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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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서울科學技術大學校
  • Seoul National University Science & Technology / SeoulTech[1]
  • 홈페이지 : [1]

개요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4년제 종합 국립대학교 이자 인근 공릉동, 하계동 주민들의 공원[2]

역사

  • 1905.4.15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로 개교. 당시 위치는 효종의 잠저였다.
  • 1931.3. 경성공립직업학교로 개편
  • 1944.3. 경기공업고등학교로 교명 변경
  • 1953.3. 경기공업고등전문학교로 교명 변경
  • 1974.3 경기공업전문학교로 교명 변경
  • 1982.2.17 경기공업개방대학 개교 경기공전과 개방대학의 2체제로 운영하였었다.
  • 1982.12.31 경기공업전문학교 폐교, 1983.3.1 경기공업개방대학으로 학제 일원화
  • 1988.3.1 서울산업대학[3]으로 교명 변경
  • 1993.2.24 서울산업대학교로 교명 변경
  • 2010.9.1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교명 변경
  • 2012.3.1 산업대에서 일반대로 전환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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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면적이 508,690m²로 서울시내의 대학 캠퍼스 중에서는 4번째로 크다[4] 거기다 대부분의 영역이 평지로 이루어져 있어서 내부 이동을 하기가 상당히 편한 공원에 가까운 캠퍼스이다. 물론 테크노파크와 청운관은 제외. 여기서 수업듣는 화공생명공학과나 정밀화학과 학생들 지못미

건물

건물마다 번호가 붙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물론 이것은 대부분의 국립대학교나 관료출신 총장이 재임했던 학교들의 특성이기도 하다. 그리고 하천(어의천)이나 연못(붕어방) 등의 건물이라 보기 애매한 것에도 번호를 붙여둔 것으로 보인다.

건물 번호체계는 얼핏보면 중구난방식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나름대로 부여방식이 있는 듯 싶다. 캠퍼스 지도를 보고 추정해 본 결과 자릿수가 건물이 위치한 구역을 나타내는 것으로 추정된다 참조 내부 주 도로로 나뉘어지는 3개 구역으로 나뉘는 것으로 보인다. 즉, 향학로와 어의천 사이의 구역이 1번부터 10번까지 부여가 되고, 향학로와 붕어방 바깥쪽 구역은 30~40번대 건물번호가 부여되어있으며, 어의천 남쪽 구역은 50~60번대 건물번호가 부여되는 방식.

대학본부

서울과기대 대학본부.jpg 1번 건물. 말 그대로 대학본부 건물, 총장실, 기획처, 교무처, 사무국, 입학본부, 홍보실이 자리하고 있다. 단, 학생처(장학복지팀)는 제2학생회관에 자리하고 있으니 이쪽에서 찾지 말자. 참고로 여기 1층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역사관이 자리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근무시간 중에는 자유롭게 가서 볼 수 있으니 궁금하다면 한번 들어가서 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고교생들이 캠퍼스투어를 학교로 오면 꼭 들르는 코스 중 하나인 듯.

다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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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건물. 과거 경성제국대학시절 대학본부로, 서울대학교가 현재의 관악캠퍼스로 옮겨 가기 전에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쓰던 건물이다. 등록문화재 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창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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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건물. 경성제국대학시절 교사로 쓰던 건물이다 바로 옆에 있는 다산관과 묶여서 등록문화재 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앞 공터에는 수시로 청설모가 출몰한다.

정보통신단과대학의 행정실및 학장실과 전자IT미디어공학과 학과사무실이 위치하고 있다.

1층은 주로 강의실과 학생쉼터, 전자IT미디어공학과 학생회실, 다른 학과의 연구실 등이 있고, 2층은 전자공학과 교수님 사무실과 교수님들 소속의 연구실들, 전자실습실, 컴퓨터실습실 등이 자리하고 있다. 3층은 미디어IT 교수님 사무실과 교수님들 소속의 연구실, 동아리방, 음향실습실, 회로장비 실습실 등이 있다. 4층은 정보통신대학 단과대학생회실이 있다.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을 비롯해 위대한 조강지처 등의 촬영장소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혜성관

4, 5번 건물. 공동실험실습관(일명 공실관)과 제2창업보육센터로 나뉘는데 사실 한 건물이다. 공실관에는 각종 분석장비들이 들어와 있다. X-Ray나 MRI, 레이저 분광기, 플라즈마 분석기와 같은 분석전용 장비와 낙뢰시험기, 3D프린터 장비가 이쪽 건물에 들어와 있다.

