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타마 埼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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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깃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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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정보 | |
| 종류 | 현 |
| 지역 | 간토 |
| 지사 | 오노 모토히로 (무소속) |
| 인구 | 7,347,601 명 (2020년 기준) |
| 인구밀도 | 1,935 명/km2 |
| 면적 | 3,797.75 km2 |
| 기타 정보 | |
| 시간대 | 일본 표준시 (UTC+09:00) |
| 상징 |
느티나무 (나무) 앵초 (꽃) 염주비둘기 (새) |
사이타마현(埼玉県, Saitama Prefecture)은 일본 간토 지방의 1도 6현 중 한 곳으로, 간토 지방에서도 북부에 자리잡은 현이다. 동쪽으로는 군마와 야마나시현, 서쪽으로는 이바라키현, 남쪽으로는 도쿄도와 야마나시현, 북쪽으로는 군마와 도치기현에 접해 있다. 현청 소재지는 사이타마시.
역사[편집 | 원본 편집]
사이타마현은 예전에 무사시 국의 일부였다. 708년에 현재의 사이타마현의 지치부군에서 구리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사이타마현은 간토 지방을 위한 식량을 많이 생산하는 비옥한 농업 지역으로 역사적으로 알려져 있었다. 에도 시대에 많은 후다이 다이묘가 사이타마 지역 내의 작은 영지들을 지배했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도쿄의 급속한 팽창과 장거리 통근이 가능한 현대적인 교통수단, 도쿄에 이용가능한 땅의 부족으로 사이타마현은 빠르게 개발되었고 인구는 1960년대의 거의 3배가 되었다. 현의 도시들의 대부분은 도쿄 도심과 도시 철도에 의해 밀접하게 연결되어있고 도쿄의 주거와 상업 교외지 역할을 한다.
지리[편집 | 원본 편집]
서고동저의 지형을 이루어, 서부의 산지, 중앙부의 구릉·대지, 동부의 저지 등 3지역으로 구분된다. 서부의 지치부 산지는 2,000m급의 산릉이 분수령을 이루어 현의 중앙을 관류하는 아라카와강이 발원하고, 그 유역의 산지 북동부에 지치부 분지가 펼쳐진다.
산지 동쪽 기슭에 해발고도 200m 이하의 구릉·대지가 남북으로 배열되고, 그 동쪽은 아라카와강과 도네강 유역의 충적지로 곡창지대를 이룬다. 기후는 내륙적 위치 및 지형의 영향으로 강수량이 적은 편이고, 기온의 교차도 크다.
행정구역[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주제는 사이타마현의 행정구역에서 다룹니다.사이타마현의 행정구역은 40시 22정 1촌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편집 | 원본 편집]
교통[편집 | 원본 편집]
도로[편집 | 원본 편집]
동일본 고속도로가 운영하는 조반 자동차도가 사이타마현의 와코시부터 야시오시를 통과하며, 한국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역할을 수행하는 도쿄외환자동차로가 사이타마현의 남부인 와코시부터 미사토시를 지나간다. 도쿄 23구와 그 주변 지역을 잇는 수도고속도로의 방사선인 이케부쿠로선과 산고선, 카와구치선, 그리고 수도고속도로의 지선격인 사이타마 신도심선과 사이타마 오미야선이 지나간다.
국도 제4, 16호선과 7, 122, 125, 140, 254, 298, 299, 354, 407, 462, 463호선이 사이타마현을 경유하여 통과한다.
철도[편집 | 원본 편집]
간토 북부 지역의 허브
사이타마현에 소재하는 역수은 도합 229곳이며, 336곳의 역이 있는 지바 현과 비교해도 100역 이상 차이나 241곳의 역이 있는 교토부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이유는 케이힌 도호쿠선이나 사이쿄선처럼 철도 회사들이 역을 독점하고 있는 노선이 많고, 현의 면적도 비교적 좁기 때문이다.
현내 최대의 승강 인원을 가진 사이타마시의 오미야역에는 JR 동일본의 도호쿠 신칸센과 조에츠 신칸센의 모든 열차가 정차하고, 사이타마현 남부나 도쿄 서부 교외지역, 신주쿠, 이케부쿠로 방면에서 도호쿠·조에츠 방면에 환승할 시 가장 빠르게 환승 할 수 있는 간토 지방의 허브로서도 기능하고 있다. 오미야역의 하루 평균 승하차 인원은 약 70만명으로 사이타마현내의 역에서 승차 인원이 가장 많다. 그러나 JR 홈페이지의 공식 노선도에 있어서의 사이타마현을 대표하는 역은 사이타마시 발족 전부터 현청이 소재된 소재지이자 현내 최대의 인구를 가진 도시이기도 한 우라와시의 중심역인 우라와역이며, 사이타마현청 및 사이타마시청을 포함한 관청가에 가깝고 사이타마시의 도시계획에 있어서의 "현도의 현관"이기도 하다. 우라와역에는 2020년부터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제외한 토호쿠 본선, 타카사키선의 전열차가 정차하고 있다.
