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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선급으로 건설했어야 했다. 동홍천~양양 구간이 개통하기 이전에도 기존 [[영동고속도로]]로 우회하여 [[속초|속초시]] 등지로 이동하려는 수요 대부분이 서울~춘천 구간에 흡수되었다. 동홍천 나들목이 개통한 이후 [[44번 국도]]을 경유, 인제 부근에서 [[미시령터널]]을 거쳐 곧바로 [[설악산]]이나 속초로 진입하는 루트가 개척되면서 통행량이 더욱 증가하였다. 즉 기존 경춘로의 수요가 흡수되면서 그렇지 않아도 헬게이트가 열린 서울~춘천 구간에 동해안으로 이동하는 수요까지 겹쳐졌고, [[춘천 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의 교통량까지 겹쳐지며 엄청난 혼란이 벌어지는 것. 주말이나 연휴가 시작하는 시간대에는 서울에서 춘천까지 심하면 6시간 가까이 소요될 정도로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모하며, 반대로 주말이나 연휴가 끝나고 귀경객들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춘천에서 서울까지 기나긴 거북이 걸음이 이어진다. 그만큼 구간 수요가 엄청난 수준이며, 홍보에서 강조한 서울~춘천 38분이라는 시간은 결국 수요가 줄어드는 평일 낮시간대에 국한되는 것. 게다가 동홍천~양양 구간이 개통한 이후, 서울~양양 1시간 30분대라는 홍보 역시 통행량이 적어지는 평일이나 심야 시간대에 국한된 이야기고, 결국 이 노선의 주된 수요가 발생하는 주말이나 연휴기간에는 서울~춘천 구간의 헬게이트로 인해 기본적으로 5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생각하자. 이는 개통 후 처음 맞이한 주말인 [[2017년]] [[7월 1일]]부터 증명된 불편한 진실이다.<ref>[http://www.ytn.co.kr/_ln/0115_201707012103361571 물거품 된 '90분의 꿈'...꽉 막힌 서울~양양고속도로], YTN, [[2017년]] [[7월 1일]]</ref> 결국 기존 헬게이트인 서울~춘천 구간에 속초나 양양 등 동해안 관광지로 이동하려는 수요가 대폭 몰려들어 나날이 교통정체는 심화되는 상황이다. 교통정체가 심각한 시간대에 속초나 설악산 등지로 이동할 계획이라면 차라리 기존 루트인 동홍천 나들목 진출~44번 국도~미시령터널~속초 경로를 이용하는 것이 속편할 정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전구간 개통 이후 더욱 심각해진 교통정체를 해소하고자 주된 정체 유발구간인 서울~춘천 구간의 수요 분산을 위한 가칭 제2경춘국도의 건설요구가 춘천 지역을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ref>[http://www.kado.net/?mod=news&act=articleView&idxno=865591“고속도 통행 폭증 ‘제2경춘국도’ 착공 시급” ], 강원도민일보, [[2017년]] [[7월 26일]]</ref> 기존 경춘로 구간은 자동차전용도로가 아닌 일반국도라서 곳곳에 평면교차로와 신호등이 존재하여 고속주행이 어렵고, 이 때문에 고속도로의 통행량 분산에 큰 효과가 없는 상황. 따라서 제2경춘국도는 평면교차로가 없는 고속화된 자동차전용도로급으로 건설되어야 한다는 것이 해당지역의 요구이다. 국토부는 민자사업 특성상 통행량이 분산되면 감소한 수요만큼 세금으로 손실을 보전하는 계약 때문에 제2경춘국도 건설에 난색을 표하고 있다.<s>하지만 제2경춘국도도 [[유료도로|민자사업]]으로 추진하면 어떨까?</s> === 통행요금 문제 === 서울~춘천 구간은 민자운영 특성상 비싼 통행요금(6,800원)이 부과되며 종점인 양양까지 쭉 달릴경우 국비 노선 요금인 4,900원이 합산되어 총 11,700원의 통행료가 책정된다. 즉 민자구간의 요율이 국비노선에 비해 약 1.7배 가량 높게 책정된 탓에 전체적인 통행요금이 높아진 것. 상술한 서울~춘천 구간의 헬게이트와 시너지를 일으켜 교통정체로 시간은 시간대로 낭비하면서도 비싼 통행료까지 부과되니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불만은 엄청난 수준. 