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만화이름}}} | |
|---|---|
| 작품 정보 | |
| 장르 | 어반 판타지, 액션 |
| 연재처 | 월간 소년 간간, 월간 간간 WING |
《상하이 요마귀괴》(上海妖魔鬼怪)는 아라카와 히로무가 그린 일본의 만화다. 스퀘어 에닉스의 월간 소년 간간 및 월간 간간 WING에 단편 형식으로 부정기 게재되었으며 별도로 단행본은 발매되지 않았다.
서기 2050년의 중국 상하이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기 활극물. 개그 액션, 중국, 요괴, 수염 난 아저씨, 근육, 폐허, 밥, 무능한 국가권력 등, 작가가 좋아하는 요소를 몽땅 때려 넣은 작품이다.
줄거리
서기 2050년, 마도(魔都) 상하이……. 과학과 전자의 산물이 무색하게도 살인 요마가 나타나고 100년 만에 깨어난 흡혈귀에 대응해 경찰이 출동하는 등, 요마들이 일으키는 범죄로 몸살을 앓고 있었다. 상하이에는 마물의 수만큼 이들을 퇴치하는 도사들도 우글거리지만, 개중에서도 정부의 치안기관도, 도사들도 감당하기 힘든 흉악한 요마의 퇴치를 청부받는 요도사사(妖道士社)라는 회사가 존재했다.
이것은 하이테크와 로테크가 뒤섞인 도시 상하이에서 (각종 부수적 피해를 양산하며) 요마와 싸우는 그들의 이야기다.
등장인물
성우 표기는 드라마 CD 기준입니다.- 잭 (ジャック)
- 틀:팻말 마츠모토 야스노리
- 요도사사의 사원 1. 금발의 서양풍 남성으로, 양과 콤비를 이루어 퇴마탄이 장전된 권총으로 싸운다. [스포일러 보기] 정체는 요마로, 한때 런던에서 잭 더 리퍼라고 불리던 존재다. 세상 모든 것을 베어낼 수 있다는 소문까지 도는 왼손을 지니고 있다.
- 양 (ヤン)
- 틀:팻말 사이토 치와
- 요도사사의 사원 2. 동양계 소녀로 잭과 콤비를 이루고 있다. 전투에는 참가하지 않고 조사·색적 등 보조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스포일러 보기] 정체는 요괴 백목귀. 평소에는 감고 있지만 온몸에 안구가 존재하며, 이 눈들을 뜨면 천리안·투시 등의 능력을 발휘한다.
- 쿠오 (九尾)
- 틀:팻말 사카키바라 요시코
- 요도사사의 사장. 안경을 쓴 동양계의 훤칠한 여성으로, 잭과 양 콤비가 날이면 날마다 들고 오는 청구서·시말서·항의서 등 각종 서류에 학을 떼고 있다. [스포일러 보기] 과거, 런던에서 날뛰던 잭을 제압한 장본인. 명확한 정체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백면금모구미호라는 암시가 있다.
- 스안 (スーアン)
- 틀:팻말 미나미 오미
- 도사학교를 졸업한 소년. 잭과 양의 활약을 보고 요도사사를 동경해 입사를 지망했으나, 쿠오 사장으로부터 '동경심이나 객기로 뛰어들 만큼 현장은 만만치 않다'는 말을 듣고 퇴짜를 맞는다.
게재지
- 월간 소년 간간 2005년 5월호 (제1화)
- 월간 간간 WING 2002년 12월호 (제2화)
- 월간 소년 간간 2006년 4월호 (제3화 전편)
- 월간 소년 간간 2006년 5월호 (제3화 후편)
- 증간 강철의 연금술사 제2호 (제1화)
- 월간 소년 간간 2004년 7월호의 증간호로 발매된 무크지. 대한민국에는 학산문화사에서 『강철의 연금술사 스페셜 에디션 2』라는 제목으로 번역·출간했다. 《상하이 요마귀괴》 제1화 외에 작가의 제작 비화도 한 페이지 실려 있다.
드라마 CD
드라마 CD 『상하이 요마귀괴』 재킷 일러스트
드라마 CD 『상하이 요마귀괴 서장』 재킷 일러스트
- 드라마 CD 상하이 요마귀괴, 2006년 3월 24일 발매
- 첫 번째 드라마 CD. 내용은 아라카와 히로무가 감수한 오리지널 스토리다.
- 드라마 CD 상하이 요마귀괴 서장, 2007년 4월 4일 발매
- 두 번째 드라마 CD. 내용은 원작 만화 제1화와 제2화를 사운드 드라마화한 것이다.
비화
- 아라카와 히로무의 대표작 《강철의 연금술사》보다 앞서 발표한 작품. 등장인물 가운데 잭은 《강철의 연금술사》에 나오는 장 하보크의 모델이 되었고, 쿠오는 러스트의 모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