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오욕의꽃 (토론 | 기여)님의 2015년 5월 16일 (토) 20:21 판

書店. 영어로는 bookstore, 일어로는 쇼텐이다.

을 파는 가게를 서점이라고 한다. 한때는 서점을 책방이라고 불렀지만, 현재 책방은 만화카페나 도서 대여점을 뜻하는 의미로 바뀌었다. 크게는 온라인 서점오프라인 서점으로 나뉘어지며, 서브컬쳐에는 만화라이트노벨을 주로 취급하는 만화전문서점이 있다.

장소에 따라 취급 물품이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학교 주변 소재의 서점에선 교과서학습지, 문제지 위주로 취급하고, 대학 주변 서점에서는 전공서적어학 교재를, 역세권 서점에서는 자기계발서베스트셀러를 위주로 갖다 놓는다.

오프라인 서점에서 을 구매하면 책 옆면에 도장을 찍어준다. 찍지 말라고 하면 안찍지만대형서점은 안찍으면 판매가 안된다며 찍지 말라고 해도 찍는다. 교환이나 환불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 온라인 서점에서 책을 주문하면 도장하나 없는 깨끗한 책이 배송된다.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

2000년 들어 YES24알라딘같은 온라인 전문 서점이 등장하였다. 밖에 나가지 않아도 책을 미리볼 수 있고 막강한 할인과 적립으로 싼 값에 책을 살 수 있으며, 일정 가격이 넘어가면 무료배송 서비스를 하고 있어 엄청 편리하다. 돌아다니며 발품팔 필요가 없으니 경쟁력이 떨어지는 중소형 서점들이 타격을 많이 받았다. 뒤늦게 오프라인 서점을 살린답시고 도서 정가제라는 제도를 도입하였지만...

도서 정가제

이름에서 볼 수 있듯 을 싸게 팔지 못하도록 규제하는 법이다. 제값받기운동이자 중소 서점을 살려보겠다고 만든 법. 하지만 이 법으로 중소 서점이 살아날것같진 않다. 초반에 반발이 거셌지만 유야무야 넘어가서 시행중이다. 한국에서 시행하고 있는 도서정가제의 명칭은 도서할인율제한. 이 에 따라 모든 도서는 서점의 규모나 책의 종류에 관계없이 정가의 10%까지만 할인이 가능하며, 적립 등 추가 혜택의 5%까지 더하면 최대 15%의 할인이 가능하다. 제 2의 단통법이라 카더라 자세한 내용은 도서 정가제 항목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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