청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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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건물이다. 그런데 교내에서는 어찌보면 접근성은 최악인 건물. 에너지바이오대학 사무실이 이쪽에 있어서 화학 관련 학과들은 죄다 여기에 몰려 있다. 2014년 여름에 리모델링을 완료하였다. 그런데 앞쪽만 하고 어째 뒤쪽은 그대로이다. 그나마 언덕 없는 학교인데 여기 덕분에 완전평면은 글러먹었다. 물론 심각한 급경사는 아니고, 대충 5~6층 건물 높이의 언덕길을 열심히 올라가면 된다. 버스정류장이 여기서 꽤 멀게 느껴지는 게 문제지... 한여름에 여기 올라가면 사우나가 따로 없다. 가뜩이나 화학 관련 학과는 여학생 많은데 왜 하필 여기인거지?

서울테크노파크

테크노파크

절대 테크노마트가 아니다!! 교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다. 거기다 언덕 위에 솟아있는지라 꽤 멀리서도 눈에 잘 띈다. 다만 여기서는 일반적인 수업은 하지 않으며, 산학협력 업체들이 주로 입주해 들어와 있다. 특이사항으로 이 건물에 딸린 것 중 하나가 FAB라는 반도체 공장인데 다른 대학교에서는 거의 볼 수 없는 특수시설이다 뭐 특수시설이라고 해서 다른건 아니고 반도체 실리콘 웨이퍼를 가공하는 일종의 반도체 공장이다. 그런데 이 실리콘 웨이퍼를 가공하려면 먼지 하나 들어가지 않는 청정 클리닝 룸이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붙는다. 덕분에 서울과기대 전기요금의 절반가량을 이 건물 혼자서 처묵하고 있다는 카더라가 있다. 여담으로 학생들은 이 건물을 줄여서 테팍이라고 부르는 듯. 홈페이지나 교내 지도상으로 보면 건물번호는 7번인데 건물에 번호를 붙여놓지 않아서 아무도 몇 번 건물인지 모른다. 2층에는 입주 기업들의 직원들을 위한 식당이 자리하고 있는데 당연히 해당 기업 직원들만 식사하는 것이 아니라 교직원과 학생들까지 점심시간에 이 곳으로 러쉬를 온다.

창조관

8번 건물. 대학원 건물이다. 사실 좀 외진 곳에 막다른 길로 있다 보니 있는 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제1파워플랜트

붕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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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자연 연못인데 여름만 되면 여기 물냄새가 꽤 올라온다. 주변이 벚나무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매년 봄철만 되면 커플들이 이곳 일대를 점령한다. 마을버스의 회차점도 바로 이 붕어방 옆이며, 학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다.

실제로 붕어가 사는지는 확인되지는 않았으나, 잉어는 무지막지하게 많이 살고 있다. 잉어방? 이외에 중랑천에서 가끔 카리스마 대빵 큰 오리왜가리가 날아들어오기도 한다. 한번 날아오면 거의 상주하다시피 분수대 부근에 앉아있는게 다반사. 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수질덕분에 물냄새... 정확히는 물비린내가 여름만 되면 진동을 한다. 이걸 어떻게 해 보겠다고 붕어방의 물을 싹 빼서 청소까지 해봤지만 오히려 더 심해졌다고(...) 교내 환경공학과 교수님의 말에 의하면 이건 고인 물이라서 일반적인 방법으로 수질을 정화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한다. 여담으로 여기에도 건물번호는 부여가 되어있다. 번호는 11번. 홈페이지나 학교 안내 지도용으로 번호를 부여한 듯.

어의천

교내를 가로지르는 도랑이다. 중랑천의 지류인 한천의 한 줄기로 보인다. 2015년 봄에 조경공사를 하였는데 막상 물은 흘리지 않고 인공폭포만 가동중이다.
물론 폭우가 쏟아지면 물이 흐른다. 그리고 비가 오지 않았는데도 뜬금없이 물이 흐르는 경우가 있는데 아무래도 상류측인 한국전력연수원이나 원자력병원쪽에 물탱크가 따로 있는게 아닌가 하는 추측만 있을 뿐이다. 설마 정화조?

2016년부터는 매일같이 물을 흘려보내고 있는데 가을 무렵이 되면서 가끔씩 청둥오리 커플 1쌍이 어의천 일대에서 목격되고는 한다. 이외에 물이 계속 흐르다 보니 캠퍼스 타이거고양이들이 물을 먹거나 일광욕을 하러 종종 나타나기도 한다. 뭔 학교가 동물의 왕국도 아니고... 본격 친환경 자연주의 캠퍼스 인근에 족제비가 출현했다는 제보도 있다 역시 서울과기대동물원

참고로 붕어방과 마찬가지로 여기도 건물은 아닌데 건물번호는 부여를 해 두었다. 당연히 홈페이지나 교내 안내지도용으로 사용하는 번호로 사용되며 부여번호는 12번이다.

