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같은 단어의 다른 의미는 사자 (동음이의어)를 참고.
| 아프리카 사자 |
개요
흔히 동물의 왕이라 불리는 대표 맹수로 아프리카와 인도 일부 지역이 서식지이다. 성체는 목덜미에 나있는 갈기로 암수 구분이 쉽다.[1]
고양잇과 동물들 중 유일하게 집단으로 생활하는 동물이다. 갈기가 있는 숫사자 1~3마리[2]가 암사자와 새끼 여러 마리를 거느려 한 프라이드(무리)를 형성한다. 일부다처제 사회로 숫사자가 무리 내의 암사자 여러 마리랑 짝짓기를 하며 새끼를 까고 대를 이어간다.
이 때, 무리의 먹잇감 사냥은 모두 암사자가 책임지며, 숫사자는 그동안 무리의 영역을 지키고 새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3] 그러다 암사자가 먹잇감을 구해오면 숫사자가 제일 먼저 먹고, 암사자와 새끼사자들은 나머지를 먹는다.
새끼들 중 수컷은 크면 무리에서 쫓겨나게 되고 암컷은 원래 무리에 남아 그 프라이드를 유지한다. 성체가 되어 쫓겨난 숫사자들은 다른 숫사자들이랑 임시로 작은 무리를 이루어 협동 사냥을 하며 생활하거나 단독으로 지내다가 다른 무리를 만나 그 무리의 늙은 숫사자와 싸워 쫓아내거나 죽이고 새 무리의 수장이 되기도 한다. 새 무리의 수장이 된 숫사자는 기존의 숫사자와 암사자 사이에 태어난 새끼들을 죽이고 암사자들이랑 새로 교배를 해 암사자들은 새 숫사자의 혈육을 이을 새끼를 낳는다.
참고로 사자들은 자신들이 사는 초원 환경과 어울리는 완벽한 보호색을 띄고 있어 암사자의 경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정말 눈에 띄지 않는다. 사자가 사냥에 성공하도록 도와주는 것에 이 보호색도 한 몫하는 셈. 또한 사자의 순간 최고 달리기 속도는 시속 64km/h로 매우 빠른 편이라 순식간에 덮치면 꼼짝도 못한다.
종류
- 아프리카 사자: 우리가 흔히 사자 하면 떠오르는 종으로 사자들의 종류 중 가장 몸집이 크다.
- 아시아 사자: 주로 인도의 국립공원 같은 곳에 있으며 아프리카 사자에 비해 몸집이 작다. 개체 수 또한 아프리카 사자에 비해 매우 적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