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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M330'''은 | '''SCH-M330'''은 [[2002년]]에 [[삼성 MITs|MITs]] 이름을 걸고 나온 최초의 [[Palm OS]] PDA폰이다. {{ㅊ|[[마크로스 프런티어#등장인물|란카 리]] 휴대폰처럼 가운데 쥐면 말랑말랑하게 생겼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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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 [[삼성 SPH-M2000|SPH-M2000]] 등의 흑백 PDA폰만 존재하던 '''MITs'''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지금의 [[스마트폰]]의 할아버지 뻘 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무려 256색(!)<ref>16비트는 현재 16만 컬러 지원이다.</ref>이나 지원하는 컬러 디스플레이의 탑재도 신선했고, PDA와 폰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ref>이전의 MITs 계열은 충분히 PDA의 특성을 갖고 있지 못했다. 범용 [[운영체제]]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할 수 있겠다.</ref>을 | 이전까지 [[삼성 SPH-M2000|SPH-M2000]] 등의 흑백 PDA폰만 존재하던 '''MITs'''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지금의 [[스마트폰]]의 할아버지 뻘 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무려 256색(!)<ref>16비트는 현재 16만 컬러 지원이다.</ref>이나 지원하는 컬러 디스플레이의 탑재도 신선했고, PDA와 폰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ref>이전의 MITs 계열은 충분히 PDA의 특성을 갖고 있지 못했다. 범용 [[운영체제]]를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할 수 있겠다.</ref>을 만드는 데 기여를 할 '''뻔'''했다. [[SCH-M400]]이라는 후속작의 탄생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래피티 영역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 팜 계열의 특성상 풀터치이면서도 쓰기에 꽤 괜찮은 조작성을 보여주는 듯하다. '''[[암웨이]]'''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뿌려서 울며겨자먹기로 쓰던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날짜/출력|2011-6-17}} 이 기기와 관련하여 백 투 더 퓨처가 일어났다. [http://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no=105728 Palm OS 4로의 업그레이드... 그건 무리겠지요.] | ||
== 당대 평가 == | == 당대 평가 == | ||
모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뿌린 걸 그냥 쓰느라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은 | 모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뿌린 걸 그냥 쓰느라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은 듯하다. 일단 PDA라는 낯선 환경, UI 구성 미숙 등의 문제도 있었고,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당시 발전 속도에 비해 떨어진 것도 외면받은 이유로 한몫했다.<ref>넓게 보아 [[2002년]]에서 [[2005년]]까지는 디스플레이, 인테나 설계 등 수많은 기술이 눈부시게 발달하던 때에 속한다.</ref> 또 [[삼성]]이 구버전 [[Palm OS]]를 갖다 쓴 것도 큰 이유가 되었으리라 본다. 주워도 안 쓴다는 말이 불과 1년도 안 되어 나왔으니, 씁쓸하다. | ||
== 관련 항목 == | == 관련 항목 == | ||
2015년 6월 26일 (금) 21:09 판
SCH-M330은 2002년에 MITs 이름을 걸고 나온 최초의 Palm OS PDA폰이다. 란카 리 휴대폰처럼 가운데 쥐면 말랑말랑하게 생겼다
개요
| SCH-M330 | |
| 별명 | - |
| 제조사 | 삼성 |
| 형태 | 바 |
| 크기 | 124 x 56 x 18mm(표준형) |
| 무게 | 150g (배터리 제외!!!) |
| 색상 | 실버 |
| 패널 | 7.11cm 256색 컬러 TFT LCD |
| 카메라 | 부속품 연결 (30화소) |
| SoC | 모토로라 드래곤볼 VZ (~33Mhz) |
| 운영 체제 | Palm OS 3.5.2 |
| 통화 기술 | CDMA 1x/IS-95B |
| 데이터 통신 | IrDA |
| 부가 기능 | - |
이전까지 SPH-M2000 등의 흑백 PDA폰만 존재하던 MITs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준, 지금의 스마트폰의 할아버지 뻘 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무려 256색(!)[1]이나 지원하는 컬러 디스플레이의 탑재도 신선했고, PDA와 폰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2]을 만드는 데 기여를 할 뻔했다. SCH-M400이라는 후속작의 탄생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그래피티 영역이 크게 자리잡고 있는 팜 계열의 특성상 풀터치이면서도 쓰기에 꽤 괜찮은 조작성을 보여주는 듯하다. 암웨이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뿌려서 울며겨자먹기로 쓰던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틀:날짜/출력 이 기기와 관련하여 백 투 더 퓨처가 일어났다. Palm OS 4로의 업그레이드... 그건 무리겠지요.
당대 평가
모 회사에서 업무용으로 뿌린 걸 그냥 쓰느라 이미지가 썩 좋지는 않은 듯하다. 일단 PDA라는 낯선 환경, UI 구성 미숙 등의 문제도 있었고,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당시 발전 속도에 비해 떨어진 것도 외면받은 이유로 한몫했다.[3] 또 삼성이 구버전 Palm OS를 갖다 쓴 것도 큰 이유가 되었으리라 본다. 주워도 안 쓴다는 말이 불과 1년도 안 되어 나왔으니, 씁쓸하다.
관련 항목
삼성 MITs 단말기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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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 모바일 | |
| Palm OS | |
| 기타 O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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