두 역을 잇는 것은 우쓰노미야선(·타카사키선)과 케이힌 도호쿠선이며, 가와구치시 남부에서 아라카와를 건너 도쿄도심에 직결된다.2001년 12월 1일에 쇼난 신주쿠 라인이, 2015년 3월 14일에 우에노 도쿄 라인이 개업해 도쿄도심으로의 속달성과 편리성이 대폭 향상되어, 양역은 수도권의 살고 싶은 거리 랭킹에서도 10위권 안팎으로 부상하게 되었다. 현 내에 있는 케이힌 도호쿠선의 각 역은 요노역을 제외한 전 역에서 하루 평균 승강인원이 10만 명을 넘어 가장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이다.
현의 동부는 도부 철도의 이세사키선, 도부 닛코선과 도쿄메트로 난보쿠선과 직결하는 사이타마 고속철도선, 수도권 신도시 철도가 운영하는 츠쿠바 익스프레스가, 현의 서부는 도부 철도 토조 본선, 세이부 철도가 운영하고 있는 세이부 신주쿠선, 이케부쿠로선과 세이부 치치부선이 각각 도쿄도심과 사이타마현을 잇고 있다. 도부 이세사키선과 도부 닛코선은 도쿄메트로 히비야선과 도쿄메트로 한조몬선에, 토조 본선과 이케부쿠로선은 도쿄메트로 유라쿠쵸선과 도쿄메트로 후쿠토신선 으로 직결 운행하고 있다. 현의 서부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하치코선은 코마역을 경계로 전철화 구간과 비전화 구간이 나누어져 있으며, 코마역보다 북쪽으로 올라가면 현내에서 유일한 비전화 구간이 이어진다.
이와 같이 도쿄도심에 직결해 현내를 남북으로 종단하는 노선이 많은 반면, 현내를 동서로 횡단하는 노선은 적다. 이 중 현 남부를 횡단해 다수의 노선과 접속하는 무사시노선이 가장 수송 인원이 많아, 동일본 여객 철도의 도쿄 메가루프로 지정되어 있다. 오미야역에 접속하는 도부 노다선과 카와고에선은 모두 현내를 동서로 횡단하지만, 노다선은 카스카베역 동쪽에, 카와고에선은 닛신역 이서쪽에 단선 구간이 남아 있다.또한 가와고에선은 가와고에 역에서 운행 계통이 종일 분단되어 있다. 쿠마가이역에 접속하는 치치부 철도 치치부 본선은 현 북부를 횡단하고 있지만, 전선 단선으로 이용자수가 적고, 현이 설비 정비에 대해서 보조금을 교부하고 있다.
가나가와현이나 지바현과는 달리, 혼잡율이 190%를 넘는 노선은 존재하지 않는다. 2018년도 기준으로 현내에서 러시아워 기준 혼잡율이 가장 높은 노선은 사이쿄선의 183%이며, 혼잡 구간은 이다바시역에서 이케부쿠로역까지의 구간이다. 2010년도까지 혼잡율이 200%를 넘는 최흉의 수준을 보였지만, 광폭 차체의 도입으로 2014년도에 190%를 밑도는 수준으로 내려가게 되었다. 사이쿄선 다음으로 혼잡한 노선은 무사시노선의 173%이며, 혼잡한 구간은 히가시우라와역에서 미나미우라와역까지의 구간이다. 원래 화물선으로 계획된 적도 있어 러시아워 시 탑승객이 적었으나, 탑승객의 증가로 2015년도에 180%를 밑돌았다. 케이힌 도호쿠선의 하행은 우에노역에서 오카치마치역까지의 구간에서 200%를 넘으며 최악의 혼잡률을 보였지만, 2014년도에 우에노 도쿄 라인이 개업하며 동구간의 혼잡이 큰폭으로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2015년도부터 재혼잡 구간이 카와구치역에서 아카바네역까지의 구간으로 변경되며 케이힌 도호쿠선의 지옥철은 러시아워 한정으로 현재 진행형이다. 그래도 사이쿄선에 비한다면...
