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서리스 (디아블로 시리즈)

디아블로2의 직업군 중 하나. 레저렉션에서는 소서리스(Sorceress)가 원소술사로 번역되었다.

특징[편집 | 원본 편집]

3원소 마법(얼음, 번개, 불)을 사용하는 마법사로서 여느 게임에 존재하는 마법사 포지션의 클래스이다. 주 무기로는 스태프와 원드로서 특히 원드는 소서리스 전용 원드가 있어서 이 전용 무기를 주로 사용하게 된다. 마법 모두가 속성 공격을 하기 때문에 지옥 난이도부터는 적들의 내성 문제로 인해 장비 세팅이 서서히 필요해지며 오브소서와 같이 2가지 스펠을 모두 찍어주는 경우 양쪽 내성이 나오지 않는 이상 사냥이 어려운 경우는 거의 없다.[1]

다만 스태프중 일부는 물리 캐릭터가 사용하라고 만들어졌기 때문에 공격력이 오른다고 무작정 착용해서는 안됀다. 마법 캐릭터들 대다수는 물리 공격력이 올라도 마법 공격력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모든 소서리스는 프로즌 아머와 텔레포트, 웜쓰를 1개씩 투자한다. 여기에 더 나아가 에너지 쉴드나 쉬버 아머까지 1씩 투자하기도 한다.

육성[편집 | 원본 편집]

  • 오브소서

프로즌 오브(얼음 보주)를 기반으로 하여 체인라이트닝이나 파이어볼을 선택해 올리는 육성법이다. 가장 보편적이고 초심자도 하기 쉬운 육성법이라 할 수 있다. 프로즌 오브의 마지막 산개 공격에는 약 4배 가량의 공격력이 적용되기 때문에 거리만 잘 맞추고 용병을 앞세운 다음 오브+다른 기술을 날려주면 되는 일이라 손가락이 덜 귀찮기도 하다. 문제라면 2가지를 같이 올리기 때문에 딜적 측면에서는 당연히 나사가 빠지게 되고 양쪽을 고루 올리면 딜이 애매해지고 오브에 집중 투자하면 냉기 저항에 대응하기 어려워진다. 반대로 오브에 1만 투자하고 체라나 파볼에 투자하면 오브 딜이 약해서 지옥 엑트 후반에는 있으나 마나한 느낌도 난다.

육성방법은 노말에서는 2홈 투구를 줏어서 오르트+솔룬을 얻어 전승(학식)을 만들고 노말 카우방에서 크리스탈소드를 획득하고 라주크에게 뚫어 4홈 무기를 확보한다.[2] 4홈에 탈+주울+오르트+앰룬을 순서대로 박아서 스피리트(영혼) 무기를 만든다. 갑옷의 경우 낄 장비가 없으면 룬워드 스텔스를 만들고 소서 구 교복(스킨 오브 바이퍼마이자이/서펀트스킨아머 유니크)가 나오면 바꿔준다. 장갑과 신발, 벨트, 방패는 레지 중심으로 맞추고 목걸이와 반지는 시전 속도 위주로 세팅하여 시전 속도를 높혀준다.

이후 방패는 지옥 난이도에서 모너크를 줏어서 라주크에게 가져다 4소켓을 뚫고 스피리트(영혼)을 만든다. 따라서 힘 156을 찍어야 한다. 벨트는 달리 낄 게 없으면 탈라샤 벨트를 구하고 장갑은 메이지 피스트 라이트 건틀렛(메피장)을 택한다. 만약 시전 속도가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 올랐다면 메피장보다는 앵벌을 위해 챈스 가드 체인글러브(챈가)를 택해도 좋다. 신발은 달리 권장되는 건 없고 레지 위주로 나아가면 된다. 어차피 소서리스는 달리기 보단 텔포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투구는 가능하면 할리퀸 관모(샤코)를 택하고 탈라샤 장비를 모두 모았다면 탈셋으로 입어도 좋다.

  • 극블리소서

콜드 스펠의 블리자드와 그 시너지 스킬 찍는 소서리스. 콜드 내성 몬스터에게는 한없이 약해지지만 그 외의 몬스터들은 매우 시원하게 쓸어버릴 수 있다. 블리자드는 발동 시 일정 영역에 얼음 조각들을 떨어뜨려 공격하는 것으로 발동 후 약 3초간은 글래셜 스파이크를 사용해 딜을 보충하는 방식이다. 콜드 스펠의 시너지를 죄다 찍어주기 때문에 당연히 딜은 매우 쌔지만 콜드 저항이 나오는 순간 용병이 무한의 공간으로 저항을 깎지 않는다면 용병에게 맞기거나 도망가야한다.

