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빨물

Yuma tsukumo39 (토론 | 기여)님의 2018년 6월 11일 (월) 13:35 판 (새 문서: {{성적임}} '''뽕빨물'''은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속어로 에로 영화의 대명사인 뽕 (영화)과 효과를 뜻하는 접미사 ~발(빨)과 합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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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빨물은 대한민국에서 만들어진 속어로 에로 영화의 대명사인 뽕 (영화)과 효과를 뜻하는 접미사 ~발(빨)과 합쳐진 단어로 주로 스토리텔링과 세계관 요소는 무시하고 캐릭터, 와 성적코드, 즉 직접적인 성행위는 없이 섹스어필로만 승부하는 일본산 모에 애니메이션을 가리키는 멸칭이다.

비판

틀:집단연구 현재 나오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문제점, 특히 오타쿠 문화의 인식과 질을 떨어뜨리는 주범으로 악명이 높다. 원래 사람들이 야한 것에 이끌리는 심리가 있어서 성 상품화 요소는 들어간다지만 뽕빨물은 그 정도를 넘어서서 쓸데없이 서비스 신을 넣어서 작품의 흐름을 망치거나 소비자의 감상을 방해하기에 오타쿠들에게도 비판을 받는 것이다.

게다가 성적 요소도 기본 작품이 제대로 되야 눈요기거리 서비스 신이 되는거지 뽕빨물 대다수는 작품성은 커녕 캐릭터의 매력과 재미조차 없는 양산형 3류 컨텐츠들이 차지하고 있다. 포르노그래피들은 차라리 주 목적이 섹스니까 성 상품화가 필연적으로 들어갈 수 밖에 없고 스토리나 세계관이 별로인건 용납이 되며 성을 주제로 삼은 진지한 작품은 진지하게 풀어내고 있는데 뽕빨물은 그게 아니니 더 박한 평가를 받고 있다.

기타

  • 일본에서는 이런 뽕빨물들은 포르산(ポル産)이라고 하며 말그대로 포르노같다는 의미. 멸칭으로 쓰인다. 미국, 영어권은 추가바람.

각주