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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대륙의 [[애플]]"이라는 전략으로 성장한 기업이라지만 제품 디자인, 소프트웨어 UI, 오프라인 매장 인테리어, 신제품 발표회마저 애플과 매우 비슷하다. 아니, 거의 [[복붙]] 수준이다. 지금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중이지만, 그래도 애플의 흔적은 여전히 어느 정도 남아있다. 이때문에 출시 초기 샤오미를 "짝퉁 애플"이라며 극도로 싫어하는 샤오미 안티가 존재했었다.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태. | 애초에 "대륙의 [[애플]]"이라는 전략으로 성장한 기업이라지만 제품 디자인, 소프트웨어 UI, 오프라인 매장 인테리어, 신제품 발표회마저 애플과 매우 비슷하다. 아니, 거의 [[복붙]] 수준이다. 지금은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는 중이지만, 그래도 애플의 흔적은 여전히 어느 정도 남아있다. 이때문에 출시 초기 샤오미를 "짝퉁 애플"이라며 극도로 싫어하는 샤오미 안티가 존재했었다. 지금은 많이 줄어든 상태. | ||
진짜 문제가 되는 건 [[특허|특허권]] 침해인데, 제품 하나당 들어가는 특허를 죄다 무시한거다. 샤오미 제품의 가격이 이렇게 | 진짜 문제가 되는 건 [[특허|특허권]] 침해인데, 제품 하나당 들어가는 특허를 죄다 무시한거다. 샤오미 제품의 가격이 이렇게 저렴한것도 특허료를 지불하지 않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있다. 하지만 이게 [[중국]]의 자국기업 보호 덕분에 살아가는거지 이대로 갔다가는 해외 진출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 이때문에 외국에서 몇 차례 판매금지 처분을 먹기도 했다) 최근 들어서는 퀄컴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는 등 특허권 문제를 해결하고 해외 진출에 힘을 쓰려는 모양이다. 그렇다고 과거의 흑역사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 법, 여전히 샤오미를 "양심 없는 도둑 기업"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 ||
다행히 이와 같은 비판을 인식하고 있는지 특허 수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Mi TV4를 출시할땐 제품에 들어간 샤오미 자체출원 특허를 자랑하기도 하였다. 또한 샤오미 스마트폰들이 러시아 등 일부 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 다행히 이와 같은 비판을 인식하고 있는지 특허 수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Mi TV4를 출시할땐 제품에 들어간 샤오미 자체출원 특허를 자랑하기도 하였다. 또한 샤오미 스마트폰들이 러시아 등 일부 외국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