따라서 주 노가다 장소는 엑트2의 고대 하수도나[3] 카오스 생츄어리가 된다. 특히 카오스 생츄어리는 냉기 저항 몬스터가 네임드 몬스터[4] 1마리를 빼면 오블리비언 나이트외에 없는 수준이기 때문인데다 정 어렵다면 스태틱 필드 1개를 찍고 이걸로 절반 이상을 까버린 다음 용병에게 넘겨주면 될 일이라 어렵지 않다.[5]

하지만 매우 큰 단점이라면 블리자드와 글래셜 스파이크의 컨트롤에 익숙해져야 한다는 점이다. 오브소서는 용병컨만 간간히 하면 될 일이지만 블리자드 소서는 몬스터가 맞을 범위와 몬스터의 산개 상태를 보고 효과적으로 써야 하기 때문이다. 소서리스 컨트롤이 익숙한 유저라면 별 문제가 되진 않으나 그렇지 않은 유저라면 적어도 유튜브 영상이라도 참고하고 플레이 하는 것을 권장한다.

육성 방법은 오브소서와 동일하나 눈싸움 벨트와 무기에 냉기속성 기술이나 공격력을 올려주는[6] 장비로 갈아 끼우면 된다. 그 전까지는 무기는 스피리트가 매우 좋다.

  • 체라소서

체인라이트닝과 그 시너지만을 올리는 소서리스. 번개 스펠 특유의 도박딜이 있지만 높게 나오면 몹들을 순삭시키기 때문에 육성법 중 하나로 통한다. 가장 큰 문제라면 내성과 용병이 무한의 공간을 들어야 딜이 더 쌔진다는 공통적인 문제이다. 특히 라이트닝 내성은 어딜가나 꼭 평범하게 있는지라 피트런에서는 궁수들이 고대 하수도에서는 피바람 마법사들이 카오스 생츄어리에서는 스톰 캐스터들이 내성을 달고 있다.

육성법은 오브소서와 동일하다. 스킬은 체인라이트닝에 시너지를 높게 주는 스킬들을 위주로 찍으면 된다.

  • 노바소서

노바와 그 시너지만을 올리는 소서리스. 옛 소서리스들의 육성법 중 하나였으며 현재도 장비가 모두 마련되어 있는 고인물들이 드문드문 플레이 하는 육성법이다. 노바소서는 몬스터에게 근접해서 노바를 쓰기 때문에 가뜩이나 약한 마법 클래스의 내구도 문제에 피로해 질 수 있으나 장비가 맞춰지면 공격력이 파괴적이라 노바>텔레포트>노바>텔레포트 식으로 적의 공격은 피하면서 노바를 꾸준히 먹여주는 방식으로 플레이 한다. 따라서 시전 속도가 매우 빨라야 공격을 피할때도 먹여줄때도 안정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육성방법은 오브소서와 동일하다. 하지만 장비에서 시전 속도를 더 많이 가져와야 하고 용병은 필수적으로 무한의 공간 룬워드를 장착해야 한다. 무한의 공간에서 발동되는 컨빅션(선고)오라를 통해 적의 라이트닝 내성을 까야 하기 때문. 여기에 주얼이나 투구 등으로 라이트닝 내성을 추가로 까서 딜을 극대화 하기도 한다.

  • 파볼소서

파이어볼과 그 시너지만을 올리는 소서리스. 체라소서, 극블리소서의 대응하는 불마법계열 육성 방법이다. 파이어볼 다음으로 배우는 메테오나 히드라의 성능이 영 별로라[7] 보통은 빠르게 난사가 가능한 파이어볼과 시너지 스킬 위주로 육성한다. 당연하지만 파이어 저항 몬스터가 나오면 사냥이 늘어지는데 이 때문에 얼음 보주와 콜드 마스터리를 1씩 찍고 스태틱 필드를 1개 투자하여 스태틱 필드로 체력을 싹 깎은 다음에 오브를 던져서 마무리 하는 식으로 정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해버리면 파볼오브소서 육성이랑 하등 다를게 없어지므로 진짜베기 극파볼소서는 체라나 노바소서처럼 무한의 공간 룬워드가 필수가 되어버린다.

육성방법은 오브소서와 동일하다.

