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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 역사 ==
사실상 거의 모든 인간들이 다 가지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나라조차 없던 민족인 유대인은 물론이고 유목민들조차 선민의식이 있었다. 전근대의 문명인들과 야만인들은 서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하류층들에게도 선민의식이 당연히 있었다. 집시들도 자신들을 진정한 자유인이라고 선민의식을 가졌다. 같은 집단에서도 약자, 소수자에 대한 선민의식<ref>물론 그냥 우월의식도 있을 수 있다.</ref>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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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23일 (수) 13:59 기준 최신판

선민의식(選民意識)은 특정 부류, 집단 또는 자신들이 더 우월하거나 다른 사람들보다 잘 사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일종의 우월의식이다. 우월의식과 다른 점은 약간 착한 척을 한다는 점만 다르다. 사실 개인들에게도 존재한다. 그리고 그들보다 더 나은 조건에 있는 사람들[1][2]은 그런 인간들의 선민의식을 어이없게 보는 경우도 많다.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사실상 거의 모든 인간들이 다 가지고 있었다. 역사적으로 나라조차 없던 민족인 유대인은 물론이고 유목민들조차 선민의식이 있었다. 전근대의 문명인들과 야만인들은 서로 선민의식을 가지고 있었으며 하류층들에게도 선민의식이 당연히 있었다. 집시들도 자신들을 진정한 자유인이라고 선민의식을 가졌다. 같은 집단에서도 약자, 소수자에 대한 선민의식[3]이 있을 수 있다.

각주

  1. 예를 들어, https://www.theguardian.com/politics/2012/nov/25/michael-heseltine-would-have-liked-prime-minister 마이클 헤즐타인이 비웃음을 당한 것과 부모 문서를 참조하면 알 수 있는 것처럼 귀족이나 자본가 가문 같은 태생적 상류층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약간이라도 깔보는 시선이 있는데, 당연하게도 하찮은 태생 주제에 선민의식을 가지는 인간들을 어이없게 생각한다.
  2. 사실 인도 등에서는 상위 카스트 사람이 하위 카스트 사람이 가진 선민의식이 짜증나서 그들을 살해하기도 했다.
  3. 물론 그냥 우월의식도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