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충

121.162.145.196 (토론)님의 2019년 12월 12일 (목) 10:33 판 (알파위키에도 존재하는 문서이며, 문서의 특성상 비하적인 표현이 들어갈 수밖에 없으며 중복된 내용이 있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 다시 재작성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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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와 '벌레 충'의 합성어로 무조건적으로 기여분을 지우는 사용자를 비하하는 멸칭이다. 위백충 이라고도 불리운다.

행동양상

명목은 문서의 질을 개선한다, 가독성 향상 이라는 것을 내세우지만 이건 내세우는 명목에 지나지 않으며 실상은 자기가 보기 싫고 맘에 안드는 이유를 애둘러 말하는 것이다. 거기에 지우는 것을 계속 복구하면 규정을 들먹이며 하지 말라고 윽박지른다. 가독성이 떨어진다, 재미가 없다, 저명성이 떨어진다 라고 말하는데 막상 보면 자기 주관대로 문서를 막 지워놓는 경우가 많다. 이들의 특징은 기여분에 +기여도 보다는 - 기여도가 높고 300 바이트 이상 삭제한 분량이 대다수이다.

나무위키에서

나무위키의 경우 삭제충들의 세상이 되버렸다. 이들이 맘대로 삭제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꿔 버리고 존치측이 존치 근거를 토론을 통해 입증해야하는 책임을 떠넘기는 불리한 규정을 적용하여 토론을 열어도 내용이 존치된 적은 거의 없다. 이러한 문제로 사실상 문서의 질이 날이 갈수록 열화되고 있다.


문제점

위키의 장점은 간편한 작성,접근성, 빠르고 다양한 정보 갱신에 있는데 삭제충의 행동은 되려 이를 막아버리는 행동이 된다. 결정적으로 한방향으로 편향되는 독재가 되는 행동이기에 더 문제는 크다고 할 수 있다.

문서가 실제로 문제가 있다면 무조건적으로 지울게 아니라 문제되는 내용을 수정하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 나가는 것이 기여이지 무조건 지우는게 기여는 아니며 맘에 안든다고 무턱대고 지운다면 그건 남을 존중하지 않는 행동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