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성 긍정(Sex-positivity)은 성의 개방적 수용이 긍정적인 사회정치적 개혁의 수단이 될 수 있고, 그 믿음을 중심으로 긍정적인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다는 믿음을 말한다.
현대적 성 긍정 개념의 시초는 히피들이 수세기 동안 존재했던 보수적인 성규범에 도전하기 시작한 1960년대 반문화 운동(counterculture)에서 시작되었다.
성적 자유주의 관련[편집 | 원본 편집]
성적 자유주의와 동의어라기 보다는 유의어에 가까운데 성 긍정은 성적 자유주의보다 좀더 사회 정의에 기초한 개념이다.[1]
입장[편집 | 원본 편집]
- 성긍정 옹호자들은 보수적이지 않은, 미성년자들에게 현실 그대로의 아주 개방적인 성교육을 매우 적극적으로 지지한다. 그러한 교육을 통해 콘돔사용 등 건전한 성행위로 10대 미혼모를 줄일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당연히 성소수자의 인권 운동과 다양한 성적 지향, 성 정체성에 대해서도 매우 관용적이다.
- 자유롭고 다양한 방식의 섹스가 인종차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섹스를 많이 할수록 타 인종과 접촉할 확률이 높아지고 타 인종에 대한 경계심도 줄어들 것이란 관점이다.
- 성긍정주의자들은 강제적인 신체접촉이나 성행위(성폭행)에는 매우 심각하게 부정적이다. 다만 이러한 행동들은 오히려 성에 대해 긍정적이지 않은 사회에서 더 쉽게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의의[편집 | 원본 편집]
성 긍정을 옹호하는 이들은 낙태, 자유로운 성행위, 성소수자 존중 등이 사회의 분열을 치유하는 데 도움이 되며, 사랑과 섹스에 긍정적일 수록 실제 사회도 사랑과 관용이 넘치는 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같이 보기[편집 | 원본 편집]
각주
- ↑ 단순히 "성욕을 억압하는 금욕주의를 반대하여 성욕을 자유롭게 해소하자는 쾌락주의 사상"이 아니라 말 그대로 성의 개방적 수용이 사회 정의를 실현할 수 있으며, 성해방을 사회 정의적 측면에서 해석하고 추구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