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두 판 사이의 차이

잔글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1번째 줄: 1번째 줄:
<s>S: 시간 N: 낭비 S: 서비스<br />
S: 씨발 N: 내 S: 시간<br />
[[팩트 자제|S: 선동과 N: 날조로 S: 승부하자]]</s>
<del>[[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오늘도 퍼거슨 경은 1승을 챙깁니다.]]</del>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란 [[인터넷]] 혹은 [[인트라넷]] 등을 이용해 이용자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및 사교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뜻한다. 편의상 앞글자만 따서 '''SNS'''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라고 지칭한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란 [[인터넷]] 혹은 [[인트라넷]] 등을 이용해 이용자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및 사교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뜻한다. 편의상 앞글자만 따서 '''SNS'''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라고 지칭한다.


32번째 줄: 26번째 줄:


=== 유언비어의 빠른 전파 ===
=== 유언비어의 빠른 전파 ===
{{인용문|SNS가 뭐<ref>무엇의</ref> 줄임말이냐</br></br>[[팩트 자제|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의 이니셜이냐<ref>'''S'''un동과 '''N'''al조로 '''S'''eung부하자(...)</ref>|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ref>[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33752], 2016-07-20 22:53 (KST)</ref>}}
{{인용문|SNS가 뭐<ref>무엇의</ref> 줄임말이냐</br></br>[[팩트 자제|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의 이니셜이냐<ref>'''S'''eon동과 '''N'''al조로 '''S'''eung부하자</ref>|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ref>[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webtoon&no=933752], 2016-07-20 22:53 (KST)</ref>}}


SNS는 불특정 다수의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전파되는 순기능이 있는데, 이걸 악용하면 말 그대로 잘못된 정보도 빠른 시간에 전파할수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잘못 퍼진 정보는 수정되기 어려우며, 이미 잘못된 정보로 인한 문제가 터지고난 한참 뒤에야 사태파악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 잘못된 정보와 정상적인 정보가 섞이기 시작하면...  
SNS는 불특정 다수의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전파되는 순기능이 있는데, 이걸 악용하면 말 그대로 잘못된 정보도 빠른 시간에 전파할수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잘못 퍼진 정보는 수정되기 어려우며, 이미 잘못된 정보로 인한 문제가 터지고난 한참 뒤에야 사태파악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 잘못된 정보와 정상적인 정보가 섞이기 시작하면 망한다.


=== 트인낭 ===
=== 트인낭 ===

2016년 10월 24일 (월) 19:59 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란 인터넷 혹은 인트라넷 등을 이용해 이용자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 및 사교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을 뜻한다. 편의상 앞글자만 따서 SNS로 줄여서 부르는 경우가 많다. 일본에서는 소셜 네트워 서비스(ソーシャル・ネットワーキング・サービス)라고 지칭한다.

블로그, UCC, 위키위키 등과 더불어 소셜 미디어 (Social Media)를 구성하는 한 축이기도 하다.

역사

컴퓨터를 이용한 커뮤니케이션이라는 개념은 네트워크태동기부터 제기되어 왔다고 볼 수 있다. 초창기의 아파넷과 같은 패킷 통신 네트워크나 유즈넷 같은 서버 단위의 텍스트 데이터 서비스로부터 시작해, 전자게시판 (BBS)을 거쳐 카페와 같은 온라인 커뮤니티로 발전하기에 이른다.

SNS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은 2010년 경의 스마트폰의 출현이라 할 수 있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데스크톱이나 노트북 등의 고가의 단말과 그를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한 ISP서비스를 필요로 하던 환경에서 일변, 스마트폰이라는, 여전히 고가이긴 하나 기존의 컴퓨터 환경과 비교하면 극적으로 가격이 낮아진 데다 언제 어느 때라도 손쉽게 휴대할 수 있는 단말이 등장함으로서 SNS의 네트워크 효과가 극대화되기에 이르렀다.

그러한 기술적 발전을 바탕으로 트위터페이스북이라는 양대 사실상 표준의 SNS 포멧이 확립되었으며, 2015년 현재는 이용시간이 가장 긴 인터넷 활동으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순기능

비교적 통제가 용이한 고전적인 컴퓨터 네트워크와는 달리, 북한이나 중국과 같은 극도의 폐쇄적인 국가가 아닌 한 스마트폰이라는 단말만으로도 손쉽게 전 세계의 정보를 열람하거나, 다른 지역 및 국가에서 벌이지고 있는 일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사람들의 알 권리가 크게 증진되는 데 기여했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폐쇄적인 환경에 있었던 후진국독재 국가의 국민들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직시하고, 나아가 단합하여 저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도 하였다. 그 대표적인 예로 아랍권 민주화 운동을 들 수 있다.

역기능

보안 및 개인정보

페이스북으로 대표되는 공개형 SNS의 경우, 이용자가 의식적으로 설정을 변경하지 않는 한 기본적으로 불특정 다수를 향해 자신의 개인 정보를 자발적으로 공개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이로 인해 무심코 쓴 글 하나가 일파만파로 퍼져나가 개인의 사생활 및 잊혀질 권리의 침해로 이어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많이 줄어들었다고는 하나, 웹 어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한 직간접적인 개인정보의 수집[1] 및 오남용 역시 적지 않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기업의 입장에서도 이는 심각한 문제로, 대기업사내 정보 보안 교육 등에서 사원이 무심코 SNS에 남긴 글이 원인이 되어 인사이더 거래 등의 심각한 컴플라이언스 위반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심심치않게 등장할 정도이다.

이에 대해 일본에서 대학생 유저를 중심으로 위의 내용을 축약한 SNS 활동수칙을 5가지 표어로 요약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유언비어의 빠른 전파

SNS가 뭐[3] 줄임말이냐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의 이니셜이냐[4]
— 디시인사이드 웹툰 갤러리,[2]

SNS는 불특정 다수의 정보가 불특정 다수에게 빠르게 전파되는 순기능이 있는데, 이걸 악용하면 말 그대로 잘못된 정보도 빠른 시간에 전파할수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잘못 퍼진 정보는 수정되기 어려우며, 이미 잘못된 정보로 인한 문제가 터지고난 한참 뒤에야 사태파악이 된다는 문제가 있다. 여기에 잘못된 정보와 정상적인 정보가 섞이기 시작하면 망한다.

트인낭

트위터의 경우 아예 별도 용어가 존재할 정도로 역기능이 부각되는 편이다. 트인낭 참고.

주요 서비스

각주

  1. 친구 목록에 대한 접속 권한을 요청하는 웹 어플리케이션이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2. [1], 2016-07-20 22:53 (KST)
  3. 무엇의
  4. Seon동과 Nal조로 Seung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