정문

모양이 凸모양이다. 진짜로!! 이 정문이 은근슬쩍 좁아서[5] 학교가 작아보이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꽤 크다. 정문이 좁아서 확장하자는 얘기가 간혹 학생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하는데 정문 자체가 콘크리트 구조물이라 부수고 새로 짓지 않는 한 정문 확장은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 때문에 크기로만 따지면 후문인 창의문이 오히려 더 정문같아 보이는 기현상이 발생한다.

도예관

직장어린이집

틀:날짜/출력일 개원한 어린이집으로 공식 명칭은 SeoulTech 어린이집이다. 2016년 3월에 착공하여서 9월에 완공하여 10월에 개원한 3층 규모의 건물로 교직원 및 재학생의 자녀를 위한 어린이집으로 되어 있다.

창업보육센터

프론티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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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번 건물. 정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왼편에 보이는 꽤 높은 편에 속하는 건물이다.(이 학교는 어째 건물들의 높이가 전반적으로 낮은 편이다) 뜬금없게도 기술경영융합대학교쪽 학과 학생회나 실습실 몇이 이쪽에 들어와 있다[6]

하이테크관

기계공학과의 실험실이나 실습실들이 이쪽에 몰려있다. 재료역학실험실을 비롯하여 각종 대형 장비들이 몰려있는 곳. 실제로 이 하이테크관의 한켠은 아예 자동차 공장이라고 해도 될 정도의 시설이 들어앉아 있으며, 공학계열 공동실험실과 대형 가공장비들도 이쪽 건물에 잔뜩 들어와 있다.

중앙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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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건물. 1층에는 정보전산원이 같이 들어와 있다. 교내 홈페이지를 비롯한 각종 서버들도 이곳에 있다는 듯. 2015년 여름에 북카페가 새로 개설되었다. 도서관 내부에서 유일하게 음식물을 먹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참고로 커플들이 이용하기 매우매우 좋은 환경이다. 하지만 현실은...

중앙도서관 별관

별관에는 2층 구조로 일반 열람실 3개, 노트북 열람실 2개, 스터디실 1개, 별관 도서관 1개, 휴게실 1개로 이루어져 있다. 평소에는 평화로운 휴식의 공간이다. 그러나 시험기간이 되면 쫓고 쫓기는 자리 싸움과 새벽을 하얗게 불태운 시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별관 제1 열람실과 제 2열람실에 있는 사람들은 바로 옆 제1학생회관에서 연습을 하는 중앙동아리로 인해 공부에 피해를 받고 있다는 민원이 자주 제기된다. 애초에 학생회관하고 도서관 별관하고 너무 가까운게 문제다. 거기다 바로 옆 잔디밭에서 사물놀이패들이 연습이라도 한다면(...)

수연관

제1학생회관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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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번 건물. 당연한 얘기지만 기본적인 대학 영어 수업은 모두 여기에서 이뤄진다. 옆의 어의관과 더불어서 1학년 학생들이 이쪽 구역을 떠나지 못하게 만드는 원인 중 하나. 2학년 부터 전공수업은 이쪽 섹터가 아닌 교내 각 학과의 지역으로 흩어지므로 웬만하면 1학년 때 영어과목을 무조건 괜찮은 성적으로 이수하도록 하자. 2학년 지나서 재수강을 하려고 한다면 시간표도 시간표지만 동선이 꼬여버릴 수 있다. 만일 어학원 다음 수업 장소가 무궁관이나 미래관쪽이라면.... 이외에도 국제교류본부가 여기에 있어서 교환학생 모집이 이쪽 사무실에서 주로 이루어지며, 외국인 교환학생들도 이쪽 어학원 부근에서 자주 출몰한다.

다빈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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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번 건물. 원래 다빈치관은 거의 문화재급(이라 쓰고 폐급) 건물이었으나 2012년 가을에 기존 건물을 헐어버리고 새로 지은 건물로 이전하면서 명칭을 그대로 승계하였다. 주의사항이 이쪽 건물은 붕어방쪽이 지하1층이라 층수 개념이 좀 헷갈린다. 전체 층수가 7층에 지하 1층이라지만, 붕어방쪽에서 보면 그냥 지상 8층짜리 건물. 이름에서 감을 잡았겠지만, 조형대학에서 가장 많이 쓰는 건물이다. 일부 층들은 전시를 위한 갤러리 시설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다. 이외에 밤을 하얗게 불태우면서 작품활동을 하는 조형대의 학생들을 위해서 내부에는 샤워시설까지 완비가 되어있다 여기서 먹고자고 다 하라는 소리 특히 흙을 만지느라 옷이랑 머리가 엉망진창이 되기 딱 좋은 도자문화학과 학생들에게 있어서는 이 샤워실은 없어서는 안될 시설.