이러한 혼잡률은 사철에서도 보여지는데, 도부 철도는 상대적으로 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당장 도부 이세사키선은 1974년에 도부 철도에서 처음으로 복복선화를 실시해 2001년에 키타센주역에서 키타코시가야역까지의 구간이 복복선화 되었는데, 2020년 현재도 JR 이외 최장거리의 복복선화 구간이다. 러시아워시는 도큐 덴엔토시선이나 JR의 케이요선과 비슷한 수송량을 기록하고 있지만, 혼잡률은 사이쿄선보다 23% 낮은 160%를 밑돈다. 세이부 철도 또한 세이부 이케부쿠로선에 우등열차의 정차역를 분산시키는 지도리식 배차를 채용하여 속달성 확보와 동시에 혼잡의 평준화를 도모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1993년도까지 오다큐 오다와라선과 같이 혼잡율이 200%를 넘어가며 당시의 관동 사철에서 가장 혼잡율이 높은 노선으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1994년에 세이부 유라쿠쵸선이 개통되었고, 1997년에 도영 지하철 오에도선이 신주쿠역까지 연장 개업한 것으로 수송량이 감소해, 2000년도부터는 혼잡율이 170%를 밑돌기 시작했다.
통과 노선[편집 | 원본 편집]
- 동일본 여객철도
- 도호쿠 신칸센, 조에쓰 신칸센, 호쿠리쿠 신칸센, 야마가타 신칸센, 아키타 신칸센, 우쓰노미야선, 다카사키선, 쇼난 신주쿠 라인, 게이힌 도호쿠선, 사이쿄선, 무사시노선, 가와고에선, 하치코선
- 도부 철도
- 이세사키선, 노다선, 닛코선, 도조 본선, 오고세선, 구마가야선
- 세이부 철도
- 신주쿠선, 아히나선, 이케부쿠로선, 세이부 지치부선, 사야마선, 야마구치선
- 수도권 신도시 철도
- 쓰쿠바 익스프레스
- 사이타마 고속철도
- 사이타마 고속철도선
- 지치부 철도
- 지치부 본선, 미카지리선
- 사이타마 신도시 교통
- 이나선[1]
- 도쿄 메트로
- 유라쿠초선, 후쿠토신선
경제[편집 | 원본 편집]
농업은 쌀·밀의 주곡농업, 배·딸기 등 원예농업, 젖소·닭·돼지 등 축산업이 활발하고, 산지에서는 양잠뿐 아니라 삼나무를 비롯한 목재생산이 많다.
공업은 오미야·후카야·가와고에·사야마·소카·야시오 등지에서 수송기기·전기기기·일반기계·금속제품 등 공업이 성하고, 그 밖에 지치부의 시멘트·견직물, 가와구치의 주물, 오가와의 일본종이 등 재래공업이 있다.
주요 기관[편집 | 원본 편집]
문화·관광[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시리즈: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여행/수도권에서 볼 수 있습니다.애니메이션에서는 짱구는 못말려의 원작인 크레용 신짱과 럭키스타가 사이타마현에 위치한 카스카베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고, 스포츠에서는 세이부 철도가 소유하고 있는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가 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에 위치한 세이부 메트라이프돔을 연고지로 두고 있다.
관광지로 잘 알려진 장소는 일본 에도 시대의 건축물과 축제를 볼 수 있는 카와고에가 가장 유명한데, 이 곳은 도부 철도의 도부 토죠 본선과 세이부 철도의 세이부 신주쿠선을 통해 갈 수 있다. 그 외에도 JR 동일본에서 운영하고 있는 철도 박물관, 수려한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치치부와 구마가야 또한 대표적인 사이타마현의 관광지이다.
출신 인물[편집 | 원본 편집]
이와 관련한 내용은 분류:사이타마현 출신에서 볼 수 있습니다.자매 도시[편집 | 원본 편집]
총 5개의 도시들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추후 세 지역과 더 자매결연을 맺을 예정이라고 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 (일본어) 사이타마현 공식 홈페이지
각주
- ↑ 뉴 트램이라고도 한다.
| 북부 | ||
|---|---|---|
| 동일본 (동해도) (陸★越) | ||
| 서일본 (간사이) (陽★陰) | ||
| 남부 (남서부) | ||
| 기타 | ||
 사이타마현의 행정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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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령지정도시 | |
| 시 | |
| 정·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