25.
- ↑ KT, 폰빌 서비스 출시, 매일경제, 200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