더욱이 동홍천~양양 구간의 개통으로 더욱 교통체증이 심각해지면서 민자구간의 통행요금에 대한 비판이 높아졌고, 민자구간 통행요금 인하에 대한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ref>[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30/0200000000AKR20170730025900062.HTML?input=1195m 황영철 의원 "서울∼춘천 민자구간 통행료 전국 5번째로 비싸"], 연합뉴스, [[2017년]] [[7월 30일]]</ref> === 불편한 접근성 === 산악지형을 주로 통과하는 노선 특성상 나들목이 주된 수요처와 동떨어진 위치에 설치된 경우가 많아 운전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서울~춘천 사이에는 [[서종 나들목]]<ref>서종면사무소까지 자동차로 약 10분거리</ref> 및 [[강촌 나들목]]<ref>[[강촌역]]까지 약 20분 거리</ref>의 접급성이 떨어지는 편이고, 동홍천~양양 사이에는 워낙 인구가 적은 지역 특성 및 터널 위주로 건설된 구간 특성상 나들목의 숫자 자체도 적을 뿐만 아니라 [[인제 나들목]]의 경우 인제군청에서 무려 38 km나 떨어진 위치에 나들목이 설치되어 있다. ===답 안나오는 내린천 휴게소=== [[내린천 휴게소]]는 [[인제 나들목]] 진입로 상공에 지어진 휴게소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통된 고속도로 상공형 휴게소로 상행/하행 양방향에서 동시에 진입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다. 문제는 교통량 대비 휴게소의 주차면수가 턱없이 부족해서 주말마다 휴게소 진입로가 북새통을 이루어 휴게소 진입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게다가 지하수 고갈로 물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 황당한 문제도 발생했다.<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703500037&wlog_tag3=naver 내린천 휴게소 ‘물 부족’ 현상…주말 동서고속도로 이용객 큰 불편], 서울신문, [[2017년]] [[7월 3일]]</ref> 또한 인제 나들목과 진출입로를 공유하는 구조가 너무 복잡해서 운전자들 사이에서 [[뫼비우스의 띠]]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혼란을 부추기며, 이로 인한 사고 위험성이 상존하는데다 자칫하면 인제 나들목으로 빠져나가게 되는 상황까지 벌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이 휴게소를 건너뛰고 그냥 주행하자니 다음 휴게소는 사실상 없는 상황이며{{ㅈ|속초방향으로는 아예 없고 동해방향으로 [[양양 임시휴게소]]가 있는데 하조대 이남으로 갈 것이라면 차라리 영동고속도로를 타는게 낫다}} 내린천 휴게소를 지나친 이후 구간은 [[갓길]] 주차도 불가능한 터널구간의 연속, 즉 졸음쉼터조차 없으므로 화장실이 급하다면 지옥을 맛볼 수도 있다.{{ㅈ|터널을 다 지난 다음 양양졸음쉼터 하나가 있긴 하다}} 반대방향인 서울방향도 마찬가지인데 [[인제양양터널]]을 비롯한 각종 터널들의 연속구간을 한참 달려서 빠져나온 뒤 첫 휴게소가 여기인데 진입로부터 꽉꽉 막혀버리면 다음 휴게소는 여기서 30km이상 떨어진 [[홍천 휴게소]]를 이용해야 하거나 거의 80km가까이 떨어진 [[가평 휴게소]]를 이용해야 하는데 중간에 급한 상황이 벌어진다면 이쪽 방향에서도 마찬가지로 헬게이트를 구경할 수 있게 된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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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 분류:유튜브 영상이 포함된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