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핌

{{{인물이름}}}
등장인물 정보
종족	흡혈닌자, 여성
작품 정보
작품	이것은 좀비입니까?
성우	히카사 요코(애니메이션) 이토 시즈카(드라마 CD)

세라핌(セラフィム)은 《이것은 좀비입니까?》의 등장인물로, 검고 긴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은 장신의 미녀이다. 애칭은 세라(セラ).

죽은 일족의 두령을 소생시키려고 계획하는 흡혈닌자의 보수파 일원. 이야기 시작 시점에서 100년 이상 계속되고 있는 흡혈닌자의 후계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클리우드 헬사이즈의 힘을 빌리러 유클리우드가 묵고 있는 주인공 아이카와 아유무의 집을 찾아온다. 그러나 정작 유클리우드는 도와줄 생각이 없기 때문에, 설득할 때까지 아유무의 집에 눌러앉아 버린다.

차갑고 입담이 험한 인물로, 아이카와 아유무를 망할 벌레(クソ虫) 녀석이라고 부르며 걸핏하면 기분 나쁘다고 매도하기 일쑤다.

능력

나뭇잎을 조종하는 능력으로 칼을 형성할 수 있다. 나뭇잎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유동적으로 크기를 변화시킬 수도 있는 모양. 주특기는 이 칼을 사용한 츠바메가에시 공격으로, 눈으로도 보기 힘들 정도의 연속 공격을 가하는 기술이다.

한편 하루나와 대조적으로 요리솜씨가 형편없다 못해 치명적인 수준이어서 우유가 도자기로 변한다거나 푸딩 재료로 비누를 만들어버리기도 하고, 혹은 만든 음식이 물건을 녹여버릴 정도의 독극물로 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요리를 몹시 잘 하는 하루나의 감시지도를 받아서 겨우겨우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나오게 된다.

흡혈닌자인 세라핌은 피를 빨지 않으면 위태로워지기 때문에 하루나의 동의를 얻어 하루나의 피를 흡혈하고 있다.

기타

• 캐릭터 송으로 「크레이지 스노우맨(クレイジースノーマン)」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