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온지 토라노스케 西園寺 寅之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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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장인물 정보 | |
| 출생 |
8월 22일 (12세: 2010년 기준) |
| 성별 | 남성 |
| 국적 | 일본 |
| 직업 |
초등학생 (2010년, 시공축 B) 반역 조직 유심회의 젊은 두목 (2020년, 시공축 A) |
| 신체 | 145cm, 36kg (2010년) / 172cm, 70kg (2020년) |
| 작품 정보 | |
| 작품 | CLOCK ZERO ~종언의 1초~ |
| 성우 | 스기야마 노리아키 |
사이온지 토라노스케(
특별 수업엔 거의 참여하지 않지만, 둘은 하교를 같이 하며 교류를 쌓게 된다. 다혈질 성격 때문인지, 주위에선 문제아 취급 받고 있지만 실제 성격은 나름 배려심이 있는 등, 온순하다. 나데시코의 꽉 막힌 관념을 부숴버리고 싶어서 밤 중에 학교에 같이 잠입하는 등, 둘이 같이 있게 되는 시간이 많아진다.
설정[편집 | 원본 편집]
- 슈린 학원
- 토라노스케의 이름은, 비쥬얼적으로도 성격적으로도 'まさに'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とらまる(토라마루)'라던가 'とらじろう(토라지로루)'라는 안도 있었다고. 왼쪽 눈에 큰 안대를 하고 있다. 예리한 눈빛과 치켜올라간 눈매 때문인지, 평소의 표정은 무서운 인상이지만, 웃으면 사람 좋은 표정이 된다. 옷은 작업복 차림에 완장을 차고 있는, 꽤 독특한 패션 센스를 가지고 있다. 버클의 큰 벨트가 포인트.
- 반역자
- 어린 시절에는 왼쪽 눈을 안대로 가리고 있었지만, 커서는 머리카락으로 가리고 있다. 반역 조직의 멤버로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인지, 눈빛이 날카롭다. 작업복 차림의 윗도리를 벗어, 벨트로 고정하고 있다. 디렉터 시마 레이코의 말에 의하자면, 기본적으로는 어린 시절과 그다지 변함이 없지만, 주위에서 보면 다혈질이라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반역자[편집 | 원본 편집]
슈린 학원에서의 그[편집 | 원본 편집]
처음에 나데시코는 그를 이유 없이 꾸는 '꿈의 세계'에서 만나게 된다. 다짜고짜 나데시코에게 칼을 겨누는 등, 위험한 첫만남을 가졌지만 그 뒤 토키타 슈야의 임무 실수로 인해 슈린 학원에서 그와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다. 그는 이 때 나데시코의 궁금한 것에 대해 여러 설명을 해준다. 다음은 나데시코가 그에게 물었던 것.
- 자신의 주변을 조사하라는 것에 대한 의미 :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들이 쓰러뜨려야 하는 '적'의 약점이자 목표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 나데시코이고, 그 적의 목적을 파악하기 위해 나데시코를 지켜보고 있던 것.
- 꿈의 세계에 대한 것 : 나데시코는 그에게 그 세계에서도 만난 적이 있다 했지만, 그는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나 나데시코가 그 때 있었던 일을 설명해주자 생각난 듯 반짝하며, 양자 변화로 인해 '그 세계'의 나데시코의 모습이었고, 투명했었다 말한다. '그 세계'는 그들의 '적'이 마음대로 활동하는, 심각한 상태라고 한다.
- 양자? : 그도 양자라는 말의 정확한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자신의 세계'와 현재 나데시코는 싱크로하고 있다 말한다.
- 슈야에게 기억의 장애? : 그는 슈야가 현재 있는 세계의 인물이 아니라, '자신의 세계'의 인물이라 말한다. 자신의 세계에서 이 세계로 올 때 오류가 나서 모든 기억이 날라갔다고.
적에 대해서 이야기를 주고 받은 뒤, 자신을 '와카'라 지칭하는 그는 모습을 감춘다.
정체[편집 | 원본 편집]
그의 정체는 현재와는 다른 시공축에서 온 또 한 사람의 사이온지 토라노스케. 즉 10년 후의 미래에서 온 토라노스케이다. 나데시코와의 만남에서도 말한 '적'의 목적을 파악하기 위해, 부서져버린 자신의 세계 (이하 시공축 A)에서 나데시코가 있는 세계 (이하 시공축 B)로 시공 도약했다고 한다.
카가 아키라가 내준 '특별 수업'을 모두 마치고, 멤버들을 타임 캡슐을 묻는다. 그 뒤, 시간의 정체가 일어나 '적'을 따돌리고 그들의 목표인 나데시코를 자신의 조직인 '유심회'로 빼돌리는데 성공한다 (자세한 건 카노 리이치로#슈린 학원에서의 그 참조).
내력[편집 | 원본 편집]
엔딩[편집 | 원본 편집]
- 잔류 엔딩 <송곳니가 빠지지 않은 짐승>
- 나데시코를 원래의 세계로 무작정 보내려는 토라에게 나데시코는 싫다면서 토라를 '가지고 싶다', 그래서 여기에 있고 싶다 말한다. 그래서 결국 토라와 나데시코는 유심회 내에서 계속 살아간다. 그 후 몇 개월 뒤, 아직 토라의 엄마는 되찾지 못한 상태이지만 조직 분위기는 매우 밝은 상태. 독점욕이 더 강해진 토라를 볼 수 있다.
- 귀환 엔딩 <이 세계에 어디에서라도>
- 토라를 좋아하지만, 돌아가야 하는 걸 알기에 돌아가고 싶다고 말하는 나데시코. 그리고 토라는 나데시코를 위해, 미래에 나데시코가 당할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슈야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해결을 하러 간다. 그 해결책은, 모든 원인인 카가 아키라를 죽이는 것.
- 그 후, 10년 뒤 시공축 A와의 토라에 대한 기억을 전부 잊어버리고 시공축 B의 토라와 연인 관계가 된 나데시코의 모습이 그려진다. 토라가 나데시코의 머리를 쓰다듬자 나데시코는 뭔가 기억나려 하는데 기억나지 않는, 그런 미묘한 기분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