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서유기》(西遊記)는 중국 명나라 시기에 집필된 장편 소설이다. 명나라 시대의 문인 오승은이 지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당나라 시대의 실존했던 불교 승려 현장천축(인도)까지 불경을 얻으러 여행하고 귀국한 실화를 바탕으로, 요괴신선 등 신마(神魔)의 요소를 섞어 펼쳐낸 장대한 모험 여행기다.

기원[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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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편집 | 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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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편집 | 원본 편집]

손오공 (孫悟空)
돌에서 태어난 원숭이. 신통력을 타고 태어나 수보리조사 밑에서 수행함으로써 더욱 비범한 도력을 지니게 되었고, 그 힘으로 천상을 뒤집어놓았다가 석가의 징벌을 받는다. 그 뒤 당나라 삼장법사의 첫째 제자가 된다.
삼장법사 (三藏法師)
불경을 구하러 천축으로 떠나는 당나라의 승려. 여행길 도중에 손오공을 위시한 요괴 제자를 거느린다.
저팔계 (猪八戒)
삼장법사의 둘째 제자. 원래는 천계의 천봉원수였으나 죄를 짓고 하계로 쫓겨났는데, 그때 하필 암퇘지 속으로 들어가는 바람에 돼지 머리에 사람 몸을 지닌 요괴의 모습으로 지상에 태어났다.
사오정 (沙悟淨)
삼장법사의 셋째 제자. 원래는 천계의 권렴대장이었으나 죄를 짓고 하계에 유배당했다.

파생 작품[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