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교학도서주식회사(朝鮮敎學圖書株式會社)
1938년 설립된 초·중등과정용 및 사범학교용 교재를 번각하여 발행한 교과서전문민간출판기업.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가 발행한 교재를 번각, 발행하는 사업이었으나 광복 직후 한글 첫 걸음을 발행하여 우리말 살리기에 기여를 했다.
메이지 새대에는 1877년 홋카이도 지권발행조례가 제정되어 아이누인의 거주지도 관유지가 되어버린다. 1899년 홋카이도구토인보존법이 제정되는데 명목상 아이누인을 도와주는 취지이지만 아이누인을 구토인으로 표현하여 차별을 明文化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