어의관

인문사회대학 건물이지만 사실상 다용도 교양 건물이다. 생활관과 어학원 사이에 있다. 1층에는 어의관 쉼터라는 학생 쉼터가 있다. 2014년 2학기 내부 공사가 예정되어 학생들은 조기 종강을 기대했었지만 여차저차해서 정상적으로(?) 종강하게 되었다.

종종 새벽에 사람 돌아다니는 소리가 들리는 데 대체로 학생들이니 크게 겁먹지 말길 바란다. (단 엘레베이터 앞 쪽 복도는 사람들이 잘 안 다녀서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 보장할 수 없다.(참고로 어의관, 어학원, 다빈치관쪽 자리는 조선시대 내시들의 무덤자리이다)

생활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생활관(성림학사)
  • 불암학사(제1생활관) : 41번 건물
  • KB생활관(제2생활관) : 42번 건물, 말 그대로 국민은행에서 지어줘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 성림학사(제3생활관) : 43번 건물. 홈페이지에는 제3생활관으로 나오는데 공식 명칭은 성림학사이다. 참고로 이 성림학사는 두 개의 동으로 나뉘어져 있다. 이 성림학사 지하층에 헬스장, 플라타너스(쉽게 말해 다방이다), 편의점 등의 각종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다. 2016년 2학기부터는 기존에 있던 카페인 플라타너스가 나가고 새로 들어온 카페인 투오브어스가 들어섰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상당히 많은 피규어들로 가득하므로 피규어에 관심있는 덕후들이라면 한번 가서 보도록 하자. 주로 마블과 스타워즈쪽 위주로 들어차 있긴 하지만...
  • 제4생활관 : 건립 예정인 건물로 900명짜리 기숙사 2개동을 지을 예정이다. 여기에 얽힌 뒷 이야기를 좀 하자면 서울시 허가를 받는데 한참 걸렸었다. 이유는 서울시립대학교를 키우기 위해 과기대를 견제한 것 후문인 창의문에서 테크노파크로 올라가는 도로가 서울시 허가없이 지어졌다는 것. 이것 때문에 4기숙사 건립 자체가 물건너 갈 뻔 했었다. 그런데 허가 이후 2년이 거의 다 지난 2015년 8월 현재에도 지금 착공을 못하고 지지부진하였었는데 이유는 협동문쪽에 자리한 하계동의 원룸업주들의 반발로 이 표를 의식한 노원구청이나 지역구에서 눈치를 본다는 것. 때문에 학생회에서는 학생들의 주소지를 학교로 하여 노원구에 압력을 행사하는 것도 고려하였었다.학우 여러분들의 관심이 절실합니다 참고로 서울과기대는 인서울 대학들 중에서 비수도권 출신 학생 비율이 다른 인서울 대학들에 비해서 10%이상 높은 편이라 이 기숙사가 완공이 되어도 어차피 지방학생들을 다 수용할 수는 없다. 다만 천정부지로 치솟는 원룸값 상승이 억제될 가능성은 꽤 있는 편. 결국 여러 우여곡절 끝에 2016년 3월에 제4생활관의 착공이 들어갔으며 2017년쯤에 완공될 예정이다. 다만 원래 1개 동으로 지으려던 계획이 환경영향평가에서 백태클을 당하면서 건물 높이를 반토막내어 2개 건물로 나누어서 1개는 원래 예정부지에, 다른 1개는 1학생회관 바로 옆에다 건축하게 되었다. 참고로 예정된 생활관 명칭은 수림학사와 누리학사이다.

인재원

협동문

협동문은 영어 명칭은 "Gate of Teamwork"이다. 말 그대로 협동문이다. 하계역과 가까운 문(사실상 쪽문)이며 어의관을 많이 사용하는 인문사회대학 학생들이 애용하는 문이다. 헌데 어째서인지 하계동 주민들과 인근의 대진고 학생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듯 싶다. 참고로 하계동쪽과 높이차이가 꽤 있는지라 계단을 타고 다녀야 한다. 괜히 차 끌고 이쪽으로 올 생각 하지 말자. 이쪽으로 나가봐야 딱히 뭐 없다. 물론 좀 더 걸으면 하계역 사거리쪽으로 나갈 수 있는데... 이게 정문에서 공릉역 사거리로 가는 시간하고 거의 비슷하게 걸린다. 문제는 정문과 협동문간을 걸어가면 대충 15분쯤 걸린다는 것.

