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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적 전통에 따라, 새해 아침에는 가장 먼저 조상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제사]]를 올린다. 집안의 모든 식구가 참여하기 때문에 먼 곳에 사는 친척들도 설날 아침에는 한 데 모여야 하기 때문에 설날 전후로 이른바 [[민족 대이동]]이 발생한다. 설날 차례상에는 일반 제삿상과 다르게 [[밥]]과 [[국]] 대신 [[떡국]]이 올라가기도 한다. | 유교적 전통에 따라, 새해 아침에는 가장 먼저 조상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제사]]를 올린다. 집안의 모든 식구가 참여하기 때문에 먼 곳에 사는 친척들도 설날 아침에는 한 데 모여야 하기 때문에 설날 전후로 이른바 [[민족 대이동]]이 발생한다. 설날 차례상에는 일반 제삿상과 다르게 [[밥]]과 [[국]] 대신 [[떡국]]이 올라가기도 한다. | ||
차례가 끝나면 항렬 순서대로 세배를 올린다. 서로 <s>흰 봉투가 오가거나</s> 건강이나 행복을 빌어주는 <s>[[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덕담이라는 이름의]] [[죽창]]이 오고가는 것</s>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집안 어른들 뿐만 아니라 동네를 돌며 이웃어른이나 친인척들도 찾아뵈고 인사를 올리는 것이 예의였으나, [[1990년대]] 말~[[2000년대]]초 이후에는 친척들에게 간단하게 인사하고 성묘를 가거나 | 차례가 끝나면 항렬 순서대로 세배를 올린다. 서로 <s>흰 봉투가 오가거나</s> 건강이나 행복을 빌어주는 <s>[[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덕담이라는 이름의]] [[죽창]]이 오고가는 것</s>을 볼 수 있다. 원래는 집안 어른들 뿐만 아니라 동네를 돌며 이웃어른이나 친인척들도 찾아뵈고 인사를 올리는 것이 예의였으나, [[1990년대]] 말~[[2000년대]]초 이후에는 친척들에게 간단하게 인사하고 성묘를 가거나 하는 것이 대부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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