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2: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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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4일 (금) 22:31 판

틀:서비스 종료

{{{게임이름}}}
게임 정보
개발사 넥슨GT
장르 FPS
플랫폼 Windows
모드 멀티플레이
언어 한국어
엔진 언리얼 엔진 3
시리즈 서든어택 시리즈
이전작 서든어택

서든어택 2》(Sudden Attack 2)는 대한민국넥슨지티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를 제공하였던 FPS 게임이다. 《서든어택》의 후속작이며, 2016년 7월 6일에 서비스를 개시, 2016년 9월 29일에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평가

Sudden2.jpg

대한민국 FPS 게임 사상 최악의 흑역사

여캐 만능주의의 대실패

정식 출시 이후에도 게임 순위 20위권에조차 들지 못하고 있다. 여캐 디자인에만 신경썼지 총기의 고증 오류(대표적으로 대기화면에서 리볼버의 장전 모션[1]), 조악한 그래픽, 발적화(DirectX 9.0C만 지원[2]) 등 전작에 비해 나아진 게 거의 없다.

실제로 각각의 캐릭터 기능만 봐도 여캐를 얼마나 노골적으로 내세우고 있는지 드러내고 있다. 남캐는 잘해야 경험치 5% 증가 밖에 없는데, 여캐는 적어도 세 가지 이상의 기능이 있는 등 성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 이쯤되면 편애 수준을 넘어서 제작진이 여캐에만 올인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현대 밀리터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캐릭터를 비키니 아머 수준으로 벗겨놓은 디자인은 타겟층이라 할 수 있는 남성들에게조차 반응이 좋지 않다.

게임성에서 여캐 외에는 남는 게 없다보니 룩딸을 하거나 여캐의 시체를 보기 위해 하는 네크로필리아 게임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냥 시체놀이 게임을 만드는 게 더 낫겠다

지나친 과금 유도형 시스템 역시 비판받는 요소 중 하나이다. 기본으로 지급되는 총기와 캐릭터는 모든 면에서 성능이 열세라 과금이 반강제되는 수준으로 밸런스가 붕괴되어 있는데, 과금 총기와 캐릭터는 오로지 확률에 의존하는 랜덤박스를 통해서 입수해야 하며 그마저도 전부 기간제라 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아이템은 전무한 상태이다.

하필 외국산 경쟁작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 시기이다 보니 경쟁작과 비교당하기도 하며 국산 게임의 이미지 추락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굳이 좋게 생각하자면 망한 이유가 경쟁작 때문이라는 실드를 치는 게 가능해졌다

제작비에 300억이 들어갔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3] 일각에서는 '회식비가 300억', '하청에 하청을 주다보니 이렇게 됐다'는 등 비판이 이어진다.

※ 김블루 TV의 튜토리얼 플레이 영상.

출시 직후 몇몇 인터넷 방송 BJ들의 플레이 영상이 공개됐는데 역시 평이 좋지 않다. 배틀필드·콜 오브 듀티 등 기존 게임들과의 유사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낮은 퀄리티, 조작성, 버그 등이 비판 대상이다. 이중 다음팟 BJ 이선생은 플레이 후 생방송에서 아예 게임을 삭제해버렸는데, 해당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갔다가 저작권으로 삭제되면서 '넥슨에서 언론통제를 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다. 삭제 영상(네이버)·(티비플)·(페이스북 허언증 갤러리)

서비스 종료

서비스 개시 23일만인 2016년 7월 29일, 서비스 종료를 발표했다. 9월 1일 환불을 시작으로 9월 29일에 완전히 서비스가 종료되었다.[4][5]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