100주년 기념관

제2학생회관

공간사랑채

건축학부 설계실습실로 사용되던 단층건물이었다.2017년 5월부로 철거되었다. 이 자리에는 창조융합연구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아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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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모양의 베이지색 건물이다. 건설시스템공학부를 비롯하여 건축 관련 학과들이 여기 들어와 있다. 학교 건물들이 죄다 신축, 또는 리모델링이 된 건물인데 이쪽은 어째 비껴간 듯. 리모델링이 시급합니다 학교 전체 동선상 약간 외지다는 느낌이 들며 7, 80년대 건물 특성답게 내부는 별 멋이 없다. 중앙복도식을 사용하고 있는지라 한여름에도 통로가 꽤 서늘한 느낌을 준다. 때문에 얼음관이라고 부르는 학생들도 있는 듯(농담이 아니라 겨울방학 기간에 이쪽 통로를 지나면 정말 춥다.

체육관

55번 건물. 당연하게도 스포츠과학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 이외에 미술실기대회나 논술고사를 볼 경우 여기 체육관을 이용하기도 한다. 2019년 100회 전국체전 경기 중 일부가 열릴 예정이다. 원래 파란색 지붕을 사용하였었는데 2018년 하반기에 적갈색 지붕으로 바뀌었다가 연말에는 회색 지붕으로 색이 또 바뀌었다.

대륙관

56번 건물. 경성제국대학시절 광산학부로 쓰던 건물. 상세한건 항목 참조.

무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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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번 건물. 2014년 2학기부터 새로 사용하게 된 건물이다. 물론 이전에 같은 자리에 무궁관이라는 2층짜리 건물이 있었으나 해당 건물을 철거 후 새로 지은 건물이다.(철거 이전의 무궁관은 본래 한국전쟁 이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물로 사용하였던 건물이었다. 당시 서울대 건축과 교수들이 설계했던 건물로 별돌외벽과 시멘트를 사용한 군대 창고 느낌을 주는 건물이었다.) 이름은 당연히 승계되었고.(건물 공사중에는 종합강의동이라는 이름으로 불렀었다) 기술경영융합대학과 안경광학과, 건축학부의 실습실들이 들어와 있으며, 주 건물인 A동과 보조건물인 B동 2개의 건물로 구분이 된다. 최신식 건물답게 에너지 절감시설이 상당히 잘 갖추어져 있으며(태양광 판넬은 기본이고, 심지어 전원 콘센트도 절전콘센트이다)이 절전형 콘센트 덕분에 빡친 사람도 있다고 카더라[7] 중앙냉난방식이 아닌 개별냉난방 적용으로 상당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여기 1층에도 생협의 커피숍이 들어와 있다. 학교의 여러 생협 커피 매장들 중에서 이쪽 커피가 가장 맛이 괜찮은 편이라고 카더라

여담으로 날씨가 좀 괜찮다 싶으면 이곳 꼭대기층인 9층에서는 서울 남산타워가 보인다. 궁금하면 직접 가서 확인해 보자

제2파워플랜트

학군단/교육기자재관리소

동선으로 보나 위치로 보나 교내 건물들 중 가장 구석에 자리하고 있다. 물론 바로 옆이 아파트라 그렇게 외진 위치는 아니지만 주변 분위기 자체가 꽤나 으슥한데다 일단 학군단 소속 학생이 아닌 한 이쪽으로 갈 일이 거의 없다.

미래관

서울과기대 미래관.jpg
60번 건물. 원래 창학관으로 이사가기 이전 전자IT미디어공학과의 본진이었다. 교수 연구실도 죄다 여기에 있었는데 2013년에 창학관 리모델링이 끝나면서 창학관으로 이사간 것. 다만 같은 정보통신대학 소속인 컴퓨터공학과와 전기공학과는 여전히 여기를 쓰고 있다. 애초에 이쪽 건물은 지은지 그렇게 오래 된 곳이 아니기도 하고. 근데 공중에서 바라보면 모양은 아름관과 동일한 자 모양이다. 아무래도 아름관을 모티브로 하여 조금 더 크고 아름답게 지은 듯.

창의문

산학협력연구동

본래 평생교육원 건물이 있던 자리였으나 2014년에 철거되고, 이 자리에는 산학협력동 건물이 들어서게 되었다. 2017년 중에 준공승인 예정. 참고로 먼저 지은 무궁관의 확장판, 혹은 무궁관-MK2라는 이야기가 있다. 2017년 확정된 이름은 산학협력연구동이며 영문명은 Techno Cube(...), 건물번호는 62번으로 지정되었다.

