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슴벌레에게 춉을 먹였더니 타임슬립했다

KJS615 (토론 | 기여)님의 2016년 8월 20일 (토) 03:02 판

개요

사슴벌레에게 춉을 먹였더니 타임슬립했다(일본어: クワガタにチョップしたらタイムスリップした)는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니코동 투고일은 틀:날짜/출력이다. 작곡가는 집 뒤에 개복치가 죽어 있어P, 일러스트는 개복치의 누나(マンボウの姉)가 맡았다.

틀:날짜/출력에 재생수 100만을 달성해 VOCALOID 전설입성에 성공했다.

틀:날짜/출력에 소설화가 되었다.

『EXIT TUNES PRESENTS GUMitive from Megpoid』, 『VOCALOID 超BEST -impacts-』, 『V♥25 -Aperios-』에 수록되었다.

상세

개복치P 특유의 유머와 감동이 버무러진 곡이다.

만화판에 따르면 소녀의 이름은 아와지 나츠미. 덜렁이 속성이 붙어 있다. 이 항목은 원곡의 내용에 만화판의 내용을 보충하는 정도만 설명하고, 나츠미의 남편 같은 내용은 번외편 등에서 다뤄지니 만화판을 따로 보는 것을 권장한다. 만화판 1화

나츠미는 구기대회에서 친구들에게 민폐끼진 일에 대한 화풀이로 다리 아래서 애완용으로 기르던 넓적 사슴벌레 헬륨에게 춉을 먹였는데 50년 후의 미래도시로 가게 된다. 사슴벌레 때문에 시간여행을 하게 됐다는 사실에 멘붕한 나츠미는 사슴벌레에게 계속 촙을 먹인다. 그때 시게모리 고조라는 이름의 경관이 소녀의 콤플렉스(리아스식 치열)을 지적하며 지명하였는데, 미래 기준 10년 전 멸종한 사슴벌레를 보게 된 경관은 소녀의 말을 믿어주고 미래의 소녀의 가족들에게 안내한다. 근데 덜렁이 속성은 아들 켄에게, 콤플렉스였던 치열은 손녀 하나카에게 유전되어 있었다.

미래의 소녀의 가족들이 나츠미를 미래의 나츠미에게 안내하는데 미래의 나츠미가 있는 곳은 병원. 일단 모전자전의 덜렁이 아들 켄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하고 다시 시게모리 경관과 만나 병원에 도착한다. 과거의 나츠미가 도착했던 미래는 미래의 나츠미가 한 달 후 사망함이 판정난지 정확히 한 달이 된 날, 즉 나츠미는 죽기 직전의 나와 마주하게 된다. 미래의 소녀는 소녀에게 미래에 겪을 일들을 모두 알려주면 죽는 운명까지도 바꿀 수 있음을 알았지만, 그러지 않는다.

앞으로 너는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후회하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상처입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울게 되겠지. 하지만 그 하나하나가 버릴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이 될 거야.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돌아가렴. 나는 틀림없이 행복했단다.
— 가사 부분 의역

이후 과거의 나츠미가 흘린 눈물이 사슴벌레에게 닿자 다시 타임슬립을 하게 되어 과거로 돌아가게 된다. 이후 마음을 다잡은 나츠미가 바라본 하늘은 아직 푸르른 하늘이었다.

PV

가사

無機質な空の色 무키시츠나 소라노 이로 무기질인 하늘의 색
視界に広がる未来都市 시카이니 히로가루 미라이토시 시야에 펼쳐진 미래도시
のんきなクワガタは肩を這う 논키나 쿠와가타와 카타오 하우 태평스런 사슴벌레는 어깨를 기며
ここはどこだろう 코코와 도코다로- 여기는 어디일까

愛らしいペットのクワガタと 아이라시이 펫토노 쿠와가타토 사랑스러운 Pet인 사슴벌레와
じゃれていただけなのに何が起きたの 쟈레테이타 다케나노니 나니가 오키타노 장난치고 있었을 뿐인데 무언가 일어났네
パニックを起こした私は何度も 파닛쿠오 오코시타 와타시와 난도모 패닉을 일으킨 나는 몇 번이고
クワガタにチョップし続けた 쿠와가타니 춋푸 시츠즈케타 사슴벌레에게 춉을 먹여나갔어

「戻れ!戻れ!」と叫びながら 「모도레! 모도레!」토 사케비나가라 「돌아가! 돌아가!」라고 외치면서
路上で昆虫を襲う私に 로조-데 콘츄-오 오소우 와타시니 길 위에서 곤충을 습격하는 나에게
現代生け花みたいな髪型の警官が 겐다이이케 바나미타이나 카미가타노 케이칸가 현대의 꽃꽂이 같은 머리모양의 경관이
「そこのリアス式歯並びの君!」と声をかけた 「소코노 리아스시키 하나라비노 키미!」토 코에오 카케타 「거기 있는 리아스식 치열 당신!」라고 말을 걸었어

未来人にコンプレックスを指摘された 미라이진니 콘푸렛쿠스오 시테키사레타 미래인한테 콤플렉스를 지적당했다
お前の祖先にいたずらするぞ 오마에노 소센니 이타즈라스루조 너의 선조를 괴롭혀주겠어
平成原人は涙目で訴える 헤이세이겐진와 나미다메데 웃타에루 평성원인[1]은 눈물로 호소했어
「クワガタにチョップしてるだけです!」 「쿠와가타니 춋푸시테루 다케데스!」 「사슴벌레에게 춉을 먹였을 뿐인데요!」