기술[편집 | 원본 편집]

냉기 주문[편집 | 원본 편집]

  • 아이스 볼트(얼음살) : 프로즌 오브의 시너지지만 예능용 육성법인 극오브소서가 아니라면 후순위로 밀린다. 극블리소서는 블리자드에 시너지이므로 당연히 마스터리 해주자.
  • 프로즌 아머(얼어붙은 갑옷) : 안정성을 위해서 1정도 투자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 모든 스킬 및 소서리스 스킬 향상 장비에 대응하여 약 5~8 수준까지 오르기 때문에 후반에는 발동시켜두면 처음보단 낫긴 하다. 특히 텔포 중 즉시 공격하는 적들에 대응하여 생존기로 써먹을 수 있다.
  • 프로스트 노바(얼음살) : 엘리트 몬스터들이 죽을때 특히 자주 보는 기술. 예능용 육성법인 프로스트 노바 소서가 있긴 하지만 공격력이 낮아 비추.
  • 아이스 블래스트(얼음작렬) : 극블리소서들의 대보스용 기술. 블리자드를 뿌리면서 아이스 블래스트를 먹이는 것으로 딜을 하게 된다. 다만 몬스터 대응시에는 아이스 블래스트보단 글래셜 스파이크가 안정성이 높다.
  • 쉬버 아머(오한 갑옷) : 프로즌 아머와 칠링 아머에 시너지를 주고 받지만 보통 찍진 않는다. 성능은 아머 시리즈중 으뜸이다.
  • 글래셜 스파이크(빙하 가시) : 파이어볼과 비슷한 느낌으로 쓸 수 있는 마법. 스플래시 공격을 하며 명중하면 주변의 적들과 함께 얼려버린다. 블리자드 쿨타임에 사용해서 적들을 묶어 둔 다음 바로 블리자드를 먹이는 식으로 사용한다. 블리자드에 시너지 스킬이기에 마스터 필수.
  • 블리자드(눈보라) : 블리자드 소서리스의 필수 스킬이자 프로즌 오브를 찍기 위해 1을 투자해야 한다. 블리자드는 여러 냉기 기술에 시너지를 받기 때문에 사실상 극오브 소서보다 딜이 더 많이 나온다. 문제는 오브 소서는 던지고 튀기를 반복하면 되지만 블리자드는 발동시 약 1초동안 적들이 피격되지 않는 선쿨이 있기 때문에 아이스 블래스트를 적절히 꽂아야 한다는 불편함이 있다.
  • 칠링 아머(냉기 갑옷)
  • 프로즌 오브(냉기 보주) : 오브 소서가 주력으로 쓰거나 부차적으로 사용하게 되는 기술. 주력일때는 마스터하고 부차적으로 쓸때는 1만 찍는다.
  • 콜드 마스터리(냉기 숙련) : 특이하게 냉기 기술의 공격력이 아닌 적의 냉기 저항력을 깎아버리는 특징을 가졌다. 물론 이게 냉기 저항이 기본적으로 달린 적의 저항력을 깎는 건 아니고 냉기 저항력은 없지만 조금 있거나 없는 적의 저항력을 깎아버리는 특징을 가졌다. 문제는 이걸 대응하기 위함인지 냉기 저항을 달고 나오는 적들은 냉기 저항력이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찍으나 마나한 느낌이 난다. 따라서 보통은 1이나 다른 스킬을 모두 올린 뒤에 천천히 올린다.

번개 주문[편집 | 원본 편집]

  • 차지드 볼트(번개 줄기) : 바닥을 기어다니는 번개를 뿌리는 기술. 엘리트 몬스터들이 종종 피격시 뿌리는 번개가 이것이다. 초반에 모든 소서리스들이 편리한 사냥을 위해 주로 찍는다.
  • 스태틱 필드(전자기장) : 현재 생명력의 25%를 깎아버리는 무시무시한 기술. 특히 보스에게도 얄짤없이 먹히기 때문에 보스 사냥시 시간이 오래 걸리는 소서리스들이 이걸 먼저 먹여서 최대로 깎은 다음 주력 스킬로 마무리하는 것이 정공법이다. 기술이 높아져도 범위가 넓어질 뿐 공격력은 동일하다. 또한 일정 수준을 이걸로 깎으면 더는 스태틱 필드로는 HP를 깎을 수 없다.
  • 텔레키네시스(염력) : 멀리서도 NPC와 대화하거나 물건을 열거나 발동시키는 기술. 텔레포트의 선행 기술로 1만 찍는다.
  • 노바(번개 파장)
  • 라이트닝(번개) : 체인라이트닝과 달리 앞으로 쭉 나아간다. 체인라이트닝보다 공격력은 훨씬 쌔서 라이트닝을 위주로 올리는 소서리스도 존재했었다.
  • 체인라이트닝(연쇄 번개) : 5레벨마다 연쇄 횟수가 1번 더 늘어난다. 따라서 30, 35, 40레벨로 맞추는 것이 거의 국룰이다. 35, 40레벨에 근접한 경우 번개 줄기가 정신없이 사방팔방 날아다니는 광경을 목격 할 수 있다.
  • 텔레포트(순간이동) : 모든 소서리스가 필수적으로 찍는 기술. 레벨이 오르면 마나 소모가 줄어든다.
  • 썬더 스톰(뇌우) : 굳이 찍을 이유는 없지만 찍어두면 번개 기술 특유의 도박딜에 힘입어 HP가 거의 없는 잔챙이들이 벼락 맞고 죽는 모습을 볼 수 있긴 하다. 굳이 찍겠다면 1개만 찍고 장비에서 스킬 레벨을 끌어오면 된다.
  • 에너지 쉴드(마력 보호막) : 좀비소서의 필수 스킬이며 피해의 일정부분을 마나로 대신하는 특징이 있는 마법이다. 따라서 보통은 1개만 찍고 장비에서 레벨을 끌어와서 보충하는 식이며 1개만 찍더라도 보통의 공격을 마나로 커버 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력이 높아진다. 단 이는 마나의 소모량이 극대화 되버린다는 것이므로 자칫 에너지 쉴드가 깨지면서 그 여파로 캐릭터가 멍을 잠깐 때리는 사이 두들겨 맞고 죽을 수도 있다. 따라서 보통은 사용한다면 다구리에 조심해서 다니는 것이 좋다.
  • 라이트닝 마스터리(번개 숙련) : 오리지널에서는 마나 감소 특화였지만 그대로 사장되자 이후 공격력 향상으로 바뀌면서 번개 기술 소서리스들이 필수로 찍는다.