창조융합연구동

서울과기대 창조융합연구동 조감도.jpg

2017년 8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0년 12월 완공예정인 건물. 2017년 5월에 철거한 공간사랑채 자리에 들어서는데 조감도를 보면 왠지 무궁관 MK-3라는 이야기가 들려올 것 같다. 무궁관 DLC판 참고로 이게 완공되면 대학본부 건물이 남쪽에서 완전히 가려지게 된다. 여담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 예산을 받아와 짓게 된 건물이라 이런 이름이 지어진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당시 정부에서 밀던 용어인 창조융합이 그대로 들어가 있다.

종합스타디움

서울과기대 대운동장.jpg 원래 흙밖에 없는 운동장이었으나 2014년에 공사를 하여서 9월달에 인조잔디와 육상트랙을 갖춘 축구장과 포장되지 않은 야구장(2운동장)으로 분리가 되었다. 이외에 2015년 상반기에 풋살구장 공사를 남문쪽 테니스장 옆에서 시작하여 8월 하반기에 완공하였다. 근데 운동장쪽은 조명탑의 높이가 낮은데다 그나마도 조명이 스탠드쪽밖에 없어서 야간경기를 하기에는 무리가 좀 있었으나 2017년 여름 조명탑 공사를 하여 9월부터는 야간 경기가 가능하게 바뀌었다. 다만 인조잔디라고 깔아놓은 잔디의 길이가 상당히 짧아 축구화를 신고 뛰는데도 쭉쭉 미끄러져 제대로 된 경기를 하기에 상당히 무리가 있으며 잔디가 충격흡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 분명 잔디 바로 아래 공구리를 쳤을 것이다.

남문

특정한 문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통로이다. 차량통행은 불가능한 통로. 운동장쪽으로 들어가는 길과 학교 경계선을 타고 들어가서 테니스장쪽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다. 자전거와 배달 오토바이들이 자주 돌아다니느 경로이기도 하다.

교통

학과

학부 기준에서 기재한다. 산학협력에 강점을 보이는 대학인지라 계약학과가 꽤 많이 눈에 띄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공과대학

  •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 기계시스템설계트랙
    • 로봇시스템 트랙
    • 제품설계 및 금형 트랙
  • 기계자동차공학과
    • 기계공학전공
    • 자동차전공
  • 안전공학
  • 신소재공학과
  • 건설시스템공학과
  • 건축학부
    • 건축공학전공
    • 건축학전공
  • 기계설비공학과(계약학과)
  • 플랜트엔지니어링학과(계약학과)
  • 건축산업학과(계약학과)
  • 시설물유지관리공학과(계약학과)
  • 친환경건축시스템공학과(계약학과)

정보통신대학

  • 전기정보공학과
  • 전자IT미디어공학과
    • 전자공학 트랙
    • IT미디어(매체공학) 트랙
  • 컴퓨터공학과

에너지바이오대학

  • 화공생명공학과
  • 환경공학과
  • 식품공학과
  • 정밀화학과
  • 스포츠과학과
  • 안경광학과

조형대학

  • 디자인학과
  • 도예학과
  • 금속공예디자인학과
  • 조형예술학과

인문사회대학

  • 행정학과
  • 영어영문학과
  • 문예창작학과
  • 기초교양학부 : 당연하게도 학생을 정식 모집하는 학과가 아니라 교양수업을 관리하는 부서이다.

기술경영융합대학

  •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
    • 산업정보시스템전공
    • MSDE전공
    • ITM전공
  • 글로벌경영학과
    • 경영학전공
    • 글로벌테크노경영전공(GTM)

미래융합대학

  • 융합공학과
    • 융합기계공학과
    • 건설환경융합공학과
  • 웰니스융합학과
  • 문화예술비즈니스학과
  • 영미문화콘텐츠학과
  • 벤쳐경영학과

