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쥰 佐藤 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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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정보 | |
출생 |
20세 |
성별 | 남성 |
직업 | 대학생, 와그나리아 레스토랑 주방 담당 |
작품 정보 | |
작품 | WORKING!! |
성우 | 오노 다이스케 (TV 애니메이션), 노지마 히로후미 (드라마 CD) |
사토 쥰(
독신 생활을 하고 있지만 대학은 집에서 가깝고, 와그나리아에 갈 때는 부모의 차[2]를 사용하고 있다. 독신 생활을 하고 있는 이유는 몸이 커서 걸리적거리니까 가서 자립하라는 말을 부모님께 들었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집 근처에 방을 빌려서 생활하고 있다고한다.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열린 공식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언제나 2위를 기록하고 있다.[3]
외모[편집 | 원본 편집]
금발에 왼쪽 눈이 숨겨져있으며, 보기에는 무서워 보이는 편이라서 다른 사람들에게 '양키 같다'라는 인상을 준 적도. 하지만 소마 히로오미로 부터 '키가 크고 얼굴도 잘 생겼고 다정하다[4]' 라는 말과, 애니메이션에서는 손님 접객을 하는 그를 보며 감탄하는 여성 손님들로 보아[5], 상당한 미남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성격[편집 | 원본 편집]
무표정에 무뚝뚝한 성격이지만 알고보면 점내에서 제일 좋은 사람.[6] 자신은 매일 풍부한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으며 생각하는건 금방 보인다고 하지만 다른 사람한텐 잘 보이지 않는다. 손님 접객을 싫어하거나 노래 부르는 것을 거부하는 등 외모에 비해 부끄러움도 탄다.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 토도로키 야치요
- 와그나리아의 플로어 치프이자 사토와는 동갑으로 예전부터 같이 일하고 있던 사이다. 사토는 일하기 시작한 초기부터 야치요의 그 특유의 분위기에 반해 연애 감정을 품고 있지만, 정작 그녀는 와그나리아의 점장, 시라후지 쿄코를 매우 좋아해 그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하고 있다.
- 거기다가 그녀에게 완전히 동년배의 친구로서 신뢰 받고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끊이지 않는다. 그래서 위장약과 두통약을 가지고 다니거나 타네시마 포푸라를 놀림으로써, 스트레스를 풀어나가고 있다.
- [코믹스 4권 / 애니메이션 10화] 원래는 야치요를 '토도로키'라는 성으로 불렀으나, 성으로 불리는 걸 싫어한다는 그녀의 말을 듣고 특정한 어느 때에만 '야치요'라고 부르고 있다. 또한 그녀의 마음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그의 마음이 성취되지 못할 경우 아르바이트를 그만둘 것이라는 결의를 야치요에게 직접 말하기도 했다.
- 타네시마 포푸라
- 와그나리아의 플로어 담당이자 키가 콤플렉스인 고등학생 소녀. 사토는 포푸라를 다루는게 매우 능숙하고, 어떻게 괴롭힐 것인지 매일같이 연구하고 있다고 한다.
- 이나미 마히루
- 와그나리아의 플로어 담당이자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극도의 남성공포증이라서 남자가 곁에 오기만해도 때려버린다. 하지만 사토는 그녀에게 맞지 않기 위한 대처법을 잘 알고 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