「10年前滅びたクワガタだ!」 「쥬넨마에 호로비타 쿠와가타다!」 「10년 전에 멸종한 사슴벌레다!」
警官は驚愕を顔に浮かべる 케이칸와 쿄-가쿠오 카오니 우카베루 경관은 경악한 얼굴을 하였어
私の話を信じた彼によると 와타시노 하나시오 신지타 카레니 요루토 내 이야기를 믿어 주던 그에 의하면
ここは50年後の世界 코코와 고쥬넨고노 세카이 이곳은 50년 후의 세계

この時代の君に会えたら 코노 지다이노 키미니 아에타라 이 시대의 너와 만난다면
多分帰る方法がわかるだろう 타분 카에루 호-호-가 와카루다로- 아마 돌아가는 방법을 알 수 있을 거야
彼は粘着質に私の家を調べ出し 카레와 넨챠쿠시츠니 와타시노 이에오 시라베다시 그는 끈질기게 내 집을 알아냈고
訪ねるとそこには私の孫が住んでいた 타즈네루토 소코니와 와타시노 마고가 슨데이타 찾아가보니 그곳엔 내 손자가 살고 있었어

鮮やかに歯並びが遺伝しちゃっている 아자야카니 하나라비가 이덴시챳테이루 뚜렷하게 치열이 유전 되어있었어
二世代経たのに無様に似てる 니세다이 헤타노니 부자마니 니테루 2세대가 지났는데도 흉하게 닮았어
平成原人は涙目で励ました 헤이세이겐진와 나미다메데 하게마시타 평성원인은 눈물로 격려했어
「港としては非常に優秀だから!」 「미나토토 시테와 히조-니 유-슈-다카라!」 「항구로서는 무진장 우수한 지형이잖아!」[2]

「この時代のあなたはここにいます」と 「코노 지다이노 아나타와 코코니 이마스」토 「이 시대의 당신은 여기에 있어요」라며
連れて行かれた先は病院 츠레테이카레타 사키와 뵤-인 데려가는 곳은 병원
余命一カ月と言われて今日でちょうど 요메이 이카게츠토 이와레테 쿄-데 쵸-도 수명이 1개월 남았다고 듣고 오늘로 딱
一か月になるんです 이카게츠니 나룬데스 1개월이 된답니다

やせ細った老人の顔は 야세호솟타 로-진노 카오와 야윈 노인의 얼굴은
それでも自分だとわかって 소레데모 지분다토 와캇테 그래도 자신인 걸 알 수 있어서
未来の自分はこの時を 미라이노 지분와 코노 토키오 미래의 자신은 이 순간을
待っていたかのように喋り出す 맛테이타카노 요-니 샤베리다스 기다렸다는 듯이 말하기 시작해

「何も言わなくていい 「나니모 이와나쿠테 이이 「아무 말도 하지 않아도 괜찮아
言いたいことはわかってる 이이타이코토와 와캇테루 하고 싶은 말은 알고 있어
今すべて教えればきっと 이마 스베테 오시에레바 킷토 지금 전부 알려준다면 분명
今日死ぬ運命さえ変えられるだろう 쿄- 시누 운메이사에 카에라레루다로- 오늘 죽는 운명조차 바꿀 수 있겠지
でも私が語るのはたった一つ」 데모 와타시가 카타루노와 닷타 히토츠」 하지만 내가 전해줄 건 단 하나」

「これから君は何度でも 「코레카라 키미와 난도데모 「이제부터 너는 몇 번이고
何度も何度も後悔し 난도모 난도모 코-카이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후회하고
何度も何度も傷ついて 난도모 난도모 키즈츠이테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상처입고
何度も何度も泣くだろう 난도모 난도모 나쿠다로-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울게 될 거야
でもその一つ一つ 데모 소노 히토츠 히토츠 그래도 그 하나하나
噛み締めて時が経つほど 카미시메테 토키가 타츠호도 곱씹으며 시간이 흐르는 만큼
いつの日か熱を帯び 이츠노 히카 네츠오 오비 언젠가 열기를 띠어서
手放しがたくなるから 테바나시가타쿠나루카라 손놓기 어려워질 거야
何も知らずに帰りなさい 나니모 시라즈니 카에리나사이 아무것도 알지 못한 채 돌아가렴
私はちゃんと幸せだ」 와타시와 챤토 시아와세다」 나는 틀림없이 행복했단다」

熱を失う老人に 네츠오 우시나우 로-진니 온기를 잃어가는 노인에게
こぼした涙がクワガタに 코보시타 나미다가 쿠와가타니 흘러넘친 눈물이 사슴벌레에게
触れるや否や瞬いて 후레루야 이나야 마타바이테 닿자마자 반짝이고 있고
いつもの風景に包まれた 이츠모노 후-케이니 츠츠마레타 평소의 풍경에 둘러싸였어

まだ青い空の色
마다 아오이 소라노 이로
아직 푸른 하늘의 색

まだ青い空の色
마다 아오이 소라노 이로
아직 푸른 하늘의 색

まだ青い空の色
마다 아오이 소라노 이로
아직 푸른 하늘의 색

まだ青い空の色
마다 아오이 소라노 이로
아직 푸른 하늘의 색

2차 창작

우타이테 불러보았다

halyosy

야마이(ヤマイ)

소라루(そらる)

각주

  1. 틀:날짜/출력 이후의 일본인
  2. 경관이 리아스식 치열이라 한 것에서 따온 말. 리아스식 해안은 지형적으로 항구도시가 세워지기 적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