몰라도 되는 이야기

  • 개교 100주년을 맞이하여 이름을 바꾸기로 공모하였는데 가장 지지율이 높았던 것은 "한국대학교"였다고 한다. 다만 이 이름의 경우 당시 교과부에서 해당 명칭을 반대하여 서울과학기술대학교라는 이름으로 다시 제출하여 승인을 받은 것이다. 아무래도 동문이나 교수진이 이공계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보니 이렇게 된 듯. 위의 학과를 보면 알겠지만 인문사회계열과 조형대학의 인원을 합치면 대략 40%가 약간 안 된다. 문과나 예체능이 없다고 착각하지 말자.문과생들의 블루오션[8] 이외에 인사대쪽에서는 다산대학교 지지자가 꽤 많았으며, 어의대학교 지지자가 그 다음이었다. 일부 학생들의 경우 반쯤 장난성으로 서울왕립대학교나 한강대학교 같은 이름도 지지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 100주년 기념 조형물 : 100주년 기념 조형물이 붕어방 부근 잔디밭에 서 있다. 근데 아무도 이게 100주년 기념 조형물인줄 모른다는 것. 심지어 "고구마 구이통"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었다.
  • 멀리서 보면 원자력병원의 건물들이 이 학교의 건물로 보이는 착시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특히 후문 바로 옆에(무궁관쪽) 붙어 있는 건물은 재학생들조차 학교건물인줄 착각할 정도. 이외에 항공사진을 보면 경기기계공업고등학교와 후문 건너편의 한국전력 연수원까지 학교 부지로 보일 정도. 물론 해당 부지는 모두 경성제국대학의 부지였고, 해방 이후 모두 국유지로 묶여있다가 각각의 부처별로 부지가 쪼개지면서 이렇게 된 것. 이 부지를 모두 합치면 학교 면적의 2배쯤 된다.
  • 매년 가을쯤 되면 인근 불암산의 산자락을 타고 멧돼지가 간혹 교내에 나타나고는 한다고 카더라 주로 인적이 뜸한 심야나 새벽시간대에 대학원 건물이나 다빈치관 뒤쪽, 그리고 테크노파크와 청운관 부근에서 멧돼지가 나타날 확률이 높다고 한다. 이외에 교내에 청설모고양이들이 심심치않게 출몰하며 족제비가 출몰하였다는 목격담과 제보도 있다. 심지어 매년 봄에서 여름 사이에 청운관 인근에서 딱따구리 소리가 심심치않게 들리며 불암산이 서식지로 추정되는 까마귀가 교내에서 까치와 같이 싸움질하는 모습은 예사에다 붕어방에는 카리스마 대빵 큰 오리 왜가리가 목격되는 시간대가 꽤 많다. 서울과기대동물원

각종 매체 출연

사건사고

  • 2015년 2월 6일 공과대학의 실험실 건물인 하이테크관 건물의 한 실험실에서 액체 질소가 누출되는 사고가 있었다. 다행히 재산이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동상환자가 발생할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사실 사고 자체는 매우 경미한 수준이었으나 가스 밸브가 고장나서 가스가 계석 세서 119에 신고를 한 것 까지는 좋았는데 담당 조교가 신고를 할 때 가스 종류를 말하지 않고 그냥 가스 누출이라고 신고하는 바람에 소방서 측에서는 질소가스가 아닌 LP가스로 판단하고 소방차를 십수대 출동시키고 정부 중앙부처쪽에도 해당 내용이 보고되어 사고 대비 행정처리가 더 커져버린 약간은 오버스러운 사건이었다.

2015년 비상 총학생회장 사퇴사건

2015년 9월 21일 전학대회에서 총학생회장이 사퇴한 사건. 학생 자치회비를 사용하고나서 영수증, 통장사본, 집행결산 등에 대한 세부내역 공개가 있어야 하는데 문제는 총학생회장이 "“영수증 일부가 분실돼 당장 자치회비 사용내역을 공개하기는 어렵다"라고 한 것 뭐라고요? 여기에 대해서 중앙운영위원들의 집중추궁이 이어진건 당연한 것. 당연히 위원들은 영수증과 통장 입출내역의 공개를 요구했고, 이에 대한 학생회장의 대답은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니 지금 당장은 곤란하다" 였던 것. 어디서 들어본 말 같다 우여곡절 끝에 영수증은 그렇다손 치고 자치회비 통장을 확인해 본 결과 입금내역만 있고 지출내역만 있었던 것. 학생회장은 분실된 영수증에 대해서 사비로 변상을 하겠다고 말을 하였지만 문제는 출금내역이 없는데 이걸 어떻게 확인하느냐는 것.

사실 이날 전학대회 중앙운영위원회에서 올려진 안건은 총 4개로 다음과 같다.

1. 변경된 재수강제도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 수렴 및 개진
2. 커뮤니티에 대한 기획안, 자료(소스코드, 디자인파일, 호스팅서버 등) 공개 및 데모 시현
3. 영수증, 통장사본, 집행 결산 세부내역 공개
4. 총학생회장 탄핵소추 심의 및 상정

문제는 3번과 4번째 안건이었는데 3째 안건까지 처리한 다음 영수증 처리문제나 횡령 등이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되었을 경우 총학생회장 탄핵소추 심의 및 상정을 할 계획이었는데 3번 안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고 중간에 사퇴하겠다는 말을 남긴 뒤 나가버린것. 당연히 4번 안건은 자동 폐기되었는데...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이 경우 부총학생회장이 대행을 하면 되지만, 부총학생회장은 지난 4월달에 이미 사퇴해 버린 것이라는 것. 결국 총학생회는 완전히 공석이 되어버리고, 비대위 운영체제로 들어가게 되었다.

