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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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돌'''(Sex doll) 또는 '''러브돌'''(Love doll)은 마네킹의 일종으로 주로 [[자위]] 행위를 통한 성욕해소로 사용되는 인형을 의미한다.
'''섹스돌'''(Sex doll) 또는 '''러브돌'''(Love doll)은 마네킹의 일종으로 주로 [[자위]] 행위를 통한 성욕해소로 사용되는 인형을 의미한다.


== [[페미니스트]]들의 입장 ==
==입장==
[[래디컬 페미니즘|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이 아니더라도 주류페미들은 대부분은 부정적인 입장이다. 여성의 육체를 물건처럼 다루게 하기에 지나치게 성적대상화일 뿐더러 여성에 대한 폭력을 조장할 수 있다는 이유에서이다.
===반대===
한국의 [[여초]]에서는 여성의 육체를 물건처럼 다루게 하기에 성적대상화일 뿐더러 여성에 대한 폭력을 조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남성형 섹스돌에 대한 언급이 전무하다.


한편, 남성형 리얼돌에 대한 언급이 전무하며, 수입허가 판결이 뜬 뒤에야 규제하자는 움직임이 부랴부랴 생긴걸 수상하게 보는 시선도 있다.
한국의 남초에서는 이런 반응을 섹스돌 확산때문에 인간 여성의 가치가 하락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다.


== 허용해야 하는 이유 ==
여초에서는 여성 섹스돌을 자신과 대입하고 있으며 남성이 여성 섹스돌을 만지는 것을 성범죄 예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섹스돌을 '''강간인형'''이라고 단어를 만들어서 퍼트리고 있다.<ref>실제로 반야동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을 향항 성적 매체가 남성의 성범죄 예습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으며 이런 관념이 현재 한국의 여초와 페미니스트들에게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이는 남성의 성욕을 더러운 것으로 여기는 [[성적 보수주의]]에 해당된다.</ref>
[[빌헬름 라이히]]의 서적 《오르가즘의 기능》에도 나와있지만 성욕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으면 정신병적 히스테리를 일으켜 [[사도마조히즘]]적인 심리를 가지게 된다. 이는 곧 여성혐오적인 [[파시즘]]적 사회로 이어지며 이는 당연하지만 여성차별과 성폭력 만연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많은 극우파 테러리스트들과 사회부적응 성향의 범죄자들은 이성관계에 평균보다 높은 관심을 가진데 비해 항상 실패와 좌절을 겪었음을 토로한다. 여성혐오자 집단인 [[MGTOW]]도 비슷한 케이스이다. 어쨌거나 규제드립은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찬성===
[[빌헬름 라이히]]의 서적 《오르가즘의 기능》에도 나와있지만 성욕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으면 정신병적 히스테리를 일으켜 [[사도마조히즘]]적인 심리를 가지게 된다. 이는 곧 여성혐오적인 [[파시즘]]적 사회로 이어지며 이는 당연하지만 여성차별과 성폭력 만연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많은 극우파 테러리스트들과 사회부적응 성향의 범죄자들은 이성관계에 평균보다 높은 관심을 가진데 비해 항상 실패와 좌절을 겪었음을 토로한다. 여성혐오자 집단인 [[MGTOW]]도 비슷한 케이스이다. 어쨌거나 규제드립은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 여담 ==
== 여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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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논의 자체가 전무했다가, 수입허가 판결 이후 수입 밎 유통 반대청원에 청원종료 일주일전쯤부터 몰린 여초발 대대적인 화력집중으로 26만회를 달성했다. 청원 전에는 온건하게 동의를 하던 여초사이트도(인스티즈, 더쿠 등), 해당 청원이 뜨자 격렬한 반대를 쏟아냈다. 그리고 이들은 남성형 섹스돌은 전혀 반대, 비판하지 않고 있다.
관련 논의 자체가 전무했다가, 수입허가 판결 이후 수입 밎 유통 반대청원에 청원종료 일주일전쯤부터 몰린 여초발 대대적인 화력집중으로 26만회를 달성했다. 청원 전에는 온건하게 동의를 하던 여초사이트도(인스티즈, 더쿠 등), 해당 청원이 뜨자 격렬한 반대를 쏟아냈다. 그리고 이들은 남성형 섹스돌은 전혀 반대, 비판하지 않고 있다.
==관련 문서==
*[[섹스로봇]]
{{각주}}

2019년 9월 12일 (목) 14:51 판

개요

섹스돌(Sex doll) 또는 러브돌(Love doll)은 마네킹의 일종으로 주로 자위 행위를 통한 성욕해소로 사용되는 인형을 의미한다.

입장

반대

한국의 여초에서는 여성의 육체를 물건처럼 다루게 하기에 성적대상화일 뿐더러 여성에 대한 폭력을 조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한편, 남성형 섹스돌에 대한 언급이 전무하다.

한국의 남초에서는 이런 반응을 섹스돌 확산때문에 인간 여성의 가치가 하락해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게 아니다.

여초에서는 여성 섹스돌을 자신과 대입하고 있으며 남성이 여성 섹스돌을 만지는 것을 성범죄 예습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섹스돌을 강간인형이라고 단어를 만들어서 퍼트리고 있다.[1]

찬성

빌헬름 라이히의 서적 《오르가즘의 기능》에도 나와있지만 성욕이 제대로 해소되지 않으면 정신병적 히스테리를 일으켜 사도마조히즘적인 심리를 가지게 된다. 이는 곧 여성혐오적인 파시즘적 사회로 이어지며 이는 당연하지만 여성차별과 성폭력 만연으로 이어진다.

실제로 많은 극우파 테러리스트들과 사회부적응 성향의 범죄자들은 이성관계에 평균보다 높은 관심을 가진데 비해 항상 실패와 좌절을 겪었음을 토로한다. 여성혐오자 집단인 MGTOW도 비슷한 케이스이다. 어쨌거나 규제드립은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킬 가능성이 크다.

여담

흔히 리얼돌이라고도 부르지만 리얼돌은 사실 캘리포니아 산 마르코스의 유한책임회사 '어비스 크리에이션즈'에서 생산하는 섹스돌의 상표명일 뿐이다.

관련 논의 자체가 전무했다가, 수입허가 판결 이후 수입 밎 유통 반대청원에 청원종료 일주일전쯤부터 몰린 여초발 대대적인 화력집중으로 26만회를 달성했다. 청원 전에는 온건하게 동의를 하던 여초사이트도(인스티즈, 더쿠 등), 해당 청원이 뜨자 격렬한 반대를 쏟아냈다. 그리고 이들은 남성형 섹스돌은 전혀 반대, 비판하지 않고 있다.

관련 문서

각주

  1. 실제로 반야동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을 향항 성적 매체가 남성의 성범죄 예습이라고 주장한 적이 있으며 이런 관념이 현재 한국의 여초와 페미니스트들에게까지도 전해지고 있다. 이는 남성의 성욕을 더러운 것으로 여기는 성적 보수주의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