화염 주문[편집 | 원본 편집]

  • 파이어 볼트(화염탄) : 소서리스를 처음하면 스태프에 붙어서 처음부터 사용 가능한 마법. 스태프를 빼면 기술을 배울때까지 못 써먹으므로 보조 기술로 틈틈히 써볼만하다.
  • 웜쓰(온기) : 마나 회복 속도를 높혀주는 마법. 모든 소서리스들이 부수적으로 찍어주는 마법이다. 인챈트를 사용하게 되는 예능소서는 필수 마스터 기술.
  • 인페르노(지옥불) : 차력소서라고 불리는 인페르노와 시너지 스킬을 마스터하여 인페르노를 사용하는 소서리스가 있긴 했다. 현재는 시너지용으로 찍는다.
  • 블레이즈(불길) : 초반에 찍어주면 무난하게 쓸 수 있지만 스킬 초기화가 아깝다면 선행 스킬 정도로 찍고 가능하면 패스하는게 낫다.
  • 파이어볼(화염구) : 파볼소서, 파볼오브소서의 필수불가결 기술. 시너지로는 파이어 볼트, 파이어 마스터리 2가지를 찍는다. 메테오는 찍기 위해 선행 기술을 찍어야 하는데 여기에 들어가는 포인트가 아깝다. 차라리 그 포인트로 다른 기술에 투자하면 딜 보충이 더 낫다.
  • 파이어 월(화염벽) : 카운테스(백작)이 문을 막을때 사용하는 그 기술이 맞다. 레벨이 높아질수록 불벽이 양 옆으로 길어지고 공격력이 높아진다.
  • 인챈트(마법부여) : 인챈트 소서 및 물리 공격을 사용하는 열정(질)소서나 변신 소서들이 애용하는 기술. 또는 노멀 난이도 및 나이트메어 난이도에서 사냥을 돕고자 인챈트와 웜쓰를 마스터하고 인챈트를 뿌리기도 한다.
  • 메테오(운석 낙하) : 화염계열 히드라와 함께 거의 마지막 스킬이긴 하지만 떨어지는데 소요되는 시간과 데미지가 낮아 사용되지 않는 스킬이다. 시너지 용도로도 찍는 것도 권장하지 않을 정도.
  • 하이드라(히드라) : 레거시의 마지막 패치에서 극상향을 맞고 '히드라 소서'라는 예능아닌 예능 육성법이 판을 치기도 했다. 히드라 소서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히드라 소환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몹이 플레이어를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히드라를 소환해서 공격을 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덕분에 메피스토, 바알은 가만히 있다가 맞아 죽게 되버린다.
  • 파이어 마스터리(화염 숙련) : 화염 계열 기술의 공격력이 오른다.

각주

  1. 물리 캐릭터들은 돌가죽 강화 옵션만 뜨면 사경을 헤메는데 마법 캐릭터들은 용병에게 취약한 저주받은 강화 옵션만 뜨지 않으면 신경 쓸 게 별로 없다.
  2. 카우방에서 4홈 도검을 줏어도 무방. 하지만 그걸 장착하기 위해 민첩을 찍어야 한다면 비추.
  3. 가끔 냉기 내성의 엘리트 몹이 나온다.
  4. 군주 사이스가 흔히 달고 나온다.
  5. 물론 돌가죽이 나오면 절망스럽긴 하다.
  6. '에슈타스 템퍼' 엘드리치 오브에 붙은 옵션마냥 붙은 장비만이 마법 공격력을 올려준다.
  7. 메테오는 성능은 괜찮은데 떨어지는 타임이 있어서 그때까지 무방비가 되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