교내 교수 성추행 사건

단톡방 성희롱 사건

대학판 숙명여고(?) 사건

입시

  • 2014학년도부터 논술, 학생부종합, 정시, 실기전형의 틀을 유지하고 있다. 이 중 학생부종합 전형은 다시 둘로 나뉘는데 학생부 종합전형치고는 학생부 교과성적의 반영비율이 꽤 높은 교과전형의 스멜이 나는 전형이다. 그냥 교과전형 만들어 달란 말이에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 2016학년도 논술전형에서 교내 교통이 마비되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2017학년도 입시에서는 아예 교내 차량 출입금지라는 초강수를 두었다. 이래도 꼭 차를 끌고온단 말이지 사실 2016학년도 논술고사일 당시 후문쪽의 차량들 때문에 인근 서울여자대학교로 시험을 보러 가던 학생들이 길이 막혀서 중간에 내려 뛰어가는 해프닝이 있기도 했었다. 참고로 2017학년도부터 논술 시험일은 가만히 있어도 길이 잘 막히는 월요일인지라 괜히 차를 끌고 왔다가는 아예 시험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으니 아예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자.
  • 진짜로 현기증이 났는지는 몰라도 2019학년도 입시부터 학생부 교과전형이 도입된다. 기존 전공우수자전형이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의 이름으로 바뀌고 교과 100% 전형이 신설되게 되었다. 전형계획을 보면 절대평가인 영어를 포함해서 2개 과목영역 합이 6등급이라 그렇게 높은 수준은 아니다.
  • 2017학년도 입시부터는 입실시간 이후에 아예 입실을 막는 초강수를 두기 시작하였다. 수시 실기와 논술고사에서 입실시간 이후에 도착한 경우에는 아예 시험 자체를 못 보게 되었으며 이후 면접이나 정시 실기, 편입에서도 이 원칙은 동일하게 적용되었었다. 이 때 일부 학부모와 학생들이 통제를 뚫고 들어가려는 등의 행동을 보여 소란이 있기도 하였었다.
  • 2017학년도 입시에서 소란을 겪자 이에 빡친 입학본부에서 2018학년도 수시에는 시간이 되면 아예 세콤으로 문을 자동으로 잠궈버리는 초강수를 두어었다. 이외에 논술고사 당일에는 교내 방송을 통해 1분 전부터 1초 단위로(...) 시간이 남았다고 카운트다운 방송까지 하기도 하는 등 오히려 입실시간에 대해서 더 강경하게 대처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다.
    • 2019학년도 논술시험에서는 시간 카운트다운을 하던 교내 방송국 학생이 카운트 다운을 하다가 "푸흡"하는 웃음소리를 참는 소리가 교내에 방송되는 방송사고가 있었다. 수만휘에 올라온 후기를 보면 귀여운 실수였다고(...) 카더라
  • 문예창작학과가 있는데 특이하게 이쪽에는 특기자 전형이나 실기전형을 전혀 시행하지 않는다. 전원 비실기 선발로 수시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정시는 수능 100%로만 선발하고 있다.

기타

2016년에 학교에서 새로운 홍보 동영상을 만든 듯 싶다.


어? 학교에 여학생이 이렇게 많았었나?[9]

왠지 오글거린다는 반응들이 꽤 있다

이거에 재미를 들렸는지 이후 매년 홍보동영상을 유튜브에 하나씩 올려놓고 있다.

각주

  1. 풀네임은 앞의 내용을 쓰고, 약칭은 뒤의 것을 쓴다. 약칭은 절대로 SNUST가 아니다. 참고로 대소문자 혼용시에는 S와 T를 대문자로 쓴다.
  2. 농담같지 않은 것이 실제로 주말에 날씨가 좋을 때에는 학교 캠퍼스 내부에는 학생보다 동네 주민들이 더 많이 들어와 있다.
  3. 여담으로 1987년까지는 현재의 서울시립대학교가 서울산업대의 명칭을 사용하였다
  4. 분교나 서울 밖의 캠퍼스는 제외
  5. 교내 정문 진입로는 왕복 4차선인데, 이쪽은 한 개 차선의 넓이가 1.5차선 넓이로 도로 폭에 비해서 좁다.
  6. 원래 무궁관 이전부터 여기에 있던 것이다. 무궁관이 완공되면서 기경대쪽 실습실이나 사무실들이 그쪽으로 옮겨간 것이기도 하고
  7. 콘센트 전원이 일정 시간 이상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는 설정이 있는데 이걸 모르고 노트북을 꽂아뒀다가 완전방전을 당한다거나 하는 등...
  8. 실제로 다른 인서울에 비해서는 인문계열의 입시 경쟁률이 낮다. 어? 자연계는 더 낮던데?
  9. 남녀 비율은 대략 6:4정도 된다. 단과대별 편차가 극심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